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5/03 13:32:24
Name goldfish
File #1 stebung.jpg (35.4 KB), Download : 21
File #2 maesil.png (224.9 KB), Download : 4
출처 brain
Subject [유머] 단기 임팩트 대결 이건 좀 궁금하네요.




유승준 vs 조성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먼산바라기
22/05/03 13:33
수정 아이콘
높이 올라간만큼 드라마틱하게 고꾸라졌다는 점에서 Mr. 유 님에게 한표
문문문무
22/05/03 13:34
수정 아이콘
유승준
게르아믹
22/05/03 13:35
수정 아이콘
유승준 한표요
이호철
22/05/03 13:35
수정 아이콘
유승준이죠
제라그
22/05/03 13:35
수정 아이콘
유승준...
사업드래군
22/05/03 13:35
수정 아이콘
단기로는 모르겠고, 장기 임팩트는 스티브유 완승인데요. 잊을 만하면 계속 각성시켜 줍니다.
22/05/03 13:43
수정 아이콘
장기는 장기인데 임팩트까지는 또 아니고 암튼 꾸준함의 대명사랄까요..
22/05/03 13:36
수정 아이콘
임팩트는 유죠
22/05/03 13:36
수정 아이콘
유승준이 누구죠?
애기찌와
22/05/03 13:37
수정 아이콘
조성모 데뷔 앨범이 엄청나지 않았던가요?? 판매량도 대단했던 기억이 나는데..
단기라고 하긴 둘다 인기 전성기가 길었지만 갓 데뷔한 신인 단기 임팩트는 조성모가 높을것 같은데요.
완성형폭풍저그
22/05/03 20:05
수정 아이콘
얼굴없는 가수, 영화형 뮤비의 시초 등등 조성모의 임팩트라기 보다 노래와 뮤비의 임팩트가 커서 체감이 잘 안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블레싱
22/05/03 13:38
수정 아이콘
비+이승기...
League of Legend
22/05/03 13:39
수정 아이콘
유승준이요..~!
조성모 초록매실 임팩트는 비빌 수 있을듯
대박사 리 케프렌
22/05/03 13:39
수정 아이콘
조성모. 유승준은 대상 근처에도 가본적 없음.
22/05/03 13:40
수정 아이콘
이게 비교가 되나..조성모 굴욕 수준인데
실제상황입니다
22/05/03 13:40
수정 아이콘
조성모 얼굴 공개 임팩트로 따져도 유 승인가요?
22/05/03 13:40
수정 아이콘
이건 무조건 유승준이라고 봅니다..
아름다운 청년같은 수식어가 괜히 붙었던게 아니죠.

입대직전에 미국갔다가 그대로 실종되지만 않았어도, 지금도 어마어마한 인기일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22/05/03 14:04
수정 아이콘
병무청에 따로 서류까지 작성하고 미국가서 시민권 취극하고,
그러고도 슬쩍 뭉개고 다시 활동이 가능할꺼라 생각한 지능이니 스스로 기회 날린거죠 뭐.
Rorschach
22/05/03 14:09
수정 아이콘
'실종' 이라고 쓰신 거 보니 드립이신 듯 크크
22/05/03 14:30
수정 아이콘
아항
League of Legend
22/05/03 13:4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우연히 조성모 콘서트 공연 티켓을 얻어서 갔는데 '빠라바빰빰 빠밤~ 그 떄 내가 아니야아~'였나요 그 노래 나올때 여자관객들 좋아 죽더라구요. 귀 터지는줄 ..
단비아빠
22/05/03 13: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승준은 인기는 있었지만 가수로서의 성과만 비교하면 조성모 한참 아래죠...
백만장을 한번도 넘겨본 적도 없고... 조성모는 200만장 넘긴게 다수 있습니다.
andeaho1
22/05/03 13:41
수정 아이콘
유승준 압승
띵호와
22/05/03 13:41
수정 아이콘
단기 임팩트는 '비극적인(?) 결말'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유승준 승이라고 봅니다.

초록매실은 비극이라기엔 좀 웃겨서
ArchiSHIN35
22/05/03 13:42
수정 아이콘
가수로서는 조성모압승
머나먼조상
22/05/03 13:42
수정 아이콘
노래는 모르겠고 인물만 비교하면 법을 바꾼 임팩트를 따라갈수는 없을거같아요
제육볶음
22/05/03 13:42
수정 아이콘
초록매실은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선에서 정리가능한데...
유승준은 hot, 젝키 빠들도 인정했던 주변 분위기가 기억납니다
스토리북
22/05/03 13:42
수정 아이콘
이건 각자 영역에서 찢은 거라 미묘하네요.
임팩트는 둘 다 대단했음.
니시노 나나세
22/05/03 13:43
수정 아이콘
단기가 1년이면 조성모 승

단기가 3년정도면 유승준승
개념은?
22/05/03 13:43
수정 아이콘
이게 가수로써는 조성모 압승인데, 유승준이 예능(동거동락)쪽으로 잘 풀린거라서 애매하긴하네요.
강가딘
22/05/03 16:12
수정 아이콘
유승준에게 동거동락 있다면 조성모에겐 출발 드림팀이 있다는....
높이뛰기 기록 세우고 그랬죠
김하성MLB20홈런
22/05/03 13:43
수정 아이콘
가수로써는 조성모인데 연예인으로는 유승준이죠. 예능에서도 운동 돼, 춤 돼, 얼굴 돼, 유머감각 있어 만능캐였으니.
22/05/03 13:45
수정 아이콘
당대 예능계에서는 거의 마이너 유느님 수준이었죠. 예능감이 있는데다가, 바른생활 이미지가 있어서 전국민적인 인지도가 상당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박2일당시 이승기 이미지의 강화판이라고 봐도 될테고요..
사실 유승준이 미친듯이 까이는 이유는, 그렇게 쌓았던 바른생활이미지의 배신감이 커서이기도 하니까요.
김하성MLB20홈런
22/05/03 13:47
수정 아이콘
1박 시절 이승기 상위호환이라는게 맞는게 연기말고는 모든 분야에서 당시 유승준이 더 낫죠. 유승준은 프로그램 보조진행도 가능하고 공/수 다 가능한데 얼굴도 좋고 바른생활 캐릭터 생길 정도로 성격도 유쾌하고 밝고 착한 이미지에 춤/노래 다 되었고... 진짜 괜히 군문제 아니었으면 지금 김종국 포지션이라고 하는게 아니죠 리얼 올라운드 플레이어였음
강가딘
22/05/03 16:16
수정 아이콘
그 일만 없었어도 런닝맨 종국이 자리에 대신 있을수도..
개념은?
22/05/03 16:27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뭔가 딱 지금의 김종국 포지션이네요. 근육캐에다가 유재석과도 호흡좋았고
Grateful Days~
22/05/03 14:10
수정 아이콘
예능계에서 떴던 프로그램이 하필 또 유느님이 떴던 프로그램과 동일했던.. 동고동락..
겨울삼각형
22/05/03 13:44
수정 아이콘
이건 스티붕 유 죠
손금불산입
22/05/03 13:44
수정 아이콘
당시에는 양대산맥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누가 더 높았는지는 모르겠고... 어쨌든 둘 다 대단했음.
그래프
22/05/03 13:44
수정 아이콘
가수로서는 조성모죠 스티븐도 대단하긴했는데 100만장이 누구집 개이름도 아니고
교자만두
22/05/03 13:44
수정 아이콘
매버릭
22/05/03 13:48
수정 아이콘
승준아 군대 갔다오지 그랬냐..ㅜㅜ
멸천도
22/05/03 13:49
수정 아이콘
조성모!
산다는건
22/05/03 13:50
수정 아이콘
조성모가 위 아닌가요. 예능에서도 뜀틀이 있는데!
Faker Senpai
22/05/03 13:50
수정 아이콘
둘다 대단했는데 임팩트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제대로 추락을 보여준 유승준한표
톤업선크림
22/05/03 13:51
수정 아이콘
둘 비교하면 조성모 아닌가요?
컴백할 때 온 나라가 들썩거리는 느낌이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HOT vs 서태지 vs 조성모 비슷한 시기에 컴백할 때...후덜덜
읽음체크
22/05/03 14:01
수정 아이콘
저도 유승준이 A+급 조성모가 S-급 이정도 느낌이었습니다.
22/05/03 13:56
수정 아이콘
유승준
Jillstuart
22/05/03 13:58
수정 아이콘
조성모에 한 표요. 조성모가 그냥 가수활동만 했다면 모를까 예능이랑 CF에서도 많이 활약해서
shooooting
22/05/03 13:59
수정 아이콘
유승준
대박났네
22/05/03 13:59
수정 아이콘
조성모요
jjohny=쿠마
22/05/03 14:0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집계해보면 대충 엄대엄 느낌에 유승준 약우세네요
호랑이기운
22/05/03 14:02
수정 아이콘
조성모와 비교될수 있는 단기임팩트만 봐도 스티브 승준 유 아닐까요?
22/05/03 14:03
수정 아이콘
가수로서 조성모이긴한데..
출발드림팀 한창 할 때 조성모 운동인으로도 대단하지 않았나요 크크
22/05/03 14:04
수정 아이콘
조성모에 한표입니다
요기요
22/05/03 14:05
수정 아이콘
난제군요..
예능에서는 둘 다 활약했고, 가수로서는 조성모가 더 잘 나갔고. 외모나 스타일은 유승준이 젊은이들의 우상이었고
마카롱
22/05/03 14:05
수정 아이콘
유승준 한 표요. 스티브유가 가창력도 위라고 생각합니다.
22/05/03 14:06
수정 아이콘
군대만 다녀왓으면 미국간거보다 훨씬 벌었을텐데.. 비도 유승준에 묻히거나 유승준따라한다고 놀림받앗을 가능성도 높다고봐요
DeglazeYourPan
22/05/03 14:06
수정 아이콘
조성모가 아시나요 이후에 갑자기 증발하거나 돌연 은퇴하거나 했으면 조성모 고르는 분들이 훨씬 많았을듯 합니다

조성모는 자연스레 내려오는 시기를 거친 사람이고 스티브유는 아주 드라마틱한 마지막을 만들고 쫓겨난 사람이라 동일선상에서 비교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
앓아누워
22/05/03 14:09
수정 아이콘
유승준이 군대갔다온 세계선에서는 연예계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크크크
꿈트리
22/05/03 14:09
수정 아이콘
스티붕의 어그로는 이길 수 없죠.
22/05/03 14:11
수정 아이콘
조성모라고 생각합니다.
인증됨
22/05/03 14:11
수정 아이콘
조성모가 출발드림팀 고정에이스에 각종예능 단골이였고 잘자 내 꿈꿔와 널 깨물어주고싶어의 주인공인게 많이 잊혀진거 같네요
본업인 가수분야에서 조성모가 많이 앞서는 거 감안해서 조성모 근소우세승 하겠습니다
썬업주세요
22/05/03 14:12
수정 아이콘
황밸이네요
여덟글자뭘로하지
22/05/03 14:12
수정 아이콘
가수로써의 업적이라면 조성모죠. 그 시절 HOT랑 비벼지면서 1위 다툼하던 가수인데.
유승준은 그냥 남아있었으면 지금 비 포지션 정도 잡았으리라 생각되는데 도망간 어그로가 대단해서 기억이 강하게 남은 거고..
페로몬아돌
22/05/03 14:12
수정 아이콘
단기는 유승준이죠. 내리막도 없이 사라졌으니 크크크
이탐화
22/05/03 14:13
수정 아이콘
출발 드림팀 기준이면 누적으로는 조성모가 좀 더 위였던걸로…
소믈리에
22/05/03 14:14
수정 아이콘
가수는 조성모가 맞고
엔터테이너로는 유승준이 맞는거 같고 크크

유승준이 군대갔다온 평행세계의 런닝맨에서 김종국이랑 힘캐 대 힘캐 붙는 장면 상상이 크크
22/05/03 14:18
수정 아이콘
단기 임팩트는 유승준이죠.
데뷔곡 가위 라이브 영상은 지금 봐도 미친 수준입니다.
마카롱
22/05/03 14:20
수정 아이콘
격렬한 댄스에서도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높게 평가합니다.
조성모는 미성과 발라드라는 장르 때문에 모든 세대에서 사랑을 받았지만 가창력으로 따지면 라이브 보면 불안불안했어요.
22/05/03 14:32
수정 아이콘
혹사.. 팡수.. ㅠ
일반상대성이론
22/05/03 14:20
수정 아이콘
군대 임팩트가 너무 크긴 한데... 크크
다이어트
22/05/03 14:23
수정 아이콘
근데 유승준 동고동락 말고 핫했던 예능이 있나요? 가끔 이승기랑 비교 볼 때마다 예능으로는 이승기 압살 같은데
늘 상위호환처럼 이야기 되어서 궁금하네요
한이연
22/05/03 15:45
수정 아이콘
출발드림팀이요 근데 이건 조성모도 잘했죠 크크
스타나라
22/05/03 17:38
수정 아이콘
해피선데이에서 했던 콩트 프로 "금촌댁네 사람들" 이라던지, 앞서 언급된 출발드림팀 이라던지...예능에 나오는 프로가 꽤 있었습니다.
해투의 초대 mc였고, 그의 후임이 신동엽-김제동 이었습니다.
지금보다 예능프로의 숫자가 훨씬 적었는데, 그 얼마 안되는 예능마다 출연하는 연예인이었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유승준이 어느 예능에 나왓더라...하고 기억이 잘 안나긴 하네요
22/05/03 14:31
수정 아이콘
둘이 장르도 그렇지만 영역이 많이 달라서
모그리
22/05/03 14:32
수정 아이콘
조성모
사나없이사나마나
22/05/03 14:45
수정 아이콘
유승준은 오히려 런한거때문에 과대평가 받는 거 같아요.
다시마두장
22/05/03 14:48
수정 아이콘
제가 체감하기론 유승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캐러거
22/05/03 15:10
수정 아이콘
조성모죠 이건
22/05/03 15:18
수정 아이콘
초록매실은 미녀는 석류와 대결하는걸로
바이바이배드맨
22/05/03 15:24
수정 아이콘
유승준은 군대때문에 전성기에서 끝나서 더 올려치기 당하는데 실제로 당시 시대에서 가수로서는 백만장 넘긴적 없고 1위도 생각보다 적고 하락세도 만연했고 예능도 동고동락 외엔 은근 나왔는데 은근 망했습니다. 사실 전성기 끝물에 끝나서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조성모 압승이라 봅니다
다람쥐룰루
22/05/03 15:26
수정 아이콘
내려간 깊이는 당연히 전자 압승인데 올라간 높이는 비슷해보이네요 저는 조성모 팬이었습니다.
22/05/03 15:30
수정 아이콘
이건 조성모 입니다. 스티브유의 군 문제로 인한 화제성 이라면 모를까 가수로서의 임팩트는 조성모가 90년대 통틀어 세손가락에 꼽을만 합니다. 게다가 조성모는 여자에게만 인기 있었던것도 아니에요. 출발 드림팀에서 보여준 운동 능력이 남자들에게도 호감으로 다가왔고 매 앨범마다 보여준 블록버스터급 뮤비는 모두에게 충격을 준만큼 당시에는 엄청난 화제성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이 1세대 아이돌판이긴 했지만 조성모는 당대의 아이돌을 꺾을만큼의 인기와 상징성을 모두 가졌던 가수입니다. 스티브유의 인기는 당대 남자솔로 가수중에 최고였지만 HOT, god같은 S급 아이돌과 조성모에게 비비기에는 조금 부족 했습니다
임시회원
22/05/03 15:35
수정 아이콘
군 사건 제외하면 조성모
22/05/03 15:41
수정 아이콘
90년대 상반기 최고의 가수 : 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 신승훈

90년대 하반기~2000년대 초 최고의 가수 : HOT, GOD, 조성모

조성모는 유승준에 비해 한 급 높은 가수였습니다. 조성모는 HOT, GOD와 당대 최강을 논했던 가수죠.
한이연
22/05/03 15:43
수정 아이콘
조성모죠.. 시대의 아이콘이었는데요. 유승준도 인기가 좋긴 했지만 앨범 판매량만 봐도 차이 어마어마했습니다.
22/05/03 15:49
수정 아이콘
부정적인 사건사고의 임팩트빼면 무조건 조성모라 생각합니다.
가수로서 유승준과 조성모는 급이 달랐죠.
아스날
22/05/03 15:58
수정 아이콘
이걸 유승준 꼽는 사람이 있군요...
조성모 밸붕이라 생각합니다.
동년배
22/05/03 16:06
수정 아이콘
유승준은 지팔지꼰이라 '단기'임팩트가 강해보이는거지
조성모처럼 몇년을 최정상에서 유지해본건 아니죠.
기무라탈리야
22/05/03 16: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티브 때문에 내려치기 당하는 느낌인데 갤럽에서 98년 남자가수 인기 순위 3위였습니다. 2위가 조용필 7위가 HOT 10위가 김건모였죠. 예능은 동거동락이랑 드림팀 이미지가 강하기도 한데, 해피투게더 초대MC였죠. 얼마 안가 그 사건이 터져서 그렇지...
22/05/03 16:46
수정 아이콘
조성모 넘사벽이라고 보는데

유승준이 군대만갔으면 장기집권 했을꺼 같긴한데. 단기 임팩트로는 조성모 승이죠;
웰빙소고기
22/05/03 16: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성기 기준 조성모는 가요대상도 2년 연속으로 몇관왕하고 골든디스크 대상 등 수상내역도 굉장히 화려합니다.
1999년도는 20세기 최고 인기가수인가 뭐 그런 걸로 조용필한테도 상 받았을 겁니다.
앨범판매량도 엄청나고, 드림팀으로 예능인기도 엄청났고요.
유승준은 1999년 3집 열정이 아마 최고 전성기라고 생각되네요. 가수로서는 군대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하락세를 타고 있었죠.
이미지가 워낙 좋아서 그렇지 군대 갔다 왔어도 김종국이나 이승기보다 잘 나갔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22/05/03 21:54
수정 아이콘
피아노까지의 조성모라면 조성모
유가 활동기간 내에서만 따지면 유가
내가 노래방에서 피아노를 주구장창 불러서...
지수연
22/05/04 02:35
수정 아이콘
조성모 굴욕인데요 이걸 비비면
98년 1집 130만장
99년 2집 200만장
00년 2.5집 150만장 3집 200만장
01년 4집 100만장
앗잇엣훙
22/05/05 06:54
수정 아이콘
엄대엄 봅니다.

기억이 맞다면 9시 뉴스에서 hot 5명 다 합친만큼 유승준이 벌어들인다는 이게 왜 9시 뉴스에 나오지 싶은게 나온적이 있는데 그당시 분위기를 보여주죠.
22/05/11 12:37
수정 아이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3516 [기타] 몰?루 콘 3탄 받으세요! [9] 김티모4358 22/05/03 4358
453515 [유머] 단기 임팩트 대결 (만화) [53] 팅팅5503 22/05/03 5503
453514 [LOL] 씨맥 근황.. [5] 어서오고5043 22/05/03 5043
453513 [유머] 단기 임팩트 이건 진짜 궁금한데요 (스1) [42] 지탄다 에루5311 22/05/03 5311
453512 [유머] 단기 임팩트 대결이라면 이거 아닌가요? [42] 빼사스5997 22/05/03 5997
453511 [유머] 단기 임팩트 대결 이건 좀 궁금하네요. [97] goldfish7077 22/05/03 7077
453510 [기타]  산업혁명 영국 노동자 숙소 [44] Aqours8017 22/05/03 8017
453509 [동물&귀욤] 새친구를 집에 데려온 강아지 [11] 길갈5699 22/05/03 5699
453508 [기타] 요즘 형(?)을 완전히 제꼈다는 자동차... [35] 우주전쟁8803 22/05/03 8803
453507 [유머] 호감 돈까스집 특징.. jpg [38] pzfusiler10760 22/05/03 10760
453506 [유머] 암 검진 광고 [20] 메롱약오르징까꿍7174 22/05/03 7174
453505 [기타] 인덱스펀드 창시자 존 보글의 손자녀 투자교육.TXT [21] 비타에듀6830 22/05/03 6830
453504 [기타] 의외로 쉽게 불타는 아이폰 [30] Lord Be Goja6997 22/05/03 6997
453503 [LOL] 2022 MSI 주제곡 : DPR LIVE - Set It Off (ft. DPR Cline) [6] Hestia2433 22/05/03 2433
453502 [서브컬쳐] 최동훈 감독 신작 외계+인 1부 런칭 예고편 [31] 아르타니스4872 22/05/03 4872
453501 [유머] 여고생에게 나쁜 짓을 가르쳐주는 만화 [22] 퍼블레인8198 22/05/03 8198
453500 [기타] 과일은 제철과일 사드세요 제발.. [32] Lord Be Goja8690 22/05/03 8690
453499 [연예인] 연예인 단기 임팩트 대결 논란.jpg [132] 프로불편러12060 22/05/03 12060
453498 [LOL] 플레임.. 아니 이호종씨 근황.. [14] League of Legend6977 22/05/03 6977
453497 [기타] 아버지와 함께 가는 여행 [5] 퍼블레인5414 22/05/03 5414
453495 [동물&귀욤] 밭일 돕는 우크라이나 댕댕이 [5] 흰긴수염돌고래5551 22/05/03 5551
453494 [LOL] 한국에 온 Tyler 1 스트리머 [2] League of Legend5079 22/05/03 5079
453493 [기타] 서울 만화책 세트 할인 드래곤볼 외 (~5/11) [5] 고쿠4984 22/05/03 49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