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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23 15:27:16
Name KOS-MOS
File #1 Screenshot_20210923_152031_Chrome.jpg (781.7 KB), Download : 57
출처 종근당
Subject [유머] 16세 자녀 음란물 문제 어떡하면 좋죠...


애는 어케 나으셨나 몰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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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각좁
21/09/23 15:29
수정 아이콘
애는 황새가 물어다 줍니다
강문계
21/09/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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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은 황새가 물어다 줌. 응응.
Lord Be Goja
21/09/23 15:30
수정 아이콘
다리에서 줏어옴
i제주감귤i
21/09/23 15:30
수정 아이콘
탈레반이다! 탈레반이다!
21/09/23 15:30
수정 아이콘
애는 어떻게 낳았는지 궁금
21/09/23 15:31
수정 아이콘
저런 사고방식 그냥 답이 없습니다.
친한 사람이면 걱정되겠네 정도만 날리고
인터넷에서는 개무시가 답
황금경 엘드리치
21/09/23 15:31
수정 아이콘
아니..정말 자식을 얻고싶은 마음만으로 얻으신건가
요즘도 이런 사람이 있긴 하군요?
그말싫
21/09/23 15:31
수정 아이콘
와씨... 들킨 것만으로도 죽고 싶은데 그걸로 뺨맞고 모니터 던져지고 쫒겨나기까지;;;;;
트라우마 오지겠네요 이거 진짜...
goldfish
21/09/23 15:32
수정 아이콘
주작티가 너무... 크크
21/09/23 15:32
수정 아이콘
울 아들도 16세라 와이프에게 절대 노크없이 방문 열지 말라고 신신당부 해두었네요
Cafe_Seokguram
21/09/23 15:33
수정 아이콘
이거 컨셉 혹은 주작 아니면 어그로 같은데요.
FRONTIER SETTER
21/09/23 15:33
수정 아이콘
애가 너무 불쌍합니다. 애가...

이런 부모는 나중에 본인이 나이 들고 나면 요강 던져지고 쫓겨나야 정신을 차립니다
김아무개
21/09/23 23:05
수정 아이콘
그땐 또 본인 인생 박복하다며 왜 자기가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억울하다고 엉엉 울겠죠.
저런타입은 절대 정신 안차립니다.
21/09/23 15:33
수정 아이콘
주작이겠죠, 주작이어야 합니다
21/09/23 15:33
수정 아이콘
그럼 남편도 쫓아내야지 크크
한걸음
21/09/23 15:34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거기를 망치로 때리지 않은게 용하네요
영양만점치킨
21/09/23 15:34
수정 아이콘
주작이어야 합니다. 애가 너무 불쌍하네요
21/09/23 15:35
수정 아이콘
16살이면 한창이죠.
애가 트라우마 왔을 듯.
지금 생각해보면 아들들 성교육 대하는 우리네 엄마들은 참 무지한 경우가 많았죠.
유투브에서 관련 상담방송도 보면서 공부좀 하세요..
Foxwhite
21/09/23 15:37
수정 아이콘
진짜 나중에 저걸로 성기능장애까지 오는사람들도 꽤많다던데
세츠나
21/09/23 15:35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무슨 정신적으로 억압된 기억 같은게 있는 사람이 저러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흔하더라고요...
진샤인스파크
21/09/23 15:36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하고 같이 살다니... 어떤 의미에서는 굉장한 일이네요
Foxwhite
21/09/23 15:36
수정 아이콘
가정의 미래가 그려지네요. 저런 집에서 저런 엄마랑은 죽어도 같이 못살듯.
페로몬아돌
21/09/23 15:36
수정 아이콘
결혼한 남편도 불쌍. 섹스를 애 낳을려고 해주는 행위로 볼 듯.
라임오렌지나무
21/09/23 15:37
수정 아이콘
저정도로 극단적이진 않아도 남자의 성욕을 이해못하는 여자들 꽤 많을걸요.
애초에 역지사지 할수도 없는 부분이라 크크
21/09/23 15:42
수정 아이콘
교육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 교육이 제도적으로 너무 부실하거나 이상한 게 문제죠.
21/09/23 15:45
수정 아이콘
물론 부모도 함께 교육 받아야죠.
21/09/23 15:39
수정 아이콘
본인이 이미 불건전한 성교육의 극한을 저질러놓고 뭐라는겨
21/09/23 15:40
수정 아이콘
저 글 아직까지도 남아있더라구요. 500개가 넘는 댓글들이 모두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아직도 글삭을 안한거 보면 어그로 주작소설 맞는듯..
공항아저씨
21/09/23 15:49
수정 아이콘
손발이 벌벌떨리고 경황이 없어서 못지울 수 있어요
김티모
21/09/23 15:40
수정 아이콘
나중에 아들이 지게 메고와서 타쇼 하면 타야죠 저건
아이폰텐
21/09/23 15:40
수정 아이콘
주작같죠? 저렇게 꽉막힌 사고방식 가진 여자분 실제로 주변에서 봤습니다 크크
답도 없어요. 그냥 대화가 안됩니다. 나는 참아지는데 남자는 왜 못참음? -> 못참음 -> 참음 -> 못참음 -> 참음 무한반복.
재활용
21/09/23 15:41
수정 아이콘
본인부터 섹스리스인듯..자신이 욕구불만이라 예민한 상태라는 걸 메타인지도 못하는 것 같네요.
김솔라
21/09/23 15:45
수정 아이콘
아들을 거세하시면 됩니다
테스형
21/09/23 15:47
수정 아이콘
앞으로 어떻게 커갈지 뻔함.
21/09/23 15:48
수정 아이콘
와... 애는 무슨죄..
21/09/23 15:49
수정 아이콘
다른게 정신적 학대가 아니라 저런게 정신적 학대죠. 본인은 인지 못하시겠지만
페스티
21/09/23 15:49
수정 아이콘
끔찍하다
Bruno Fernandes
21/09/23 15:50
수정 아이콘
저런사람이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했다는게..
재가입
21/09/23 15:50
수정 아이콘
그 옛날 너무 많이만 보지마라~라고 하셨던 우리 어머니는 대체 어느 세계에서 오셨는가...
블레싱
21/09/23 15:55
수정 아이콘
구성애님 성교육 시청이 필요합니다
캐러거
21/09/23 16:00
수정 아이콘
주작이었으면 좋겠네요
애는 무슨 죄야
지금이대로
21/09/23 16:03
수정 아이콘
바코드 어그로
거름
다시마두장
21/09/23 16:06
수정 아이콘
저런 경험이 나중에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더군요.
21/09/23 16:23
수정 아이콘
따귀를 두어대 올리고 모니터를 바닥에 던지고 휴대폰을 망치로 크크크크
2021년 사람이 아니라 1921년 사람인가
하루히로
21/09/23 16:24
수정 아이콘
저러고 시간이 흘러 애가 성인이 되고 혼기가 차면
며느리가 어쩌구 손주가 어쩌구 ... 절래절래
토어사이드(~-_-)~
21/09/23 16:26
수정 아이콘
여자들중에 저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죠 뭔가 성을 더럽고 추접한것이라고 생각 하면서 말살해야 할 원죄쯤으로 치부 해버리는 부류들
21/09/23 16:27
수정 아이콘
아들은 이미 트라우마 심하게 왔겠네요
시린비
21/09/23 16:33
수정 아이콘
주작인지 아닌지 우리가 어떻게 안단 말입니까 나중에 주작으로 밝혀진다고 해도 그건 그냥 이번이 그랬던거지
같은 일이 있고 다음엔 진짜일수도 있는 것을...
주작이니까 이에 대해 논할 필요가 없다─ 는건 그런의미에서 패스하고 말하자면

어쩌겠어요 한두마디 한다고 저사람이 바뀔려나 모르겠네요 보고 바뀌면 다행이겠지만
전문가 찾아가도 자기고집 안꺽는 사람들도 있으니... 전문가나 찾아가면 다행.
모리건 앤슬랜드
21/09/23 16:40
수정 아이콘
남편이랑 두번한듯. 남편이 불쌍해요
21/09/23 16:46
수정 아이콘
내용중에 본인이 쓴 걸 보면 놀랐다기 보다 화 를 내고 있는데
놀라고 당황스러울순 있어도 무슨 화 가 그렇게 날 일인지?
아예 도둑질 처럼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그랬다는 것 도 화 를 내는 이유중에 하나로 보이는데
그럼 집 아니면 어디서 하길 바라는건지...
21/09/23 17:01
수정 아이콘
애는 저거 트라우마로 남을텐데..
Cazellnu
21/09/23 17:09
수정 아이콘
제발 주작으로 남길
구름과자
21/09/23 17:13
수정 아이콘
영화 캐리 생각나네요...
아웅이
21/09/23 17:23
수정 아이콘
어질어질
21/09/23 17:24
수정 아이콘
애가 좀 불쌍하네...아 남편도 그런가?
이스케이핀
21/09/23 18:14
수정 아이콘
아들 압수! 10년간 압수!
프로그레시브
21/09/23 20:38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 수준이...
21/09/23 21:16
수정 아이콘
아들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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