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5/03 14:14:38
Name 팅팅
File #1 데스노트.jpg (266.6 KB), Download : 22
File #2 귀칼.png (1.65 MB), Download : 6
출처 https://namu.wiki/w/%EA%B7%80%EB%A9%B8%EC%9D%98%20%EC%B9%BC%EB%82%A0
Subject [유머] 단기 임팩트 대결 (만화)




데스노트 (21세기 작품 최초로 권당 200만 부 돌파, 영화화, 뮤지컬 제작)  

vs

귀멸의칼날 (오리콘 사상 최초 단권 판매량 500만부 돌파, 극장판도 메가히트)


누가 더 클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로몬아돌
22/05/03 14:15
수정 아이콘
귀멸이죠. 데스노트는 울나라서 극장판이 망햇...크크크
goldfish
22/05/03 14:15
수정 아이콘
여기 나이대 생각하면 닥전 아닐까요.
저도 나름 만덕후를 자처하는데 귀칼 만화는 1권 보다가 때려쳤습니다.
22/05/03 14:17
수정 아이콘
저도 데스노트는 참 재밌게 봤는데 귀멸의칼날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잘 못보겠더라구요 크크
This-Plus
22/05/03 14:18
수정 아이콘
저도 데노 재미있게 보고 귀칼은 오글거려서 못봤는데
체감은 귀칼이 압승인 것 같아요.
그냥 전혀 만화에 관심 없는 아줌마도 귀칼 이야기 하는 거 보면...
22/05/03 14: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부로 끝났으면 닥전인데 2부가 있어서 닥후요.

그리고 요즘 만화는 다 원 소스 멀티 유즈라 만화, 애니 구분하는 게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걍 통틀어서 임팩트 있게 내는 게 짱이라고 생각해서..
22/05/03 14: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귀멸의칼날은 후반부가 꿀잼인가보군요!!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봐야겠네요.. 가 아니라 다시 보니 데스노트 2부가 망했다는 말씀같네요 크크
shooooting
22/05/03 14:17
수정 아이콘
귀칼이죠!
22/05/03 14:17
수정 아이콘
귀칼.
회색사과
22/05/03 14:17
수정 아이콘
흥행 성공으로 보면 귀멸일텐데 저에게 임팩트로는 데스노트였습니다.

귀멸.. 은 정도물이다보니 대체제가 많다고 생각해서요.
22/05/03 14:17
수정 아이콘
만화만 놓고 보면 전자 압승이라고 봅니다.

후자는 애니빨...
22/05/03 14:17
수정 아이콘
L에서 끝낫으면 전자인데.. 아깝.. 진짜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지는 임팩트가 너무컷어요 데스노트는..
귀멸은 그냥 순수하게 만화로서 재밌었고.. 호정13대에서 끝난 블리치 느낌이였죠
호랑이기운
22/05/03 14:20
수정 아이콘
임팩트니까 데스노트죠
귀칼은 애니로만든 임팩트가 꾸준히 발산되는 중이니까요
다레니안
22/05/03 14:20
수정 아이콘
L에서 끝났으면 데스노트는 전설이 되지 않았을까....
데스노트 1권 나왔을 때부터 1부 종료까지 학교에서 줄창 데스노트 이야기만 하던게 생각나네요. 크크
22/05/03 14:22
수정 아이콘
전 데스노트 공책도 산 크크
22/05/03 14:23
수정 아이콘
데스노트는 1부에서만 끝내려던 것이 2부로 이어지면서 오히려 퀄리티를 깎아먹었고, 귀멸은 작가가 정말 끝내고 싶은 시점에서 끝냈다는 차이가 있죠. (오히려 좀 후일담내지 후반부 확장판이 있으면 좋겠는데...)

데스노트도 애니메이션이 한 시대의 유명한 작품으로 덕을 보았지만 그래도 지금도 만화를 봤던 팬들이 많이 남은 반면, 귀멸은 만화판은 재미없는데 애니로 보니까 왜 흥행하는지 알겠다는 간증이 많고요.

다만 이런 점들 감안해도 귀멸이 압도적이라고 봅니다. 데스노트 자체는 전성기에도 일본문화산업의 얼굴마담 정도 자리에는 못 갔으니까요.
기무라탈리야
22/05/03 14:23
수정 아이콘
둘 중에 하나 빼고 진격의 거인을 넣는다면...?
도라지
22/05/03 14:23
수정 아이콘
데스노트는 온갖 매체에서 다 패러디했었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매버릭
22/05/03 14:23
수정 아이콘
데스노트 1권 보면서 천상계의 만신이 강림한 줄 알았는데..
지탄다 에루
22/05/03 14:25
수정 아이콘
귀칼이요!
League of Legend
22/05/03 14:26
수정 아이콘
상업적 성공은 귀멸의 칼날인데 그 만화보는 사람들에게 던진 임팩트는 데스노트가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귀멸의 칼날은 와 내용이 정말 재밌어 이 내용이 신선해! 그런게 아니었고
데스노트는 스토리가 재밌었죠..
마카롱
22/05/03 14:26
수정 아이콘
만화책으로 보면 데스노트요.
귀칼은 애니의 미친 작화 때문에 뜬 케이스
멸천도
22/05/03 14:31
수정 아이콘
만화 그 자체로 보면 데스노트
22/05/03 14:32
수정 아이콘
저도 만화로만 보면 데스노트
귀칼은 애니빨이라고 봅니다 그 애니가 역대급이긴 하지만
피우피우
22/05/03 14:32
수정 아이콘
만화만 놓고 보면 데스노트
애니화까지 고려하면 귀칼입니다.
오우거
22/05/03 14:33
수정 아이콘
상대가 안되게 압도적인 차이입니다.
데스노트가 무슨 기록을 들이대도
귀멸의 칼날 절반도 안됩니다.
22/05/03 14:33
수정 아이콘
만화는 데스노트 압승,
애니는 귀칼 압승.
22/05/03 14:39
수정 아이콘
귀칼은 애니 임팩트가 큰거지 만화 임팩트가 큰건 아니죠
데스노트 한표 던집니다.
유니언스
22/05/03 14:40
수정 아이콘
귀칼은 애니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떴을까 싶지만
데스노트는 만화 자체로 임팩트가 있었죠.
그래서 다른분들처럼 애니는 유포터블, 만화는 데스노트
22/05/03 14:41
수정 아이콘
인기는 모르겠는데 영향력은 데스노트가 훨씬 세게 느껴집니다.
다시마두장
22/05/03 14:44
수정 아이콘
임팩트는 압도적으로 데스노트 아닌가요?
귀칼은 오히려 정통 소년만화로 애니화가 될 때 까지 롱런해서 히트를 한거고요.
뒤에 따라붙은 흥행 성적같은건 임팩트랑은 별개의 이야기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22/05/03 14:45
수정 아이콘
이건 데스노트죠
귀칼은 나이들고 봐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중도 하차
위댓글보니 귀칼은 애니가 성공한 것 같은데..
만화로치면 데스노트라 봅니다
미네랄은행
22/05/03 14:45
수정 아이콘
성적의 임팩트가 아니라 설정의 임팩트에서 데스노트가 혁명적이었죠.
처음 몇장만 봐도 뒷이야기가 궁금해지고 그 설정을 자신에게 대입하게 하는 매력.
비교하자면 처음 로또가 생겼을때 같았달까?
모나크모나크
22/05/03 14:56
수정 아이콘
데스노트 아닌가 싶네요. 초반 에피소드 나올 때마다 커뮤니티가 데스노트 이야기를 꽤 한 것 같은데 귀칼은 그런 느낌은 아니어서요.
ioi(아이오아이)
22/05/03 15:0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귀칼을 애니를 기점으로 한 역주행 사례라고 보는데 다른 역주행 사례에서 직캠빨, 예능빨, 이라는 표현은 거의 안 쓰이는 데

귀칼은 유독 애니빨이라는 표현을 많이 나오네요.
오우거
22/05/03 15:02
수정 아이콘
그냥 피지알 연령대가 드러나는 댓글 반응.
DeglazeYourPan
22/05/03 15:05
수정 아이콘
1권갑은 데스노트

귀칼은 단기임팩트 소리 나올 작품인가요 그냥 개잘된건데
요기요
22/05/03 15:12
수정 아이콘
코믹스로만 치면 데스노트죠.
귀칼은 애니메이션 이야기쪽으로 넘어가야 하고
Normalize
22/05/03 15:15
수정 아이콘
아직은 데스노트요
22/05/03 15:21
수정 아이콘
'단기'라고 주제를 정했기 때문에 데스노트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1부 한정으로 임팩트는 어마무지했죠
귀칼은 만화책으로 임팩트 이야기하는건 무의미하고 애니메이션은 쭉 나올 것 같아서 단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탐화
22/05/03 15:30
수정 아이콘
데스노트 1-2권때의 엄청난 파급력 생각하면 데스노트가 위
글쓴이
22/05/03 15:32
수정 아이콘
귀멸의칼날 재밌게 봤는데 적어도 실사판 영화부터 만들고 비벼야 하지 않나 생각해요
니하트
22/05/03 15:49
수정 아이콘
데스노트 딱 L 죽었을때 마무리됐으면 역대급이었을텐데 그 후로 라이토 내려치기가 너무 심해져서
교대가즈아
22/05/03 15:51
수정 아이콘
키라 추적하는 경찰 간부가 라이토 아버지로 밝혀진 장면 임팩트는 진짜.. 신발 벗는 장면이었나요 어마어마했죠
이정재
22/05/03 16:18
수정 아이콘
만화 초반 인기로 데스노트이기는게 진짜몇없죠
강철이 비슷했는데 연재처 생각하면 강철 판정승
확실하게 이기는건 코난정도
그리드세이버
22/05/03 16:19
수정 아이콘
1화임팩트는 데스노트이지만 작품 전체로는 너무 인기 차이가 나버려서..
22/05/03 16:25
수정 아이콘
귀멸 내려치기가 왜이렇게 심한지 모르겠네요. 단기든 장기든 뭘로 비교해도 비빌수가 없을정도로 귀멸 압승인데
귀멸은 만화를 넘어 하나의 사회현상이 되어버린 문화 아이콘입니다.
그 닉네임
22/05/03 16:45
수정 아이콘
호돈신vs메시 느낌이라...
애초에 귀칼은 단기 임팩트라는 단어랑 전혀 맞지 않아서요.
광안리
22/05/03 16:55
수정 아이콘
1권의 데스노트는 역대만화중 원탑이죠
이웃집개발자
22/05/03 17:08
수정 아이콘
데스노트는.. 데스노트라는 소재 자체를 일상생활/미디어에서 언급할정도니 뭐..

그리고 각종 판매관련 통계라면 귀멸이랑 다른건 비교를 하면 안됩니다 귀멸을 이길수있는게 없기 때문이죠.
마감은 지키자
22/05/03 17:12
수정 아이콘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는데, 일본 기준이라면 귀칼의 단기 임팩트를 능가할 창작물이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22/05/03 18:04
수정 아이콘
1권만 놓고 봤을때 닥 데스노트
22/05/03 21:51
수정 아이콘
데스노트
22/05/03 23:49
수정 아이콘
단기 임팩트면 귀칼 압승아닌가요 이건?
어마어마하게 성공했는데...
물론 만화의 재미만 보면 데스노트 1부가 진짜 너무 잘 만들 만화라 누구 붙히기 어렵긴 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3519 [유머] 단기 임펙트 대결 (데뷔무대) [105] goldfish7169 22/05/03 7169
453518 [기타] 옆집으로 이사 온 여자아이에게 잘해주면 안되는 이유 [11] 묻고 더블로 가!9515 22/05/03 9515
453517 [기타] 바이크 잘못 탔다가 죽을뻔한 썰 [13] Lord Be Goja6031 22/05/03 6031
453516 [기타] 몰?루 콘 3탄 받으세요! [9] 김티모4359 22/05/03 4359
453515 [유머] 단기 임팩트 대결 (만화) [53] 팅팅5504 22/05/03 5504
453514 [LOL] 씨맥 근황.. [5] 어서오고5044 22/05/03 5044
453513 [유머] 단기 임팩트 이건 진짜 궁금한데요 (스1) [42] 지탄다 에루5311 22/05/03 5311
453512 [유머] 단기 임팩트 대결이라면 이거 아닌가요? [42] 빼사스5998 22/05/03 5998
453511 [유머] 단기 임팩트 대결 이건 좀 궁금하네요. [97] goldfish7077 22/05/03 7077
453510 [기타]  산업혁명 영국 노동자 숙소 [44] Aqours8017 22/05/03 8017
453509 [동물&귀욤] 새친구를 집에 데려온 강아지 [11] 길갈5699 22/05/03 5699
453508 [기타] 요즘 형(?)을 완전히 제꼈다는 자동차... [35] 우주전쟁8803 22/05/03 8803
453507 [유머] 호감 돈까스집 특징.. jpg [38] pzfusiler10760 22/05/03 10760
453506 [유머] 암 검진 광고 [20] 메롱약오르징까꿍7174 22/05/03 7174
453505 [기타] 인덱스펀드 창시자 존 보글의 손자녀 투자교육.TXT [21] 비타에듀6830 22/05/03 6830
453504 [기타] 의외로 쉽게 불타는 아이폰 [30] Lord Be Goja6997 22/05/03 6997
453503 [LOL] 2022 MSI 주제곡 : DPR LIVE - Set It Off (ft. DPR Cline) [6] Hestia2433 22/05/03 2433
453502 [서브컬쳐] 최동훈 감독 신작 외계+인 1부 런칭 예고편 [31] 아르타니스4872 22/05/03 4872
453501 [유머] 여고생에게 나쁜 짓을 가르쳐주는 만화 [22] 퍼블레인8198 22/05/03 8198
453500 [기타] 과일은 제철과일 사드세요 제발.. [32] Lord Be Goja8690 22/05/03 8690
453499 [연예인] 연예인 단기 임팩트 대결 논란.jpg [132] 프로불편러12060 22/05/03 12060
453498 [LOL] 플레임.. 아니 이호종씨 근황.. [14] League of Legend6977 22/05/03 6977
453497 [기타] 아버지와 함께 가는 여행 [5] 퍼블레인5414 22/05/03 54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