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2/18 18:42:03
Name Neo
출처 사투리
Subject [텍스트] 부산 경남 사투리




내가 낸데
















다른 지방 사람들도 쓰는지 모르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깃털달린뱀
21/12/18 18:42
수정 아이콘
어 내다
닉언급금지
21/12/18 18:43
수정 아이콘
으~은다.
평화와사랑
21/12/18 18:43
수정 아이콘
내 로렐라이다
21/12/18 18:44
수정 아이콘
전 최근에 가장 놀란게 땡초(매운고추)가 경상도 사투리였을 줄이야..
나는바보다
21/12/18 18:45
수정 아이콘
....? 그거 사투리에요?
21/12/18 18:47
수정 아이콘
태양초가 땡초일 겁니다
나는바보다
21/12/18 18:48
수정 아이콘
헐... 졸린다 잠온다 이후로 제일 충격적이네요
21/12/18 19:46
수정 아이콘
매운고추를 경상도에서는 땡초라고 합니다.
서울에서는 보통 청양고추라고 한다고 하더군요.
이혜리
21/12/18 19:49
수정 아이콘
청양고추의 사투리가 땡초입니다, (녹색상태)
태양초랑은 달라요, 태양초는 태양아래에서 자연건조 시킨 걸 말합니다 (빨간상태)
21/12/18 19:09
수정 아이콘
헐... 첨알았네요...
펠릭스
21/12/18 18:44
수정 아이콘
어어어~

meaning 'no'
VinHaDaddy
21/12/18 19:46
수정 아이콘
'미라솔'
김하성MLB20홈런
21/12/18 18:48
수정 아이콘
니는 니고 내는 내지! 맞나 아이가?
대단하다대단해
21/12/18 18:55
수정 아이콘
내가 낸데 누가 뭐라카노 !!
보소 그쪽이 뭐라캤는교 ?!
유아린
21/12/18 19:03
수정 아이콘
므라노 되도안한기
21/12/18 19:06
수정 아이콘
내가 (돈을)낸다
엄마 사랑해요
21/12/18 19:08
수정 아이콘
그기 아이다.
미하이
21/12/18 20:02
수정 아이콘
임마 이거 삐리하네
21/12/19 10:19
수정 아이콘
머라카노
지수연
21/12/18 19: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판이네!
영~ 파이네!
21/12/18 19:42
수정 아이콘
나는 금마 아 인나 내가 낸데 자꾸 그케가 안나간다 에이가.
- 내가 낸데는 나만 해야하는데 더 기쎈 캐가 있어 못하는 이
21/12/18 19:48
수정 아이콘
확실히 부산만 쓰는 사투리네요. 대구 사투리만 아는 저로서는 굉장히 생소함.
카미트리아
21/12/18 19:54
수정 아이콘
내가 낸데 대구에서도 쓰지 않나요?
21/12/18 20: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가 나인데' 라는 뜻으로 쓸 수 있긴하고, 저것도 표면상으로는 같은 뜻이긴 하겠죠.
(내가 낸데 누가 뭐라카노)

근데 본문이나 댓글을 봐서는 사용빈도가 높다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표면상으로 같은 뜻이라도 아주 미묘하게 살짝 다른 용법의 차이? 혹은 문화의 차이? 그런게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바로 위에 Red Key 님이 말하는 용법은 정말 생소하거든요. 그리고 '내가 낸데 누가 뭐라카노'도 정말 이상한 사람이나 쓰는 말으로 들리구요.
카미트리아
21/12/18 22:05
수정 아이콘
보통 젠체하는 친구들이 많이 썼죠..

내가 낸데 (누가 뭐라카노)
내가 낸데 (그거 가지고 카노)
내가 낸데 (그걸 못하것 같나..)
자동인형
21/12/18 20:13
수정 아이콘
내가 내 아인 사람도 있나? 다 지가 지지;
Remy lebeau
21/12/18 20:38
수정 아이콘
코노 오레사마
AaronJudge99
21/12/18 20:43
수정 아이콘
오 뭐라는지 모르겟다..
21/12/18 20:51
수정 아이콘
잡아여라
21/12/18 21:19
수정 아이콘
나중에를 난중에 라고 하더군요
21/12/19 10:21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난지예가 올바릅니다. 그그 난지 하께예 등등의 용법으로 사용합니다.
21/12/20 09:20
수정 아이콘
난지예는 첨 듣네요

난주 난중에 를 많이 쓰는데..

난주하자
난주하등가
21/12/20 11:13
수정 아이콘
둘다 맞는데 지역에 따라 ㅣ,ㅜ로 분화됩니다.
받침은 있으면 안됩죠 네네.
21/12/18 21:47
수정 아이콘
울산 사람인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회전목마
21/12/18 21:55
수정 아이콘
진 박사님 유행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4039 [텍스트] 태어나서 처음 해본 무모한 후기 [26] BTS10081 21/12/28 10081
444006 [텍스트] 앞으로 며칠이나 더 남았을까요...? KOS-MOS5434 21/12/27 5434
444001 [텍스트]  나 학교다닐때 여자애한테 이쁘다했는데....jpg [26] Aqours11681 21/12/27 11681
443885 [텍스트] 와우에서 만났던 내 또래 여자아이 썰.txt [25] 12122 21/12/26 12122
443741 [텍스트] "세상의 끝은 짜더라." [7] Farce9445 21/12/24 9445
443585 [텍스트] . [58] 11812 21/12/23 11812
443478 [텍스트] 대학교 1학년의 일반적인 연애 루트 [15] 11805 21/12/22 11805
443449 [텍스트] . [28] 삭제됨12476 21/12/22 12476
443421 [텍스트] . [13] 삭제됨10381 21/12/21 10381
443415 [텍스트] 모쏠주의) 형누나들... 처음사귄여친 도움좀요...txt [14] 11327 21/12/21 11327
443406 [텍스트] . [35] 12741 21/12/21 12741
443395 [텍스트] 유행인거 같아서 나도 와이프랑 결혼한이유 말해봄.txt [25] 13034 21/12/21 13034
443387 [텍스트] 뱃사람이 체감한 한류.txt [16] 12249 21/12/21 12249
443367 [텍스트] . [10] 삭제됨8561 21/12/21 8561
443363 [텍스트] 소설 ‘날개’에서 논쟁이 되는 부분 [11] 피잘모모6572 21/12/21 6572
443350 [텍스트] 뼈를 주고 살을 취한다 [15] Rain#110535 21/12/21 10535
443349 [텍스트] 찐따끼리 연애한 썰.txt [27] 14639 21/12/21 14639
443320 [텍스트] 어느 펨코 유저의 여친 만난썰.txt [36] 13515 21/12/20 13515
443177 [텍스트] 자신보다 세상을 먼저 떠난 부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토로한 작품.txt [7] 10362 21/12/19 10362
443170 [텍스트] 안절부절.. 누나를 괴롭히는 아들 .. 엄마의 고민 [26] League of Legend11963 21/12/19 11963
443138 [텍스트] 부산 경남 사투리 [35] Neo10897 21/12/18 10897
442624 [텍스트] 베를린에서 물먹지마요 [10] 파랑파랑10479 21/12/12 10479
442611 [텍스트] 역대 수능 만점자 3대 명언 [24] 파랑파랑12211 21/12/12 122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