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09 16:43:21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2.42 MB), Download : 61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미국의 심각한 연애시장 상황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은거 같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09 16:47
수정 아이콘
이것에다가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발달도 한 몫 하는것 같아요. 이전에는 내 주위에서만 좋은 남성을 찾을 수 있어서 적당히 타협을 했을것 같은데...
이제 SNS의 발달로 돈 많고 외모도 매력있는 남성들을 접하게 되고 이런 남성들은 실제로도 관심을 많이 받고 있죠.

기존에는 경쟁이 동네에서만 이루어졌지만 이제 세계적으로 이루어진다는게 참...
김건희
23/07/09 16:48
수정 아이콘
우린 이런 시장을 완전경쟁시장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티타임
23/07/09 16:49
수정 아이콘
유전자 진화가 인간문명 발달을 따라잡지못하면서 일어나는 현상 같네요. 마치 원시시대 살아남기위해 영양분을 축적하던 유전자가 현대에는 비만의 원인이 된것처럼.

여자의 본성은 원시시대처럼 자신을 보호해줄 우월한 남성을 원하는데 인간의 문명은 양성평등으로 발달하니 괴리가 일어나는거죠. 비만이 문제가 된다고 치킨피자햄버거를 없애지 못하듯이 성평등을 없애진 못하니 문제를 해결할수도 없고요.
피우피우
23/07/09 17: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ibric.org/myboard/skin/news1/print.php?Board=news&id=302073

말씀하신 걸 Thrifty gene 가설이라고 하는데 그 가설은 그냥 틀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설입니다. 얼마전에 자게에도 댓글로 썼는데 또 가져오게 됐네요.

마찬가지로 '본성'이 어떻다느니 하는 것도 아무런 근거가 없지요.
티타임
23/07/09 17:43
수정 아이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하는 말을 제대로 반박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해당내용은 자연선택이 없거나 희박했다는건데 제 댓글에서 자연선택이 있었다를 주장하는건 아니거든요. 그냥 자연상태의 인간몸이 현대문명에 적응못했다라고만 말한거죠.

본성 이런건 딱히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건 맞습니다. 제 추측일뿐이긴해요.
피우피우
23/07/09 17:5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유전자와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도 명확하지 않다는 게 정설인 걸로 압니다. '자연상태의 인간 몸'이라는 게 뭔지도 애매하고요.

이에 관해선 Thrifty phenotype 가설이라는 게 정설이라고 하더군요. 유전형보다 표현형이 중요하다는 거지요.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31856
중간에 '절약 표현형 가설' 부분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티타임
23/07/09 18:01
수정 아이콘
쯔양같은 유전자가 현대까지 어케 살아남았는지 궁금했는데 관련해서 다른글도 읽어봐야겠네요. 제 첫 댓글이 배고픈유전자 주장을 하는건 아닌데 제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건 맞거든요. 잘못알고있던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3/07/09 18:03
수정 아이콘
[원시시대 살아남기위해 영양분을 축적하던 유전자가 현대에는 비만의 원인이 된것처럼.]
이거 배고픈 유전자 주장아닌가요?
티타임
23/07/09 18:08
수정 아이콘
제 첫댓글은 유전자와 비만이 연관이 있다라는 전제하에 쓴거고 배고픈유전자는 읽어보니까 자연선택이 있었다 라는 주장을 하는건데 좀 다르죠.

그래서 피우피우님이 2번째 댓글에도 연관이 있다라는 것도 명확하지 않다고 하신거고요.
23/07/09 18:11
수정 아이콘
[배고픈 유전자 가설'(Thrifty Gene Hypothesis)는 현대인에게서 비만과 당뇨병이 높은 빈도로 발견되는 것은 과거 생활습관의 유산이라고 설명한다. 농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에는 먹을 것이 귀했기 때문에 고열량 식품에 대한 선호가 진화적으로 유리했으며 이 유산이 지금까지 내려와 비만을 유발한다는 것이다.]이 배고픈 유전자가설이라는데 말씀하신거랑 같은 주장아닌가합니다

그래서 피우피우님도

[말씀하신 걸 Thrifty gene 가설이라고 하는데]라고 말씀하셨고 저도 동일하게 이해했구요 근데 그런의도가 아니라고하시면 두명다 동시에 잘못이해했거나 잘못쓰셨거나그런거겠죠
티타임
23/07/09 18:15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첨 알게된 지식이라 사실 제대로 이해는 못했는지라 님이 지금 단 댓글의 논지도 잘 이해못하겠네요. 다른 자료들을 찾아보던가 해야 알거같아요.
피우피우
23/07/09 18:19
수정 아이콘
티타임 님// 사실 저도 잘 아는 건 아니고 바이오 인포매틱스 하는 여자친구에게 들은 것 + 그냥 개인적인 관심으로 조금씩 찾아본 것 정도가 전부라 잘 모릅니다 크크.. 뭔가 잘 안다는 듯이 썼는데 부끄럽네요.

혹시 자료를 찾아보실 거라면 '절약 유전자 가설'로 찾아보시는 게 더 편하실 것 같습니다. 한국어로는 저렇게 번역하는 게 일반적인 것 같아요.
티타임
23/07/09 18:22
수정 아이콘
피우피우 님//확실히 배고픈유전자 가설 알아볼라고 지금 구글검색해보고 있는데 몇개 기사빼면 나오는게 없네요. 영문자료면 몰라도 한글자료는 진짜 부족하네요. 절약유전자로 찾으니까 더 나오긴 하네요. 이것도 한글자료는 좀 부족한거같긴한데...
피우피우
23/07/09 18:32
수정 아이콘
티타임 님// 아쉽지만 학술자료 검색은 뭐든 영어로 하는 게 가장 좋긴 하죠.. 그래도 요샌 번역기가 많이 좋아져서 번역기 쓰시면 좀 더 편하실 겁니다.

사족을 조금만 붙이자면 (줏어들은 바로는) 결국 중요한 건 표현형이고, 최근 유전체학의 결론은 유전자만으로 설명하기엔 부족한 게 너무 많다는 듯하더군요. 물론 유전형과 표현형 사이에 큰 연관이 있기는 하겠지만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장내 미생물이 표현형 발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되게 핫 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또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랜슬롯
23/07/09 16: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는 근데.... 그냥 어쩔수없는 현상이라고 보고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결혼을 하기위해서 여성의 권리를 줄이는건 말도 안되니까요.

솔직히.... 지금이 과도기일수도 있고, 시간이 여기서 더 지나면 또 사회적인식이나 사람들의 인식에 변화가 있어서 어떤식으로든 다시 결혼이든 출산이든 어느정도선으로 올라오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도 있긴합니다만 지금 현대의 사회에서 연애나 결혼에 있어 여성에게 요구되는거보다 남성에게 요구되는게 많고.... 뭐 막말로 남자가 진짜 엄청 잘생기면 이거도 어느정도 바이패스 된다고 하긴하던데, 잘생긴 남자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으니. 시간이 더 지나서 사회적 인식에대한 변화가 있으면 어떤 식으로든 바뀌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지금당장은 솔직히 해결방법이 없는거같습니다. 이미 사회적으로 활동하고 본인들의 능력등으로 컷트라인 잔뜩 올라간걸 내리는건 그누구도 할 수 없으니까요. 골드미스라는게 괜히 있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적고보니까 약간 고릴라들의 집단에서 실버백 (우두머리)가 여러가지 암컷을 독점하거나, 혹은 다른 동물들도 소수의 동물들이 다수의 이성을 독점하는 현상들을 보면 이게 자연스러운 현상같기도 하고... 아무튼 복잡하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것들때문에 데이팅앱들 (틴더 CMB 등)이 엄청나게 한때 인기였고 지금도 정말 많이 돌지만 실제 사용해본 사람들의 이야기들어보면 만만치않다더군요

솔직히 근데.... 이 높은 요구되는 기준자체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좀 조정이 되는 부분도 있어서 전 결혼자체는 그래도 하는 사람들이 적지는 않을거같은데 문제는 인간의 육체자체가 생물학적으로 30대중후반일경우 아이를 만드는게 매우 어려워지니 이게 오히려 진짜 문제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거는 과학적 기술이 어떻게든 해주겠...죠?
23/07/09 18:31
수정 아이콘
가상현실의 발달로 이성에 대한 욕구는 그쪽으로 해결하고 갈 가능성이 높아서 회복되지 않거나 된다고 해도 매우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차라리 인공자궁같은게 더 현실성이 있을겁니다. 그것도 많은 시간이 걸릴거구요
Valorant
23/07/09 16:55
수정 아이콘
중매혼이 성행하지 않을까…
23/07/09 16:58
수정 아이콘
머지 않아 다부다처제가 자리 잡을지도 모르겠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7/09 16:58
수정 아이콘
매트릭스가 답이다
23/07/09 17:01
수정 아이콘
sns를 다없애버려야되요
묻고 더블로 가!
23/07/09 17:02
수정 아이콘
잘 나가는 여성들일수록 남자를 보는 눈도 높아지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그런 여성들이 결혼해서 애도 잘 안 낳으려고 하니 문제
실제상황입니다
23/07/09 17:05
수정 아이콘
대유쾌 마운틴이 그나마 해법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인권 운동가들과의 가치투쟁에서 승리해야겠지만요. 러브돌만 해도 거품 무는 분들이 원체 많으시니...
No.99 AaronJudge
23/07/09 17:09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로봇이 차라리 낫지

그런용도 아니어도 간병용 로봇 나오면 쌍수들고 환영….
소독용 에탄올
23/07/09 17:22
수정 아이콘
로보틱스가 그정도 올라오면 노동시장에서 인간이 퇴출되는것 아닌가 합니....
HA클러스터
23/07/09 17:35
수정 아이콘
???: 로봇보다 사람이 싼데
23/07/09 17:39
수정 아이콘
그 정도면 대유쾌로봇노동자 만들어서 대실직시대(기본소득없음)가 올수도...
맑음주의
23/07/09 17:06
수정 아이콘
연애시장에 무한자유경쟁이 도입되니까 알파남들이 대다수 여성들을 독식하게 된다는거네요. 거기에 우리나라 여성들은 자기보다 조건이 좋지 않은 남자와 만나느니 차라리 독신으로 사는게 더 낫다는 의식이 팽배하고요. 예전처럼 여자 한명을 남자한테 억지로라도 붙여주는 식의 결혼은 더이상 불가능하죠. 여성에게 매력어필이 안되는 남성들에겐 딱히 해결책이 없는게 현실이네요. 나중에 섹스로봇이나 인공자궁이 나온다면 모를까...
23/07/09 17: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SNS가 만악의 근원(?)이지 않나...
특이점이 온다
23/07/09 17:0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요즘에는 오마카세 같은 중매혼이 늘어난다는 슈카형님의 영상도 있었죠.
No.99 AaronJudge
23/07/09 17: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로봇이 나와주면 안될까요

머스크형 응원합니다…
VictoryFood
23/07/09 17:17
수정 아이콘
일처일부제의 시대가 사라지는 걸 목격하고 있는 것일지도요.
푸끆이
23/07/09 17:20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는 sns등장이후 여자 성병은 10배이상 증가 한 반면 남자 성병은 두배도 증가안했다는 통계가 있었죠. 이것또한 일본도 소수의 남자가 대다수 여자를 독식한다는 말...
닉네임바꿔야지
23/07/09 17:34
수정 아이콘
리얼돌과 VR이 구원이 되지 않을까요? 사실 많은 남자들이 자X하면서 잘 살 겁니다 뭐... 아마도
피우피우
23/07/09 17:36
수정 아이콘
종합하면 연애의 필요성을 덜 느끼고 있는 거죠 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건 남녀 다 마찬가지고요.
워렌버핏
23/07/09 17:37
수정 아이콘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죠. 결혼이나 출산율 낮아지는게 우리나라가 조금 더 높을뿐이지 전세계적으로 동일하게 겪는 현상이고 거스를수없는 시대의 변화라고 봅니다.

과거에 출산율이 높았던건 자녀가 노동력이고 부의 증대(제대로 성장만 시킨다면)의 방법의 하나였는데 이제는 모두가 다 알잖아요. 애 많이 낳으면 당장 인생이 하드코어로 변한다는걸...

개인적으로 요즘같이 나라에서 육아보조를 많이 해주는 시대에 많이 낳고 제대로 키울수만 있다면 오히려 부의 증대측면에서 과거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과정은 매우 고단하겠지만요...
살다보니별일이
23/07/09 17:47
수정 아이콘
AI 가 sns 를 점령하게 되면 다시 사람들이 보다 믿을 수 있는 현실의 자기 주변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의외의 효과가 생기려나요
Just do it
23/07/09 17:51
수정 아이콘
저것도 어른들의 추측 아닐까요
연애에 힘쓰는 노력이나 결혼이 싫고, 성욕은 매춘으로 해결하는 남자가 늘어났다거나
한국은 불법이지만 다른나란 아니잖아요...
우자매순대국
23/07/09 17:52
수정 아이콘
일부다처제가 답이네요
여성들을 만족시킬수 있는 소수의 남성이 다수의 여성을 상대하고. 다수의 남성은 희망고문에서 벗어나 다른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할 방도를 찾아야
옥동이
23/07/10 09:39
수정 아이콘
이미 일부 다처에 대한 사회적인 제약이 없지 않나요 머스크가 혼외자를 아무리 만들어도 사회적으로 문제가 없듯이요
저출산 이야기 나오면 혼외자를 인정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앞으로는 얼마 남지 않은 혼외자에 대한 따가운 시선마저 서서히
사라져 갈거라봐요. 실제로 혼외자 자식들이 금수저 생활하는경우가 많아요 예전처럼 찬밥신세 아니라요
23/07/09 17:54
수정 아이콘
그냥 평범하거나 중하수준이 만나면 무시하는것도 한몫하죠. 상류층 커플 > 싱글 > 중하위 커플 이 되버리니 올려치기도 올려치기인데 중위소득에 걸칠만한 중하위 커플이 가정을 꾸리면 사회적 시선이 좋지않은게 한몫한다고 봅니다. 말마따나 나혼자살면 원룸살든 말든 알빠노인데 가정을 꾸리면 임대나 빌라살아도 나도모자라 가족이 무시당하고 얘가 따돌림당하는 이유를 제공하거든요.. 예전처럼 라떼는 단칸방에서도 애키웠어 하는 분위기와 다르죠.
23/07/09 18:00
수정 아이콘
시대의 흐름으로 받아들일때가 됐다고 봅니다

러다이트 운동때도 그 때 사람들 기준으론
세상 망한줄 알았겠죠
겟타 엠페러
23/07/09 18:05
수정 아이콘
그냥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하는걸로 받아들입시다
interconnect
23/07/09 18:11
수정 아이콘
경제적인면이야 상대적인 것이니 어쩔 수 없고, 1,2세대만 지나면 외모적으로는 자연선택이 끝나서 상향 평준화가 이뤄지지 않을까요?
불쌍한 내 유전자.. ㅠ
앓아누워
23/07/09 18:23
수정 아이콘
진짜 자연 미인 미남 비율은 똑같겠죠. 성형때문에 평균적으로 좋은 외모가 많을뿐이라
물소싫어
23/07/09 18:27
수정 아이콘
여자들은 자기보다 떨어지는 남자랑 결혼 안하는건 DNA같습니다
-안군-
23/07/09 18:30
수정 아이콘
세계화가 되면서 선진국들은 더이상 사람의 필요성이 그렇게 크지 않게 되고, 복지가 확대되면서 노후보장을 위해 자녀를 낳지 않아도 되니, 결혼이 필수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더 좋은 조건을 찾는게 당연하게 된거라 봅니다.
배고프고 돈도 없으면 아무거라도 줏어먹겠지만, 배고프지도 않고 주머니도 넉넉하다면 맛있는 음식을 골라먹는 것과 같은 이치죠.
동년배
23/07/09 18:33
수정 아이콘
저런 문제가 생긴 결과가 미국은 총기 난사고 한중일은 젊은 남성들의 우경화인데... 총기난사보다 우경화가 나은건지
투전승불
23/07/09 18:34
수정 아이콘
인구관리부를 만들어서 국민을 찍어내고 관리하는 부서가 생기는 미래가 오겠죠.
묘이 미나
23/07/09 18:55
수정 아이콘
예전에 본 글인대 국가에서 여성의 교육수준과 출산율은 반비례라고 하더군요 .
23/07/09 19:57
수정 아이콘
한국의 저출산이 너무 빨라서 문제지만, 세계인구 100억은 상태계가 감당을 못할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평화롭게 세계인구가 주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불암용산
23/07/09 23:46
수정 아이콘
여자들 교육율을 다시 떨어뜨리는 시대역행을 할순 없고

게다가 여자들은 하향 혼인은 거의 절대적으로 안하므로

진짜 일부다처제가 다시 부활할지도...
23/07/09 23:49
수정 아이콘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회현상이 생길수도 있지요 어쩌면 일대일 결혼만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올수도
근데 만약 그게 소수의 남자들이 여자사람을 독점하는 일부다처제나 일처다부제가 많이발생할때 소외된 탈락한 사람들의 분노가 어떤 사걸을 일으킬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 플러스
아니 그렇게 탈락해도 vr의 발달로 만족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어서 불만이 터질정도로 커지지는 않을것이다란 생각이 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2616 [게임] 추억의 오락실 벨트스크롤 게임들 [44] Aqours8502 23/07/09 8502
482615 [기타] 100KM를 6시간만에 뛰는 사람의 조깅 수준.JPG [21] insane10779 23/07/09 10779
482614 [게임] 추억의 게임 라그나로크.detail [24] Aqours8022 23/07/09 8022
482613 [LOL] D-8 세기말 솔랭 순위 근황 [24] JoyLuck8126 23/07/09 8126
482612 [유머] 약후?) 집에 곤란한것이 있다면 [8] 메롱약오르징까꿍11262 23/07/09 11262
482611 [유머] 헤밍웨이가 FBI가 감시한다고 주장한 이유 [14] 된장까스9126 23/07/09 9126
482610 [기타] 당신은 전면파입니까 후면파입니까 [8] 똥진국10453 23/07/09 10453
482609 [LOL] 전 DFM 에비 트위터 근황 [3] KanQui#16718 23/07/09 6718
482608 [기타] 오늘자 음란물 그림 판매 1심 결과 [50] 묻고 더블로 가!12255 23/07/09 12255
482607 [LOL] T1 선수들 근황 [16] 별가느게9675 23/07/09 9675
482606 [기타] 50년전 시행된 쥐 번식 실험 [37] 꿀깅이10185 23/07/09 10185
482605 [기타] 2024년 생긴다는 비행기 이코노미 좌석 [17] 꿀깅이10181 23/07/09 10181
482604 [기타] 미국의 심각한 연애시장 상황 [52] 아롱이다롱이13570 23/07/09 13570
482603 [동물&귀욤] 집사 몰래 세탁기에 들어간 고양이 [8] 길갈7807 23/07/09 7807
482602 [유머] 북미에서 바비&오펜하이머 동시개봉으로 난리난 양덕들 [9] Myoi Mina 7098 23/07/09 7098
482601 [기타] 선정리 꿀팁.gif [17] VictoryFood9677 23/07/09 9677
482600 [유머] 신나서 주체를 못하는 파비앙.jpg [13] Myoi Mina 11939 23/07/09 11939
482599 [LOL] 북미 LCS 한국인 모임 [2] 아롱이다롱이6428 23/07/09 6428
482598 [기타] 호불호 갈린다는 소고기 마블링 [15] 꿀깅이11631 23/07/09 11631
482597 [유머] 일본의 비키니 예절(후방) [13] Myoi Mina 12986 23/07/09 12986
482596 [서브컬쳐] 시작의 일보 근황 [21] 퍼블레인7589 23/07/09 7589
482595 [기타] 제가 맘충인가요? [40] 꿀깅이10245 23/07/09 10245
482594 [서브컬쳐] 다음달 개봉한다는 한국영화 [12] 졸업7595 23/07/09 75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