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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7 12:09
명칭을 기계라고해서 그렇지 각 계정으로 스밍하는거라 전문적으로 수사하는거 아니면 별 방법이 없었던걸로 압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아이디로 vpn 돌려서 노래 듣는거라 게임에서 사냥봇 못(안)잡는거랑 비슷하죠. 뭐 정말로 부당하지 않을 순 있는데 재생 횟수로 인기차트 집계 안되니깐 다들 없어지긴 했네요.
22/07/07 11:50
그 와중에 아득바득 밀어넣고 있는걸로 의심되는 곡이 있죠 크크 그리고 상위권이 아니라 눈높이를 낮추면 아직도 꽤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순간화력이 안 먹히게 개편되서 상위권에 올라가지 못할 뿐......
22/07/07 11:24
그래서 숀까지는 노래는 좋더라가 어느정도 있었는데
벤-하은 거쳐서 2019년 초 우디쯤부터 말씀하신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신 게 혹시 더 뒤쪽 타이밍일까요?
22/07/07 11:30
숀도 안대고 닐로먹는 장덕철 ? 요때까지는
킹래는 갓네 라고 실드가 많기도하고 또 공감가는것도 있고 했습니다만 그 뒤로는 좀 차트에 있어도 곡 자체가 별로라 안듣게 되더라구요
22/07/07 11:42
코노가보면 진짜 급식애들 다 저 노래 부르고 있었죠. 그래서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물론 사재기인 곡도 있겠지만 분명 아닌 곡도 있을거고 괜히 엮어서 욕먹는 피해자가 있을거 같아서 확실하게 나온 사람들 아니면 욕하기 그렇더군요
22/07/07 12:18
음원차트 탑10에 짱박히고 나서는 당연히 대중픽이 되니까요 단지 안유명해서 이정도 음원성적을 낸적이 없어서 의심받는게 아닙니다.
그 당시 멜론 음원들은 비교적 일정한 추이를 보이는데 그 패턴에서 튀는 곡들이 다 처음들어봤거나 이렇게 높았던적 없는 가수들이라는 공통점으로 부터 시작된 의심이였죠
22/07/07 12:28
그래프가 정말 대단했죠.
아이유 빅뱅도 추세상승이란게 있는데 갑자기 85도 각도로 1위 먹고 역주행이라는데 역주행 소스 영상이 조회수가 백만도 안 되고 크크
22/07/07 12:09
대규모 차트 개편이 있었죠. 실시간 차트도 공식적으로는 메인 화면에서 없어졌고요(찾아보려면 찾아볼 순 있지만) 멜론이 저 뒤로 무너진 차트 신뢰성+외국 음원 사이트 진출때문에 점유율이 확 빠져서....
22/07/07 12:32
초창기 뜬금 초싸이언들은 정황이 넘쳐나서 아니라고해도 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밖에 할 말이 없고..
뒤로 갈수록 구분이 안 되긴 하더군요. 그래프도 그럴싸하게 그리고 음원사이트 외의 홍보수단도 많이 이용하고. 그 뒤론 구별도 안 되서 귀찮아도 그냥 내가 찾아서 듣는 가수 검색해서 듣고 지냈습니다.
22/07/07 13:41
황인욱은 노래는 안들어봤는데, 한참 말 나올때 누군가가 아프리카 BJ 방송 나와서 1위 된거다, 그 방송 나올 정도면 멜론 1위는 충분히 할만하다 라는 실드를 쳐서 기억에 남는..
22/07/07 14:00
여기에 의외로 2002도 기계 의심곡이죠 크크크. 조작 스트리밍 돌리던 업체가 몇 곡은 일반 곡도 끼워 돌리는데 그게 2002였다는 썰이 있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봐도 저 당시에는 조작 곡들 많았으리라 생각하는데 가려낼 수는 없다고 보네요. 조작 스트리밍 업체가 의뢰곡 + 랜덤 몇 곡을 돌리던 게 사실이라면 그 랜덤 몇 곡에 포함되어서 모르고 잘 된 곡이 있었을 수 있죠. 근데 그건 이러나 저러나 조작 맞고 가수는 죄가 없는 거고, 진짜 대세픽인데 의심 받는 경우도 있었을 거고요. 결국에 완전히는 못 밝혀냈고 후에 관심 다 식은 뒤에 잔챙이 같은 업체들만 몇 잡아냈으니 뭐 알 수는 없겠죠. 개인적으로는 아닌 굴뚝에 연기가 날 때도 있지만 멜론 차트 집착러들 + 가요 관계자들 + 어쨌든 나온 증거들로 저 당시 만연했던 건 사실이었다고 봅니다. 저 중에 몇 개가 그런 곡인지 알 수 없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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