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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8 23:53:36
Name 퍼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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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한국해군은 핫소스를 좋아해


미안하니 그냥 이걸로 퉁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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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8 23:55
수정 아이콘
깡깡이질은 한국 해군의 영혼이죠
22/01/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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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 덕분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스칼렛
22/01/19 00:01
수정 아이콘
몇년도쯤 얘긴가요? 재밌네요
22/01/19 00:02
수정 아이콘
배 인수할때 원래 해병대 장교분도 같이 가나요? 상륙함이었나?
판을흔들어라
22/01/19 00:05
수정 아이콘
1번 유머는 중학교인가 고등학교 때 영어선생님한테 들었던 거 같은데 뒷부분이 다르네요. 제가 들었던 건 그래서 달걀을 어떻게 해줄까에 치킨 에그라고 답한 버전이었는데
League of Legend
22/01/19 00:07
수정 아이콘
재밌는 비화네요
22/01/19 00:14
수정 아이콘
하… 깡깡이… 슈바… 사실 깡깡이질도 그건데 저는 다음 그라인더질이 더 힘들었어요.
Johann Strauß II
22/01/19 00:24
수정 아이콘
푸른 바다 오대양을 주름잡는 사나이 깡깡
9렙고정
22/01/19 01:10
수정 아이콘
우리들은 충무처럼 길이길이 빛난다 예예예예
원미동사람들
22/01/19 04:31
수정 아이콘
공정식 전 해병대사령관 회고록에서 대한해군 건군기 시절에 나온 얘기로 기억합니다. 50년대이니 영어 잘하는 사람은 드물었겠죠.
버거킹맘터
22/01/19 04:43
수정 아이콘
어쩐지 요즘은 영어 잘하는 사람 많을 텐데?? 했는데 50년대였군요 크크크
AaronJudge99
22/01/19 05:10
수정 아이콘
아 50년대면 매우 납득이 갑니다 크크크크
22/01/19 08:14
수정 아이콘
1번은 실제로 한국인이 계란요리를 잘 먹기도 하니... 저 당시면 미국 음식을 많이 접할 때도 아니고, 영어도 잘 모르니 계속 같은거 달라고 할 만 하네요.
2번은 체면 살려주는 말이기도 했을 것 같지만 생각해보니 미군이 핫소스를 들이부어 먹을 일은 많이 없을테니 완전히 빈말은 아니었겠네요.
신기하면서도 마침 잘 됐다 정도였을듯...
3번은 해군 나온 사람 이야기 주워들은거지만 저 깡깡이라는게 해군 생활의 절반이라고 하더군요. 저거 하다가 배에 구멍나기도 한다던데...
22/01/19 09:06
수정 아이콘
수병이 지루해 했다.... 과연 지루 했을까?? 지루하다해서 깡깡이를 하고 싶을까?
이혜리
22/01/19 10:00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올라오는 모든 비화!는 주작주작주작을 외치지만,
앞에 "군대"만 붙으면 아무리 주작 같아도, 그럴 수 있어! 를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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