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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1 14:31
클라우드 시대로 가면서 아이튠즈 자체를 안써도 되더라구요.
17년까지 아이폰쓰다가 잠시 사정이 있어서 갤럭시 쓰다가 작년에 다시 아이폰으로 넘어왔는데.. 다시 아이폰 넘어온 뒤로 한번도 아이튠즈를 연결한 적이 없습니다.
22/07/01 14:33
아이폰 아니고 안드폰이긴 한데, 음악은 스포티파이, 영상은 유튜브/넷플릭스, 책은 전자책, 그외 파일은 클라우드 서비스(드롭박스)를 쓰니까 폰을 컴이랑 마지막으로 연결한 게 V20에서 V40으로 바꾸면서 백업할 때였네요;
22/07/01 14:40
음악을 들을때 파일을 넣어 들을거라는 생각조차 못하죠.
그냥 멜론이나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애플 뮤직 같은 앱에서 스트리밍 할뿐..
22/07/01 14:41
저조차도 mp3 파일 폰에 넣고 어쩌고 한게 어언 7~8년전인데 요새 20대들은 아예 그런 개념자체가 없을듯요 다들 스트리밍 하지
22/07/01 15:18
그러게요... 저는 종종 제가 작업한 음원이나 지인들이 작업한 음원 같은 걸 폰에 넣고 듣고 하는데,
어느 시점 이후로는 유선연결 하는 것보다 메신저로 전달하는 게 훨씬 편하네요. 무선통신 속도가 빨라지다보니... 그 외의 음악은 저도 유튜브나 음원사이트 스트리밍으로 듣습니다. 아무래도 영상이나 그에 준하는 용량을 가진 파일을 넣는 건 유선연결이 더 편하긴 하겠지만, 그럴 일이 별로 없네요. 직접 제작한 영상이나 물리매체를 통해 구매한 영상이 아니면 거진 스트리밍으로 보는 시대이니...
22/07/01 15:29
파일을 주고 받을때 맥 환경이면 에어드랍으로 파일 보내면 되고,
아니라면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됩니다. (또는 구글 드라이브나 드랍박스 등등..) 또는 텔레그램 같은 메신저 앱의 '나에게 보내기' 기능 같은걸 이용하면 좋아요. 일단 받으면 파일 앱의 다운로드 폴더에 넣거나, 파일을 인식가능한 앱의 리스트가 뜨고 거기로 넣으면 됩니다.
22/07/01 14:38
저도 요즘 스마터폰이랑 컴피타 연결하는게
ADB명령으로 폰 스크린캡쳐/카메라 무음으로 바꿀때랑 히로미 다운로더로 받은 트위치영상들 넣어서 들을때밖에 없네요 음악은 주로 mp3나 flac으로 듣긴하는데,신곡은 거의 안들어서..
22/07/01 14:42
지역별로 나누면 수도권 등은 엄청 높을 거 같네요.
코로나 때문에 국내 여행하면서 느낀 건데 지방은 아이폰이나 에어팟 진짜 잘 안 보임
22/07/01 14:56
아이폰 점유율이 압도적인 세대가 나이들고 취직해서 혹시나 통화녹음이 급해진다면 갤럭시로 갈아타는게 아니라 업무용 폰을 하나 더 살거같은 느낌
22/07/01 15:13
저도 아이튠즈가 싫어서 갤럭시쓰던 사람인데, 요즘은 삼성페이,녹음때문에 갤럭시 씁니다. 크크 예전에는 누가 폰 추천 물어보면 아이폰을 사랑하는거 아니면 갤럭시 쓰라고 얘기했었는데, 이젠 싼거 쓰고싶으면 갤럭시 쓰라고 말하게 되네요.
22/07/01 15:33
전 갤럭시 페이도 아니고 통녹때문에 쓰는데 통화목록에 메모기능 이것도 은근 좋습니다
업무상 연락은 하지만 굳이 주소록 저장안해도 목록에 표기돼서 너무 좋음 저는 페이는 필요없고 아이폰에 통화녹음 생기면 한번쯤 다시 써보고는 싶네요 스마트폰을 3gs로 시작해서 첫사랑같은 느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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