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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1 08:58
개인적으로 라그나로크를 마블 탑3로 꼽는 입장에서 러브엔 썬더도 기대가 컸는데.....개봉 후 평가까지 보고 아니다 싶음 디플로 봐야겠습니다
22/07/01 09:02
영화 전체는 다크월드만 못하다는 건 아니라고 하지만
분명 건질 거라고는 로키 깐족과 변신 씬 밖에 없어 보이던 그 영화보다 못한 부분이 있다고?!
22/07/01 09:11
이터널스 욕 안한 걸로 욕먹어서 방어 기제로 더 박하게 평하는 걸 수도 있죠.
근데 분위기 상 큰 기대를 하면 안되는 영화인거 같긴 합니다.
22/07/01 10:02
익무가 대부분 영화 좋게봐주는 곳이라 가끔 낚였다는 말도 자주나오는 곳인데 보신 분들 거의 다 저정도 평가면 마음 놓고 있어야겠네요...
22/07/01 10:25
북미쪽평은 뭐 나쁘진 않던데 일단 나와봐야 알듯요. 일단 크리틱 초이스 점수 82점면 꽤 양호한거라. 아니면 샤잠! 한걸수도 있고요
22/07/01 10:53
어차피 마블 영화는 개인차라 생각해서. 오락영화로 보면 잼나지 않을까 싶으네요. 전 이번편에 묠니르 액션 기대하고 있습니다.
22/07/01 11:09
북미에서는 많은 호평을 받았는데, 영화 평론가인 사이먼 톰슨은 이번 작품이 생생하고 폭발적이며 베일의 고르는 소름이 끼친다는 말과 동시에, 제인 포스터와 발키리의 조합은 최고라며 극찬했다. 특파원인 키르스텐 아쿠나 또한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하는 고르는 야성적이고 소름 끼치며, 스크린에서 본 가장 소름끼치는 마블 악당 중 한 명이라며 극찬했다. 또 다른 평론가인 코트니 하워드도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훌륭한 스토리와 캐릭터 설정, 화려한 볼거리까지 완벽했으며 특히 크리스 햄스워스의 토르와 나탈리 포트만의 제인 포스터의 조합 또한 매우 훌륭했다는 평을 남겼다.
그냥 한국이랑 안맞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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