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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01 14:02:15
Name 핑크솔져
File #1 m_20181226000427_ibtpclfp.jpg (269.9 KB), Download : 20
출처 mlb파크
Subject [유머] 은근히 많은 남의 집 반찬 못먹는 유형.jpg


특히 김치나 간이 있는 반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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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2/06/01 14:09
수정 아이콘
스웨덴 가면 잘 적응하실 분...
케이아치
22/06/01 14:20
수정 아이콘
밖에 음식은 어떻게 먹는거죠?.. 크크 맨날 집밥만 먹나.
영양만점치킨
22/06/01 14:2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 친구집에서 밥먹으면 손 못대는 음식들이 있어요. 대부분 김치류인데 정말 손이 안갑니다. 뭔가 어릴때 트라우마가 있는건지.. 식당에선 잘 먹습니다 크크
향기나는사람
22/06/01 14:38
수정 아이콘
저두 저래요. 친구집에선 아에 못 먹어요. 식당에서도 김치종류는 잘 못 먹습니다.
키르히아이스
22/06/01 14:42
수정 아이콘
저두 저래요. 친구집에선 아에 못 먹어요.2 식당에서도 밑반찬 잘안먹습니다.
HA클러스터
22/06/01 14:43
수정 아이콘
저도 식당이나 남의 집에서 밑반찬류는 잘 못먹습니다.
저혼자 식당갈때는 가능한한 일품요리집만 가요.
22/06/01 15:07
수정 아이콘
초딩입맛이라

초딩반찬 나오는거 아니면 손 안긴 하죠
22/06/01 15:07
수정 아이콘
덜어먹던 밑반찬도 아니고 반찬통에서 집어먹는거를
손님한테 권할만하지 않긴 하죠
22/06/01 15:4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까 그런 부분도 있어요.
다시마두장
22/06/01 15:21
수정 아이콘
이런거 있긴 있죠 크크. 전 그냥 적당히 먹긴 합니다만은..
탑클라우드
22/06/01 15:21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남의 집 가서 밥을 잘 안먹습니다.
저희 어머니 음식이 대체로 간이 세지 않다보니, 다른 집 가면 너무 자극적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20060828
22/06/01 15:49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 김치 잘 못먹습니다. 엄마김치가 너무 맛있어서요..
피식인
22/06/01 15:58
수정 아이콘
저는 남의 집 반찬을 못먹거나 그렇진 않은데, 반찬통째 놓고 먹는 거 보면 꺼려질 거 같긴하네요.
키모이맨
22/06/01 16:00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잘먹습니다 크크
22/06/01 16:06
수정 아이콘
맛없어도 예의상 티안내고 그냥 먹지않나요보통. 입맛에 딱맞는건 내엄마가 해주지않는 이상 당연히 없으니.
22/06/01 16:06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집 김치는 못먹어요 심지어 외할머니 김치도..
모데나
22/06/01 16:32
수정 아이콘
반찬통 꺼내놓고 먹는건 진짜 문화충격!!
22/06/01 16:32
수정 아이콘
저는 완전 반대 성향이라 맨날 먹던게 아닌 다른맛이 너무 흥미롭고 좋아요. 외국 가서도 현지인 보다 더 잘먹음
당근케익
22/06/01 18:42
수정 아이콘
고슬밥에 젓갈적은 김치 취향인데
친구네는 진듯한 찰밥에 갈치김치 먹는 집안이라 아침에 나름 컬쳐쇼크 받았던 적이..
mystery spinner
22/06/01 18:55
수정 아이콘
전 세팅 따라 다른거 같아요. 깨끗하고 정갈하게 담아져 있으면 먹고, 아니면 손이 안 가더라구요.
특히 냉장고에서 통째 꺼내거나 재활용 분위기 나면 절대 안 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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