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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26 18:27:55
Name AKbi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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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2.jpg (789.1 KB), Download : 12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새삶을 얻은 딘딘.jpg







나무위키 기준으로

딘딘 167.7cm / 57kg
황재균 183cm / 93kg



뭐 죽기야 하겠냐만 황재균도 얼큰하게 취해서 빡돌았으면 최소 4군데 골절봅니다 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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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두장
22/05/26 18:30
수정 아이콘
생명의 은인이로군요 크크크
비뢰신
22/05/26 18:32
수정 아이콘
음 맞는 부위에 따라서 진짜로 죽을수도
22/05/26 18:39
수정 아이콘
방금 살려줬잖아
대답을 해야지?
마감은 지키자
22/05/26 18:40
수정 아이콘
최소 죽는 줄 알았다는 말은 나왔을 겁니다. 크크
인민 프로듀서
22/05/26 18:44
수정 아이콘
나이먹으면서 느낀건데.. 사람을 행동으로 판단하게 되더라구요. 처음 보는 자리에서 사람에게 장난으로라도 때린다? 무슨일이 있어도 "사람이 착하다"라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술기운이라는건 핑계고(술마시고 실수하는거 자기가 잘 알아도 술안마시는사람 없더군요), 다음날 바로 사과했다는건 당연히 잘하고 마땅히 해야할일이지만, 타인의 사정까지 봐가면서 좋게좋게 봐줘야하느냐. 그냥 나한테 어떻게 행동하는지로 사람을 판단하게 됩니다.

이게 저도 참 사람을 하나의 잣대로 재는 나쁜 버릇인데, 어느새부턴가 이렇게 됐네요.... 아직 어른이 덜되었나봅니다....언제쯤 큰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탑클라우드
22/05/26 18: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저도 비슷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친구가 많지 않아요.
대신 우리들끼리는 아주 죽고 못살죠. 최소 10년 이상 관계가 이어지면서도 서로 맘 상하는 일이 없죠.

다만...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참 재미없는 조합이죠 허허허
그래서인가, 여친들끼리 친해지고 자기들끼리 먹을거 먹으러 다니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누군가는 아내가 되었고, 누군가는 남이 되었죠 흐흐흐
라파엘
22/05/27 13:23
수정 아이콘
전 제가 술 취하면 흐트러지는 모습이 싫어서 술을 안마십니다

20대 중반까지는 많이 취했을 때 몇번 실수 했던적이 있어서 그 이후 한 15년간 술 마셔봐야 한두잔 정도까지만 마셨던것 같네요.
마음에평화를
22/05/26 19:12
수정 아이콘
내가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닌데도, 나 역시 실수할 때가 있다는 걸 깨달으면 좀 너그러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가족이나 애인조차도 그런 실수를 하곤 하니까..
Faker Senpai
22/05/26 19:34
수정 아이콘
제가 본 사람들은 절반이상 그러던데요 이미 어른이십니다. 어른이란게 우리가 어렸을때 생각했던것만큼 멋지지 않을뿐...
MissNothing
22/05/26 20:50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인게, 술버릇이 나쁜건 그럴수 있는데, 나이먹고 술버릇을 통제하지못할정도로 취하는건 그냥 실례를 하겠다는거죠.
어리면 그럴 수 있습니다. 실수도 할 수 있고, 배워나가는 과정이니까. 그리고 저도 어리면 안좋은사람이라도 인연을 이어갈 체력이 있으니까요 크크
근데 나이먹으면 그냥 하나 아웃이면 손절치고 안보는게 편하죠
장가갈수있을까?
22/05/27 09:59
수정 아이콘
한번 정도는 눈감아 줄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엔
저도 실수 할 수 있을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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