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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12 23:06:15
Name VictoryFood
File #1 Screenshot_20230612_230248_Samsung_Internet.jpg (2.13 MB), Download : 308
출처 더쿠
Subject [음식] 비빔면 건강하고 맛있게 많이 먹는 방법.jpg


채소 추가해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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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2 23:06
수정 아이콘
음.... 소스 묽어져서 별로....
열무김치라면 모를까...
23/06/12 23:10
수정 아이콘
비빔면을 상추에 싸서 드셔보세요
덴드로븀
23/06/12 23:35
수정 아이콘
비빔장 사서 추가!
23/06/12 23:45
수정 아이콘
그건 인정!!
겟타 엠페러
23/06/13 09:01
수정 아이콘
님은 진실로 올바른분이십니다
오우거
23/06/12 23:09
수정 아이콘
쉽지않음
판을흔들어라
23/06/12 23:10
수정 아이콘
새싹 넣고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오이야 원채 넣던거고 상추도 좋고 전 맛이 더 좋아져서 더 좋아요
23/06/12 23:21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해주시는데
면보다 야채가 더 많아서 ㅠㅠ
바스테나
23/06/12 23:39
수정 아이콘
역시 가족 건강은 어머니가 챙겨주시네요 맛있게 드세요
멍멍이개
23/06/12 23:52
수정 아이콘
비빔야채 맛있게 드시라고 면 넣어주신 겁니다
카마인
23/06/13 00:12
수정 아이콘
발전의 상환!!
지니팅커벨여행
23/06/13 07:12
수정 아이콘
양념장 넣어 주시는 게 어딥니까?
23/06/13 09:1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아!!
abc초콜릿
23/06/12 23:24
수정 아이콘
그런데 두번째 사람은 2시간이 지났는데 오히려 혈당이 더 올라가는데 잘못 써진 건지 아니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건지
페스티
23/06/13 07:14
수정 아이콘
채소를 함께 섭취해서 소화가 늦으면 혈당스파이크만 안오는 효과 아닐까싶네요
사업드래군
23/06/12 23:30
수정 아이콘
대조군 설계가 이상한데 당연히 저대로 하면 식후혈당 상승이 낮아지겠죠.
하지만 현실은 야채가 저렇게 들어가면 소스농도가 낮아져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아무도 저런식으로 먹지 않고, 더 많은 소스를 넣어 먹게 될 겁니다.
그러면 소스에 첨가된 많은 양의 당 때문에 결과 자체가 달라지게 됩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06/12 23:55
수정 아이콘
소스 양은 정해져있지 않나요
23/06/13 01:20
수정 아이콘
따로 팔아요
23/06/13 09:02
수정 아이콘
따로 파는 걸 사서 먹을 정도면 이미..
위원장
23/06/12 23:31
수정 아이콘
맛없게 먹으면 건강하다는 이야깁니다
ComeAgain
23/06/12 23:33
수정 아이콘
건강한 맛 = 맛없음.

뭐, 그래도 야채탈수기로 물 탈탈 털어서 먹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덴드로븀
23/06/12 23:35
수정 아이콘
채소 = 비쌈
손금불산입
23/06/12 23:35
수정 아이콘
가끔 상추 뜯어서 넣어 먹는데 맛있게 먹은건 저 뿐이었나 봅니다...
마르키아르
23/06/12 23: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 방법중 하나는 계란추가라고 봅니다.

비빔면에 삶은 계란 하나만 추가해도, 영양성분이 굉장히 좋은쪽으로 바뀌고

맛도 좋아지죠
바스테나
23/06/12 23:46
수정 아이콘
비빔면 너무 짜서 상추 깻잎 치커리 오이 계란 등 넣어서 먹으면 전 딱 좋더라고요
The)UnderTaker
23/06/12 23:47
수정 아이콘
집에선 채소넣는게 훨낫던데요
23/06/12 23:51
수정 아이콘
면 따로 비비고 채소를 얹어 먹는 식으로 먹으면 딱히 맛이 약해지지 않더군요.
김성수
23/06/12 23:55
수정 아이콘
저도 어지간하면 채소 들어 간 게 훨씬 맛있더라고요. 귀찮아서 그렇지
동굴범
23/06/12 23:59
수정 아이콘
비빔밥에 밥대신 면을 넣는다고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23/06/12 23:59
수정 아이콘
굳이 안 비벼도 채소 쏙 먹고 비빔면 맛 봐주면 비빔면 맛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고.
o o (175.223)
23/06/13 00:00
수정 아이콘
채소 대신 고기를 넣으면
바스테나
23/06/13 00:14
수정 아이콘
대패 삼겹살 아니면 차돌박이 넣어주면 세종대왕 비빔면
인생을살아주세요
23/06/13 08:18
수정 아이콘
맛잘알..!
23/06/13 0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릴 때부터 비빔면이든 비빔국수든 면 덮어서 안 보일 만큼 각종 채소 썰어넣어 먹는데 익숙하다 보니 반가운 내용이네요. 모친께서 그렇게 안 하면 못 먹게 강제하시다보니 ㅠㅠ
23/06/13 02:44
수정 아이콘
굳이 수고와 비용을 더해서 신선한 채소 넣어서 먹는 이유의 상당부분은 더 맛있게 먹으려고인데 가끔 반응을 보면 깜짝깜짝 놀람
(뭐 인터넷에서만 이라고는 못하겠는게 현실에서도 종종 접하긴 하네요.)

비근한 예로 제육볶음 하나 덜렁 올라오면 야 맛있겠다는 반응 나물반찬 골고루 차려진 한상 보면 먹을 게 없다는 반응
아니 애초에 백반이나 한정식류 맛있는 데는 반이상 그 나물반찬 먹으러 가는곤데...
지니팅커벨여행
23/06/13 07:18
수정 아이콘
그 밥에 그 나물이죠 (맛있음)
Meridian
23/06/13 08:29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크크 식탁이나 플레이트위에 초록쿼터제가 꼭필요한 1인입니당 흐흐흐
사나없이사나마나
23/06/13 10:04
수정 아이콘
뭐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렇죠.
저도 채소는 쳐다도 안 봤었는데, 얼마 전에 원인불명의 복부팽만으로 응급실 3번이나 왔다갔다 하고는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지금 어쩔 수 없이 채소를 먹는데, 이것도 먹다보니 생각보다는 먹을만한데, 맛을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는) 역시 비교는 안되는 것 같아요.
12년째도피중
23/06/13 03:44
수정 아이콘
저는 저렇게 채소 넣어서 먹는거 좋아하기는 하는데.... 귀찮은게 문제네요. 오이나 상추, 데친 숙주 넣어먹는 거 너무 좋은데...
아케르나르
23/06/13 05:17
수정 아이콘
호불호를 떠나서 이제 피지알러 연령대가 채소 많이 드셔야 될 때기는 하죠.
벌점받는사람바보
23/06/13 06:02
수정 아이콘
채소 듬뿍 먹는거 좋아하는대
육류에 비해 보관이 상당히 귀찮고
저런식으로 하고나서 싱겁다고 소스 더뿌리면 더 손해..
트리거
23/06/13 06:11
수정 아이콘
너무 많이 넣어서 묽어지지만 않는다면
적당히 채소 섞는게 훨씬 맛있던데...
Judith Hopps
23/06/13 07:27
수정 아이콘
저는 상추겉절이 만들어서 거기에 비빔면 1개에 비빔면 소스 1/3정도 넣고 먹어요.
그럼 엄청 짜고,고소해요. 그리고 겉절이 많이 남으면 밥 넣고 참기름 더 넣고, 고추장 조금 더 넣고 무채 조금 넣고
비벼먹어요. 그럼 엄청 배부르죠.
The Normal One
23/06/13 08:21
수정 아이콘
참가분들 혈당의 상태가...?
특히 30대 분은 당뇨 위험군인거처럼 보이네요.
23/06/13 08:31
수정 아이콘
김치도 가능한지 2차실험 좀…
StayAway
23/06/13 09:53
수정 아이콘
현실은 삶은 계란추가
23/06/13 10:04
수정 아이콘
묽어지는건 충분히 알아서 하실 수 있을거 같은데... 따로 먹어도 효과는 동일하거든요.
23/06/13 10:49
수정 아이콘
저도 오이랑 상추 적당히 넣어서 먹는게 더 맛있던데 별로 묽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바람의바람
23/06/13 13:34
수정 아이콘
세가지 채소 각 70g추가 총 210g이요?...
적당히 넣어먹는건 식감도 좋아지고 맛있지만
저정도는 내가 풀을 먹는건지 면을 먹는건지 모를 정도라...
린앰버
23/06/14 20:43
수정 아이콘
쿠팡에서 손질된 샐러드 야채사서 한주먹 넣고 비벼먹습니다.
장점은 죄책감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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