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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5 20:00:22
Name 조휴일
File #1 e68ef7d8bc12b44fb0fdb90baa557247.jpeg (82.6 KB), Download : 81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아프리카 코인게이트 투자자 명부 사본 (수정됨)


아프리카 큰손 수트가 만든 티오코인
투자자명부 사본이 떴네요
없는사람도 있지만
현재까지 본인피셜로 투자했다고 밝힌사람들은

BJ
코트 창현 케이 염보성 저라뎃 이영호 꿀탱탱


+ 전수찬(코인이 아니라 회사 주식에 투자)

이영호는 2억했다고 했는데 3억이네요 으흠...
너무 실망스럽네요(+ 오메킴) 개인적으론 마주작과 동급이라 봅니다..


* 코인 총 발행량은 50억개
개당 10원에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했던걸로 밝혀졌습니다.
현재까지 얼마나 팔렸는지는 모르겠는데(위 내용은 5월까지의 명부라고 하네요)
저 매물들이 상장후에 아프리카 BJ들이 은연중에 홍보하면서 펌핑하다
물량 뱉어냈다면 개미시체들이 즐비했겠네요..

본인들 좋아해서 시청해주던 시청자들을 뭘로 생각했기에 이런일에 선뜻 저런 거액을 투자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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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5 20:01
수정 아이콘
영호야 이게 뭐냐 휴
21/06/25 2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영호 진짜..와..이해가 안가네요.
돈은 충분히 있을텐데 돈으로 얻기 힘든 명예를 이렇게 한방에 훅..
명부에 구독자 애청자 숫자 적힌거 보니 의도가 명백히 보이네요.
醉翁之意不在酒
21/06/25 20:41
수정 아이콘
뇌피셜이지만 뭔가 인간은 많게나 적게나 그런게 있나봐요 나는 개돠지들보다 더 높은 곳에 있는 사람 개돼지들을 내 손안에 가지규 놀고싶음이라믄 마인드다….
2021반드시합격
21/06/25 20:03
수정 아이콘
허허허허허허
Liberalist
21/06/25 20:03
수정 아이콘
이제부터 이영호는 제 머릿속에 그냥 없는 사람 치렵니다. 킅팬인데 배신감도 들고, 현타 씨게 오네요.
In The Long Run
21/06/25 20:03
수정 아이콘
10원에 사서 얼마에 팔 생각이였을까요. 20원? 50원? 200원? 1000원? "투자수익" 거둘 생각에 싱글벙글이였겠네요 크크
요기요
21/06/25 20:35
수정 아이콘
상장 당일 1만 퍼센트 넘게 올라간 코인 사례들도 있죠. 정말 투기세력이 얼마나 펌핑을 하고 개미들이 붙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바람 잘 불면 수백억도 먹고 나올 수 있었네요. 그렇게 강남 건물 사겠지 오우야..
구경만1년
21/06/25 20:03
수정 아이콘
하 오메킴..
Naked Star
21/06/25 20:04
수정 아이콘
남들보다 먼저 싸게 먹은건 사실이라고 봐도 되는거 같은데...
한글날기념
21/06/25 20:05
수정 아이콘
보니까 다 수익 잘내는 bj들이 더 해먹으려고 한게 보이네요 에휴...
마스터카드
21/06/25 20:07
수정 아이콘
진짜 악질이네요.. 다 서로서로 친한 bj들이죠??
후배위하는누나
21/06/25 20:08
수정 아이콘
잘가라
VividColour
21/06/25 20:08
수정 아이콘
금지어 등극
속삭비
21/06/25 20:09
수정 아이콘
와 10원에 3억원치 사서 100원에 팔면 바로 30억.
돈벌기 쉽네요
쇼쿠라
21/06/25 20: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연쇄살인범이 아닌 이상에야
큰규모의 경제사범은 살인자랑 동급으로 봅니다
인간적으로 사람이 아니라 봅니다
조휴일
21/06/25 20:1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즘같은때에는 더더욱..
히히힣
21/06/25 20:19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사람 취급 해주면 안 됩니다.
법이 생각보다 약해서 저라도 더 욕하고 싶습니다.
요기요
21/06/25 20:29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 사회에 돈보다 가치가 있는 건 냉정히 말해서 없죠. 생명을 빼앗는 행위에 거의 준할 만큼의 죄입니다.
21/06/25 20:54
수정 아이콘
죽이고 망가뜨리는 사람수만 따지면 연쇄살인마 그 이상이죠..
금융범죄에 너무 관대해요..
쇼쿠라
21/06/25 21:30
수정 아이콘
곰곰히 생각해보니 연쇄살인마 이상으로
상향조정해도 되겟네요....
멀면 벙커링
21/06/25 21:48
수정 아이콘
다른 범죄에 비해서 소위 말하는 사회지도층(법안이나 정책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국회의원 같은 정치인 말이죠.)이 연루될 가능성이 높은 범죄이다 보니까 처벌을 강하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들이 걸리면 안되고 걸리더라도 약하게 처벌받고 싶어서 일부러 외면한다고 여겨지네요.
2021반드시합격
21/06/25 20:54
수정 아이콘
그냥 살인자도 아니고
대량학살, 연쇄살인마 이상이죠.
뻔히 알면서 대중들에게 기관총 난사한 거나
진배없다 봅니다.
그래놓고서 총 맞을 자리에 있었으니
니 책임도 있잖아 시전하면 완-벽
21/06/25 20:54
수정 아이콘
조희팔같은 인간은 연쇄살인범이상이죠
티모대위
21/06/25 21:37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 생명인걸요
남의 생명을 전부는 아니어도 상당 부분을 꺼뜨린거면
살인에 준하는 것이죠
RapidSilver
21/06/25 20:11
수정 아이콘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네요
21/06/25 20:11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개인적으로 조작하는 사람보다 더 쓰레기라고 봅니다.
마주작이 귀여워 보일줄이야...
칠리콩까르네
21/06/25 20:13
수정 아이콘
경제사범 수준이네요
21/06/25 20:14
수정 아이콘
트레이딩 방송을 하든 보라를 하든 그거야 개인 자유지만 스타판은 떠나야죠
21/06/25 20:15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은 믿는거 아니다
잠재적가해자
21/06/25 20:18
수정 아이콘
진짜 지 아껴주는 팬들 돈 뜯어먹고 버릴 생각이었네 크크크크크
잠재적가해자
21/06/25 20:19
수정 아이콘
여기엔 없지만 만약 이거 가볍게 보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냥 전부 상종도 안해야겠어요.. 그냥 기본적인 공감 능력 자체가 없는 분들로 보일 지경입니다. 쿨한것도 정도가 있지
히히힣
21/06/25 20:23
수정 아이콘
보기 싫은 회원 차단하기에 추가해야 합니다.
재입대
21/06/25 20:30
수정 아이콘
코인으로 인한 피해와 나름 비슷하다고 느끼는 주식피해자(?) 나 얼마전에 논란이 됬던 3n게임사들에 돈 거하게 꼴아박은 유저들 도박중독자 등등을 피해자 취급 안하고 본인이 멍청해서 꼴아박은거다 본인이 도박에 꼴아박은거라 전부 본인잘못이다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저런 피해자들을 멸시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대놓고 저런사람들 벗겨먹으려고 하는 범죄자들은 놔두고 당한사람이 바보다 꼴좋다 스탠스를 취하는것 같더라고요 그걸 왜당해 당하는놈이 바보지 당할만 하니 당했다 정도로요
AaronJudge99
21/06/25 22:01
수정 아이콘
3n게임 헤비유저들은 참....불쌍하더라구요 돈을 그렇게 넣었는데....회사가 고객을 고객 대우를 안해줘요
백화점 그런곳에 그돈 몇퍼만 써도 VIP 대접 받을텐데...3N이 비정상적이에요 진짜
카르페디엠
21/06/25 22:07
수정 아이콘
와고, 펨코, 인방갤 둘러본 결과 순수하게 이해를 못하는 극소수의 능지처참과 댓글수집 성애자 말고는
그냥 악성 오브 악성, 찐 중의 찐만 남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르는척, 중립인척 하면서 실드쳐봐야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데 말이죠.
그냥 놔주면 될걸 그렇게까지 빨아야 하나 오히려 안쓰럽기도 합니다.
히히힣
21/06/25 20:18
수정 아이콘
와 자기 팬들을 털어 먹으려고..
코우사카 호노카
21/06/25 20:19
수정 아이콘
자숙이란 이름의 휴가 보내고 일주일 뒤에 오겠죠?
21/06/25 21:32
수정 아이콘
요즘은 3달이 국룰입니다
21/06/25 20:19
수정 아이콘
일일이 다 뉴스에 안나와서 그렇지 코인때문에 자살한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돈 많고 인기 많은 bj들이 참 너무하네요.
팜블라드
21/06/25 20:19
수정 아이콘
몇십억짜리 투자자 명부가 장난도 아니고
어머니가 투자하신걸 이영호 이름으로 기입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이영호 3억 + 어머니 2억 이럴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이영호는 변명하겠답시고 자기 3억은 빼고
어머니 2억만 가지고 둘러댄 걸 수도 있지 않나요?
21/06/25 20:22
수정 아이콘
3억으로도 이미 멀리 갔는데 더 큰 액수가 뭐 큰 의미 있을까요. 에휴
요기요
21/06/25 20:30
수정 아이콘
오 그럴 가능성도 다분하군요
루크레티아
21/06/25 20:20
수정 아이콘
아아...
영호야...널 10년 넘게 응원했던 팬들을 그렇게 등쳐먹고 싶었냐...
두지모
21/06/25 20:20
수정 아이콘
사람이아닙니다.
서린언니
21/06/25 20:22
수정 아이콘
승부욕 뿐만 아니라 재물 욕심도 최고였군요...
잠재적가해자
21/06/25 20:22
수정 아이콘
더 큰 문제인건 법적으로 처벌 근거가 전혀 없음 크크크
손가락질 며칠 받다가 좀 지나서 슬그머니 복귀하고 불쌍한척 즙짜고 누가 뭐라하면 파워당당하게 어그로 끌면서 프로레슬링처럼 또 쇼하면서 잘먹고 잘살고 상상만해도 역겹네
보로미어
21/06/25 20:24
수정 아이콘
법보다 무서운 사적재재가 있죠.
사기꾼 이희진의 부모가 살해당했죠
스카야
21/06/25 20:47
수정 아이콘
천만다행으로 피해자가 생기기 전에 잡혔죠 정말 다행입니다.
보로미어
21/06/25 20:52
수정 아이콘
돈 때문에 사기당해서 사람도 죽이는 판국에 사기 친 대상이 평소 내가 좋아해서 수백 수천시간 방송을 봐왔던 BJ였다? 그 배신감으로 인한
사적재재가 어디까지 갔을지는 상상이 안 가네요. 이런 케이스가 있나 싶기도 하고
21/06/25 20:23
수정 아이콘
마주작이 선녀로 보이는 마법
보로미어
21/06/25 20:26
수정 아이콘
마주작 정말 욕 많이 했던 사람인데, 진짜 이모씨, 김모씨 보단 마재윤씨가 나은데요?
보라준
21/06/25 20:33
수정 아이콘
레알 마주작이 이거보단 나음
21/06/25 20:44
수정 아이콘
저거 보고 느낀건데 영호가 주작을 안한거는 액수가 적어서일걸요. 저거처럼 수십 수백억 벌게 해주겠다 하면 했을듯.
카르페디엠
21/06/25 20:54
수정 아이콘
돈으로 보면 마주작은 그냥 잡범이죠.
이건 경제살인 하려다가 걸린거라 크크크;;;
요한슨
21/06/25 21:02
수정 아이콘
막말로 마재윤은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위해 본인 커리어를 걸고 주작을 한거지만

이영호는 본인 사리사욕을 위해 본인 팬들의 돈과 마음을 이용하려했죠.

훨씬 질이 나쁘다고 봅니다.
cruithne
21/06/25 23:00
수정 아이콘
살다살다 진짜 크크크크크크크
원펀맨
21/06/25 20:23
수정 아이콘
어휴...
요기요
21/06/25 20:27
수정 아이콘
영호.. 이미 여태 번 수익금에 또 코인으로 번 돈 다 합치면 100억도 넘어서 돈걱정도 없을 놈이 여기에 3억을 담궈?
잠재적가해자
21/06/25 20:29
수정 아이콘
이번거만 잘 됐어도 호구 애청자들 제대로 담구면 몇천억이 들어올텐데 사기꾼 눈에는 수지 남는 장사죠 뭐 크크크크크크
먹어도배고프다
21/06/25 20:34
수정 아이콘
이 사건보면 예전 코인썰도 주작일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1/06/25 20:32
수정 아이콘
뭐라고 쓰고싶긴한데, 무섭네요;;;
E.D.G.E.
21/06/25 20:32
수정 아이콘
절대평가는 몰라도 상대평가로는 확실히 재평가 될 듯
칠데이즈
21/06/25 20:32
수정 아이콘
시청자 상대로 저짓을 할려고 했다는게 더 소름임...
빨간당근
21/06/25 20:34
수정 아이콘
사람들을 죄다 바보 멍청이로 아는건지 걸린 BJ들 모두가 하나같이 "아~ 저는 잘 몰랐어요! 코인 그런거 잘 모르고요~ 그런건지 몰랐습니다;;;" 이러고 있다는.....
재입대
21/06/25 20:36
수정 아이콘
그거밖엔 없죠 뭐 크크 한탕하려고 했다고 말은 안해줄테니
재입대
21/06/25 20:35
수정 아이콘
일단 이거 미수로 봐야 할까요? 미리 폭로당한 그림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메모장 켜야하는거 아닐까요? 고소니 뭐니 하면서 날 뛸 가능성도 있을거같은데
드아아
21/06/25 20:37
수정 아이콘
구독자 몇명인지 적어놓은건 진짜 크크크크
보로미어
21/06/25 20:40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 자료는
유튜버 구제역이라는 사람이 올린 동영상 내용 중 하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M2UfOuzbXU&t=2s
본문 글에 내용을 조금 덧붙이자면 이 코인사건을 주도한 수트라는 양반도 금수저에 중견기업 사장이 아니라, 사기꾼이 거의 확실해 보이네요.
윗집여자
21/06/25 20:40
수정 아이콘
잘가라 영호야 멀리 안 간다
21/06/25 20:41
수정 아이콘
마주작이 선녀로 보이는 세계선에 살고있다니
valewalker
21/06/25 20:43
수정 아이콘
임이최
택뱅리
보로미어
21/06/25 20:45
수정 아이콘
거의 뭐 십년 넘게 부르던건데.. 그냥 부릅시다 택뱅리쌍(이제동,이윤열) 크크
及時雨
21/06/25 20:43
수정 아이콘
10년씩 응원하던 팬들한테 이렇게 갚네
리얼월드
21/06/25 20:43
수정 아이콘
이거 혹시 내용정리된거 없나요?
상장전 투자가 잘못된건 아닌데, 이번건은 뭐가 문제인건가요?
제가 사전 투자한 코인은 투자금액보다 시작부터 마이너스네요 ㅡㅜ
This-Plus
21/06/25 20:58
수정 아이콘
뻑가 유튜브 보면 어느정도 정리가...
21/06/25 23:27
수정 아이콘
뒷투자죠.
상장 전 투자를 해놓고 투자 사실을 밝히지 않고 저 대표라는 사람을 여기저기 좋게 포장해준 겁니다.
이영호는 입대 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뜬금없이 저 대표라는 사람과 매우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구요.
그나마 상장이 안됐으니 다행이지, 진짜 상장 직전까지 왔으면 코인까지 홍보할 가능성도 높았죠.
블래스트 도저
21/06/25 20:44
수정 아이콘
이게 만약 상장이 되었다면

100원에 상장해서 50원 되도 5배 이득에
BJ들이 우리도 많은돈 투자했는데 손해 봤다고 하면
시청자들은 또 그거 보고 후원하고...노답이였죠
리얼월드
21/06/25 21:41
수정 아이콘
100원에 상장해서 50원되면 반토막 아닌가요? 흐흐흐
항정살
21/06/25 21:44
수정 아이콘
10원에 선취매..
리얼월드
21/06/25 21:50
수정 아이콘
아, 근데 10원에 프라이빗 세일 하면 10원에 상장되지 않나요?
근데 저 표 궁금한게 3억을 넣었는데 코인을 3천만개 주네요? 그러면 개당 0.1원 아닌가요;;;
애플리본
21/06/25 21:59
수정 아이콘
코인이 1원이면 3천만개에 3천만원.. 10원이면 3천만개에 3억이죠. 0.1원이면 300만원..
리얼월드
21/06/25 22:02
수정 아이콘
자야겠네요
제가 미쳤나봅니다 크크크
항정살
21/06/25 21:59
수정 아이콘
헐.
Albert Camus
21/06/25 23:07
수정 아이콘
상장가는 어떻게 정하는거죠? 평균 단가 10원에 선취하게 해줬으면 증거금개념으로 생각할때 시작단가도 10원이 맞는거같은데 ICO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구름과자
21/06/25 20:45
수정 아이콘
와.... 다른분들은 누군지 잘 모르지만 이영호... 소름돋네요...
무거움
21/06/25 20:45
수정 아이콘
욕밖에 안나오네요 멀리 안나간다 마주작보다 더한친구네요
55만루홈런
21/06/25 20:46
수정 아이콘
저렇게 미리 투자한거 뭐 잘못한거 맞으니 쉴드칠건 없으니 넘어가긴 한데..
애초에 잡코인하는 사람들... 다 도박하려고 달라붙는 사람들이라 전 조금은 다르게 보긴 합니다 크크
솔직히 미래가치투자 그런거 다 개소리고 그냥 잡코인에 돈 넣는 사람들 걍 도박하는거잖아요?
선량한 시민들 피해... 와는 좀 다른 느낌...

대놓고 위험한거 다 아는데 개미들이 도박으로 돈 따려고 투자하는거라....
잠재적가해자
21/06/25 20:54
수정 아이콘
듣고보니 그 말씀도 맞는거같네요. 근데 제가 좀 더 화난 포인트는 자기 믿고 따르는 팬들 등쳐먹을 생각했다는게 더 큰거같습니다. 팬들은 솔직히 나이 먹어도 팬이거든요. 해달라고하면 해주는 4050아재들이 얼마나 많은데..
55만루홈런
21/06/25 21:02
수정 아이콘
사실 코인이 상장되거나 그럴때 이영호가 투자했다식으로 홍보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저기 돈 넣은 비제이들도 본인들이 직접 코인에 홍보하진 않았을거에요 다들 몰래 돈 빼먹을 생각만 하지... 저기에 돈 넣었다는 사실 알려지고 소위 몇배 몇십배 따먹으면 진짜 누가 칼 들고 찾아올지 모르니깐요 저들에게 가장 베스트는 몰래 투자해서 몰래 따먹기였죠

그래서 팬들이 직접적인 물질적 피해를 받을 확률은 좀 낮다 생각하지만 어쨌거나 팬들에게 굉장히 큰 실망을 준건 사실이죠 결코 좋은 행동을 한건 아니니깐요..

그거와 별개로 잡코인 투자하는 사람들은 항상 알아야죠 본인 코인이 휴지조각 되어도 억울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모두다 경고합니다 도박이라고 꾼들도 많다고 크크 전 그래서 코인으로 저렇게 돈 잃은 사람들을 딱히 불쌍하게 안 여겨요.
잠재적가해자
21/06/25 21: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요 슬쩍슬쩍 코인 홍보하는게 방송에도 잡혔는데.. 쉴드치시는건 아니죠? 전 요새 그냥 간잽이 안하고 귀찮아서 다 물어보게되네요. 쓸데없는 수식을 너무 붙이셔서 거부감이 듭니다. '직접 코인에 홍보하진 않았을거에요' '팬들이 직접적인 물질적 피해를 받을 확률은 좀 낮다 생각하지만' '어쨌거나~' 전부 필요없는 수식이고 기저에 어떻게든 욕을 덜 먹이고싶은 마음이 느껴져서 두번째 댓글 본 순간 거북함이 올라옵니다.
소위 모 사이트가 요즘 즐겨쓰는 밭갈이 화법이거든요 이게
55만루홈런
21/06/25 21:17
수정 아이콘
아 케이인가? 창현인가 그 사람은 좀 직접적으로 어플 홍보했다고 하네요 그들 제외하고 댓글로 아재팬 이야기해서 이영호 경우를 말한겁니다 이영호 경우는 코인 홍보고 뭐고 그냥 군대가서 팬들에게 홍보 자체가 없었죠 물론 그 코인의 주인인 슈트와 친하다 합방했다 뭐했다 하지만 코인이야기는 없던걸로 기억하고... 이영호 경우는 다 터지니깐 알아서 말한거라 그런 경우를 말한 겁니다. 쉴드고 뭐고 딱히 없어요. 오메킴도 정지당해서 홍보경우도 없었고 저라뎃도 코인 이야기를 꺼낸적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렇게 몰래 투자하는 비제이들이 더 있을 수 있죠.

제가 그들이여도 가장 좋은건 이미지 손상없이 팬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투자해서 몰래 따먹고 아무일 없듯이 빠져나오는게 최고라 생각해서 그렇게 적은것일 뿐입니다.
잠재적가해자
21/06/25 21:19
수정 아이콘
이제 어떤 뜻으로 댓글 다신건지 이해했습니다
This-Plus
21/06/25 21:09
수정 아이콘
이미 홍보한 정황이 있는데 뇌피셜은 왜 덧붙이시는지...
55만루홈런
21/06/25 21:18
수정 아이콘
케이랑 창현? 그들이 어플 홍보했다고는 해서 그들은 빼고 말하는게 맞긴 하죠 코인 홍보가 아닌 어플 홍보더라도 그게 이어지는게 있으니깐요
칼라미티
21/06/25 21:10
수정 아이콘
팬들 보는 방송에서 간접 홍보했는데요... 저 대표라는 사람이랑 방송나오고 자꾸 언급해주고...
직접 이코인 사세요 말해야만 홍보가 아닙니다
55만루홈런
21/06/25 21:32
수정 아이콘
직접적으로 합방하고 어플까지 홍보한 비제이는 뭐 빼박이죠.. 제가 대충 봐서 코인을 직접적으로 홍보했는지까진 모르겠는데
어플이 코인 홍보와 어느정도 이어지는건 맞긴 하죠 크크
21/06/25 23:37
수정 아이콘
그게 이영호인데요
사당보다먼
21/06/25 23:49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대표와 위아랫집에 살면서 매우 친하다고 인터뷰 했습니다. 다른 bj들이랑 선긋는걸로 보이는데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55만루홈런
21/06/26 00:08
수정 아이콘
저도 인터뷰봤는데 그 이영호가 코인이랑 어플까지 언급했다면 빼도박도 뭐라할것도 없었죠.
근데 그렇게 따지면 감스트는 대표와 세번이나 합방하고 전 그 대표를 감스트 방송으로 알게 됐는데 저렇게 돈 많고 성공했구나 하고 봤거든요 시그니엘 호텔 하루에 천만원짜리 잡아주고 백화점 통쨰로 빌려서 명품사주고 명품 사주는 방송을 두번이나 했는데 이영호가 코인을 안했다면 둘다 잘못없는걸로 똑같지 않나 싶거든요.

제가 만약 개미였으면 이영호 인터뷰가 아니라 감스트 방송 수만명 보던 그 방송에서 부자인줄 알고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 파급력 차이가 있으니깐요
사당보다먼
21/06/2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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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감스트도 이게 실제 피해자가 생겼으면 책임을 피할순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피해자 생기기 전에 터져서 다행이죠.
21/06/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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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가 직접 대표 이름을 인터뷰로 언급하면서 홍보했죠(...) 합방도 자주했다고 하고 성공한 사업가라고 이미지 메이킹도 해주고(...)
55만루홈런
21/06/2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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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대표만 언급하고 홍보하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대표와 엮였음에도 유일하게 빠져나간 감스트도 대표와 합방하고 성공한 사업가 이미지 메이킹도 하고 홍보도 했죠 (그건 기업홍보) 그 감스트가 빠져나간 것도 투자를 안했으며 코인, 어플 이야기를 일절 안한게 크구요.

저 슈트라는 사람이메이저 비제이들 방에 어마어마하게 돈 쓰고 선물 사주면서 홍보했던지라 사업가, 기업 홍보는 어쩔 수가 없었어요.

이영호도 단순 투자만 안했으면 아무 일 없었을겁니다. 근데 이영호가 몰래 3억이라는 거금을 투자한게 가장 큰거죠
애플리본
21/06/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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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놀랍게도 가치투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게 없으면 클레이튼 코인이나 페이코인 같은게 그렇게 안뛰죠. 주식도 바이오주 같은건 도박에 가깝지만 그 사람들이 다 도박 개념으로 접근 하는 건 아니죠. 결과는 도박이지만
건전한닉네임3
21/06/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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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코인썰들도 이걸 위한 빌드업 아닐까 의심될정도
내맘대로만듦
21/06/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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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그깟 게임한판져주기로 보이네요.

안걸렸으면 방송에서 슬쩍슬쩍 노출하면서 계속 펌핑시켰겠죠? 소름돋습니다.
빨간당근
21/06/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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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관련 코인어플을 방송에서 슬쩍슬쩍 언급하며 홍보한 정황이 있더군요;
김오월
21/06/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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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통아 2억이라며
은때까치
21/06/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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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15년이 배신당했어........
MiracleKid
21/06/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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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씨 실명만 언급해도 치를 떠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름까지 언급해가면서 비판할 정도로 심각한 사태죠
21/06/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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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영호가...에휴...
눈부신생물
21/06/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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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터진게 다행이죠. 비제이들 집주소 공개된사람들도 있는데 진짜 이희진 부모님들 처럼 칼 맞았을수도
valewalker
21/06/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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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각을 하면 할수록 빡치네요. 해명한다는게 엄마가 했다?? 아직도 팬들이 자길 꼼딩이 시절로 생각한다고 보는건가? 나이 서른 먹었으면 제대로 납득이 가는 해명을 내놓든가 아니면 그 큰 머리 씨게 박고 사과라도 잘하든가
55만루홈런
21/06/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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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으로 빠삭하기 유명한 몇 년전부터 프로게이머에게 코인하라고 추천한... 프로게이머중에서 코인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이영호가 어머니가 다 했다고 말하는건 빅 유 머 이긴 합니다 크크크
valewalker
21/06/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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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요ㅠㅠ 이영호 팬이 아니더라도 스타판 아직 안 내려놓고 조금이라도 관심 냄겨둔 사람들은 이영호 코인으로 잘 벌어먹은거 알고 있던데
21/06/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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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구라를 한번 또 섞었네 크크크크
비상의꿈
21/06/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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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2억 본인 3억 이렇게 봐야겠죠
대단합니다 정말
This-Plus
21/06/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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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작은 풋사과였네
퀵소희는푼수
21/06/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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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가 아니라 최종병신이였네요...
21/06/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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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최악의 아웃풋 갱신하네요
21/06/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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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이해가 안가서 질문드립니다.
이영호가 저기 투자한게 마주작보다 심한 행동이라고 비난들 하시는데 그 정도 인가요?
마주작은 엄연히 불법토토에 승부조작과 브로커로 가담을한 불법가해자이고 피해자도 명확하게 있고, 이스포츠 이미지에도 타격을 줬는데
이영호가 저기에 2억이든 3억이든 투자한게 누구에게 피해를 주고 불법행위를 하였나요?
수트라는 사람이 어떤의도로 투자자를 모집했건간에 불법행위가 아직은 없고, 만약에 여러분들이 추측하는대로
코인을 상장시켜서 수트를 비롯한 초기투자자들이 발을 빼면 시청자들이 피해를 본다고 하는데, 시청자들은 이영호가 투자했다는 이유로 저런 알트코인을 산다는 말인가요?

제가 이전 한 두달단 업비트만 보고 살았는데 수많은 코인이 상장되서 들어왔을때 가격이 펌핑되었다가 빠지는걸 봤습니다.
그럼 그때마다 1억 2억 투자한 초기투자자들이 세력이고 그 세력이 빠져서 거품이 빠진거라는 말인가요?
누가 사니까 올라가고 누가 파니까 내려가는 것일텐데 저기 투자자들이 팔면 무조건 가격이 내려간다는 건가요?
만약에 이영호가 투자한 코인이니까 나도 사야지 해서 샀다가 초기펌핑때 이득을 봤으면 이득을 본 사람은 같은 사기에 가담한건가요?
다들 저건 마재윤보다 심각한 일인데 쯧쯧 하시는데 누구하나 속시원하게 저게 왜 마주작보다 심한 범법행위인지 설명해주는 사람은 없더군요.
유튜브를 찾아봐도요..

요즘 같은 장이면 상장도 어렵고 상장되도 바로 나락 맞을거 같은데, 일어나지도 않은 일과 이미 수천만원이 오간 범법행위를 한 사람과 비교해서 이미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 받은 범법자보다 더하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이죠??

좋게봐주면 잘못 투자한것 나쁘게 봐도 돈독올라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투자한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
누가 알기쉽게 설명좀 해주실분 계신가요.
잠재적가해자
21/06/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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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21/06/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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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브리엘
21/06/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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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책임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도의적 책임을 묻는거죠. 자기 시청자들을 팔려고 했다라고 생각하니 다들 욕하는거구요.
21/06/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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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적 책임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자기 돈벌려고 스포츠 경기 승부조작에 가담하고 동료들도 조작에 가담하게한 사람과
상장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 코인에 투자한 사람과 도의적책임의 차이는 누가봐도 전자인데...

시청자를 팔려고 했다는 말도 이해가 안되네요. 차라리 시청자가 후원해준 별풍선으로 저런데다가 알아보지도 않고 투자하려했다 그래서 화가난다
이런거면 이해라도 가겠는데, 저 코인이 상장이되서 펌핑이 일어난후 이득을 보려했다. 그 이득의 반작용으로 따라 산 시청자들이 손해를 볼것이다.
그러므로 시청자를 팔려고 한것이다. 이말은 도저히 이해가.. 추측이 몇개가 들어가는거죠?
저 코인이 상장될지 안될지, 상장되고 가격 펌핑이 일어나는지, 초기투자자가 빠질것인지, 이게 다 100% 일어나는 안봐도 뻔한 이야기 라는 건가요?
가브리엘
21/06/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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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를 충분히 의심할만하죠.
게다가 조작사건은 보는 팬들이 경제적으로 피해본건 없었죠. 하지만 이번엔 단한명이라도 경제적으로 피해볼수있었죠. 투자는 하는사람이 정한다곤 하지만 자신이 영향력있는 사람인거 뼌히 알면서 그런거죠.
보로미어
21/06/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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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해가 안 가서 물어보시는 거면 욕하는 사람들이 왜 욕하는지 검색해보면 쉽게 나올 겁니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afreecatv&sort_index=pop&listStyle=webzine&document_srl=3706218789&search_keyword=%EC%9E%84%ED%8E%84%EC%84%9C&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
제가 일단 하나 찾아드릴게요. 오늘 저 유튜브 영상을 본 임펄서라는 bj가 간단하게 해석 올린 내용입니다.
임펄서는 500만원으로 50억 넘게 벌었고 지금은 1억 정도 기부하고 레퍼럴 없이 코인공부 방송 하시는 사람입니다. 이미지도 아직까지는 괜찮은 양반이에요.
21/06/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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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읽어볼게요
21/06/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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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어봤는데요,
주신 링크 내용은 상장이 되면 떨어지더라도 펌핑만 오면 이득본다 라는 말인데요..
링크로 예를 들어 10원으로 상장이되야 일단 베이스가 되는데 9원 8원 으로 상장이되면요?
5원으로 상장이되면 -50% 로 시작하는데.. 펌핑이 되더라도 지금 같은 장이면 언제 펌핑 될지도 모르는데 기다려야 된다는 말이잖아요.
그럼 진짜 제가 알트잡코인 사서 오를때까지 기다리듯이 초기투자자도 펌핑을 기다려야 된다는건데 저게 사기인 이유가뭐죠?
링크에서 예로든 캐리프로토콜 뿐만 아니라 4월5월 간 펌핑이 안된 코인이 없는데, 지금 장이라도 펌핑이 온다는 말인가요?
그럼 기준이 있나요? 10원 4억 베이스로 치고 100원까지 펌핑 갈일은 죽어도 없을거고 많이 가봐야 30원 갔다 치면 3배 올라서 12억 버는건데
뭐 금액 상관없이 파는것 자체가 사기인가요? 사기인 이유가 무엇이죠? 임펄서라는 분이 저게 도의적으로 나쁜 행동이다 라고 설명한 영상혹시 있으면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보로미어
21/06/25 21:47
수정 아이콘
사기인 이유가 뭐냐고 하셨죠. 지금 bj들이 하는 짓이 선취매라고 하는 건데 코인이 아니라 주식이엿으면 바로 감방행입니다.
선취매가 뭔지는 한번 찾아보셔요.

펌핑 이야기는 500만원으로 50억 만든 트레이더가 한 이야기라고 말씀드리는데도.. 흠
업비트 들어가셔서 신규 상장된 코인들이 하루 아니 단 몇시간만에 얼마나 펌핑이 됐다가 내려갔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엄~청 많이 나올겁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코인 게이트 이런거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오니 찾아보세용..
Meridian
21/06/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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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취매라는게 지금 법적제도가 없는 코인이라 그냥 도의적 책임으로 욕하는거지, 주식으로 하면 바로 구속입니다.
조휴일
21/06/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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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라 얍!
아엠포유
21/06/25 21:25
수정 아이콘
[제가 이전 한 두달단 업비트만 보고 살았는데]
코인을 하셨다는 분이 현재 상황을 이해 못하신건가요?
21/06/25 21:29
수정 아이콘
네 저는 그냥 남들 다 산다고 할때 비트토렌트 라는 알트코인 사서 그냥 오늘 올랐나 내렸나만 확인해보다가
6월초에 5만원 벌고 나왔습니다. 100만원 투자했고요. 항상 이 코인들이 왜 오르는지 왜 내리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아엠포유
21/06/2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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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주작보다 심한 범법행위인지 설명해주는 사람은 없더군요. 유튜브를 찾아봐도요..]
너무 많은데요? 커뮤니티를 마다.....
펨코 아프리카 카테고리 인기글 가시면 관련 내용 많습니다. pgr 자게랑 유게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https://pgr21.com/freedom/92217?page=2
렉카 유튜버로 유명한 뻑가 채널에도 정리 잘 되어있구요.
21/06/25 21:4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찾아볼게요.
Tyler Durden
21/06/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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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실이든 아니든 이영호는 얼마 전 코인으로 큰 수익을 냈다는 언플을 한 적이 있음
2. 입대 전 인터뷰에도 사기꾼이랑 같은 곳 살고, 밥먹고, 얘기 많이 나눴다는 언플도 한 적 있음
3. 사기꾼이랑 다른bj랑 이영호는 합동 방송도 진행함
4. 사기 칠려는 대상이 자기 팬들임
5. 박지호 열혈에게도 사기꾼이 코인사라고 들이댄 적도 있음
6. 코인을 잘 아는 이영호는 어떻게 사기가 진행되는지 잘 암
긴 하루의 끝에서
21/06/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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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플레이라고 한다면 의도성이 있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전혀 없고, 마찬가지로 합동 방송에 다른 내막이 있는지 역시 적어도 아직까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사기인지 여부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사기, 사기꾼이라 단정할 수 없으며, 그 대상도 특정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이영호가 가상화폐, 가상화폐 시장, 관련 사기 등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제3자로서 이러하다 확실히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은 없습니다. 즉, 모든 일들이 현재로서는 죄다 추측과 해석의 영역에 놓여있을 뿐 사실 관계로서 명백히 드러남에 따라 단정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바는 전혀 없는 실정입니다.
Tyler Durden
21/06/25 22:14
수정 아이콘
님이야 말로 법적 처벌 안 받았으니까, 이영호는 그럴리 없어~ 라고 단정적으로 이야기하시는 수준입니다..
드러난게 많아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06/25 22:22
수정 아이콘
저는 이영호가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잘못을 확정지어 이야기할 만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말하고 있을 뿐이죠. 의혹을 가지며 문제를 제기하거나 추궁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이미 모든 게 특정한 사실로서 확정된 것만 같은 반응을 보이는 건 적절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핵심은 반응 그 자체가 아니라 반응의 내용, 성격, 수위, 방식입니다.
RapidSilver
21/06/25 21:32
수정 아이콘
전 많은사람들이 경제사범을 너무 가볍게 아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 반대편의 자본놀이때문에 갑자기 여기서 일자리를 잃는 사람이 생길수 있는 시대에요.
21/06/25 21:36
수정 아이콘
님과 같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다른 커뮤니티에도 몇명 있습니다

이게 미수에 그친 일이라 그런 시선이 가능한거지

어떤 엔딩으로 끝날지는 사실 코인을 좀 안다 싶으면 뻔한거거든요

실드를 맘먹고 치려면 마주작 실드도 가능하죠
21/06/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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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제말은.. 그 좀 안다 싶으면 뻔하다는 그거요.. 그거 좀 알려주세요..제가 진짜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어떤게 뻔하다는 말인건지요
Tyler Durden
21/06/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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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긴 댓글대로 이영호 방 열혈부터 시작해서 밑으로 내려가면서 그냥 평범한 시청자까지 서서히 사기꾼한테 당하는 거죠 뭐
진짜 이런 장문 댓글, 대댓글 다실 시간에 다른사이트, 유툽, pgr만 둘러봐도
다 나와있는데도 이해를 못하시면 그냥 답이 없습니다 크
21/06/25 2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프리카 큰손으로 등장한 수트

처음엔 성공한 사업자가 순수 팬심으로 후원하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메이져 bj들을 포섭하고 자기가 만든 코인에 투자하게 했죠 그 bj들 방송에 계속 나오며 건실한 성공한 사업기 이미지 쌓으면서요
큰손 행세한게 코인이라는 목적이 있었구나 하는게 이번 게이트 사건에서 들통이 난거죠

안들켰음 메이저 bj 통해 은연중에 코인홍보 계속하고 상장시키고 가격 펌핑했을거라는 예상이죠
마지막 설거지는 그 홍보를 본 시청자 겸 개미 투자자들

님같은 실더들의 논리가 코인 상장해서 페이코인보다 잘나가는 코인으로 계속 키우면 되는거 아님? 선취매로 코인 싸게 산게 뭐가 문제임? 논리인데
이게 미수에 그쳐서 그래요 뒤통수 때리려고 손을 들었는데 그걸 들킨 상황에서 나는 그냥 손만 들었을 뿐이다 내가 널 때리려한 증거 있냐 로 나오는 식이죠
이달의소녀
21/06/25 21:58
수정 아이콘
코인판에 있으셨다면서 왜 모르십니까 진도지코인 검색해보십쇼.
21/06/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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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알고도 적으셨을 가능성이 90% 넘어보이지만 혹시 진짜 모르실까봐 어그러진 계획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1. 유명인들 모아서 코인 투자를 받음. 미리 코인을 찍어두고 전체 물량의 수십%는 큰손들(코인 제작자, 이영호 등)이 나눠먹음
2-1. 코인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코인 거래소에 상장시킴
(이미 모인 돈이 수십억이라 여러 방법이 있음)
-> 상장이 안되면 수익률이 많이 떨어져서 가급적이면 거래소 뚫는게 좋음
2-2. 투자한 유명인들이 xx코인 좋다더라 나도 투자좀 했다 하고 대놓고 광고를 하던 지나가는척 광고를 하던 홍보를 함
3.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들어 올리듯 방송 보던 흑우들이 큰손들 말 믿고 xx코인에 올라탐. 코인 가격이 수배~수십, 많게는 수백배 급등함
4. 적당한 시기에 큰손들이 코인을 털어버림. 보통 이런 잡코인은 큰손이 손 터는순간 코인 가격이 떡락함
5. 이영호 포함한 큰손들은 흑우들 돈 수백억 털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xx코인에서 탈출하고
개미들은? 대부분 수익률 -90% 이하를 찍고 그냥 망한거죠
6. 결론 : 큰손들은 도의적으로 욕 먹을수도 있는데 돈 몇백억 벌었으니 그냥 아프리카를 닫던 몰랐다고 발뺌을 하던 즙을 짜던 잘 뒷정리 하고 수백억으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끝.

과장 단 하나도 없는 평범한 코인 펌핑 시나리오입니다.

마주작은 팬들 뒷목잡게는 만들었지만 한강 보내진 않았어요. 근데 위 시나리오가 완성되면? 이영호 말 믿고 잡코인 들어간 흑우들 다 한강가는거죠 뭐
21/06/25 22:38
수정 아이콘
딱이거죠 업비트깔아서 구경해봤으면 뻔하디 뻔한 시나리오인데
속는 사람도 바보라지만 속이는 사람은 쓰레기죠
후배위하는누나
21/06/26 08:01
수정 아이콘
이걸 이해못해서 이렇게 일일이 설명해줘야하나... 쯧
21/06/25 22:13
수정 아이콘
지금 이 건을 비판하는 분들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투자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 알고 했을 거라고 보는 거죠. 게다가 지금 드러나는 정황으로 보면 수트라는 사람의 회사도 사실상 휴지나 다름없고 따라서 저 코인도 스캠인 게 명확한 상황이라..
GNSM1367
21/06/25 21:22
수정 아이콘
심지어 그 같잖은 해명도 거짓이었음. 크크쿠크크크
21/06/25 21:29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코인거래 해봤으면
공혁준처럼 이상함을 감지하고 바로 손절치는거 맞는거죠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윗집 사는 사람이고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소개까지 해주고
본인은 뒤로 몰래 코인사놓고 크크크크크
쓰레기 of 쓰레기인데 쉴드를 왜 치시나요 크크크크
쉴드치는거 진짜 역겹네요.
쁘띠도원
21/06/25 22:16
수정 아이콘
공대협은 촉이 좋은건지 처신 진짜 잘하네요
21/06/25 21:31
수정 아이콘
50억개가 개당 10원이면 저 발행인은 조폐공사도 아닌데 자기 맘대로 500억을 찍어내는건가요? 이게 말이 되는건가....
21/06/25 21:34
수정 아이콘
모든 코인이 그렇습니다 크크

비트코인은 삼전 시총을 넘어섰죠
카바라스
21/06/25 21:37
수정 아이콘
괜히 무법지대인게 아니죠..
21/06/25 21:47
수정 아이콘
도지같은 쓰레기 코인은 무려 40조 시총을 가지고 있죠.
500억은 애교에요 크크
물론 그게 팔아야 돈인데 유명bj연합이면 5배에서 10배정도는 어렵지 않았을 거 같네요.
AaronJudge99
21/06/25 22:05
수정 아이콘
Albert Camus
21/06/25 23:17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어떻게 가능한 구조인지 모르겠네요.
애플리본
21/06/25 23:33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마음대로 찍어내는 건 아니고.. 저 사람이 이 코인 개당 10원. 이렇게 얘기해서 10원이라는 가치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그 코인이 거래 될 수 있게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야 사람들 사이에서 그런 가치가 생기는건데 그 과정을 쉽게 하기 위해 유명인들을 이용하는거죠.
21/06/25 21:34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이미 코인으로 번돈도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이거는 쉴드 불가죠
코인판은 따는 사람이 있으면 잃는 사람이 공평하게 있는 제로섬 게임인대 이렇게 불합리한 시도를 했다는것 팬들이 한강행 할수 있다는걸 모를수 없을껄요..
보로미어
21/06/25 21:38
수정 아이콘
에효 막말로 저기 투자한 돈들 억억 소리날만큼 엄청 큰 돈이지만.. 솔직히 저기 명단에 있는 bj들은 마음만 먹으면 몇달안에 벌 수 있는 푼돈 아닌가요.
그만큼 돈도 많고, 넘칠정도로 금전적으로 풍족한 사람들이 뭐가 부족하길래.. 팬들을 그렇게 등처먹을 생각을 한 건지.
저 사람들이 생활고로 시달리는 사람들도 아닌데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제가 저 사람들만큼 돈이 많으면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인가 싶기도 하고
빛폭탄
21/06/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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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보다 많이 버는 사람도 돈 때문에 감방가는 걸 보면 모아도 모아도 욕심이 나나봅니다.
김오월
21/06/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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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억을 넣었지만 리턴은 수십억억이 되고도 남을 장사라..
거기다 걸릴 가능성도 거의 없고 걸려봐야 법망에 걸릴 것도 아닌데, 눈 한 번 질끈 감거나 그냥 투자라고 자신을 속이면 어려운 일도 아닐 것 같긴합니다.
21/06/25 21:54
수정 아이콘
돈이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돈 욕심이 더 큰 경우가 많죠.
괜히 돈 좀 만진 애들이 이것저것 사업 시작한다 하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100억 있어도 1000억 부자 앞에 가면 한없이 초라해지고 그래요. 사업가들도 리스크 짊어지면서까지 회사 규모 키우고 확장하고 그러죠.
몇백억 자산가들도 탈세문제가 많기도 하고요.
21/06/25 22:47
수정 아이콘
벤츠 끄는 사람들도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아까워서 도로에 주차하는 게 비일비재하잖아요.
더미짱
21/06/26 00:29
수정 아이콘
투자한 돈이 아니라 투자로 벌 기대 이익으로 따져야죠
공공의적 1보면 똑같은 상황이 나오죠
21/06/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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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에서도 뭐 좀 사려고 보면 하이엔드로 갈 수록 가격이 지수적으로 상승하니 돈이란게 웬만큼 있어서는 만족하기 힘들긴 하죠 소나타 사려고 보다가 벤츠 보고 있는 것처럼 만족하기가.. 크크 부자들에겐 부자들이 살만한 것들이 많을 겁니다
사실 그런 것 보다는 유명한 비제이들이면 돈 좀 만졌으니만큼 재테크에 눈을 뜨고 부동산이나 이것저것 투자하고 있었을 거고 이 건에서도 별 생각없이 괜찮은 기회라기에 재테크 분산 측면에서 일억 정도 넣어놓을 생각이었단 가능성도 꽤나 높다고 봅니다. 아주 크게 한탕하겠다고 영끌해서 넣은 것도 아닐거고요. 반면 공혁준 같은 스트리머는 아직 재산 불릴 계획을 크게 신경쓸 정도가 아니라서 문제를 좀 더 진지하게 본 것 같습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21/06/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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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관계와 죄의 유무 모두 확정된 게 아무것도 없는데 너무 "강하게, 단정적으로만" 말들이 나온다는 게 안타깝네요. 그간 가상화폐 시장의 동향을 보면 등락의 여부와 시점을 모두 예측하기도 힘들 뿐더러 가치와는 별개로 등락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는데 해당 코인이 상장 이후 가격이 곤두박질치며 상장 폐지 또는 그에 준하는 상태에 반드시 이를 것으로 "무조건적으로" 전제하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고요.
비밀....
21/06/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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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되면 일단 미친듯이 펌핑되는건 100%인데 등락의 여부와 시점을 모두 예측할 필요가 뭐가 있나요.
긴 하루의 끝에서 님한테 누가 50m 거리에서 총을 쏘면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사람한테 총을 쏘는게 어떤 일이고 무슨 의미인지는 누구나 다 압니다.

코인판을 전혀 모르셔서 그러시는건지 팬심이 눈을 가려서 그러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저건 간단히 말해서 시청자들한테 총을 대고 쏘려다 걸린거에요. 무법지대니 법 체계 밖이라 죄를 '묻지 못하는' 거고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06/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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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이후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오른 가격은 과연 꺼질지, 꺼진다면 어느 시점에서 꺼지기 시작하여 최종적으로는 얼마나 꺼질지, 꺼진 가격은 다시 반등을 할지, 반등을 한다면 어느 시점에서 시작하여 어느 정도로까지 반등할지,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는 이가 있을지, 있다면 얼마나 있을 테고 어느 정도로까지 손해를 보았을지 등에 대해 최소한으로나마 확답할 수 있는 게 있나요?

무엇보다도 손해가 발생했다 한들 손해의 사실이 법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그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피해의 사실이 되려면 피해에 상응하는 가해 행위에 대한 사실 관계가 의도부터 시작하여 모두 명확히 증명이 되어야만 하는데 현재 이에 대해 밝혀진 바는 아무것도 없지 않나요?
비밀....
21/06/2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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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반대로 묻죠. 김치 잡코인들의 그동안 추세를 볼 때 이영호나 다른 BJ를 믿고 따라서 코인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손해를 볼 가능성과 이익을 볼 가능성 중 어느 쪽이 높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절대다수가 손해를 본다에 100%, 손목이라도 걸 자신 있는데요.

의도는 심증 100%로 증명된 상황인데 도대체 뭐가 더 증명이 필요합니까? 코인 잘 아는 이영호가 갑자기 순수한 마음으로 잡코인에서 미래의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했을 확률은 긴 하루의 끝에서 님이 이영호 친척이나 본인일 확률 정도 같은데요? 그리고 '법적'으로는 코인판 무법지대라 죄를 못 묻는거 다 아는 사실이잖습니까.
긴 하루의 끝에서
21/06/25 22:58
수정 아이콘
[심증 100%로 증명된 상황]

이게 핵심입니다. 가격 등락의 문제뿐만 아니라 모든 사항에 대해 현재로서는 심증 이외에는 근거가 없는 판국인데 마치 그렇지 않은 것처럼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는 게 곧 제가 문제 제기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비밀....
21/06/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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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누가 들어와서 점원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있어도 범죄에 대한 심증만 있다고 하실 분이네요;
21/06/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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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피의 쉴드가 대단하시네요
이영호가 스타한게 헛되진 않았네 크크크
일간베스트
21/06/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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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Tyler Durden
21/06/25 21:59
수정 아이콘
그거는 좀 규모가 있느 중, 대형코인한테나 그렇죠.
그런 코인 마저도 양아치 거래소들 점검시간에 자전거래하고 그런짓하면 충분히 조작도 가능하고
소규모 코인은 말그대로 자기들 손안에서 놀아날게 뻔한걸요.
그런 듣보잡 코인을 살 사람은 대부분이 주변 인맥밖에 없어요. 그 인맥 돈도 모이면 수백, 수천억되는건 기본이고요.
그 확률이 거의 98퍼 이상이니까 사람들이 "강하게, 단정적으로만" "무조건적으로" 말하는 거죠.

저 사기꾼은 다른bj방송에서 다른 사업으로 돈 많이 벌었다. (그러나 없는 기업) 자기는 "코인 불안정해서 안한다" 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코인 사장이예요. 뭔 느낌인지 아시겠죠?
긴 하루의 끝에서
21/06/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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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가능성이 높다 통상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한들 사실인 것과 아닌 것에는 명백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말로서든 행동으로서든 무언가에 대한 반응이라는 것도 그에 대한 구분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합당한 법이죠.
Tyler Durden
21/06/25 22:08
수정 아이콘
이렇게 간단히 설명해줘도 이런얘기 나오시면 답이없어요.
그냥 님께선 사기 직접당해야 그제서야 왜 사기당했는지 알려고 노력하시는 부류라고 생각들까나요.
아니면 뭔지 잘 모르겠다고 직언이라도 하시는게...
AaronJudge99
21/06/25 22:02
수정 아이콘
엥 그렇게 왔다갔다 하는건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런 네임드 얘기죠...알트코인 그중에서도 개잡주급들은 진짜 한번 떡락하면 구조대도 안와요 그냥 끝인거에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06/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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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무엇으로 사실로서 증명하냐의 문제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해당 코인을 개발 및 상장하려고 한 것 자체가 순전히 한탕을 목적으로 한 정말 사기의 일환이었는지 아니면 설령 외부에서 보기에는 변변치 않을 수 있어도 당사자들끼리는 불순하지 않은 나름의 목표와 꿈을 갖고 계획한 일이었는지에 대해서도 말이죠. 더구나 어느 코인인지 따질 것 없이 가상화폐라는 것 자체가 그 가치와 활용을 의심 받는 경우가 많은 만큼 가상화폐별 차별적 비전이란 쉬이 가늠하기 어렵기 마련일 텐데요.
21/06/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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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는 순수한 목적으로 사기를 치면 사기가 아니게 되는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06/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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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슨 엉뚱한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21/06/25 22:30
수정 아이콘
불순하지 않은 나름의 목표 그런거 없다구요. 그냥 한탕 해먹으려다가 걸린겁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21/06/2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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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개발자들은 죄다 불순한 방법으로 한탕만을 노리는 (잠재적) 사기꾼들이라는 말씀이시네요.
21/06/2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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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개발자들을 다 뭉뚱그려서 생각하고 싶으시겠죠. 뭐가 문제인지 설명을 해주는 댓글이
이렇게 많은데도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끝까지 밀어 붙이기에는 말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으니까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06/2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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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사안에 대해 "사실로 확정난듯 단정적으로" 말씀하실 거라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21/06/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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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하루의 끝에서 님// 저 투자 명부에 이름이 올라가 있고 지금까지 이영호 본인이 했던 말들이 사실이죠.
그 사실을 기반으로 코인판 돌아가는 생리에 따라서 무슨 의도 였는지 일반적인 인지능력이면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을 만큼 설명이 깔렸는데 뭘 자꾸 사실 타령인가요?
21/06/2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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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가 정말 코인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었다면 일리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얘가 고인물이에요. 쓰레기 코인도 머스크 트윗으로 시총 몇조씩 올리는거 정도는 그냥 알고 있는.
최대한 좋게 해석해도 아프리카에서 큰손이라고 불리는 유명인사가 코인을 만들고 있는데 편승해서 돈 좀 벌어보겠다는 생각이었고 좀 나쁘게 해석하면 '아프리카 유명 bj들 팬들도 개많고 하니까 적당히 흘려주면 시청자들이 물어줄테니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떡상각' 까지도 볼 수 있죠.
코인에 빠삭한 이영호가 저 코인이 그냥 너무나 좋아보여서 투자했을리가 절대로 없는거죠. 상장되는 곳이나 이슈같은게 코인가격에 더 도움이 된다는 거 잘 아는 애입니다. 아프리카 큰손이 만드는데 코인만 보고 3억이나 투자했다? 이거는 절대로 말이 안되는 거에요. 말씀대로 일이 엄청 안풀려서 이영호가 손해만 보게 됐다 하더라도 선취매와 목적, 의도 만으로도 크게 잘못한 겁니다. 게다가 bj와 대표가 독점한 코인이라서 언제든지 작전칠 수 있는 코인이기에 bj들에게는 아예 수익 10퍼 보장까지 해놨죠.
긴 하루의 끝에서
21/06/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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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이전 시점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미리 투자를 해놓는 것 자체는 문제의 소지가 없죠. 문제가 있다면 자신의 투자 이익을 위하여 투자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긴 채 해당 투자 대상에 대한 홍보 활동을 기만적으로 벌이는 행위인데 이영호가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난 사실은 아직 없습니다. 단지, 본인 방송에서 코인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언급한 적이 있다는 사실, 언론 인터뷰에서 해당 코인 개발자를 언급한 적이 있다는 사실, 해당 코인 개발자와 같이 방송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뿐이죠. 특히나 이영호가 투자 계약 시 홍보 활동이나 특정한 일에 대한 의무가 계약 조건으로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 사실도 아직은 없습니다. 들리기로는 BJ별 계약 내용이 각기 다르다고도 하고, 실제로 그간 방송에서 보인 BJ별 모습에도 차이가 존재하죠. 따라서 해당 코인이 설령 문제의 소지가 정말 있었다고 결론지어진들 그에 대한 이영호의 연관성이나 책임은 별도로 따져봐야할 일입니다.
21/06/2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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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첫문단에 말씀하신 부분이 당연히 아직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난리인거죠. 감방도 못보내니까요. 근데 그 투자수익을 이영호가 어디서 기대했을까요? 아프리카 큰손이이라 당당하게 홍보하고 다니는 사람이, 유명 bj들이 모아서 투자하는 코인이 고인물이영호가 코인보고 투자했겠습니까 아프리카 열혈시청자보고 돈 넣었겠죠. 근데 이게 직접홍보 안해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저랑 생각이 다른거네요.
21/06/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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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최대한 좋게 해석했을 때에도 그 돈 좀 벌어볼려고 했다는게 다른사람의 돈을 가져오는 건데 아프리카 큰손, 유명bj의 투자자들 , 아프리카에 본인을 계속해서 노출하고 광고하는 대표. 이거만 봐도 그 벌 돈을 아프리카시청자들한테서 가져오겠다는 거였으니까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06/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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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바 자체는 사실 문제가 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그게 문제가 되려면 (1) 명백히 하자가 있는 상품이고, (2) 이를 판매자로서 사전에 분명히 인지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즉, 이를 구매하는 사람은 반드시 손해를 볼 수밖에 없으며 판매자도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상황) (3)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상대를 (적극적 혹은 소극적으로) 속여가며 해당 상품을 판매한 상황이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1), (2), (3) 모두 아직은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정황이나 통상의 예를 바탕으로 가능성만 점치고 있을 뿐이죠.
21/06/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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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품으로 생각하시면 그럴수도 있겠는데 코인이니까요. 1번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도 없고 중요하지도 않아요. 2번은 구매자가 손해를 보는지 안보는지 아무도 모르죠. 단지 본인만 팔고 나가면 되는 겁니다. 3번은 이미 bj들 공동투자자가 많은데 본인도 어느정도 같이 움직여줬죠. 역할이야 각자 생각대로 조금씩만 움직여줘도 되는거고 직접적으로 사라고 하는게 역효과인 판이구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06/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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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품으로 생각하시면 그럴 수도 있겠는데 코인이니까요.]라는 말에 참 많은 게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핵심은 1번이라고 봅니다. 1번이 전제 되어야만 2번과 3번도 의미가 있어지기도 하고요. 따지고 보면 1번도 명백히 하자가 있는 상황과 하자의 가능성이 있는 상황 둘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도 있겠네요.

[굉장히 활발히 활동하는 한 사업가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사업 내용이나 실제 능력이 구체적으로 어떤지까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열심히 활동하기도 하고 직접 만나 보니 성격이나 성향상 믿어 볼 만한 사람인 것 같아서 해당 사업가가 개발하고 있는 상품에 크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투자를 결정하였습니다. 상품이 아직 개발 단계로서 투자를 결정하기에는 리스크가 있는 때이다 보니 향후 시장에 판매할 가격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조건으로 상호 투자 계약을 맺었습니다. 결국 해당 상품은 시장에 출시가 결정되었는데 해당 사업가가 그간 열심히 활동한 덕분에 출시 초기임에도 인지도를 어느 정도 얻을 수 있어 나름의 인기리에, 가격도 꽤 괜찮게 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시장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사전 조건에 따라 투자자 본인은 차익을 투자 수익으로서 거둘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간혹 주변에서 투자 활동이나 근황을 물어볼 때 해당 상품과 해당 사업가에 대해 간단히 언급한 적은 있지만 관련하여 투자자로서 투자 성공을 위해 별도로 노력한 바는 전혀 없는데 다행이도 기대한 바대로 일이 잘 풀려서 투자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대략적인 예를 한 번 그려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상품을 구매한 사람들이 구매 이후 해당 상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며 이에 얼마나 만족할지는 온전히 소비자들의 몫이지 투자자가 관여할 바가 아니죠. 설령 해당 상품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들 해당 상품을 투자자가 그간 적극적으로 홍보하거나 해당 상품의 소비를 독려한 게 아닌 이상 책임은 사업가에게 있는 것이지 투자자에게 있는 게 아니고요. 상품 가격의 등락은 특별히 상품의 공급에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온전히 해당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 및 수요에 달린 문제라서 투자자는 역시나 이에 대해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즉, 문제가 있다면 앞서 언급하였듯 명백히 하자가 있는 상품에 대해 기만적으로 홍보 및 판매 활동을 벌이는 경우밖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품의 하자 여부와 이에 대한 사전 인식이 중요한데 이를 현재로서는 단정짓기 어렵다는 생각이고요. 추가적으로는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상품의 가격에 변동을 일으키는 시장 교란 행위도 고려해볼 수 있겠는데 이 역시 관련 근거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봅니다.

결국, 모든 건 순전히 [코인]이기 때문이겠죠. 유독 달리 보이고, 달리 해석되며, 달리 받아들여지는 까닭은 [본래대로라면 투자 가치가 없는 코인]이라는 생각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인 겁니다. 이게 곧 1번 조건(명백히 하자가 있는 상품)을 만족한다 보는 것이고요. 더불어 코인의 그러한 성격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 또한 전제하기 때문에 코인 투자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서는 더욱이 모를 리가 없을 테고, 그게 곧 2번과 3번 조건(꼭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지 않더라도 해당 코인에 대한 간단한 언급과 투자 사실 자체만으로도 필연적으로 소극적 홍보 조건을 만족)도 덩달아 만족시킨다 보는 거죠. 그래서 법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잘못을 분명히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는 거고요.

상장 이후 가격이 높이 올랐을 때 BJ들이 자신들의 물량을 정리한다면 그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내용 면에서나 시점 면에서나 이미 결과가 뻔하다는 겁니다. 상장 이후의 일은 오로지 해당 코인을 매입한 사람들의 몫이라고 하기에는 단 하나의 결과뿐이 없다는 것이죠. 변수도 하나, 결과도 하나이니 만큼 양자는 직결되는 사항으로서 결과에 대한 책임도 온전히 해당 BJ들에게 물을 수 있다는 것이고요. 더욱이 신규 유입된 인원들은 해당 BJ들로 인해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까지 보니까요.
VanVan-Mumani
21/06/25 22:37
수정 아이콘
다른분들이 계속 설명해주는데도 같은 소리만 반복하시면 의도가 다분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어요.
21/06/25 22:3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이렇게 님처럼 끝까지 호의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노리고 일을 벌이는 거죠.
21/06/26 14:54
수정 아이콘
이런 분들 덕분에 돈을 버는거죠.
21/06/25 23:56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은 다 용인되는 수준인데 이 사람은 진짜 개답답하네요. 범죄 정황에서 미수에 그친 사안에 대해서 비상식적인 야기만 하고 앉았네요.
누가 머리채 잡고 끌고가서 칼 겨누고 빙빙 돌리다가 왜 이러세요 하면 아직 찌른건 아니지 않냐. 내가 찌를거라고 무조건적으로 단정하지말아라 하면 좋겠네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06/26 00:11
수정 아이콘
사실 관계가 그 지경으로까지 드러났다면 이리 얘기하지 않겠죠.
여자아이들_슈화
21/06/26 11:58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곧 여름인데 하나도 안더우시겠어요.
메가트롤
21/06/25 21:45
수정 아이콘
속도의 이영호---!
김경호
21/06/25 21: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임이최택뱅리죠 머

테사기가 아니라 이영호 사기라더니 사기꾼이 되어버린
21/06/25 21:53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끝이네요
야크모
21/06/25 21:5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도 제 꿈과 로망의 리그를 박살낸 마가 더 밉습니다.
(객관적으로는 이영호가 더 잘못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간베스트
21/06/25 21:57
수정 아이콘
이거를 쉴드칠 수 있군요
AaronJudge99
21/06/25 21:58
수정 아이콘
저거 지금 자기응원했던 팬들 통수치고 펌핑해놓고 튀려다 걸린거 맞죠? 악질이네요;;;; 몇명 인생을 꼬이게 하려고?
비밀....
21/06/25 22:00
수정 아이콘
더 웃긴건 그래도 실드치는 팬들이 있다는거?
멀면 벙커링
21/06/25 22:08
수정 아이콘
몇몇댓글 보니까 복귀해도 나락 가는 일은 없겠네요.
공사랑
21/06/25 22:15
수정 아이콘
마재윤보다 최악이 나올줄은 예상못했습니다
씁쓸합니다
한국안망했으면
21/06/25 22:17
수정 아이콘
근묵자흑ㅜ
21/06/25 22:22
수정 아이콘
아니 오메킴... ㅡㅡ
빨간당근
21/06/25 22:24
수정 아이콘
https://bj.afreecatv.com/byflash/post/74285227

'"투자금액이 다른점에 대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제 돈으로 2억을 하였고 1억원은 수트(서현민) 에게 빌려서 하였습니다.
제 돈으로 한게 아니다 보니 2억원이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이게 무슨;;; 크크...
Tyler Durden
21/06/25 22:2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킄크
아니 그 돈 많은 사람이 돈 빌린것도 웃기고
그 빌린사람이 수트(대표)인것도 웃기고
빌린 돈은 자기돈 아니라는 것도 웃기네요 크크크크
조휴일
21/06/25 22:29
수정 아이콘
이 글 보니까 확신이 드네요
잘가라 범죄자
21/06/25 22:34
수정 아이콘
엄마 팬티라고 구라치는 수준의 변명이네요 크크
카르페디엠
21/06/25 22:35
수정 아이콘
걍 엄마 찬스 쓴김에 아빠 찬스도 쓰지
영양만점치킨
21/06/25 23:23
수정 아이콘
투자자를 모아야되는 사람한테 돈을 빌려 투자를했다? 무슨 무한동력인가.. 이거 사실이면 홍보에 이용되면서 같이 돈땡기려고 했다 본인입으로 실토한 수준 아닌가요..
노령견
21/06/25 23:30
수정 아이콘
이런 천하의...
마리오30년
21/06/26 05:04
수정 아이콘
와..진짜 이걸 변명이라고.. 토나오네요
약설가
21/06/25 22:29
수정 아이콘
도덕적 해이가 얼마나 심각한 판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저거 들어가는 사람들도 대부분은 할 말이 없기는 한데, 그렇다고 자기 팬들 쪽 빨겠다고 덤비는 저치들의 책임이 줄어드는 건 아니죠.
스카이
21/06/25 22:32
수정 아이콘
한 가지 이해가 안 가는게 있습니다.

이영호 욕 먹는 이유가 코인 상장 후 시청자들에게 뽐뿌 넣어서 코인 가격 올리고 튈려고 했을 것이란 거죠?
아직 그 코인이 상장은 안 된거고, 상장 전에 이 일이 드러나서 미수로 그쳤다 고요.

근데 지금 입대해서 정작 코인 상장 후에 이영호가 코인 광고를 할 수 없는 상황 아닌가요?
이전에 수트인가 사장하고 합방 등 한 것이 있긴 한데, 코인 상장 후 광고를 할 수 없는 상황 아닌가해서요.
Tyler Durden
21/06/25 22:36
수정 아이콘
아시겠지만 아프리카는 열혈과 bj들끼리 단톡방도 만들고 서로 긴밀하게 얘기하죠.
오프에서 만나기도 하구요.
어차피 돈 있는 건 열혈과 몇몇 시청자이기에, 그 목록들을 너무도 잘 알기에
그 사람들을 엮이게 하는건 일도 아닙니다.
스카이
21/06/25 22:39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유튜브로 올라오는 것만 보고, 아프리카 나 트위치 같은 걸 ASL 외에는 전혀 보질 않아서 그런게 있는걸 생각하지 못 했습니다.

요즘 군대에서도 스마트폰 쓰니까 그런 일이 충분히 가능하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1/06/25 22:41
수정 아이콘
그리고, 공익입니다.
스카이
21/06/25 22:47
수정 아이콘
아 현역 아니었군요;;
21/06/25 22:40
수정 아이콘
코인 광고를 할수 있든 없든 코인을 잘아는 사람이 몇억을 쉽게 넣을정도면 주위 사람 파탄으로 모는거 진짜 일도 아닌데 법에 저촉되지도 않고 연대보증처럼 신용걸고 드가자 이것도 아닌 상대의 돈을 합법적 절차로 가져가는것이 아니니까 큰문제인거죠..
스카이
21/06/25 22:52
수정 아이콘
네 다른 분들 댓글 통해 욕 먹는 이유를 이해했습니다.
21/06/25 22:43
수정 아이콘
일일이 설명하자면 너무 많은데요 대표적인것만 추려도

1. 입대전에 수트의 본명을 거론하며 꽤 가깝게 지내고 있음을 언급했다.

2. 투자의 근처도 못간 공혁준에게도 꽤 심도있는 얘기를 했으니 당연하지만 직접적인 투자자들에겐 수익의 실체에 대해 설명은 있었을 것이고 하물며 코인으로 고수익을 냈다고 주장하는 이영호정도면 그 실체에 대해 이해를 못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3. 이영호는 현역이 아닌 공익이며 거래를 하는데 있어서 전혀 문제 없는 상태이다.

4. 광고를 포함한 투자는 이영호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닌 거물급 BJ들 다수가 이미 껴있는 상태이다.]
스카이
21/06/25 22:49
수정 아이콘
4번 내용 보니 본인이 광고 하지 않더라도 다른 BJ 들이 광고해줄 걸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테니 욕 먹을만 하네요.

타일러 님 댓글과 더불어 더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5만루홈런
21/06/25 22:56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아마 코인 광고할 생각 없었을 겁니다 그 코인에 참여한 비제이들도 상당수는 광고없이 조용히 먹튀할 생각할거라 생각해요

제가 비제이여도 광고했고 그 코인이 망했다고 칩시다. 그 코인 개발자가 알지도 못한 사람도 아니고 아프리카판에 강력하게 엮여있는 슈트가 만든 코인. 이건 무조건 구조적으로 욕먹을 수밖에 없어요. 내가 투자를 안하고 광고만 해도 욕 어마하게 먹는데 심지어 투자했는데 광고까지했다? 진짜 누군가 칼들고 찾아와도 이상할게 없죠. 정상적으로 투자(미리 선점해서 받지 않는)했다 쳐도 욕먹어요.

실질적으로 그 코인 홍보를 투자한 비제이가 직접적으로 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대부분 조용히 먹고 튄다 였을겁니다.(몇몇은 어플 홍보는 했다지만) 어쨌거나 그들은 비제이고 방송인이고 유투버기 떄문에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가장 멍청한게 투자하고 광고까지 하는 비제이죠. 광고한 순간부터 이게 영원히 기록되는거라 (누군가가 저격해서 영상 녹화할테니) 피해자가 생기면 끊임없이 따라가는건데....
21/06/25 23:29
수정 아이콘
자기도 잃었다고 울면서 코스프레하면 연기력 여하에 따라 타격이 없을 수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스카이
21/06/26 00:1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영호가 일반 현역병으로 들어가서 광고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했는데, 광고를 할 것이라는 가정으로 비판하는 것 같아서 궁금했습니다.
큰통치킨
21/06/25 22:56
수정 아이콘
에휴 정말 실망이네요...
저런짓해도 시간지나면 빨아주는게 아프리카판 아닌가요? 에휴
미하라
21/06/25 23:04
수정 아이콘
여기 댓글에도 두분 정도 보이는거 같은데 저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자숙하는척 방송 한 몇달 휴방하다 다시 돌아와도 머리깨진 분들은 좋다고 별풍 쏴주겠죠.

그건 그렇고 E스포츠 팬이라는 감성 배제하고 보면 이거에 비하면 마재윤 조작질은 귀여운 수준인게 맞아요.
나름쟁이
21/06/25 23:09
수정 아이콘
엄마는 왜 팔았으며 금액도 뻥이었네요 와 진짜..
그와중에 오메는 연속으로 터졌네요..
아침이밝았다
21/06/25 23:10
수정 아이콘
코인은 보통 1차 프리세일한 금액으로는 상장 안하죠.

백서를 못봐서 알순없지만 2차, 3차 프리세일이 있었으면 1차 보다 더 비싸게 팔았을거고 상장가도 그 보다 높았을겁니다.

장이 안좋을때면 상장직후에 프리세일에 구매한 홀더들이 코인 팔아치우면서 떨어지겠지만 요즘 같은 경우면 몇배 펌핑 되는건 보나마나죠.
수타군
21/06/25 23:53
수정 아이콘
마주작 복귀각
21/06/26 04:19
수정 아이콘
와 마주작보다 더 심하네
청춘불패
21/06/27 02:20
수정 아이콘
공익생활동안 어차피 방송 못하니까
푹 쉬다 소집해제되면 대가리 깨진
팬들 별풍 뜯으면서 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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