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6/14 21:25:39
Name 핑크솔져
File #1 다운로드.jpg (69.2 KB), Download : 23
File #2 1655173993.jpg (74.3 KB), Download : 7
출처 구글
Subject [유머]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엄마표 사골국.jpg




한솥 끓여놓으면

며칠동안은 저것만 먹었던

요즘은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이 많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홍기
22/06/14 21:26
수정 아이콘
맛있겠다
22/06/14 21:27
수정 아이콘
왜 건강에 안좋죠? 나트륨때문인가요?
핑크솔져
22/06/14 21:30
수정 아이콘
지방이 너무 많다네요.
Grateful Days~
22/06/14 21:45
수정 아이콘
아.. 어머니께 보내드려야겠어요. 맞아죽을지도..
사비알론소
22/06/14 22:07
수정 아이콘
지방은 죄가 없습니다. 탄수화물을 같이 먹어서 문제죠
모나카빵
22/06/14 21:27
수정 아이콘
요즘은 어머니가 동네 정육점에 주문해서 팩에 소분해서 가져오시더군요 도가니가 제일 인기가 좋고 그다음이 사골인듯 도가니는 미리 예약안하면 물량이 없다고
서린언니
22/06/14 2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골국 끓인다고 가스불 켜놓고 잊으셨던 기억 한번씩은 있을듯..
Grateful Days~
22/06/14 21:46
수정 아이콘
가스불로 빨래 삶다가 끄라고 시켰는데 까먹어서 타태워먹어서 걸레로 디지게 맞은기억이..
-안군-
22/06/14 22:23
수정 아이콘
국물이 다 쫄아버리면 뼈 탄내가 나는데, 그게 진짜 오랫동안 안지워졌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화장장에서 나는 냄새가 이거랑 똑같더라능...
네오바람
22/06/14 21:31
수정 아이콘
뭐지 우리집인가
TWICE쯔위
22/06/14 21:31
수정 아이콘
곰탕....진짜 질리도록 먹었던 적이 있더랬죠 크크크

저 같은 경우 어릴적 용인에 살았었는데, 금촌집이라는 유명한 토끼탕집이 있어서 어머니가 많이 사오셔서 먹었던 기억이..
모아찐
22/06/14 21:36
수정 아이콘
지금도 먹는 중…
Pinocchio
22/06/14 21:37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곰국 끓였을때 진미반찬 없으면 안먹었습니다...
22/06/14 21:46
수정 아이콘
맛잘알이셨군여
부대찌개
22/06/14 21:44
수정 아이콘
집에서 한번 해봤는데
다시는 안할겁니다 이틀 내내 끓였네요 진짜
22/06/15 01:44
수정 아이콘
얼마 안끓이셨네요...
22/06/14 21:46
수정 아이콘
진짜 예전 어릴 때 저거 끓이면 뼈가 삭을 정도로 끓여가지고 몇주고 먹었는데..
22/06/14 21:46
수정 아이콘
몇일이요? 몇주는 먹었던거 같은데
코우사카 호노카
22/06/14 21:46
수정 아이콘
전 지금도 이거 하루이틀정도만 먹고 물려서 안 먹음..
efilefilefil
22/06/14 21:46
수정 아이콘
이거 먹을때 일반 소금말고 맛소금이어야지 밥도둑됨
항정살
22/06/14 21:47
수정 아이콘
곰탕 끓이면 뼈 한 세번은 재탕했죠.
도니뎁
22/06/14 21:47
수정 아이콘
최애입니다...
이탐화
22/06/14 21:53
수정 아이콘
저는 요새도 끓이는데..
22/06/14 22:04
수정 아이콘
수입이긴 하지만 엑기스 사다가 먹어요.. 다른 걱정이 안드는건 아니지만 지방걱정은 오히려 적겠네요.
고기반찬
22/06/14 22:04
수정 아이콘
이틀 맛있게 먹고 3일째에도 기본찬이랑 곰국만 밥상에 올라오면 슬슬 물리기 시작...5일째부턴 저거 언제 다 떨어지나 기다리기 시작. 엄마가 곰국통에 물 붓고 다시 끓이기 시작하면 절망...
몽쉘군
22/06/14 22:09
수정 아이콘
질린다 질린다해도 끓여놓으면 어떻게든 먹게되는 음식
밥 준비하기 귀찮을때도 대충 데워서 밥만 말아먹으면되는거라 매우 좋았죠
띵호와
22/06/14 22:09
수정 아이콘
하루 이틀은 맛있게 먹습니다. 잡뼈랑 사골을 같이 끓여주는 것이 포인트.
라면을 끓여먹으면 더 맛있어요!
리얼월드
22/06/14 22:43
수정 아이콘
라면 끓이면 대박이죠
신라면 블랙 만들 사람도 그렇게 먹다 아이디어 얻은듯 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2/06/14 22:11
수정 아이콘
요즘은 팩으로 된 거 사다 먹죠.
저희 애들도 좋아하더라고요.
지켜보고있다
22/06/14 22:12
수정 아이콘
뽀얀 국물에 파 얹어서 하루이틀은 소금쳐서 먹을만 한데....
크크크크 하루이틀 지나면 먹기 싫음
부스트 글라이드
22/06/14 22:25
수정 아이콘
요즘은 아예 엑기스로 나와서 먹기 편합니다. 고기가 없다는거 빼곤...
타츠야
22/06/14 22:27
수정 아이콘
저는 저걸 일주일 먹어도 안 질리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파와 후추가루 넣으면 따로 소금 안 넣어도 최고죠.
22/06/14 22:43
수정 아이콘
고기를 좋아하지만

4~5일을 주구장창 먹으니

막판에 물리는 느낌을 받았죠 크크

곰국이라 불렀는데
메롱약오르징까꿍
22/06/14 23:02
수정 아이콘
사골 한벜 끓이면 재탕에 삼탕은 기본이었어서 물리도록 먹었네요
영원히하얀계곡
22/06/14 23:13
수정 아이콘
넘 좋아합니다. 전 몇일 먹어도 안질렸네요.
22/06/14 23:14
수정 아이콘
지방을 섭취하고 어렵던 옛날에는 보양식이 맞지만, 지금시대에는 전혀 아니죠.
리얼월드
22/06/14 23:42
수정 아이콘
커피에 지방 타먹는 세상이 올줄이야... 크크크
당근케익
22/06/14 23:30
수정 아이콘
느끼해서 안 좋아합니다
그나마 겨울에 끓이면 베란다에서 식히고 기름 걷어내기가 쉬워서 먹긴 하는데
딱 한끼 정도만..
민초조아
22/06/14 23:36
수정 아이콘
뼈꾹...츄릅
지수연
22/06/14 23:39
수정 아이콘
치질에 곰국 일주일이면 특효약입니다
냠냠주세오
22/06/14 23:50
수정 아이콘
2주정도 외가집 다녀오신다고 한통 끓여주고 가셨는데...
무슨 마법의 통에 끓인건지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습니다... 오죽했음 자취하는 친구한테 냄비통가져와서 퍼가라고까지함..
나중에 오셔서 남아있는거 보시곤 집에서 밥 안먹고 밖에서만 사먹고 다녔다고 꾸사리먹고...
엔지니어
22/06/15 00:45
수정 아이콘
곰국에 라면 끓여먹으면 진짜 개꿀맛입니다.
대신 엄마 없을때 해야함...
카미트리아
22/06/15 06:09
수정 아이콘
사리곰탕이죠
22/06/15 04:52
수정 아이콘
코막고 원샷한기억 ㅜ ㅜ
Marshall
22/06/15 07:24
수정 아이콘
라면에 한국자 넣고 먹으면 기가 막힌데 말이죠
22/06/15 07:25
수정 아이콘
사골 우려낼 때 마다 주방에 더운 공기가 가득하던 추억이 그립네요
유유할때유
22/06/15 11:11
수정 아이콘
겨울에는 무조건 사골곰탕이었죠 크크
어릴때는 맛없었는데
지금은 생각만해도 군침도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6149 [게임] 신작 메카 '미소녀' 게임 [12] 묻고 더블로 가!6738 22/06/14 6738
456148 [스포츠] 한국이나 일본이나 사람사는곳 다 똑같다는 증거 [9] Starlord8323 22/06/14 8323
456147 [서브컬쳐] 원펀맨 실사 영화 제작 확정 [17] TWICE쯔위5572 22/06/14 5572
456146 [기타] 옛날 컴퓨터 부팅 소음.mp4 [40] TWICE쯔위7012 22/06/14 7012
456145 [유머] 시그널을 착각해버린 탕웨이.gif [11] TWICE쯔위9327 22/06/14 9327
456144 [유머]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엄마표 사골국.jpg [47] 핑크솔져8659 22/06/14 8659
456143 [유머] 루나 코인과 관련된 충격적 의혹 [37] 맥스훼인10701 22/06/14 10701
456142 [유머] 역대 최악의 프로게이머 뱅 [11] 땡구8788 22/06/14 8788
456141 [서브컬쳐] 치킨 먹으러 갔다가 제다이 몰살시킴 [6] 길갈6716 22/06/14 6716
456140 [유머] 동기짱 근황 [11] 메롱약오르징까꿍7174 22/06/14 7174
456139 [유머] 항공모함에 착륙하는 영상 [9] League of Legend6587 22/06/14 6587
456138 [유머] 약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시골 [29] roqur11773 22/06/14 11773
456137 [기타] 우크라이나군 포병의 $40 후원 리액션 [17] 오곡물티슈8320 22/06/14 8320
456136 [유머] '안돼! 그 사당을 부수면 큰일이 일어나!'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8753 22/06/14 8753
456135 [기타] 입장료 56000원짜리 실내수영장.jpg [41] insane11976 22/06/14 11976
456134 [유머] 인터넷서만 까이는 기업.. jpg [134] pzfusiler14819 22/06/14 14819
456133 [게임] 킹룡 vs 아이언맨 [16] roqur6451 22/06/14 6451
456132 [유머] 물낭비 원조격 [8] 막나가자7660 22/06/14 7660
456130 [유머] 메가커피, 손흥민 모델 발탁…글로벌 인지도 노린다 [32] CastorPollux8745 22/06/14 8745
456129 [기타] 세계최초 세라믹 키캡 [27] Lord Be Goja10196 22/06/14 10196
456126 [방송] 한국에 인방합방하러온 일본 ?배우 [54] 이재빠12412 22/06/14 12412
456125 [LOL] 소식 없이 조용히 올라가는 몸값 [48] roqur8884 22/06/14 8884
456124 [연예인] 상상도 못한 정체 [42] 어서오고12303 22/06/14 123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