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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9 09:56
단순히 게임을 많이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개념을 잘 장착하고 연습했냐가 중요하죠.
게임 시간과 실력이 꼭 비례하지 않는다는게 강덕구라는 표본이 있죠.크크 좋게 말해서 프로게이머급으로 연습 게임했다고 가정해봅시다.단기로 보면 저 사람의 연습량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남아 있는 스타 프로게이머들은 어린 나이때부터 15~20년 이상 스타를 한 사람들이죠. 누적으로 보면 프로게이머들 연습량이 더 많겠죠. 지금 아마 고수로 유명한 사람들도 예전부터 클랜 같은 곳에서 나름 유명했던 사람들이죠. 프로게이머가 되기엔 연습량이 부족하고 실력도 부족할 겁니다.그리고 사진에서 4년동안 대학을 다니지 않았다는 걸로 보아 23~24살 정도인데 스타판에서 막내가 짭제,김지성 26살이죠.
22/06/29 10:22
http://www.y-happyfamily.com/boad/bd_news/m5b/egoread.asp?bd=5&typ=0&val=0&itm=&txt=&pg=1&seq=288
본문의 주인공은 내가 저랬었다! 라는 이야기를 2010년말에 고백한 사람입니다 4년간 부모님을 속이고 '게임 좀비'로 살았던 차용원(가명·26·본지 8일자 A3면 보도)씨는 대학 4년 내내 학교에 안 가고 게임만 했다는 사실을 2010년 말 부모에게 고백했다. 06학번이니 37정도는 될거에요
22/06/29 11:36
졸업 학기, 취업이 확정된 후 마지막 2개월여를 저렇게 살았는데 후유증이 지독했습니다.
지금 제 뱃살의 일부분은 아마 그 때 생성되었을 듯...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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