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26 23:45:22
Name OneCircleEast
File #1 2f1ecbbd_135d_4de8_9c48_d6afcaca7eba.jpg (35.8 KB), Download : 238
출처 https://www.bbc.com/news/live/uk-66291461
Subject [연예인] 케빈 스페이시, 모든 성범죄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


https://www.bbc.com/news/live/uk-66291461


9건의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던 케빈 스페이시가 방금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마침 오늘이 케빈 스페이시의 생일이라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3/07/27 00:00
수정 아이콘
근데 케빈 스페이시 사건은 그... 당사자였나 증인이었나가 5명쯤 의문사 당했던 사건들이지 않나요?
물론 뭐 국내에도 그런 의문사와 관련된 흉흉한 음모론들이야 많긴 하지만요.
인간실격
23/07/27 00:03
수정 아이콘
의문사 하니 본인이 출연한 드라마랑 비슷하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No.99 AaronJudge
23/07/27 02:34
수정 아이콘
와우;;;;
바람돌돌이
23/07/27 08:08
수정 아이콘
끼워맞춘 음모론이죠.
비뢰신
23/07/27 00:03
수정 아이콘
고소한 사람이 다 죽었으니...
카사네
23/07/27 00:15
수정 아이콘
허허 참 영화같은
스웨트
23/07/27 00:20
수정 아이콘
죽은자는 말이 없다..
란스어텍
23/07/27 00:27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무죄는 무죄 이지요
23/07/27 00:39
수정 아이콘
총 15명의 고소인 중 3명이 고소인이 사망했는데요,

한 명은 알콜 중독과 정신 질환 때문에 여러 번의 자실 기도가 있었던지라... 자살로 처리 되었었고,
한 명은 교통사고로 숨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은 아들을 성추행 했다는 내용으로 고소했었는데, 이전에 케빈 스페이시를 폭탄 테러 협박 등으로 스토킹해서 4년 여간의 징역과 거액의 벌금 및 배상금을 선고 받았던 전적이 있습니다. 고소 내용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선도 많았었죠.
나머지 익명의 한 고소인은 암 투병 중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 외의 12건이 모두 무죄로 결론이 난 것이죠. 특히나 이번 선고 내용은 영국 법원에 고소된 내용이기도 하구요. (고소인 중 사망자는 없습니다.) 세간에 알려진 것 처럼 고소인이 다 죽어버려서 무죄가 선고된 것은 아닙니다. 평소 행실이 그다지 좋지 않긴 했던 것 같긴 하지만요.
실제상황입니다
23/07/27 01:11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면... 이상한 놈이었든 어쨌든 케빈 스페이시가 잃어버린 명예는 대체 뭐가 되는지 좀 황당하긴 하네요. 맨시티의 멘디가 생각나기도 하고요.
Easyname
23/07/27 00:41
수정 아이콘
이분은 법적이랑 별개로 도덕적으로 정상인 것 같지는 않네요
No.99 AaronJudge
23/07/27 02:35
수정 아이콘
그쵸…..
23/07/27 02:35
수정 아이콘
진짜 F.W인거야..?
23/07/27 09:55
수정 아이콘
그게 뭔가요?
23/07/27 13:57
수정 아이콘
아 프랭크 언더우드의 이니셜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 나오는 악당이자 주인공역을 맡았다가 미투 이후로 하차했거든요.
Titleist
23/07/29 07:34
수정 아이콘
마지막 시즌 그말싫… 프랭크를 근데 죽여버려서 아쉽네요..
23/07/29 09:43
수정 아이콘
맞아요. 죽는건 다른 사람이 될줄 알았는데..크크
No.99 AaronJudge
23/07/27 02:35
수정 아이콘
…흠
이러면 다시 출연이 가능해질까요…?
보리야밥먹자
23/07/27 10:51
수정 아이콘
이미 이전부터 될수있는대로 빠르게 연기자로 복귀하겠다고 그랬던 사람인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3659 [기타] 6358만원 ..애플 해러티지 패션템 [3] Lord Be Goja8543 23/07/27 8543
483658 [기타] 열도 근황 [38] Nacht9289 23/07/27 9289
483657 [기타] 30년동안 경계성지능장애로 살아온 후기.jpg [50] 핑크솔져13373 23/07/27 13373
483656 [기타] 수학적으로 완벽한 무한동력 장치 [33] 물맛이좋아요10375 23/07/27 10375
483655 [기타] 초등학생 때 내 짝꿍은 장애가 있었음 [26] 페스티11421 23/07/27 11421
483654 [유머] 일하라고 보내놨더니 [32] 일신13311 23/07/27 13311
483653 [LOL] 한국롤드컵인데 기인이 겁나 잘한다고? [21] Leeka9401 23/07/27 9401
483652 [기타] 소년점프 서양 순위 근황 [33] 고쿠10168 23/07/27 10168
483651 [기타] WWE 스타 요코주나의 하루 식사량 [22] 보리야밥먹자7376 23/07/27 7376
483650 [기타] 주호민 사건 근황 [274] Pikachu22258 23/07/27 22258
483649 [기타] 순욱의 인재 등용 다단계 피라미드.. [30] 물맛이좋아요9776 23/07/27 9776
483648 [게임] 롤격 새로운 정보 공개 [21] STEAM10068 23/07/27 10068
483647 [유머] 학원 홍보물을 도발적으로 만들면 벌어지는일 [18] goldfish9520 23/07/27 9520
483646 [유머] 외계인이 아직 발견 안됐다는 명백한 증거 [34] 동굴곰13440 23/07/27 13440
483645 [유머] 고대부터 전해져오는 중국요리의 효능 [12] 된장까스10252 23/07/27 10252
483644 [서브컬쳐] 조선일보 기자의 물귀신 [12] 된장까스12482 23/07/27 12482
483643 [기타] 오늘 새벽 미국 청문회에서 밝혀진 충격적 증언 [55] 달은다시차오른다15388 23/07/27 15388
483642 [유머] 어릴때 메트릭스 보고 공감했던 장면.jpg [8] valewalker10648 23/07/27 10648
483641 [기타] 감성의 갤럭시 [36] 카루오스13800 23/07/27 13800
483640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주호민 작가 입장문 [146] 55만루홈런22177 23/07/27 22177
483639 [기타] [속보] 호주 장갑차 사업에 한화 "레드백" 최종선정 [31] 아롱이다롱이11072 23/07/27 11072
483638 [연예인] 케빈 스페이시, 모든 성범죄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 [19] OneCircleEast13011 23/07/26 13011
483637 [유머] 데이브 더 다이버 초상권 침해 논란 [7] 졸업9068 23/07/26 90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