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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01 01:23:15
Name 퍼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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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배달의 민족
Subject [기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이 힘든 이유




빌런들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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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도원
21/08/0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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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풍년이네
21/08/0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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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리뷰이벤트 안했지만 리뷰 남기러 갑니다
티모대위
21/08/0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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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 ㅠㅠ
갑질 아닌척하는 갑질도 정말 역하네요..
HuntCook
21/08/0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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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시스템이 젤 문제에요. 먹을만하면 3점, 꽤 맛있으면 4점, 인생맛집이다 싶으면 5점 주는 영화평점같은 리뷰는 빌런취급받고, 어디서 못하면 9점 잘하면 10점주는 복싱채점만 하다 온 사람들처럼 5점만 바라는게 비상식적인거요
21/08/0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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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맞는 말이네요.

5점 만점이면 1점부터 5점까지 5가지 단계로 평가를 하라고 만들어놓은 시스템인데, 그냥 호 아니면 불호 2단계로만 생각을 하는 것도 문제인 듯
티모대위
21/08/01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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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는 일주일에 별점 5점은 세개까지만, 이런식으로 제한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리얼월드
21/08/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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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준이 비슷하게 맞춰져야겠죠
현실은 별점 3점짜리 가게면 대부분 먹을만하다고 생각할까요, 별로인 집이라고 생각할까요...
포도씨
21/08/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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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회적 기준을 만든 시스템이 구린거죠.
네이버 웹툰도 9.8이상이 득실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점 아니면 최저점을 준다면 만족지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게 필요하죠. 재주문 비율이라거나 평점에 후한사람과 가혹한 사람을 통계에 근거해 가중치를 둔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전 그래서 서비스 받고난 다음에 오는 해피콜도 별 의미없다고 봅니다. 다수의 좋은 평가보다 하나의 악질적인 부정평가가 영향을 끼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리얼월드
21/08/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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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과도기 동안에는 별점을 아예 없애는게 좋을듯 ㅡㅡ
AaronJudge99
21/08/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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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굿 보통 배드 이렇게만 놓으면 어떨까...싶었어요
21/08/0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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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하지마...
디디에드록바
21/08/0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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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치고 싶네
지니쏠
21/08/0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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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리뷰시스템 자체가 잘못된것 같아요. 똑같이 별 5점만점인 시스템에서, 제 기준에 영화는 별 4개짜리 1년에 한번 만나기도 쉽지 않거든요.
위엣분도 첫리뷰에서 맛있지만 콩나물이 적은게 아쉬워서 별 4개를 주셨는데, 정상적인 리뷰 시스템이라면 충분히 괜찮은 점수이고, 두번째 리뷰는 이전엔 여러명치를 시켜 먹었는데 이번에 처음 1인 메뉴를 시켰더니 고기가 너무 적고 콩나물밖에 없어서 아쉽다며 2점을 준거거든요. 사장님 입장에서야 예전 리뷰까지 챙겨보고 콩나물을 추가로 더 준거였는데 이렇게 리뷰를 다니까 야속하겠지만, 정상적인 리뷰 시스템에서 이게 무슨 문제인가 싶어요. 콩나물이 많아서가 문제가 아니라, 콩나물 '만' 많은것처럼 느껴서 점수를 깎은거니까요.
21/08/01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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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별점 시스템이랑은 별개로 지가 콩나물 많이 달라고 해놓고, 기억 상실한 듯 저런 리뷰 남기는 건 어처구니없긴 하죠.

'콩나물을 좀 많이 달라고 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아구찜에 고기는 없이 콩나물만 주구장창 들어있으면 어떡하나요.' 같이 정확한 정황을 말한 것도 아니고, 말투나 내용도 조리가 없죠.
지니쏠
21/08/01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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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리뷰에도 두번이나 적혀있듯, 두번째 주문이 첫주문과는 달리 일인메뉴라는 것입니다. 예전에 시킨 찜은 맛있었지만 콩나물이 부족했던 기억이 있어서 콩나물을 추가했는데, 이번에 일인메뉴를 시키니 전반적으로 부족하고 콩나물만 많았다는거죠. 물론 글쓰신분이 4점만 써도 테러취급받는 리뷰시스템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었다면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냥 정직하게 자기가느낀점을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평가하려는 사람이라면 문제될게 없는거죠.
21/08/01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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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실제로 저 집 음식을 먹어보지 않은 이상 누가 진짜로 잘못했는지는 어차피 모릅니다. 글에 드러난 정황만을 살필 수 밖에 없지요.

제가 난독증이 있어도 저 정도 짧은 문장 해석에 애를 먹을 정도는 아닌데, 다른 걸 떠나서 저 리뷰어가 조리있게 의견 전달을 하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굳이 저 리뷰어를 쉴드치기 위해 저 두서없고 조리없이 던져놓은 글을 암호해독가나 관심법 수준으로 해석까지 하는 건 불필요해 보여요.
21/08/01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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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주는사람은 문제가 없는데 5점아니면 난리치는사람들이 문제죠.
미러스엣지
21/08/01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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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시스템을 고쳐야지 별점 남기는 사람 탓하면 해결이 안 될듯...
Tyler Durden
21/08/01 02:50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별점시스템이 문제 맞죠... 이쯤이 아니라 더 일찍이...
kartagra
21/08/01 05:16
수정 아이콘
그나마 배민은 8월3일부터 이제 몇번 주문했는지 뜨게 바뀐다고 하더라고요. 가짜 단골 갑질은 사라질듯해서 그나마 다행인듯한데 별점은 참 어떻게 건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이긴 하네요.
2021반드시합격
21/08/01 07: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평가 시스템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한
전제 중 하나가
평가자의 자질이 충분하냐, 죠.
이게 안 되면 다 망가지는 게 당연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전제는
평가를 왜 하고 어떤 생각으로 평가에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 교육이 실시되어야 해요.
안 그러면 평가자 각자 맘대로 써갈겨서
객관적으로 못 써먹을 평가 결과만 남을 확률이
높고요.

근데 배달앱 같은 편의주의 앱들 대부분에서
(사실상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평가에서)
이런 전제들은 싹 무시하고
+막나가는 평가에 대한 패널티도 제대로 안 갖추고
평가자들에게 너무 큰 권한을
아무런 구속구도 없이 던져준 게 아닌가 싶어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게 국룰인데...

당근마켓에서 거래자의 히스토리에 따라
당근온도? 였던가 그거 공개하는 게
나쁘지 않은 시도라고 봅니다.

전국의 배달요식업 종사자분들께
위로를 보냅니다 ㅠㅠ
VictoryFood
21/08/01 07:31
수정 아이콘
배달앱 뿐 아니라 설치기사, as센터, 콜센터 등 서비스를 평가하는 모든 시스템에서 별점은 이미 악효과만 납니다.
5점 주는 사람도 진짜 만족해서 5점을 주는게 아니라 평가받는 사람이 불이익을 당하지 말라고 5점주고, 1점 주는 사람도 진짜 불만족해서 1점을 주는게 아니라 갑질로 1점 주는 사람이 더 많아졌어요.
21/08/01 08:21
수정 아이콘
좋아요랑 싫어요로 구분하는게 그나마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네~ 다음
21/08/01 09:01
수정 아이콘
지읒되지 말라고 5점주는거지 4점도 그렇게문제가된다는소리듣고 참..
지니팅커벨여행
21/08/01 09:13
수정 아이콘
배달앱을 안 써서 잘 모르는데 4점이면 맛있는 거 아닌가요?
댓글 보니 5점 아니면 테러 수준인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물론 저 사람은 진상고객이 맞긴 한데...
저는 배달 말고 그냥 맛집 찾을때 카카오맵으로 보는데 경험 상 3점 이상이면 평타 치는 괜찮은 집, 3점 중반 이상인데 평가자 수가 수십명 이상이면 맛집, 4점 넘으면 별점 알바 흔적이 없고 10명 이상이 평가한 경우 꽤 맛있는 집이더라고요.
21/08/01 12:18
수정 아이콘
요즘 배달앱의 매장 평점의 추세가 그렇습니다.
리뷰를 살펴보면 5점이 인생맛집 수준으로 맛있다가 아니라 사실 평범하게 맛있는정도로도 5점을 주고
그 아래로 점수가 나오면 뭔가 문제가 있어서 점수를 깎는식의 리뷰가 대부분입니다.

자주 이용하는 제 체감상 평점 5.0~4.8정도면 별 문제없는집으로 생각하고
그 이하 특히 4.5이하는 배달이던 맛이던 뭔가 문제있는집으로 생각될정도라 주문할 생각이 들질 않죠
가게 입장에서는 평점 0.1점도 떨어지면 벌벌 떨 것 같습니다.
매출도 급감할게 틀림없죠
스칼렛
21/08/01 09: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사람이 뭘 잘못했길래 진상 소리를 듣나 싶네요. 무리한 요구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평가를 한 것 뿐인데요. 1인분과 다인분 주문시 재료간 양의 밸런스가 좀 차이나는 일이 흔치 않은 것도 아니고요. 가게 주인이 스스로 너무 갑질의 피해자라는 자기연민에 빠져있는 거 같은데… 대체 뭐가 스스로 괴롭힘 당하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였을까요? 딴데서 뭐 안좋은일 있었나 싶을정도의 답변인데요.

별개로 좋아요/싫어요 2단계 평가가 좀더 좋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평가자가 많으면 연속적인 점수로 취급할 수도 있고요.
레몬막걸리
21/08/01 10:09
수정 아이콘
별점 조금 낮게 주는게 자영업자에게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이미 모두가 인지하고 있어서 그러는 것이죠.
본문에 나와잇는 고객이 이 사실을 모르고 했다면 그저 피드백 주는 정도의 리뷰였겠지만 자영업자에겐 그렇게 다가오지가 않으니까요.

예를 들어서 스칼렛님이 다음달 급여를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상사랑 프로젝트를 맡았다고 생각해봅시다.
같이 일을하고 어느정도 순조롭게 끝냈어요. 상사는 잘했다고 하면서
"근데 말야 스칼렛 직원, 일은 잘하는데 회의때 다리떠는 게 좀 신경쓰였어 앞으로는 조심하자구 허허허"
이러더니 다음달 급여 50만원을 삭감했어요.

그렇게 되면 아니 고작 그거가지고 저 XX하는거야? 이 XX가! 이런 반응 나올 수 밖에 없죠.
이스케이핀
21/08/01 11:54
수정 아이콘
와- 비유 찰떡이네요
확 와닿습니다
여자아이들_슈화
21/08/01 12:07
수정 아이콘
욕해도 되나요? 아오
AkiraYuki
21/08/01 09: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별점 시스템이 결국 평균에 수렴하게 되는데 너무 예민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2만원도 안되는 물건 시키면서 그냥 빨리 시켜서 빨리 먹고 싶을 뿐이지
대부분의 분들이 휴대폰의 조그만 화면에 써진 리뷰를 자세히 읽거나 뒤편을 넘겨가며
지난 리뷰를 읽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이 소수고 대부분은 직관적으로 첫 화면에 별이 몇 개나 있는지 확인할 뿐이죠.
친한 친구가 치킨집하는데 4점 하나 있으면 뒤페이지로 넘어갈 때까지 매출이 반토막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퇴근할 때 자기 집에서 시키고 가져가거나 친구들에게 부탁해서 낮은 점수 리뷰 밀어내거나 합니다.
당연한 권리를 행사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저도 고객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저런 식의 리뷰는 좋게 보이진 않네요.
비오는풍경
21/08/01 10:00
수정 아이콘
별점 시스템 자체가 문제라고 하는 사람은 많지만
저런 평가 시스템이 없는 앱과 있는 앱을 비교하면
평가 시스템 없는 앱 쓰려고 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21/08/01 10:19
수정 아이콘
리플들 까지 완벽 크크
어바웃타임
21/08/01 10:19
수정 아이콘
별점시스템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평가자의 자질문제죠

왓챠는 페미 이슈빼곤 신뢰가 가는데
네이버 웹툰이나 배민 같은건 전혀 신뢰가 크크

물론 별점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 제외하고
본문은 좀 아프신 분인듯
트리거
21/08/01 10:20
수정 아이콘
별점시스템이 문제인건 알겠는데 이 글의 의도랑 전혀 관계없는 댓글들만 달리네요...까놓고 저건 걍 빌런이 맞죠
Starlord
21/08/01 10:32
수정 아이콘
답답한댓글이 너무 많아 제로콜라 한사발 하러 갑니다
21/08/01 10:40
수정 아이콘
손수 이 글 제목을 증명해 주시려는 댓글들이라구욧
21/08/01 12:13
수정 아이콘
제로는 팹시죠
21/08/01 11:25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니, 왜 저런 리뷰가 남겨지는지 알겠네요.
antidote
21/08/01 12:3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한국인에게 리뷰 시스템 자체가 사치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문과드래곤
21/08/01 13:19
수정 아이콘
아니.. 리뷰 시스템의 문제를 떠나서.. 콩나물 적어서 별점 까고 다음 주문때 콩나물 챙겨달라해서 콩나물 일부러 많이 받은 다음에 그런 얘기 일절 없이 콩나물 먹은 기억밖에 없다 이딴 식으로 쓰면 그 리뷰 보는 사람들이 '아 작성자가 전에는 어떻게 리뷰를 썼나 볼까?' 하고 다 뒤져보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안좋게 생각하죠. 아구와 콩나물을 모두 왕창 퍼주는거 아니면 난 5점 안줄거다 이 마인드인데,, 당연히 빌런이고 가게 입장에선 주문 안 받을 수 밖에.
일면식
21/08/01 15:43
수정 아이콘
유효별점 제도를 도입하는건 어떨까요?
사용자가 별점을 주면
실제로 적용되는 별점은
(사용자가 준 점수) - (그 사용자가 지금까지 준 평균 별점) 으로 적용되서 유효별점만 받는거죠.

맨날 5점 주는 사람이 5점 주면 유효별점은 0 인거고,
맨날 1점 주는 사람이 1점 주면 마찬가지로 유효별점이 0 인거죠.

이런식으로 하면 보기에도 편한게,
유효별점 기준 0점이면 무난한 집.
+ 면 맛집.
- 면 별로인집.

이렇게 사용자가 보기에도 편할것 같은데요.
사용자들도 자기 권한을 올리려면 별점 신중하게 줄 수 밖에 없을거고요.
21/08/01 21:41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랑 비슷한생각인데 사용자의 최근 리뷰 10건을 볼수있는 시스템이면 좋을거 같아요.
물론 업체 사장님도 똑같이 볼수있어서 악의적인 리뷰만 쓰는 사용자를 애초부터 본인 업체에 주문 못하게 차단할수있는 시스템도 있어야 겠구요.
포프의대모험
21/08/02 23:08
수정 아이콘
별개로 배달앱 사용기간이 길고 배달횟수가 많으면 추가로 보정을 더 주는식으로 진짜 신뢰성 있는 리뷰가 되면 좋을거같은데
배달횟수가 어지간하게 쌓이지 않으면 쉽지 않겠죠
고분자
21/08/01 16:18
수정 아이콘
그래서 네비어가 잘하는거같습니다 긍정적인것들중 5개까지 고르게 바꿨더군요 양이많아여 화장실좋아요 주차편함 뭐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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