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0/29 20:46:02
Name 꿀깅이
File #1 1.jpeg (576.9 KB), Download : 47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9725175
Subject [기타] 명작이지만 재관람 하기 싫은 영화


그렇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29 20:51
수정 아이콘
조커랑 기생충도 비슷한 이유로 재관람이 끌리지않더라구요
애지상
22/10/30 01:23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호머심슨
22/10/30 03:16
수정 아이콘
기생충은 분위기가 어둡기는 해도
묘하게 흐르는 블랙코미디 느낌과
봉준호특유의 밀도높은 연출덕분에
편하게 재관람
MissNothing
22/10/30 04:0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조커는 처음볼때 기생충, 결혼이야기 이상으로 영화관에서 탈출하고 싶은 맘이 들정도로 불편했는데 다회차 가능한데
기생충, 결혼이야기는 볼땐 별 느낌 없었는데 딱 1번밖에 안봣네요... 영화 어지간하면 2번이상 보는데
22/10/29 20:56
수정 아이콘
에지러너도 그 느낌이더군요.
동굴곰
22/10/29 21:00
수정 아이콘
영화는 아니고 드라마 더 퍼시픽 볼때 이랬어요.
한편한편 보는데 실시간으로 HP 빠지는 느낌
22/10/30 12:50
수정 아이콘
퀸의 프레디와 존 디콘이 함께나온 그 드라마군요
22/10/29 21:01
수정 아이콘
안 본 것들도 몇 있지만 피아니스트는 영화채널에서 해주면 그냥 멍하니 다시 봤는데 흐음
새침한 고양이
22/10/29 21:05
수정 아이콘
2222 피아니스트 한 5번은 넘게 본거 같은데...
비뢰신
22/10/29 21:02
수정 아이콘
레퀴엠 본좌가 없다니...
22/10/29 21:04
수정 아이콘
제9중대
Jedi Woon
22/10/29 21:08
수정 아이콘
뭔가 감정 소모가 심한 영화가 재관람이 어려워요.
반대로 아무생각 없이 보는 영화는 몇번 봐도 재미있구요.
그래서 '더 락' 은 최고의 명작입니다.
22/10/29 21:09
수정 아이콘
왜 김치찌개님이 아니시죠???????
제가LA에있을때
22/10/29 23:21
수정 아이콘
2222
한뫼소
22/10/29 21:12
수정 아이콘
결혼이 눈앞이라 결혼이야기 재관람 및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달렸습니다.
알파센타우리
22/10/29 21:17
수정 아이콘
전 아바타 한번보고 두번 다시 눈길이
안가네요 제기준 카메론 영화중 가장 재미없었습니다
프라하
22/10/29 21:18
수정 아이콘
윗댓에도 있지만 우울의 끝판 레퀴엠이 없네요. 12번 봤어서 그런가..
키비쳐
22/10/29 21:26
수정 아이콘
왜 안 김치찌개?
22/10/29 21:27
수정 아이콘
해운대가 위대한 천만영화인 이유가 재관람 없이 찍어서라고..
22/10/29 22:06
수정 아이콘
명작인지 모르겠는데 퍼니게임 정말 싫었네요..
22/10/29 22:19
수정 아이콘
저도 퍼니게임 한 표......
22/10/29 23:14
수정 아이콘
첫번째애도 보기 싫어서..
22/10/29 22:12
수정 아이콘
재관람? 노노 이런거는 관람자체를 안 한지 꽤 됐음
나혼자만레벨업
22/10/29 22: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명작들 모아둔 리스트네요.
22/10/29 22:32
수정 아이콘
전 위플래쉬 속된 말로 지리면서 봤는데 재관람 의사는 전혀 안생기더군요
탑건은 세번 봤는디...크크
22/10/29 22:40
수정 아이콘
위플래쉬 엄청 많이 봤는데 불쾌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군요
The)UnderTaker
22/10/29 22:40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퍼니게임 미만 인듯
T.F)Byung4
22/10/29 22:42
수정 아이콘
건축학개론
더치커피
22/10/29 22:47
수정 아이콘
모르도가 한때 닥터스트레인지의 노예였군요
ComeAgain
22/10/29 22:49
수정 아이콘
어느 순간부터 라이언일병구하기 다시 못 보겠더라구요
이민들레
22/10/29 22:50
수정 아이콘
위플래쉬 3번봤는데..?
아리아
22/10/29 22:55
수정 아이콘
위플래쉬는 불편해서 애초에 명작이라고 생각 안해요
진혼가
22/10/29 22:56
수정 아이콘
킬링디어도 추천할께요 찝찝합니다 진짜
VinHaDaddy
22/10/29 23:08
수정 아이콘
조커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 중후반부에 냉장고 들어갈 때 진짜 영화관 뛰쳐나가고 싶었는데.
제가LA에있을때
22/10/29 23:21
수정 아이콘
위플래쉬 괜찮던데 다시봐도 흠
22/10/29 23:28
수정 아이콘
피아니스트 인생영화 중 하나인데 재관람이 싫은 이유엔 공감을 못하겠어요
ridewitme
22/10/29 23:29
수정 아이콘
너무생각보다관객들이나약함
조던헨더슨
22/10/29 23:30
수정 아이콘
대체로 공감하는데 위플래시는 제외입니다. 엔딩씬 연주때문에 더 보고 싶어져요.
달달한고양이
22/10/29 23:34
수정 아이콘
비슷한 이유로 드라마 괴물은 다시 못 볼 것 같아요.
무한도전의삶
22/10/30 00:32
수정 아이콘
저거 다 합치면 레퀴엠의 1/2 정도 될 것 같은데...
리버풀롯데SFG
22/10/30 00:44
수정 아이콘
결혼이야기 재밌는데요?? 뭔가 블랙코미디는 아닌데 블랙코미디 같아요.
22/10/30 01:27
수정 아이콘
위플래시 3번도 넘게 본거 같은데...
22/10/30 02:01
수정 아이콘
이터널스...
치킨텐더
22/10/30 02: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레버넌트는 이상하리만치 곰한테 당하는 부분이 너무 공포스러워서 다시 못보겠어요. 살면서 본 영화중에 제일 무서운 씬이었습니다
탑클라우드
22/10/30 03:18
수정 아이콘
저는 폰부스...
호머심슨
22/10/30 03:26
수정 아이콘
다큐지만 액트오브킬링
더 헌트
돌이킬수없는
22/10/30 05:23
수정 아이콘
와 저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였군요.
명작이지만 다시 보기 싫은 영화...

마음에 계속 남아서
그 의미를 다시 마음에 담기 싫은 영화
Jean Coq de Raltigue
22/10/30 09:44
수정 아이콘
buried 전 이거보고 너무 힘들었어요..
멍멍이개
22/10/30 13:58
수정 아이콘
전 위플래쉬 한 7-8번은 본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5815 [LOL] 이번 롤드컵에서 T1 상대로 지지 않은 유일한 LPL 팀 [23] MiracleKid13318 22/10/30 13318
465814 [유머] usb 3.0은 천천히 꽂으면 usb 2.0으로 인식됨 [5] 누칼협8497 22/10/30 8497
465813 [기타] 4경기 페이커의 슈퍼토스 모음 북미 해설 [62] 물맛이좋아요13380 22/10/30 13380
465810 [게임] 무릎을 보고 자란 철권 게이머가 무릎에게 도전 [17] 아케이드17253 22/10/30 17253
465809 [기타] 도지 코인 근황 [30] TheZone15664 22/10/30 15664
465807 [유머] 할로윈 기념 스타워즈 코스프레를 해보자 [4] 길갈12186 22/10/29 12186
465806 [서브컬쳐] 이 와중에 경마공원 근황 [16] 우스타13064 22/10/29 13064
465804 [기타] OECD 국가별 재생 에너지 비율랭킹 [90] 아케이드14470 22/10/29 14470
465803 [유머] 필리핀식 컨닝방지 [12] Valorant10985 22/10/29 10985
465802 [기타] 크큭... 내 안에 청룡이 날뛴다... (feat. 제임스웹) [12] 덴드로븀13896 22/10/29 13896
465801 [유머] tv 가까이서 보지 마라 눈 나빠진다 [19] kurt14748 22/10/29 14748
465800 [유머] 오늘자 소소기업 절망편 [7] Valorant14519 22/10/29 14519
465799 [스포츠] 자전거가 블박차 형사고소.gif [59] 꿀깅이15780 22/10/29 15780
465797 [기타] 중국에서 유행이라는 미용술 [11] 꿀깅이13141 22/10/29 13141
465796 [기타]  연애 능력고사 [19] 꿀깅이10632 22/10/29 10632
465795 [기타] 명작이지만 재관람 하기 싫은 영화 [49] 꿀깅이14705 22/10/29 14705
465794 [동물&귀욤] 조기경보기 [7] 인간흑인대머리남캐9313 22/10/29 9313
465793 [유머] 세상이 예상과 다르게 돌아가는 중 [13] 껌정11110 22/10/29 11110
465792 [연예인] 22년 걸그룹 대학축제 무대현황 [22] 꿀깅이13954 22/10/29 13954
465791 [유머] 30여명 교수가 한 명 가르침 [2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472 22/10/29 14472
465790 [기타] 폭탄목걸이 [11] 안아주기8717 22/10/29 8717
465789 [기타] (게관위) 서명 테이블을 하나 더 요청했더니.. [5] 물맛이좋아요9377 22/10/29 9377
465788 [기타] 난리난 현재 포토샵 상황 [2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538 22/10/29 1353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