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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9 17:04:07
Name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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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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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어떤 아주머니께서 키오스크 앞에서 Sold out 을 연신 누르고 계시길래




뭐랄까...

참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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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월드
23/01/29 17:0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영어를 많이 쓰긴함
일본 갔는데, 얘들도 영어를 좀 썼으면... 싶더라고요
간판을 못읽겠어 ㅠㅠ
-안군-
23/01/29 17:08
수정 아이콘
일본은 영어로 안쓰고 발음대로 카타카나로 써서...
일상대화에서 영단어 섞어쓰는건 일본이 더 심하더라고요.
海納百川
23/01/29 17:21
수정 아이콘
비슷한거 같습니다.
다 자신들이 쓰는 영어표현은 익숙해서 체감이 안되고 상대가 쓰는건 반대로 인상에 남아서 그런거라고 봐요.
리얼월드
23/01/29 20:23
수정 아이콘
일단 간판이나 글씨에 영어가 안써있으니깐요;;;
글씨를 못 읽고 대화도 안되는 입장에선 일본식 영어는 일본말처럼 들릴뿐 ㅠ
환경미화
23/01/29 17:16
수정 아이콘
일본이 영어 더 많이쓰지 않나요..
KanQui#1
23/01/29 17:29
수정 아이콘
비루 데스요네
환경미화
23/01/29 18:06
수정 아이콘
미르크 데스요~
Jedi Woon
23/01/29 22:51
수정 아이콘
호또 고히~!
꿀깅이
23/01/29 17:09
수정 아이콘
키오스크도 음성인식되게 만들면 좋을텐데
아직 요원한가요??
타카이
23/01/29 17:11
수정 아이콘
시끄러운 매장에서 주문이 힘들겠죠 인식이...
꿀깅이
23/01/29 17:17
수정 아이콘
캐셔가 알아들을 수 있는 소음 수준이면 기계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님 전화기 부스 같은걸로 방음을 한다던가???
-안군-
23/01/29 17:11
수정 아이콘
충분한 자금과 시간을 주신다면...
사건의지평선
23/01/29 18:05
수정 아이콘
손님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키오스크 : '베이 컨토마 토딜없으'
"말씀하신 메뉴가 없습니다."
23/01/29 17:13
수정 아이콘
오늘 어머니도 맥도날드 키오스크 앞에서 고생을...
양현종
23/01/29 17:17
수정 아이콘
맥도날드 키오스크가 정말 별로이긴 합니다.
스위치 메이커
23/01/29 17:35
수정 아이콘
맥도날드 키오스크는 그냥 잘못 설계한건데

그걸 리뉴얼했는데도 안 고치는 꼬라지 보면 참...;;
23/01/29 17:51
수정 아이콘
노원쪽 맥 갔는데 앞에서 한참을 서있는 겁니다.
아니 뭔 키오스크 하나 붙들고 뭐하는 거야?? 속으로 열불이 날 정도로 오래 있었는데..
제가 서보고 바로 이해했습니다. 이건 대체 뭔 개떡 같은 설계냐..
신중하게
23/01/30 14:28
수정 아이콘
UX 설계하시는 분이 맥도날드 키오스크는 키오스크에 익숙한 사람이 가도 얼타는 최악의 UX라고 하면서,
User eXperience 가 아니라 Shop? Suppier? System? eXperience 의 약자인 SX로 바꿔야한다고 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3/01/29 17:17
수정 아이콘
품절이라고 하는게 훨씬 길이도 짧은데..
海納百川
23/01/29 17:19
수정 아이콘
요즘 게시판에 올라오는 자료들 보면 그건 그것대로 왜 어려운 한자어 씀? 조선족임? 이럴지도....
-안군-
23/01/29 17:18
수정 아이콘
저건 그냥 UX를 개판으로 짠 겁니다.
근데, 키오스크 개발에 참여도 해봐서 알지만, UX 설계에 돈을 안써요. 그냥 기능적으로 돌아만 가면 그만이죠.
개발비도 겁나 짜게 주고요.
노메딕
23/01/29 17:18
수정 아이콘
UX도 UI도 전혀 관계없는데 뭔 소리를 하는건지. 저건 localization 팀 실수죠
23/01/30 00:45
수정 아이콘
l10n팀이 저런 설계에서 차지하는 건 대체로 번역 뿐입니다.
저 위치에 영어를 넣은 것은 유저 경험에 영향을 미치고
따라서 ux의 문제가 맞습니다.
23/01/29 17:19
수정 아이콘
정말 동감합니다. 부모님세대도 영어 잘 모르시면 기본적인 단어조차 힘들어 하시는데, 어르신들은 더 그러겠죠. 거기에 대부분의 대형 프랜차이즈 키오스크는 진짜 그지같이 설계되있고. 그냥 좀 한글, 그리고 크게크게 썼으면 좋겠습니다. 성수동 인스타용 카페도 아니고...
아케르나르
23/01/29 17:2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영어 모르는 노년층을 반 문맹으로 만드는 거 같네요. 너무 무신경한 거 같아요. 정부에서도 별 관심이 없고.
海納百川
23/01/29 17:21
수정 아이콘
이 새대의 사대주의죠 뭐 아마 조선시대 예전에도 그랬을것이고.....
23/01/29 18:09
수정 아이콘
한자 모르는 사람은 사람 취급 안하던 한문가득 실려 조사정조나 한글로 실려 나오던 신문시대도 있었습니다...

국한문혼용 국문전용 된거만 봐도 대단한거죠...
아케르나르
23/01/29 18:34
수정 아이콘
가로쓰기에 한글전용한다고 신문홍보하던 게 90년대긴 하죠.
근데 그거랑 이거랑은 별개죠. 당장 키오스크에 영한글 병기하게 하고 무인접수기 표준안 같은 거 만들어서 공통 적용시켜야 한다고 봐요. 한국은 아직 영어공용국가도 아니니까요.
23/01/29 17: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Original Glazed Half Dozen도 영어고 매장이름도 영어고 주요고객층도 아니다보니 굳이 신경쓸 필요가 없겠죠. 저런 상황에서 쓰인 Sold out의 의미를 모르는 고객과 품절,매진의 의미를 모르는 고객(학생)의 수를 비교해도 어느 쪽이 더 높을지 모르겠고요.

저 같아도 크리스피크림의 ui ux를 짠다면 sold out이나 품절을 취향따라 썼을 것 같습니다. 의미를 몰라서라기보다 눈에 확실히 안들어오는 게 문제이지 않나 싶네요.
海納百川
23/01/29 17:30
수정 아이콘
5명에 1명은 노인인데 그분들 장사는 안해도 된다라는건 글쎄요.....
23/01/29 17:31
수정 아이콘
노인이라고 다 모르시는 게 아닙니다..
海納百川
23/01/29 17:34
수정 아이콘
노인이 많아지면 모르는 노인도 같이 많아지는거고 그 분들 장사 안해도 된다면 문제없는데 그렇다고 그분들이 알만하게 표기하거나 병기해서 젊은 고객층을 그 대가로 잃는거가 아니면 굳이 영어를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저기에 sold out이 아니라 품절이나 매진이라고 쓰면 뭐 촌스럽고 구려서 영하고 힙한 젊은층은 안 올려나요....
구상만
23/01/29 17:30
수정 아이콘
저런 부분들 하나하나가 쌓여서 노인 계층의 수요가 떨어지게 된 것은 아닐지의 여부도 먼저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23/01/29 17:3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외국기업이기도 하고 비교적 젊은 층을 수요자로 타겟한 거라고 봐야 더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도라지
23/01/29 18:05
수정 아이콘
자기들이 선택한거니 뭐라 할건 아니죠.
몇명 안되는 노인층 잡으려고 키오스크 다 바꾸는것도 어찌보면 엄청난 손해라…
23/01/29 17:28
수정 아이콘
복잡한 키오스크는 저도 짜증나는데 어르신들은 오죽할까요
치킨두마리
23/01/29 17:31
수정 아이콘
젊은 사람들이나 나이든 사람들이나 서로의 언어습관에 대한 이해할, 배려할 의지가 없으니
세대간 갈등은 더 심화 될 것 같습니다.
23/01/29 17:49
수정 아이콘
저건 단순히 습관이 아니라 학습을 통해 익혀야 하는 제2외국어이고, 한국 근현대 시기에 언어학습에 대한 접근성은 세대마다 뚜렷하게 차이가 납니다. 서로 배려할 문제가 아니죠.
캐러거
23/01/29 17:36
수정 아이콘
저는 키오스크는 진짜 다 도와드립니다
뭔가 좋은일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크크
김유라
23/01/29 18:07
수정 아이콘
저도 크크크크

진짜 X같이 만들어놨다고 곁들여주면 더 좋아하십니다 크크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1/29 17:43
수정 아이콘
요즘 어르신들도 햄버거 먹으러 많이들 오시는데 말이져. 60대만해도 패스트푸드가 널리 보급된 2000년대에 40대를 보내신 분들이기 때문에 수요 제법 됩니다.
23/01/29 17:44
수정 아이콘
매진이라고 쓴데도 본것같은데...
폰지사기
23/01/29 17:47
수정 아이콘
Sold Out 영어로 쓰더라도 이미지로 X표시 하나만 넣어줬으면 해결될 일인데 그냥 설계자체에서 배려심이 없어요
영어 몰라도 그냥 X표시 있으면 어르신들도 다 안되는구나 했을텐데
타카이
23/01/29 17:52
수정 아이콘
매진된 메뉴들은 색을 회색으로 바꿔서 아래쪽이나 페이지 넘겨서 매진상품 표시하고 빼버리는게 좋을지도
천혜향
23/01/29 17:52
수정 아이콘
Sold Out 대신에 그냥 흑색 화면으로 바꾸면 안되나요? 색깔이 바뀌면 뭔가 이상하다는걸 알수있겠죠 훨씬 더 직관적인 방법인데..
키오스크 만드는 사람들도 참 생각이 짧은거 같네요.
-안군-
23/01/29 17:55
수정 아이콘
그게 바로 UX죠. 별로 대단한것도 아님..
근데 그걸 기획하는 돈과 시간마저도 아낄려고 드니까 저딴 결과가 나오는거죠.
묵리이장
23/01/29 17:57
수정 아이콘
그 작업이 뭐 하루면 되는 일이라 귀찮아서 안했다고 봐야죠. 생각이 없었을 수도 있고..
샐러드
23/01/29 18:4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진짜 어르신들은 '회색 = 사용할 수 없음'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어요. 컬러 vs 회색으로 비활성화된 요소를 나타내는 방식은 웹과 모바일 등 여러 환경에서 쓰는 일종의 디지털 공용 언어인데, 애초에 디지털을 거의 안 접해본 분들은 이런 문법 자체를 몰라서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X자로 표시했다면 나았을 것 같아요. 종이 장부에 표기할 때도 쓰는 방식이라 아날로그에 익숙하신 분들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할수있습니다
23/01/29 17:56
수정 아이콘
품절 메뉴는 그냥 주문가능 상태에서 빼는게 훨씬 수월하지않나요? 키오스크옆에 크게 한글로 주문가능 메뉴만 표시됩니다 써놓고.
43년신혼시작
23/01/29 18:09
수정 아이콘
그건 그거대로 매뉴가 없는 매장인가 싶어서 이후에 안 올 수도 있습니다.
바람의바람
23/01/29 18:05
수정 아이콘
키오스크를 나라에서 기준을 잡아줬음 좋겠습니다.
기준이 없으니까 수준미달의 쓰레기를 키오스크라고 비싼돈 주고 팔아먹고
그걸로 소비자들도 고통받고... 어떤 곳의 키오스크는 젊은이들도 짜증나서 못 쓸 정도고;;;
1등급 저지방 우유
23/01/29 18:07
수정 아이콘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는걸 모르는 세상같아요
마감은 지키자
23/01/29 18:13
수정 아이콘
그냥 대부분의 키오스크가 거지 같아요. 그저 뭐 하나라도 끼워서 팔려고 이건 어떠냐면서 한 번 더 물어보는 건 잘하더군요.
23/01/29 18:29
수정 아이콘
??? : 품절? 누구나 아는 단어를 써야죠
블래스트 도저
23/01/29 18:34
수정 아이콘
그냥 영세업체에서 적당히 저사양으로 만드는게 키오스크라서
굼뜨기도 굼뜨고 UI/UX에 철학 따위는 없죠
공공디자인급의 높은 기준은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이 보편적으로 이용하기 좋게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고물장수
23/01/30 10:57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걸 또 엄청 바가지 씌워서 팔아먹는다네요.

천만원까지도 받는다고 히익
트윈스
23/01/29 18:45
수정 아이콘
UI/UX 디자인, 기획한 사람이 아주 실력 없는 사람이라는 뜻이죠. 바꾸는거 어려운 일도 아니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일도 아닌데.. 쓸데없이 온도랑 시간은 왜 넣어놓은거고 품절 메뉴에 딸랑 Sold Out 하나만 박아놓은거만봐도 생각없이 대충 만든거 바로 티나죠. 유달리 키오스크가 이런쪽으로 악명 높은데 나아지는 꼬라지가 안보이는거보면 대충 아무나 앉혀서 비슷한 레퍼런스 가져다쓰고 계속 이런식으로 굴러가는거겠죠.
23/01/29 18:55
수정 아이콘
멍청한 사대주의죠 뭐
나혼자만레벨업
23/01/29 19:48
수정 아이콘
어느 어르신 카톡으로 선물받은 스타벅스 기프티콘 사용을 잘 못하셔서 주문 줄이 정체되어 있을 때 도와드린 적 있는데, 당사자도 그렇지만 점원도 고마워하던... 점원이 직접 폰 만지면서 도와주질 못하고 말로만 설명하고..어르신은 말만 듣고는 하기 힘들고... ㅠㅠ
시린비
23/01/29 20:22
수정 아이콘
다 팔림
23/01/29 21:08
수정 아이콘
그냥 장사하기가 싫은거죠. 오마카세가 접근성 떨어진다고 욕먹지는 않잖아요?
쪼아저씨
23/01/29 22:09
수정 아이콘
저거 타겟이 뭐고 어쩌고 거창한거 없고 기획자가 아무 생각없이 그냥 했을듯. 기획자 없으면 그냥 디자이너가.. 개발자는 뭐 화면 주는대로 만들었을거고.
저런거 하나에 의미부여하고 신경쓰는 현업이 있는 곳이면 괜찮은 곳이겠지요.
사바나
23/01/30 09:55
수정 아이콘
저렇게 팔아도 다 팔린다는 역설을 보여줌
평온한 냐옹이
23/01/30 11:58
수정 아이콘
3년만에 한국갔다가 몇일전에 돌아왔는데 키오스크가 엄청 많아서 놀램.
근데 모르고 주문하려고 하면 키오스크로 주문해야 한다는 말을 엄청 차갑게 해서 왜그러지? 했는데 그간 세대간 갈등이 제법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은 카드를 꼽는 경우가 많아서 익숙치 않아 버벅이면 시선이 매우 별로여서 첫 2주는 좀 힘들었습니다. 나중엔 쿠폰활용도 척척...
제가 사는 시드니는 키오스크 있어도 직원한테 주문가능해서 나이드신분들이 세대차로 소외감 느낄경우는 없는데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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