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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01 16:35:52
Name 나주꿀
File #2 123123123123123123123.jpg (351.4 KB), Download : 47
출처 https://www.fmkorea.com/best/3798919184
Subject [스포츠] NBA선수가 말하는 부담감


??? : 내일이면 리얼 월드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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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1 16:38
수정 아이콘
??? : 아니 어머니 할머니 부담감 말고 니 부담감 말이에요
비밀....
21/08/01 16:41
수정 아이콘
리얼월드는 저런 평범한 팬들이 아니라 겜게에 나오는 롤갤이나 슥마갤 같은 악질 종자들을 타겟으로 했겠지만 표현 방식이 최악이지 않았나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질없는닉네임
21/08/01 16:43
수정 아이콘
저도 말 자체는 할 말이었다고 봅니다. 그 말을 상대 선수 조롱하고도 진 다음에 해서 그렇지...크크
비밀....
21/08/01 16:47
수정 아이콘
그 파이널은 시리즈 전체가 릅 커리어 최악의 흑역사죠 크크. 최악의 경기력-조롱 논란-리월월드까지. 경기에서 골스와의 파이널만큼 했었으면 그 정도로 추해보이진 않았을텐데 본인이 독감이라도 걸린것 마냥 시리즈를 말아드셔서.
김오월
21/08/01 16:53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나면 힘겨운 리얼월드로 돌아가야 하는 건 타겟이 아닌 사람들도 마찬가지라...
자기 돈 많다고 으스대며 그런 평범한 현실을 비웃는 발언이 곱게 들릴 리 없죠.
비밀....
21/08/01 16:5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표현 방식이 최악이라는 거죠.
AdolChristin
21/08/01 16:42
수정 아이콘
누구죠?
비밀....
21/08/01 16:42
수정 아이콘
토론토 랩터스의 포인트가드 카일 라우리입니다
21/08/01 16:45
수정 아이콘
무리뉴 : 압박감? 무슨 압박감?
기자 : 2게임 연속으로 진 것에 대해서.
무리뉴 : 자녀에게 먹을 걸 사다줘야 하는데 돈이 전혀 없는, 전세계 수백만의 부모가 느끼는 것. 그런 걸 압박감이라고 한다. 축구에선 없다.

이것도 지리네요 크크크크
앙몬드
21/08/01 19:39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발언인가요?
21/08/01 22:45
수정 아이콘
실제상황입니다
21/08/01 19:56
수정 아이콘
무버지 나를 낳으시고
모래알
21/08/01 16:46
수정 아이콘
역시릅신
비오는월요일
21/08/01 16:51
수정 아이콘
오늘은 감동 받지만 죽쑤면 바로...
??? : 제발 부담감 좀 받아!! 죽어!!!
GNSM1367
21/08/01 16:53
수정 아이콘
농구는 전혀 모르지만 저 인터뷰만 보면 정말 저 선수가 농구를 대하는 직업관에 대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간지 폭풍이네.
와신상담
21/08/01 16:56
수정 아이콘
문득 궁금해지는게 이쪽 방면으로 끝판왕 nba스타가 누굴까요? 지미 버틀러가 제가 아는 선수 중에는 이게 실화라고? 싶은 최고 사연 선수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봐서 조예가 깊지 않으니 불우했던 시절 극복한 스타들이 궁금하고 더 멋져보이네요
Bronx Bombers
21/08/01 18:36
수정 아이콘
NBA는 그런 케이스가 많은거 같아요. 당장 르브론도 뭐 ;
리자몽
21/08/01 19:19
수정 아이콘
NBA는 가난한 미국 흑인들의 몇 없는 출세루트 중 하나라서 저런 케이스가 많을 껍니다
세인트루이스
21/08/01 19:50
수정 아이콘
앨런 아이버슨도 유명하죠
21/08/01 16:57
수정 아이콘
역시 멜신!!!
랜슬롯
21/08/01 17:03
수정 아이콘
어우 멋있는 말이긴하네요. 간지나네
뽀로뽀로미
21/08/01 17:28
수정 아이콘
한시간반 대중교통 흑흑흑
스카야
21/08/01 17:56
수정 아이콘
Nba 선수중에 거의 대부분이 어렵게 자랐던 것 같아요
스테픈 커리정도가 예외랄까
4Atropos
21/08/01 18:05
수정 아이콘
어머니도 자영업 하시면서 아침에 저랑 동생 도시락까지 싸주셨죠..;;
고2부터는 06:30 에 나가고 22시에 들어와서 제건 두개를 만드셔야 했던;;
21/08/01 18:07
수정 아이콘
말은 멋있긴한데 그냥 별로 부담스럽지않다 자신있다고 이야기하면 되지않을까 싶긴해요 크크 교내 체육대회를 해도 별거아닌 사내 공모전을 해도 부담스러운 감정을 느끼는건 어쩔수없는 사람의 감정인거같은데
Cafe_Seokguram
21/08/01 21:45
수정 아이콘
저런 가치관이 훌륭하죠.

의외로 가난이 어떤 느낌인지 모르는 분들 많습니다.
물론 전 그런 분들이 부럽고요.
화요일에 만나요
21/08/02 17:04
수정 아이콘
아침에 우유랑 시리얼을... 챙겨주기까지 할 일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 이상한건가요 크크
그냥 냉장고에서 꺼내먹으면 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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