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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26 13:05:47
Name 삭제됨
출처 https://www.dogdrip.net/386139710
Subject [유머] 러시아군의 보급품 조달방법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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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계
22/02/26 13:13
수정 아이콘
또 올게요~
주인 :?? 네?
피식인
22/02/26 13:23
수정 아이콘
???
하야로비
22/02/26 14:59
수정 아이콘
쿠폰 도장 찍어주세요~
22/02/26 13:13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보면 다 사람 사는건데 말이죠..
시나브로
22/02/26 13:19
수정 아이콘
이미 예상할 만한 대로 심각하지만 제목, 영상, 글 너무 유머라 웃게 되네요.
동년배
22/02/26 13:23
수정 아이콘
진지 근처 국도 휴게소에서 참치캔 깻잎캔 많이도 조달해왔죠..
피식인
22/02/26 13:23
수정 아이콘
22/02/26 13:25
수정 아이콘
침공 배경보니 반러 친러 엄청나게 섞어있던데...어디선 마구 죽이고 어디선 안죽이고
지구돌기
22/02/26 13:26
수정 아이콘
저기가 분리독립 주장하는 지역에 상점 주인이 러시아계면 해방군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내우편함안에
22/02/26 13:27
수정 아이콘
돈주고 사먹는거네요
오우거
22/02/26 13:37
수정 아이콘
배민오더가 되네
22/02/26 13:42
수정 아이콘
전장에서 징발이라는게 무조건 총들이밀고 내놔가 아니라 사정되는 한도 안에서 돈 주고 들고 오는게 맞기도 하죠...
닉네임을바꾸다
22/02/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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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나폴레옹이 먹튀한거 수백년뒤에 프랑스 정부가 냈던게 생각나네요 크크 조금 다른 이야기일진 몰라도
22/02/26 13:55
수정 아이콘
나폴레옹 시대랑 1대전 초기까지가 징발의 황금기였다더군요. 전쟁의 규모와 보급물자의 규모는 폭발적으로 커졌는데 아직 군수품이 그리 정밀하지 않아서 그냥 민간에서 뜯어오면 밥이고 총알이고 시골 부엌이든 동네 대장간이든 본국 정밀공장에서 만든거든 큰 차이가 없었다더군요.

원래 군표가 "아 우리 이겨서 준다니까?" 라는 쪼가리인거 감안하면 저 러시아 병사들도 타르코프 하듯이 그냥 루블이나 달러, 또는 시계나 전투식량 같은 물물교환품을 쥐어줬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요즘 시대에는 타국화폐를 구하기 쉬워서 군표가 잘 없죠, 점령지 배급표라면 몰라도) 아니면 그 부대 행보관이나 병사가 우크라이나 흐리우냐를 어떻게든 주머니에 좀 있었던가요... 으으 수백년뒤에 제값을 못받았다고 말할 수 있어도 키에프 분들에겐 별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2/26 14:13
수정 아이콘
달러면 인정아닐까...한동안 우크라니아 화폐가치는 흐음...
꿈트리
22/02/26 13:47
수정 아이콘
북한도 보급계획이 고속도로휴게소라고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데...
새벽목장
22/02/26 14:34
수정 아이콘
아 금왕 찹쌀꽈배기는 린정이라우
22/02/26 14:59
수정 아이콘
침뱉어준다거나..?
버거킹맘터
22/02/26 15:37
수정 아이콘
가끔 올라오는 영상을 보면 이게 현대 시가전인가 싶네요..
아라라기 코요미
22/02/26 16:10
수정 아이콘
찍다가 저격수 오해받아서 총맞으려면 어쩌려고 ㅠㅠ
근데 그런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Just do it
22/02/26 16:2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어느정도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나 사회분위기가 다들 암묵적 합의가 된 상태가 아닌가도 싶습니다.
우리는 힘 없으니까 어느정도 줄건 주자, 러시아도 너희들 불쌍하기도 하고 옛정?을 생각해서 조금만 가져갈게. 단, 개기면 알지? 이느낌
22/02/26 18:47
수정 아이콘
할머니네 나라 쳐들어간 꼴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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