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17 13:59:53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동물&귀욤] 댕댕이 키우는 거 허락하면 밥 주고 산책도 시킨다는 아이.JPG
댕댕이 키우는 거 허락하면 밥 주고 산책도 시킨다는 아이.JPG 댕댕이 키우는 거 허락하면 밥 주고 산책도 시킨다는 아이...JPG


똥은 엄마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잠이오냐지금
23/01/17 14:02
수정 아이콘
아닌건 아닌겁니다 크크
23/01/17 14:05
수정 아이콘
악쓰고 떼쓰는게 아니라 그렁그렁한 눈 보니까 뭐든 다 해주고 싶어지네요 크크
강동원
23/01/17 14:06
수정 아이콘
뒤에 그게 뭔데 알빠임 하고 혼자 놀고 있는 건 역시 남자아이겠죠?
handrake
23/01/17 14:16
수정 아이콘
아들 맞음 크크크크크
로각좁
23/01/17 14:11
수정 아이콘
책임 없는 쾌락;;
23/01/17 14:13
수정 아이콘
딸 아이의 저 커다랗고 맑은 눈에 눈물에 그렁그렁 맺히면 엄마는 몰라도 아빠는 거절 못 해요 ;;;
코인언제올라요?
23/01/17 14:26
수정 아이콘
저도 초등학교 1학년에 주워다가 잠시 키우던 강아지가 있는데, 결국 주인 찾아서 돌려줬거든요.
진짜 처음 느끼는 이별의 감정이었음.
마카롱
23/01/17 14:54
수정 아이콘
발밑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를 새벽에 볼 때마다 이 녀석이 가면 나는 어쩌지 하고 걱정합니다. ㅠㅠ
ingenuity
23/01/17 15:02
수정 아이콘
똥오줌... 책임 못 질 약속은 안 하는 거 똑똑하네요 크크
오피셜
23/01/17 15:06
수정 아이콘
아이답지 않게 사리분별이 분명하구나.
동굴범
23/01/17 15:07
수정 아이콘
주제파악과 상황판단이 뛰어나네요. 똥오줌 치우는 걸 스스로 안 할 거라는 거 잘 알고 있고 그걸 치울 사람이 엄마란 것도 확실히 알고 있네요. 똑똑해~
23/01/17 15:09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 수 없다는 걸 가르쳐줄 좋은 기회네요.
이쁜거로 때우려고 하지말라고~
마감은 지키자
23/01/17 15:57
수정 아이콘
적어도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거짓말은 안 하는군요. 크크
이웃집개발자
23/01/17 16:15
수정 아이콘
아니야!! 다음짤이 너무 애절해요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4462 [동물&귀욤] 무전취식 레전드 [3] Croove7716 23/02/24 7716
474417 [동물&귀욤]  태어나서 처음으로 런웨이 걷는 일본 아기.JPG [8] Aqours8002 23/02/23 8002
474289 [동물&귀욤] 야, 문 잠깐만 열어봐.JPG [1] This-Plus8122 23/02/21 8122
474251 [동물&귀욤] 벌새 크기를 아라보자 [15] 꿀깅이9429 23/02/21 9429
474246 [동물&귀욤] 좀비영화에서 구조헬기 놓침.jpg [16] Myoi Mina 9986 23/02/21 9986
474243 [동물&귀욤] 고무줄 가지고 노는 고양이 [5] 길갈7504 23/02/21 7504
474239 [동물&귀욤] 노령마(메이쇼 도토) 등에 올라타는 고양이.ytb [7] 낭천7889 23/02/21 7889
474199 [동물&귀욤] 의외로 귀여운 동물 [5] 길갈7924 23/02/20 7924
474178 [동물&귀욤] 아빠가 손 씻으러 가서 서러운 아기 [15] 졸업10766 23/02/20 10766
474154 [동물&귀욤] 개만 풀 뜯어먹냐 고양이도 먹는다냥.gif [5] VictoryFood8597 23/02/20 8597
474137 [동물&귀욤] 튀르키예 지진 현장의 구조견들 [7] 그10번7959 23/02/19 7959
474080 [동물&귀욤] 어머니는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니는... [3] 핑크솔져8713 23/02/19 8713
474042 [동물&귀욤] 개먹방 ASMR [4] Croove7350 23/02/18 7350
474034 [동물&귀욤] 할머니 멍냥이들 밥 "한컵씩"만 주세요 꼭이요 [6] Croove9654 23/02/18 9654
474031 [동물&귀욤] 자기를 엄마처럼 키워준 소가 팔려가자 사람처럼 슬퍼하는 댕댕이.gif [11] insane9461 23/02/18 9461
473994 [동물&귀욤] 육아에 지친 보리꼬리 [7] 치타10216 23/02/17 10216
473987 [동물&귀욤] 고양이 조상신이 후손들에게 [1] 인간흑인대머리남캐6711 23/02/17 6711
473937 [동물&귀욤] 뉴질랜드 홍수로 떠내려가던 소들 주인 목소리 듣고 재회 [22] 시나브로11878 23/02/16 11878
473882 [동물&귀욤] 걸어다니는 털뭉치 [10] 흰긴수염돌고래7731 23/02/16 7731
473736 [동물&귀욤] 개라는 생명체를 처음 접한 알파카 [10] 인간흑인대머리남캐9201 23/02/14 9201
473635 [동물&귀욤] 그냥 원숭이 사진 모음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9730 23/02/13 9730
473575 [동물&귀욤] 레이드 튕김 사과문.jpg [6] Myoi Mina 7458 23/02/12 7458
473558 [동물&귀욤] 냥이 화장실은 튼튼한걸 써야 하는 이유 [11] 메롱약오르징까꿍8754 23/02/11 875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