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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7 08:27
문춘 사장 :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 회사에서 일해보고 어떤 회사인지 체험시켜보고 싶다.
유니클로 : 오케 그럼 일해줄게. 유니클로 직원이 문춘에서 기자로 800시간 일함 Q.문춘은 어떤 곳인가요? A.블랙기업들 뒷조사하는 블랙기업 Q.어떻게 조사했나요? A.저희 유니클로 직원이 1년간 문춘 기자로 잠입했습니다. Q.그동안 유니클로의 일은? A.했습니다. Q.그럼 유니클로는 역시 블랙기업 맞는게 아닌지?
22/07/07 09:34
잡입취재한 기자는 프리랜서죠.
1965년 에 후쿠오카현 에서 태어났다. 간사이 학원 대학 문학부 영문과 졸업. 예비교 강사를 맡은 후, 미국 의 아이오와 대학 대학원에서 저널리즘 을 배운다. 물류 업계지 의 편집장을 맡아 프리저널리스트가 된다. 미국 전 50주에서 청취 조사를 감행한 「미국 「대일 감정」기행」으로 데뷔. 대기업에의 잠입 취재를 자랑으로 한다. 장시간 노동 이나 서비스 잔업 등의 가혹한 노동 환경이나 동족 경영 의 실태를 독자 취재로 되찾은 「유니클로 제국의 빛과 그림자」는, 출판 후 2개월의 매출이 3만부를 넘는 기세였지만 [1] , 패스트 리테일링 과 자회사 유니클로 가 문예춘추에 대해 명예훼손 소송을 일으킨 것으로, 이 책은 한층 더 주목을 받는다 [2] [3] . 재판은 유니클로 측의 전면 패소로 끝나지만, 동사 사장의 야나이 마사 에 의한 「유니클로에서 실제로 일해 봐」라는 취지의 발언을 받아, 2015년 10월부터 유니클로에서 일하면서 약 1년간의 잠입 취재 감행 [4] . 잠입 취재에 있어서 아내의 집에 사귀는 형태로 호적상의 성을 개명하고 있기 때문에, 「요코다 마사유」는 현재는 펜명이 되고 있다 [4] . 2020년 , 「잠입 루포 amazon 제국」에서 제19회 신조 문서상 수상.
22/07/07 16:36
문춘이 블랙이든 블랙 아니든 잡입 취재 르포를 쓴다는거 자체가 커뮤니티 똥글 퍼오기 급급한 현대의 유사 기레기들에 비하면 상위 5%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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