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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12 14:40:54
Name Avicii
File #1 9cad2ee9dcab3960b7582a4ed9cc3d52.png (980.0 KB), Download : 83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여고생 짤




(근현대사 시간)

??? : 국사선상 그거 겪어보고는 하는 말이요 ?







베이비붐세대 은퇴가 시작됐는데 실버교육...
돈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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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2 14:46
수정 아이콘
선생님 나때는말이야 압수
23/01/12 14:49
수정 아이콘
10남매를... 대단하시네요.
페스티
23/01/12 14:51
수정 아이콘
멋지시다
바보왕
23/01/12 14:53
수정 아이콘
대학 진학까지 하시길 기원합니다.
어… 박사과정…도…
따마유시
23/01/12 14:54
수정 아이콘
사탄:야...그건좀...
23/01/12 14:54
수정 아이콘
실버교육은 예전에는 붐이었다가 요즘 하향세인것 같습니다.
장년대상 중/고등학교가 있는데, 요즘은 입학생이 줄어서 학교가 폐업하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아무래도, 중고등교육을 못받았던 세대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니까요.
학교교육을 다시 받기 위해서도 돈/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하니만큼, 갈수록 하향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1/12 14:5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교직원들이 아이들줄어서 남을텐데

어르신들로 좀 대체한다면 좋지않을까?

라고 상상해봤는데 어렵군요
No.99 AaronJudge
23/01/12 15:15
수정 아이콘
아마 외국인 대상 교육이나 평생교육은 좀 수요가 있을것같긴합니다

교대생이라서 그런지 수요 주는건 항상 고민이내요 흐흐
Underwater
23/01/12 14:56
수정 아이콘
근현대사 수업은 생생한 증언으로 대체
23/01/13 15:28
수정 아이콘
안봤으면 반박 불가 크크크
헤나투
23/01/12 15:06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대로 요즘은 60넘어가도 중학교까진 나온분들이 상당수죠.
부모님이 사시는 시골동네기준으로는 10여년전까진 무료 컴퓨터 교육을 많이하다가 이제는 스마트폰 교육을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는 그런거 다 이수하셔서 잘써먹고 계세요 크크크
도라지
23/01/12 15:3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나이대 분들은 뭐 배우려고 나가는 것 보다는, 외롭고 사람 만나고 싶어서 나가는 사람도 꽤 있을겁니다.
그럴수도있어
23/01/12 16:12
수정 아이콘
신림동에서 공부할때 70 다되신 할머니랑 같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어렸을때 판사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반대해서 의대를 갔다고 합니다. 제가 볼때마다 제일 앞자리에서 꾸벅꾸벅 졸기만 하시더라는... 물론 저도 같이 자서 탈락!
23/01/12 18:18
수정 아이콘
책 편 김에 박사까지!
23/01/13 11:50
수정 아이콘
그냥 아름답네요.,
어머니가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시는데..
용기를 북돋아 드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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