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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9 23:18:21
Name li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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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81년1월29일경향신문
Subject [텍스트] 서울대 면접 합격하는 법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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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1/06/29 23:22
수정 아이콘
법대... 사시는 어떻게 치셨을지 궁금하네요
공항아저씨
21/06/29 23:22
수정 아이콘
저런 경우도 있고 서울대를 애초에 합격 하지도않았는데 그냥 서울대 법대 수업 계속 들어가서 있다가 '자랑스러운 동문' 에 들어가 있는 인간도 있죠..
깃털달린뱀
21/06/29 23:22
수정 아이콘
저런 배짱 참 부러워요
Zakk WyldE
21/06/29 23:26
수정 아이콘
서울대 그것도 법대가 미달난 적이 있나요??
냥냥이
21/06/29 23:40
수정 아이콘
80년대 인가 미달나서 배짱지원한 사람이 붙은 적이 있다곤 하는데 졸업은 못했다고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장헌이도
21/06/30 01:08
수정 아이콘
81학번이 아마 졸정제 시행한 해라서 많이 뽑기도 했을 거예요.
AaronJudge99
21/06/29 23:54
수정 아이콘
저거 전설로 남아있죠 크크크
아직도 애들이 알아요
전설의 "관악노루점핑" 크크크크크


원서영역 400점 크크크크크
파핀폐인
21/06/30 00:33
수정 아이콘
관악노루점핑 크크크크크크
21/06/30 07:07
수정 아이콘
서울대 법대 중퇴도 스펙아닌가요 크크
21/06/30 07:51
수정 아이콘
가봤더니 배울거 하나도 없더라. 라고 썰을 풀면...
은솔율
21/06/30 08:45
수정 아이콘
이게..본고사 폐지하고 학력고사로 선시험 후지원 첫해였을 겁니다. 학력고사 점수와 커트라인이 어떤 자료도 없어서 최상위급 수험생들이 하향지원 하면서 이런 일이 생겼죠. 이 사건 아마 소송도 했을 겁니다. 좀 과장도 있었겠지만 드라마로 만들어 진 적도 있어요. 수험생들이 승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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