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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5 12:30
예전에 미국친구가 하던 와이오밍 조크가 생각나는군요. 와이오밍 신문 1면 보면 "나 오늘 지나가다가 사람 봤다"는 기사가 있다고. 좁은 땅에서 복작복작 모여사는 입장에서는 넓은 땅덩이가 부럽기는 합니다.
22/06/05 18:28
우리도 지방 인구 줄어서 지방소멸 얘기까지 나오는데, 딱히 좁은땅은 아닌 것 같습니다 크크 서울에 몰려 살 뿐이지
그리고 이제 인구도 줄텐데요 뭐
22/06/05 12:33
https://pgr21.com/humor/404209
2년전에 똑같은 제목으로 올라왔었네요. 저 넓은 땅덩어리에 저런 인프라라 이때도 많이 놀라워했던.
22/06/05 13:31
저런곳이 있으니 결국 총기 소지가 옹호를 받을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런데서 경찰 부른다고 사건 끝나기 전에 출동해서 제대로 조치가 될 가능성보다는 집에 총이라도 한자루 가지고 있는게 나을테니까요.
22/06/05 14:04
규제파도 다 걷어들이자 이런 주장이 아니라 자격요건 강화해서 자격증같은걸 만들고 관리강화를 하잔 이야기니까요.
잘해야 스위스 정도 수준으로 바꾸자는 이야기가 됩니다.....
22/06/05 15:16
옛날에 '명견 실버'였나 아니면 그 해적판인 '명견 호'였나 거기서 곰이 수시로 나타나는 미국 깡촌 설정을 몬태나 주로 해놓은게 기억납니다.
아마 홋카이도를 강원도로 바꾸는게 너무 무리수라서 아예 태평양 건너 미국으로 바꿔버린거 같음. 여하튼 공통점은 촌 이미지라는거. ....물론 저도 촌에 삽니다만.
22/06/06 23:46
사진 중 티턴 국립공원이 나오네요 그 무슨 몰몬교 사람들이 만든 마을 집을 배경으로. 와이오밍은 옐로우스톤 가는길이 걸쳐있는데 티턴과 옐로우스톤이 너무 좋아서 2번 로드트립했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여름은 캠핑과 하이킹, 겨울은 스키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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