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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11 16:45:44
Name 핑크솔져
File #1 RVWbtgD1K2k4M4Swp0xZd2MB3U3jTrsJY_6xiPvs9BgcOBZQkRIvsRBh_ijew01PoERZ4cfvokEFXDppFTRQ_w.jpg (397.2 KB), Download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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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위터
Subject [유머] 1947 보스톤 시사회 평.jpg (수정됨)




예상그대로 나온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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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덕선생
23/09/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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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뜀복동인가... 크크

하긴 하정우 인터뷰에서도 밋밋한 영화는 사실 좋은 의미다 (= 우리 영화 밋밋하다) 라고 했었죠.
페로몬아돌
23/09/11 16:49
수정 아이콘
런복동은 그래도 기본은 할 거 같긴 한데 크크크 보기는 좀 애매하내요
23/09/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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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복동 vs 가문의영광

승자는?
23/09/11 16:52
수정 아이콘
코로나 전이었으면 그래도 한 200만은 가능했을텐데 이제 영화 관람 문화가 완전히 바뀌어서
예전처럼 명절 특수 누리기 힘들듯
가족이 모여서 관체관람 하는 게 거의 없는 듯
내년엔아마독수리
23/09/11 16: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눈물 짜기에 성공했을 정도면 엄복동보다는 낫다는 얘기겠네요
정서가 지금처럼 바뀌기 전이었다면 괜찮을 수도 있을 뻔했다..정도일까요
Capernaum
23/09/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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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멍청하다고 느끼는게

도대체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는 왜 피 터지게 싸운거..

저런 꿀 대진이랑 붙어야지...
블레싱
23/09/11 17:03
수정 아이콘
더문은 어디 붙어도 망작이고 비공식작전은 지금관객수보다는 더 나은 작품인거 같지만 그래도 명작까진 아닌거 같습니다 콘크리트도 모르겠네요 오펜하이머에 영향을 받았을지는...
ioi(아이오아이)
23/09/11 17:08
수정 아이콘
저런 꿀 대진이랑 붙어서 1등하는 게, 성수기에 피 터지게 싸워서 2등하는 것보다 관객수가 낮아서,,,
23/09/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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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사를 못하는것도... 흐흐흐
톤업선크림
23/09/11 17:08
수정 아이콘
근데 오히려 그렇게 기대작이 몰려서 개봉하면 더 시너지 있지 않을까요?
그냥 뇌피셜입니다 크크 제가 딱 저때 기대하면서 비공식작전이랑 콘크리트유토피아 보러 갔거든요
거의 1년 만에 영화관...;
순둥이
23/09/11 16:58
수정 아이콘
근대 또 막상 개봉하면 터질수도 있는거라 (아닐거 같긴하지만)
Valorant
23/09/11 17:00
수정 아이콘
영화가 얼마나 매력이 없으면 국뽕에…
국제시장은 재밌게보고 이런말 하기도 그렇지만
스웨트
23/09/11 17:42
수정 아이콘
국제시장은 저도 재밌었..

영화관에선 안보고 명절때 아버지랑 보는데 마지막에 황정민이 “아버지 내 이만하면 잘살았지예 근데 내 진짜 힘들었거든예” 하는데 평소에 과묵하신 아버지가 숨을 후우.. 하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아버지 나이되면 더 와닿을거같고..

근데 뜀복동은 재미없을것 같…
카즈하
23/09/11 18:19
수정 아이콘
국제시장 이산가족 상봉 장면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ㅠㅠ
오피셜
23/09/11 20:43
수정 아이콘
국제시대는 아무리 후려쳐도 최소한 기록영화급의 의의는 있죠.
23/09/11 20:47
수정 아이콘
국제시장은 잘 만든 편이죠. 필요이상으로 까인 면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
23/09/11 17:00
수정 아이콘
결국 런복동 엔딩인가
R.Oswalt
23/09/11 17:02
수정 아이콘
당연한 얘기 아닌가요. 마라톤인데 주인공이 중간에 그만 뛸 순 없잖아... 그것마저 때려 치우면 뭐가 남아 크크
블레싱
23/09/11 17:04
수정 아이콘
임시완,하정우 음주 인스타 금지시켜야 합니다
이른취침
23/09/12 10:46
수정 아이콘
수란잔..
제이크
23/09/11 17:04
수정 아이콘
포레스트... 런... 런...! (여기가 아닌가)
톤업선크림
23/09/11 17:07
수정 아이콘
런복동 뜀복동 크크크크크 네이밍에 빵 터졌네요
위르겐클롭
23/09/11 17:12
수정 아이콘
근데 리바운드는 마지막 장면은 참 좋았어요
유유할때유
23/09/11 17:15
수정 아이콘
럭키UBD일까 언럭키UBD일까
만찐두빵
23/09/11 17:18
수정 아이콘
추석 개봉 영화는 흥행 감이 아에 안잡혀요. 진짜 못만든 작품도 뜬금 흥행 대박나는게 추석시즌이라
라이디스
23/09/11 17:27
수정 아이콘
요즘처럼 팍팍한 세상에는 웃긴걸 선호할거 같아 이번 가을대진은 가문의 영광이 승리할거 같습니다.
핑크솔져
23/09/11 17:29
수정 아이콘
저도요
TWICE NC
23/09/11 17:29
수정 아이콘
추석 시즌 개봉이니 1UBD는 넘겠죠
23/09/11 17:30
수정 아이콘
런복동 덜덜덜
23/09/11 17:32
수정 아이콘
저는 국제시장도 재밌게 본 편이라 런복동 보러갈 생각입니다 크크
ComeAgain
23/09/11 17:34
수정 아이콘
연휴가 길어서 좀이 쑤신 사람들이 뭐라도 하나 보긴 할 거 같네요
페스티
23/09/11 17:34
수정 아이콘
리바운드는 나름 볼만하지 않았나요? 망했지만
우주전쟁
23/09/11 17:34
수정 아이콘
나중에 넷플로 풀렸으면 좋겠는데...;;
빼사스
23/09/11 17:36
수정 아이콘
리바운드는 엔딩이 진짜 좋았는데, 그 정도면 볼 의지 있습니다만. 제 걱정은 <리바운드>가 아니라 <드림>일까 두렵습니다.
폭폭칰칰
23/09/11 17:53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영화 나오기도 전에 조롱하고
조리돌림하는게 심해졌을까
국밥한그릇
23/09/11 19:11
수정 아이콘
강제규가 그 동안 보여주었던 그 뻔함이 있는거죠
MISANTHROPY
23/09/12 14:02
수정 아이콘
프로포폴(유죄), 음주운전(유죄), 2004년 이후로 흥행작 없는 뻔한 스타일의 감독 -> 좋은 소리를 들으려고 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동굴범
23/09/11 18:33
수정 아이콘
우려할만한 요소가 많지만 그래도 우려보다는 괜찮다로 읽히는데... 다들 신나게 런복동 타령이네요..???
No.99 AaronJudge
23/09/11 18:48
수정 아이콘
리바운드 국대버전….

음….
及時雨
23/09/11 19:47
수정 아이콘
스포츠 장르의 힘이 그만큼 강한 거 같아요
앙몬드
23/09/11 21:37
수정 아이콘
출발비디오여행류의 프로에서 소개하는 짧은 영상만 봐도 우려하던 요소가 다 들어있더군요
이른취침
23/09/12 10:47
수정 아이콘
그거 아니면 볼 이유도 없어서…
여우가면
23/09/11 21:57
수정 아이콘
저 정도 평이면 왠지 잘 될 거 같은데 크크 두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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