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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04 21:47:40
Name Aqours
File #1 181c9129c1c565a4c_(1).jpg (153.8 KB), Download : 30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기타] 베트남 더위 수준





여름에 에어컨 없이 산다는 건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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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남자
22/07/04 22:01
수정 아이콘
오늘 사내행사때문에 에버랜드를 갓다왓는데. 진짜 기구타고다닐때도 죽겠다 했지만 집에오늬 그냥 진이 다빠지네요
22/07/04 22:05
수정 아이콘
그런건 뭐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대부분이 그런거 같더라는...
수도쪽 잘사는 동네면 모를까 죄 저런식인거 같더라구요..동남아는 전부다..
여행 유투버들 보면 진짜 대단해보임..
카사네
22/07/04 22:07
수정 아이콘
한여름 에어컨 없다 생각하면 이해가 감
아이군
22/07/04 22:12
수정 아이콘
한국이 부지런 할 수 있는 남방 한계선이라고 봅니다.

외국에서 일하면서 노동자들이 걸핏하면 들어눕는거 처음 봤을때는 별로였는데, 한두달 지나니깐 그 옆에서 누워있더라구요.
22/07/04 22:14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엔 대만, 일본이 있으니 우리나라의 더위는 꽤 널널하다고 봐야죠 크크크
아이군
22/07/04 22:15
수정 아이콘
음.... 그러면 대만은 약간 애매하고, 일본이 한계선인듯? 하여간 한국 보다 더 더운 나라에서는 부지런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22/07/05 00:27
수정 아이콘
중동지역이 예전에 유럽도 위협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22/07/05 01:01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자면 사막>>정글이죠
22/07/05 07:33
수정 아이콘
아... 사막이 더 낫나요?
산밑의왕
22/07/05 07:55
수정 아이콘
사막은 직사광선만 피하면 그래도 나은데 습한간 답이 없죠. 아랍애들 옷이 괜히 치렁치렁 한게 아닙니다.
22/07/05 13:05
수정 아이콘
사막은 대신 식량이랑 자원 구하기가 더 어려울 것 같아서요
22/07/05 06:10
수정 아이콘
그냥 건조하게 덥기만 하면 참을 수 있는데, 습하면서 더운건 또 다른 문제라...
-안군-
22/07/04 22:12
수정 아이콘
인도네시아 출장 갔을때도 비슷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형 쇼핑몰, 백화점, 호텔 말고는 에어컨이 없더라는...
심지어 제가 갔던 회사 사무실도 에어컨이 안나와서... 으...
22/07/04 22:12
수정 아이콘
베트남 1인당 gdp가 3천 달러 안될텐데 우리나라로 치면 80년대 중반 수준인거죠. 당시 우리나라도 에어컨은 사치품 그 자체였으니…
이르미르
22/07/04 22:30
수정 아이콘
그 사치품이던 노태우 시절에 가정에서 에어컨 많이 틀어서 전력부족사태 온다고 뉴스며 기사며 났던거 생각하면.. 어이가 없긴했죠..
서린언니
22/07/05 00:00
수정 아이콘
옛날엔 은행가서 시간때우는 은캉스란게 있었습니다...
뭐라고 하면 500원 가지고 통장 만들어달라고 하고...
아오이소라카
22/07/05 03:30
수정 아이콘
올해 3900불 예상하고 있습니다.
Just do it
22/07/04 22:14
수정 아이콘
에어컨 없으면 진짜 여름엔 더워서 뭘 못하겠어요
코로나도 겪고 더위도 겪고 하니까 삶이란게 살아 숨쉬고 살아있는게 행운이고 강한자라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집백구
22/07/04 22:16
수정 아이콘
인도에서도 축구가 인기없는 여러 이유 중 하나가 날씨 때문...
아이슬란드직관러
22/07/04 22:17
수정 아이콘
더우면 뇌정지오는 사람인데
다음주 주말에 하노이에 있을 예정이빈다
최종목적지는 가서 자게에 올리겠습니다 흐흐
wish buRn
22/07/04 22:32
수정 아이콘
닉에서 신뢰가
22/07/04 23:43
수정 아이콘
요즘이 제일 힘듭니다. 더운데 습도도 높아서요.
하노이 6~8월은 헬이에요.
동년배
22/07/04 22:19
수정 아이콘
저기도 사람 사는곳이라 나름 더위 대책 있긴 합니다.
일단 전통적으로 집을 남향으로 안두고 남북으로 긴 방향으로 지어서 해를 받는 면을 최소화하고 천장을 높게해서 뜨거운 공기가 위로 빠져나가게 하고
본문에도 나오듯이 집에 문이라는게 그냥 형식이고 한국으로 치면 거실 유리창을 대문 삼고 앞뒤로 문과 창을 놓아 환기 잘되게 합니다. 한마디로 한국 정자나 대청마루 짓듯이 집을 짓습니다. 하지만 도시에서 어쩔 수 없이 벽돌이나 블록, 콘크리트로 집 지어야 하면 답 없죠...
55만루홈런
22/07/04 22:43
수정 아이콘
오 그래서 천장이 높은거였군요 크크
Jedi Woon
22/07/04 22:22
수정 아이콘
4월 중순에 베트남, 태국 갔었는데, 사흘만에 더위 먹고 여행 일정 급변경을 했었습니다.
호치민 공항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사우나에 온 것과 같은 습함과 더위에 놀랐죠.
숙소 잡을 때도 에어컨 딸린 방은 더 비쌌는데, 돈 아끼다간 내가 죽을거 같아 에어컨 방을 잡았습니다.
이시기가 비수기고 가격이 싼 이유가 있었죠....
김승남
22/07/04 22:24
수정 아이콘
겨울에 가면 딱 좋더라고요. 음식 맛있고 물가 싸고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다낭 같은 관광지는 여름도 괜찮았고요
22/07/05 15:52
수정 아이콘
동아시아는 겨울에... 메모 슥슥.,...
모찌피치모찌피치
22/07/04 22:27
수정 아이콘
태국은 백화점, 카페, 프랜차이즈 식당(맥도날드 등) 이런 곳은 에어컨 꽤 있는 것 같던데, 베트남은 어떤가요?
아오이소라카
22/07/05 03:32
수정 아이콘
규모 좀 있는 건물은 다 에어컨 빵빵하게 나옵니다.
영양만점치킨
22/07/05 14:48
수정 아이콘
로컬분들이 가는곳 말고 관광객들 가는 곳이나 시내중심가는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는데, 대신 가격도 빵빵해집니다.
22/07/04 22:27
수정 아이콘
베트남 8월이 우기라 오히려 기온이 낮다고 들었습니다
4월에 베트남 출장 가서 실외공장 반팔로 돌아다니다가 팔다리 다 타서 까지고, 그대로 바로 핀란드출장갔다가 잠바입는 추운 날씨 적응못하고 몸살나서 일도 못하고 갤갤대다 입국했었죠ㅠ
아오이소라카
22/07/05 03:32
수정 아이콘
베트남이 워낙 길어서..호치민은 건기 우기이고
하노이는 4계절이라..8월에 무지 덥습니다.
22/07/05 05:48
수정 아이콘
오 제가 간데가 호치민이었습니다
정확하시네요 크크
22/07/04 22:28
수정 아이콘
인도에 45도 였나 하튼 거기서도 기록적인 온도일 때 가봤는데 차타고 지나가는 길에 진짜 그냥 허름한 판자로 지은집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그 좁은 나무폐기물 같은 집에 어른 애들 옹기종기 앉아있는거 보니까 참 그렇더군요.
어제와오늘의온도
22/07/04 22:29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좀 게을러지는 대신 벼가 1년에 3번 많으면 4번 자라는데..
22/07/04 22:31
수정 아이콘
대신 해충들이 안죽고 첫번째 농사짓던 논에서 옆논으로 옮겨가죠
22/07/04 22:31
수정 아이콘
태국은 에어컨 빵빵했던 것 같은데 관광지만 그런건지.. 신기하군요.
유튜브 프리미엄
22/07/04 22: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방콕은 1인당 gdp가 2만 달러에 육박할 정도라 양국 경제력 차이가 좀 나죠.
antidote
22/07/04 22:34
수정 아이콘
60 70년대에 베트남 파병가서 외화 벌어오신 이전 세대를 존경할 수 밖에 없네요.
요즘 건설사 연봉 받아가면서도 오지라고 퇴사하는 사람들 많을텐데...
G_이카루스
22/07/04 22:37
수정 아이콘
베트남에서 일하는 저는 광광.. 웁니다..
우리집백구
22/07/04 22:48
수정 아이콘
그 시절에 사우디 파견가서 도로에 아스팔트 까는 공사썰 들어보니까 정말 말로만 듣는데도 사람이 녹는다라는 게 뭔지 알 것 같더군요.
당근케익
22/07/04 22:36
수정 아이콘
에어컨 없었으면 저도 뻗었을듯
(작년에서야 창문에어컨 달았는데, 그전에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근데 한여름에도 씻기힘든 찬물이 나옴 -> 이거 요새 맞나 싶긴 하더군요
이쥴레이
22/07/04 22:40
수정 아이콘
11월에 갔을때 크게 더운 느낌도 없었고 수영장도 오히려 물이 차다는 느낌이었는데 한여름에 안간게 다행이군요.
호이안이 참 좋았습니다.
아영기사
22/07/05 09:49
수정 아이콘
다낭,호이안은 5월말에만 가도 아 이 햇볕에 내가 말라 죽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최종병기캐리어
22/07/04 22:41
수정 아이콘
돌이켜 생각해보면 '국민학교'시절 에어컨도 선풍기도 없이 한 교실에 60명씩 따글따글 모여서 어떻게 버텼나 몰라요..
55만루홈런
22/07/04 22:45
수정 아이콘
고2때까지 에어컨없는 교실에서 보냈는데 진짜 어떻게 보냈나 싶긴 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더운데 여름방학도 7월중순때나 했으니 이 날씨에 수업을 받았으니 크크

고3때 에어컨 나오는 신관에서 수업받으니 너무 춥다라고 생각할 정도였던 크크
곰남이
22/07/04 23:59
수정 아이콘
심지어 점심시간에 축구하고 들어와서 얼음물마시면서 버텼었네요.
22/07/05 14:26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시절에도 에어컨 없이 어떻게 참았는지 하핫 대학가니깐 강의실에 에어컨 있더군요 잘 켜주진 않았지만
22/07/04 22:46
수정 아이콘
저 정도 환경이면 열순응이 와서 생각보다 덥다고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22/07/04 22:47
수정 아이콘
괜히 싱가폴 총리가 싱가포르의 번영의 일등공신으로 에어컨을 뽑은게 아니군요
Grateful Days~
22/07/04 22:49
수정 아이콘
오늘도 캐리어느님과 대한민국에 감사를.
매버릭
22/07/05 00:48
수정 아이콘
'신'
니시무라 호노카
22/07/04 22:50
수정 아이콘
필리핀 다이빙 투어 갔다가 첫날 숙소에 에어컨이 없어서 잠 한 숨 못잤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지인들도 더운지 새벽3시에 수영장에 나와 수영하더군요 (수영이라기보다는 걍 몸 담그기...)

그 담날 다이빙이고 뭐고 에어컨 있는 한인숙소가 새로 잡아서 4박5일 그냥 놀다왔습니다
랜슬롯
22/07/04 22:57
수정 아이콘
저 마지막 말이 정확한 표현이죠. 게으른게 아니라 진짜 사람이 너무 더워버리면 기운이 싹다 빠져서 입맛이고 의욕이고 뭐 할수가없죠.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몇주 지내본 경험이 있는데.. 정말 더운 시간 (낮 12시부터 한 4시정도)까지는 그냐야 거기 사시는 분들도
노동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쉬시더군요. 대신 해가 뜨기전에 비교적 일찍부터 활동을 시작하시고..
깻잎튀김
22/07/04 23:03
수정 아이콘
12월에 갔을때도 정말 더웠는데 여름쪽이면 어우 진짜...
22/07/04 23:17
수정 아이콘
와 지금 서울도 더운데 저긴 얼마나 더더울까요
아오이소라카
22/07/05 03:35
수정 아이콘
어제 하노이 드왔는데..주간 날씨가 35~7도라 서울이랑
큰??차이는 못 느끼겠네요.. 대신 이런 더운날이 한국보다 훨씬 많다는게 문제;
소믈리에
22/07/04 23:20
수정 아이콘
캄보디아는 습도가 좀 낮아서 좀 나았던....

그늘에 있음 시원했어요

나가면 덥고
22/07/04 23:40
수정 아이콘
현직 하노이 입니다.
오지게 덥습니다만, 여가 치안은 꽤 좋은 편이고요.
한국인 사는 집 뿐 아니라 왠만한 집은 에어컨 있어요.
하루 종일 25도 정도 맞춰 놓고 살면 전기세 월 5~6만원 정도 나옵니다.
여덟글자뭘로하지
22/07/05 08:44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대로 월급이 30만원 선이라면 에어컨 막 틀기 힘들만 하네요 덜덜
전기요금으로만 월급의 1/5이 날아가고 시작하는거니..
22/07/05 13:00
수정 아이콘
저희 대졸기준 사무실 애들은 80~200정도 받고요.
운전기사도 OT 더하면 60~80 그정도.
거기에 여기는 그냥 무조건 맞벌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여자들이 집에서 살림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하노이 임차료는 300불정도고요
망고베리
22/07/04 23:42
수정 아이콘
열대지방이 근대 이전에는 인구밀도가 낮았죠. 살기 어려우니까. 게을러서 발전 못 했다 깉은 소리 들으면 다 열대지방으로 보내버리고 싶음 크크
kartagra
22/07/04 23:49
수정 아이콘
작년에 에어컨 고장나서 1주일 살아보니 그 이후로 동남아 사람들을 존경하게 됐습니다.

집에 있는데 쉬는 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도트딜 받는 기분이더라고요.
22/07/05 00:20
수정 아이콘
태국은 밖은 더워도 왠만한 실내나 식당들은 에어컨 잘 틀어놓던데..
물론 오픈형 펍도 많지만, 그거야 뭐 골라서 실내 에어컨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아이코어
22/07/05 01:01
수정 아이콘
지금 이탈리아인데 여기도 에어컨안트는 가게가 많네요
에어컨 틀었어도 문 다열어놔서 별로 안시원하기도하고..
22/07/05 02:35
수정 아이콘
6월 19일에 다낭에 가서 2주정도 있다가 엊그제 돌아왔는데요
한국도 폭염경보네요 괴롭습니다...
펠릭스
22/07/05 03:27
수정 아이콘
빌어먹을 유럽놈들.

그 선진국들이 에어컨도 잘 없어요.

개부럽다 진정....
포졸작곡가
22/07/05 13:49
수정 아이콘
독일에 살면서 집에 에어컨 설치하는 거 잘 못 보긴 했어요~

뭐 학생 입장에서 월세방 사는 입장이라 다른 가정집들은 어찌 아냐?
라고 물을 만 한데..

일반 독일 주택가에 에어컨 시레기~~~가 있는 꼴을 못봤으니깐요~
Chasingthegoals
22/07/05 06:42
수정 아이콘
누누이 말하지만 저 환경으로 게으르다는걸 합리화하면 안 됩니다. 저 폭염에도 회사 뛰쳐나가서 동네 시장에서 돈 걸고 투계하는거 구경한다니까요. (...)
나막신
22/07/05 07:58
수정 아이콘
친구가 8월에 베트남 휴가간다길래 더운계절에 더운곳을? 하긴 했는데 비추인가요
꿈트리
22/07/05 09:23
수정 아이콘
더위의 끝판왕은 사막인데 해안가 근처입니다.
카타르 공업도시(?)인가 갔더니, 섭씨 55도에 습도가 일본8월도쿄 수준의 콤보이더군요.
300미터 걸으니 온몸이 다 젖었습니다.
블레싱
22/07/05 10:29
수정 아이콘
태국 한번 베트남 한번 다녀왔는데 너무 더우니까 땀 닦을 생각도 못하고 사우나에 들어온거라 생각하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현지인들은 땀을 거의 안 흘리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신의주찹쌀두뇌
22/07/05 11:10
수정 아이콘
적응을 하는 것 같아요.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동남아계 외국인 노동자들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맨투맨~얇은패딩 입고다니는 날씨에 한겨울급 패딩 입고도 패딩에 달린 모자까지 뒤집어쓰고 있더라고요
탑클라우드
22/07/05 11:21
수정 아이콘
베트남 살면서 감기도 걸려봤습니다 허허허.

최근 베트남도 에어컨 보급률이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고 그 '캐리어' 광고도 많이 합니다.
베트남 로컬 브랜드도 여럿 존재하구요.
하지만 에어컨을 끈다면... 그말싫...

요즘 실내 자전거로 유산소를 하고 있는데,
저녁 8시즈음 창문 열고 타기 시작해서
10분 넘어가면 전신이 젖기 시작해서 20분 넘어가면 정말 비 맞으며 타는 느낌입니다.

강가에 위치한 아파트인데다가 심지어 45층이라 창문 열면 바람이 장난 아니지만
진짜 몸속 모든 수분을 즙짜는 느낌으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베트남 우기의 습기와 온도는 진짜 흐흐흐
달달한고양이
22/07/05 12:17
수정 아이콘
바로 얼마전까지 베트남에서 온 학생들 긴팔이랑 점퍼 입는 거 보고 당황했네요 실내라 에어컨이 좀 춥긴 한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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