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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5 19:10
19년도마냥 너무 극단적이지도 않고 20년도마냥 풀캠필수도 아니라 이정도면 적절한거 같고 2년가까이 어떤 메타에서도 세체정급 기량 보여주는 캐니언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22/02/05 19:19
개인적으로는 가뜩이나 리젠도 없는데 롤 관련 가벼운글은 좀 겜게에 쓸수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다 글은 안올라오는데 가벼운 롤관련글도 올리기 힘드니 유게에 올리는거라
22/02/05 19:23
웃겼으면 유게 맞죠. 웃자고 글 쓰는 곳에서 궂이 남을 비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가 글을 너무 많이 쓰는게 문제라면, 운영진에게 건의해서 게시판의 글 제한을 두면 되죠. 남에게 날 선 댓글을 다는 대신에요.
22/02/05 19:38
(수정됨) 글쓴 분이 글을 너무 많이 써서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댓글 내용도 왜 이렇게 많이 올리느냐라고 묻는 게 아닙니다.
또한 유게가 자유 주제화 된지도 오래되었고 저 또한 제가 게시한 글에 이게 유게 글이 맞냐는 소리 들어본 사람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제가 제 글에 이게 유머 글이 맞냐고 의문을 품는 분께 왜 그런 소리 하느냐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공개된 게시판에 글을 남겼으면 판단은 독자들이 하는 거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의문을 표한 것 뿐인데 어느 점이 그렇게 날 선 댓글인 것처럼 보였을까요?
22/02/05 20:30
(수정됨) 유게가 자유 주제화 된 것과 비슷하게, 유머게시판의 댓글 트렌드도 마냥 [하하 호호 아이 녀석 참 재밌군] 식의 트렌드는 아닌 걸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 댓글이 날 선 댓글이라고는 생각 안 했는데, 다음에는 좀 더 주의하겠습니다.
22/02/05 20:33
저도 렉카짓 한참 할 때는 더 심한 댓글도 여러개 받아봤거든요. 근데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누가 억지로 퍼오라고 한 것도 아니고 같이 얘기 좀 해보자고 글 올린 건데, 저랑 생각 다른 사람있을 수도 있고.
저는 말이든 글이든 누가 제 의도와 다르게 오독했다면 글 쓴 사람의 책임이 조금 더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22/02/05 19:24
생긴 건 북극곰 같이 생긴 사람이 행동이 왜이리 여우 같은 것인가... 티원전 3경기는 해설자가 공인하는 전략이 캐니언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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