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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14 16:59:31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요즘 학생들 희망 직업.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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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4 17:01
수정 아이콘
운동선수가 의외로 1등이네요??
군인은 왜 오르는거지???
닉네임을바꾸다
21/06/14 17:02
수정 아이콘
직업군인이면 뭐...하고싶을 수도 있죠 뭐...크크
히히힣
21/06/14 17:13
수정 아이콘
뭐 축구선수, 농구선수, 야구선수, 뭐 이런 거 다 합친 거 아닐까요?
저도 어렸을 때 축구선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21/06/14 17:16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이니까 멋있어보여서 그럴수 있다 싶습니다 크크
아이폰텐
21/06/14 17:01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부터 갑자기 엄근진하게 고르는게 크크
21/06/14 17:05
수정 아이콘
크크크 갑자기 현실적이되죠.
겨울삼각형
21/06/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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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출산율생각하면 앞으로 희망이 없어지는직종이 교사인데..
21/06/14 17:10
수정 아이콘
일단 교사가 되고나면 꿀직장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보기엔요.
옥동이
21/06/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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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기만 하면 나라에서 정년까지 고용유지해주는데
빠르게 사회가변할수록 안정적인 직업이죠 공무원은
겨울삼각형
21/06/14 18:34
수정 아이콘
그 당락 이후만 보면 그렇지만, 이젠 그 합격으로 가는 문이 급속도로 줄어들거니까요.

학생수가 반토막이 났는데..
AaronJudge99
21/06/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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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어가는 학생들은 더더욱...
류지나
21/06/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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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란 직업의 메리트는 알고 있겠지만 교사의 연봉도 좀 보고 다시 생각해보려무나.
21/06/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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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도 있고, 다른 직업에 비해 로딩 대비 소득이 좋지않나요? 무엇보다 안정적이고요.
21/06/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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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라는 단어 자체가 없군요? 세대차이감 무엇…
고등학생의 경우 공무원은 낮지만 직업군인은 높은 건 뭔가 문화적인 이유가 있을 거 같은 느낌이군요.
초보저그
21/06/14 17:21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예전에 비해 메카물 애니가 인기가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레드로키
21/06/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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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에 사이버포뮬러의 아스라다 만든다고 컴공과 간 친구가 있어서.. 은근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1/06/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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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제 얘기인줄 깜놀했네요 크크
아웅이
21/06/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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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 뭔가 새로운걸 잘 만들것 같은 사람.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성야무인
21/06/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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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고등학생 희망직업이 생명 자연과학 연구원이 3위라구요???

정말로요??

후회할텐데요??
AaronJudge99
21/06/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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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게 왜 높지 싶어요
갠적인 추측인데
생명공학과가 기계공학과보다 여학생이 더 많아서..?
덴드로븀
21/06/14 17:11
수정 아이콘
코로나19 파워...
21/06/14 17: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박사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대부분 학부때 포기하죠 뭐 크크
히로미
21/06/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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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3위 하지마...
21/06/14 19:11
수정 아이콘
문과는 취직이 안된다고 하고, 물리는 어려워서 못하니 화학, 생명과학 관련 학과가 폭발중입니다.
성야무인
21/06/14 20:05
수정 아이콘
그게 참 생명과학 계열도 대학원 가면 수학 통계랑 미적분 그리고 물리에 대한 베이스는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지 요즘 살아남습니다. T_T~

그래서 지금 마음도 안먹고 가봤자 후회할 거라는 이야기를 한건데....
21/06/14 17:10
수정 아이콘
멋있는 선생님도 많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학생이 매일 접하는 직업이기도 하고요
21/06/14 17:33
수정 아이콘
나도 교사되면 방학때마다 놀 것 같은데? 하는 것 아닐까요 크크
호식이니킥
21/06/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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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니까 개꿀!! 이 느낌이라 그런거 같은데요... 지금 블라인드걸어놓고 교사평가 때리면 미달날 교사들이 수두룩 빽빽일텐데요
21/06/14 18:21
수정 아이콘
두가지 의견 모두가 더해진 결과겠죠 크크
덴드로븀
21/06/14 17:11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080011
[초등생이 유튜버 꿈꾸지 않는다…코로나가 바꾼 희망직업 1위] 2021.02.24. 오전 6:00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해 7~10월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2만32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을 23일 발표했다.

특정 직업에 희망이 몰리는 집중도는 갈수록 떨어져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직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직업 상위 10위까지의 누계 비율은 초등학생 48.8%, 중학생 39.7%, 고등학생 34%다. 5년 전에는 이 비율이 초등 52.7%, 중등 41.7%, 고등 40.9%였다.] 절반 이상의 초등학생이 10가지 직업 중에서 장래희망을 골랐는데, 이제는 10위권에 없는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이 더 많아진 셈이다.
AaronJudge99
21/06/14 17: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런게 있긴 하네요
제 친구들은 꿈이 뭐냐 물어보면 어지간하면 멀뚱멀뚱하던데
라디오스타
21/06/14 17:28
수정 아이콘
친구분들 연세가 있으실테니...ㅠㅠ
내맘대로만듦
21/06/14 17:16
수정 아이콘
간호사...는 그냥 간호학과는 취업이 잘된다는 얘기를 들어서겠죠?
AaronJudge99
21/06/14 18:55
수정 아이콘
간호학과가 좀 낮은 대학 가면 높은 영향도 이런거일까 싶네요
어쨌든 취업은 잘되니까
달달한고양이
21/06/14 17:19
수정 아이콘
연구원? 조금만 더 버티면 대학원생 양산되는 건가요??(두근두근)
21/06/14 17:19
수정 아이콘
1년만 근무해도 경찰관이 희망순위가 등외가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닉바꾸기힘들다
21/06/14 17:20
수정 아이콘
가장 문턱이 낮은건 컴퓨터 공학인가..
The Seeker
21/06/14 17:22
수정 아이콘
가장 많이 보는 직업이 교사니 저건 당연한 것 같아요
리얼월드
21/06/14 17:22
수정 아이콘
요즘은 대통령이 없군요?
21/06/14 17:24
수정 아이콘
예체능쪽은 고딩때 많이 줄어드네요.
kissandcry
21/06/14 17:25
수정 아이콘
교사는 기본적으로 좋은 직장 + 학생들이 학교에서 마주치는 직업군이다보니, 학교현장에서 가까이 접하면서, 단점으로 보이는 부분을 장점으로 보이는 부분이 상쇄하는 듯..
21/06/14 17:26
수정 아이콘
교사는 맨날보는사람이다보니...
Cafe_Seokguram
21/06/14 17:29
수정 아이콘
간호사 2등이라...태움 정도는 버틸 수 있다는 자신감인가요?
아니면 잘 모르지만, 막연히 좋아보여서??
Lord Be Goja
21/06/14 17:31
수정 아이콘
코로나사태때 간호사분들의 분투하는 모습이 멋지게 비쳐서가 아닐까 싶군요.제3공화국이나 제5공화국 드라마 방영할때는 군인이 순위에 다시 올라간적도 있습니다.
21/06/14 17:32
수정 아이콘
유튜버도 레드오션이라는 걸 알게 됐나 보군요?
21/06/14 17:34
수정 아이콘
우리 동년배들은 대통령이 1위였는데..
21/06/14 17:35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고등학교 진로 강의 가보니까 간호사분께 사람 제일 많이 몰리더라구요.
의대만큼은 아니지만 간호대도 성적 엄청 높아야 되던데..
AaronJudge99
21/06/14 18:58
수정 아이콘
어...간호대가요...? 간호대라는게 제가 알기론 의대처럼 아예 일반 대학하고 분리된 입결이 아니라 대학에 따라 천차만별이던데...
예를 들어서 의대는 물론 어느 대학이냐에 따라 의대 내에서 순위변동이 있겠지만, 어쨌든 서울대 의대던 가장 낮은 의대던 연고대 기계공학과는 압살하고 가죠 (전체 공대를 누르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연대 반도체과도 있고 하니..)
근데 간호대는 그게 아니니깐...서울대학교 간호대학하고 지방대학교 간호대학하고는 입결 차가 많이 나죠
아 물론 그 대학에서는 가장 높지만요 크크
21/06/14 19:03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제가 예전에 알바할때 봤던 분들이 서울대 간호학과 막 그래서 의대보다는 낮지만 어쨌든 높아야만 갈 수 있는 줄 알았네요ㅠ
AaronJudge99
21/06/14 19:06
수정 아이콘
아 흐흐 물론 서울대 간호학과면 엄청 높죠 대단하신분들...진짜..
21/06/14 19:29
수정 아이콘
의대는 서남대가 없어진 관계로 제주대 의대 평균이 서울대 전컴 정도 되는걸로 압니다. 간호대 같은 경우는 서울에 있는 간호대들은 그 학교 기준

하위이고 지방으로 갈 수록 간호가 그 학교 탑인 경우가 많아요.(서울대 간호는 서울대 하위, 반면 지방대 간호는 그 학교 탑)
ComeAgain
21/06/14 17:35
수정 아이콘
교사는 가장 많이 보는 직업이며서 어려워 보이지도 않고!
또 미디어에도, 학생들 보는 학원물에도 많이 나오죠.
GTO 같은...
21/06/14 17:38
수정 아이콘
교사가 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되기만 하면 엄청 좋지요

친구 몇놈이랑 술먹고 키배하다가 항상 마지막에 사기업 올래? 하면 입다뭄..
아웅이
21/06/14 17:53
수정 아이콘
일단 방학이 너무 압도적이라..
나무위키
21/06/14 17:42
수정 아이콘
얘들아 경찰관은 왜..
거울방패
21/06/14 17:44
수정 아이콘
군인이 점점 오르는게 뭔가 웃기네요..
당근병아리
21/06/14 17:45
수정 아이콘
내 국딩시절은 과학자 입니다
아웅이
21/06/14 17:51
수정 아이콘
별건 아닌데 자꾸 장래희망 물어보는게 너무 귀찮았어요. 특별히 되고싶은건 없었는데..
귀찮아서 대충 과학자로 얼버무렸습니다 크크
Albert Camus
21/06/14 17:52
수정 아이콘
간호사가 2위??? 왜때문이죠... 힘든 직군 상위권인거같은데
소사이어티게임
21/06/14 18:37
수정 아이콘
대학 입학에 필요한 점수 대비 취직이 가장 잘되는 직업이 아닐까 합니다.

부모님들이 취직 잘 안되는 학과 갈바에는, 간호학과 지원 하라고 많이 하세요
잠재적가해자
21/06/14 17:5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저도 저때 교사라고 적었던 기억이.. 이유가 생각이 안나는게 더 웃기네요 크크;
21/06/14 18:06
수정 아이콘
저는 어릴 때 과학자 또는 파일럿. 지금은 개발자 크크
훌게이
21/06/14 18:37
수정 아이콘
군인, 간호사, 경찰, 과학자, 의사
예전부터 장래희망에 많이 나오던 직업들이죠. 30년전에도 그랬던듯..
유자농원
21/06/14 18:38
수정 아이콘
학생은 교사를 직접 만나보면서 조금은 알게되니까 막연한 불안감이 조금은 타직업에 비해 적어요.
20060828
21/06/14 18:56
수정 아이콘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작정하고 빨기만 하려면 교직만큼 좋은 것도 없어요. 진짜 학교에서 꿀통에 빠져 사는 고호봉 선생님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업무 다 못한다고 한직으로 빼고, 수업도 고3만 비담임으로 맡아 1학기 반짝 수능특강 풀고.. 이렇게만 할 수 있으면 평생 하고싶네요..
바둑아위험해
21/06/14 19:01
수정 아이콘
학생들이 맨날 만나는 직업이 교사라서도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먹고 싶은 메뉴가 없어 고민할 때 그냥 눈 앞에 있는 식당 들어가는 느낌으로다가...
살려야한다
21/06/14 19:10
수정 아이콘
교사가 꿀이라서가 아니라 애초에 애들이 아는 직업이 없습니다. 그나마 매일 보는 직업이 교사니까 교사를 꿈꾸는거지 꿀인지 뭔지 별 생각도 이유도 없습니다.
도들도들
21/06/14 19:16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들마저 법조인은 이제 아니라는 걸 아는 군요 크크
보로미어
21/06/14 19:29
수정 아이콘
교사 순위가 높은건.. 여학생들이 많이 꼽아서 그렇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사울굿맨
21/06/14 22:29
수정 아이콘
저 국민학생 때는 남자는 과학자, 여자는 선생님이 국룰이었네요. 크크
다리기
21/06/14 20:22
수정 아이콘
교사야 뭐..12년 중에 딱 한 번만 존경스러운 참교사 만나면,
'아 나도 저런 선생님이 되고 싶다' 하는 순간이 오니까요.
그런 거 치곤 많이 낮아진거에요. 참교사 멸종 시대라서..크크
고물장수
21/06/15 14:26
수정 아이콘
학생들의 좁은 시야에서

눈에 가장 많이 보이는 직업이 교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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