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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14 15:06:24
Name 어바웃타임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남편들만 와이프 친정가면 좋아하는거 아니었음
1623625804.jpeg 남편의 재택근무로 제가 피폐합니다.txt

1623625804 (1).jpeg 남편의 재택근무로 제가 피폐합니다.txt

1623625804 (2).jpeg 남편의 재택근무로 제가 피폐합니다.txt

1623625805.jpeg 남편의 재택근무로 제가 피폐합니다.txt

1623625805 (1).jpeg 남편의 재택근무로 제가 피폐합니다.txt



와이프들도 남편들이 출근하니까 못느끼고 있었던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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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이
21/06/14 15:12
수정 아이콘
삼식이, 삼시새끼, 간나새끼 전에도 많이 나오던 얘기죠 크크
21/06/14 15:12
수정 아이콘
왜 결혼 하는거죠...
환경미화
21/06/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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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어줄 누군가가 필요하거든요...
시니스터
21/06/14 15:13
수정 아이콘
나도 라디오 들으면서 커피한잔 하고 싶드아
개구리농노
21/06/14 15:13
수정 아이콘
결혼하더라도 조금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한듯.
저도 와이프가 주말간 놀러갔는데 집에 누워만있어도 행복했슴..
츠라빈스카야
21/06/14 15:15
수정 아이콘
음...뭔가 한마디 쓰다가 좋은소리가 아니길래 삭제하고... 아니 부담스러우시면 본인이 그 시간동안 나가시면 되지 않나...남편은 일부러 저러나요.
21/06/14 15:15
수정 아이콘
결혼의 문제라기보단 그냥 제대로 된 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의 문제..
그런 사람들이 결혼 전에는 과연 부모님 같은 동거인에 대한 예의가 있었을까 하면..
21/06/14 15:21
수정 아이콘
재택근무니까 남편은 일을 한다고 하고, 대놓고 농땡이 피우지 않으면 하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자기는 뭐 없는 일 만들어서 하기도 그렇고 눈치보이겠죠.
집안일이 뭐 하루종일 매달려야 하는 일은 아니니까
훌게이
21/06/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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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둘이 안맞는거죠.
고부간이나 장서간 안맞는건 불가항적인 일이라해도
부부간은 충분히 잘알아보고 맞는사람끼리 결혼해야하는데..
환경미화
21/06/14 15:25
수정 아이콘
남편이 회사를 가야 친구들 만나고 카페가고 브런치도 먹고 독박육아 힘든점을 서로 상담해야하는데
남편이 집에있으니 모든게 안되는겁니다.
iPhoneXX
21/06/14 15:27
수정 아이콘
미혼인 입장에서 저럴꺼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죠. 개인의 시간이 그렇게 중요하면 애를 낳지 말던지..결혼하기 전에 우리는 각방 쓰고 각자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자 이런 식의 논의가 있어야죠.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배우자한테 실례 아닌가요? 진짜 와이프가 저런 생각하고 있는거 알면 진짜 역겨워서 이혼하고 싶을듯..
이라세오날
21/06/14 15:33
수정 아이콘
결혼하고 아이낳고 아이 키우면서 가족이랍시고 마주치는 시간이 옆집 사람보다도 덜하니까 제대로 된 관계를 할 줄 몰라서 저런 겁니다
졸혼도 직장 은퇴 후 함께 가지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혼하는 케이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한국 가족 관계의 현실이자 안타까운 일이죠
그래도 요새 젊은 가족은 그 시간을 중시한다고 해서 다행입니자
21/06/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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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입장에서 보면 아내가 사무실 내 자리 바로 옆에서 같이 근무하는 느낌이려나요.
그렇게 보면 또 나름…..
Navigator
21/06/14 15:34
수정 아이콘
결혼한 입장에서.. 저럴거면 그냥 헤어지는게 낫겠지 싶으면서도 사람감정이 세월지나가면서 마음대로 되는건 또 아니고..
더군다나 애있으면 헤어지는것도 정말 맘대로 못하죠.. 에휴
그랜드파일날
21/06/14 15:36
수정 아이콘
박영진 변호사님... 그립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1/06/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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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식도 하루종일 붙여 놓으면 티격태격하는데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하루종일 붙어 있으면 저럴 수밖에 없습니다.
아내가 재택중이라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두둥등장
21/06/14 15:50
수정 아이콘
너무 대놓고 혐오조장같은데...괜찮은가요
남편이 아내몰래 게임기사거나 친정 외박같은걸로 좋아하는 게시글은 유머로 받아들일수있겠는데 이런글은 특정반응 유도하는게 느껴져서 좀...
이스케이핀
21/06/14 16:29
수정 아이콘
두가지 게시물 모두 유머와 다큐가 가능한 것 같은데요
왜 이 게시물만 혐오조장인가요 크크
21/06/14 16:31
수정 아이콘
유부남 밈의 댓글들은 대부분 웃으며 소비+공감하는 데 비해 여기선.. 뭐 타겟층이 다르니까요
그말싫
21/06/14 16:4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본문이 진지하니까 그렇죠.
말씀하신 남자글들은 애초에 톤이 유머톤이고요, 남자글도 진지하게 쓰면 진지하게들 답변할겁니다.
두둥등장
21/06/14 16:59
수정 아이콘
그러니 유머글이아닌데 저걸 퍼와서 유머글로올리는것자체가 어느정도 의도가 보인다는거죠
남초 상담글이나 특정 어그로글 여초에서퍼가서 남혐조장하는거랑 다를게 없잖아요
어바웃타임
21/06/14 17:44
수정 아이콘
제가 혐오 조장하고 있다는 이야기신거죠??
21/06/14 17:10
수정 아이콘
혐오가 조장된다면...저 사람이 문제인거지 우리가 문제는 아니죠.
21/06/14 17:12
수정 아이콘
원글쓴이는 유머로 올리신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유머코드인 남편이 아내 친정가면 좋아하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라는 취지의 제목으로 올렸으니까요.
아웅이
21/06/14 15:52
수정 아이콘
특별히 엄청 나쁜사람이라기보단 그냥 자기 시간이 필요한걸 자각을 못하고 있거나, 솔직하게 얘길 못해서 생기는 일인거 같은데요.
유리한
21/06/14 15:54
수정 아이콘
재택중입니다.
와이프도 가끔 재택하는데..
둘 다 재택하면 사실 미칠것 같긴 합니다. 크크
SigurRos
21/06/14 15:57
수정 아이콘
결혼해도 집은 따로 사는게 최고죠.
달달한고양이
21/06/14 16:00
수정 아이콘
같이 집에 있어도 서로에게 대단히 간섭 안 하면 되긴 하..지만 그게 어려운 포인트일지도...남편이나 저나 집돌이 집순이라 집에서 멍때리기를 잘해서 별 탈 없나 봅니다.
미숙한 S씨
21/06/14 16:03
수정 아이콘
사실 당연한 겁니다.
누구에게나 혼자만의 시간은 필요한거니까요.

남편들이야 집에 있는시간 전부 다 와이프가 같이 있으니 가끔 와이프가 친정 가서 혼자만의 시간이 생기면 행복해 죽으려고 하는거지만...
와이프들도 집에 있는 시간 전부 다 남편들이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게 당연하겠죠, 뭐...
신동엽
21/06/14 16:19
수정 아이콘
여친이랑 3박 4일 재택했는데 마지막날 싸웠습니다. 왜 싸운진 둘 다 모릅니다.
21/06/14 16:24
수정 아이콘
애초에 부부관계가 잘못 형성된것도 있을것 같고
그리고 어떤 생활패턴에 익숙해져 버리면 저런 감정이 생기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근데 제목처럼 남편들 와이프 친정갔을때의 에피는 유머로만 받아들이시는것 같은데
반대의 경우를 진지하게 받으니 좀 이상하단 느낌도 있어요 ;;
도들도들
21/06/14 16:25
수정 아이콘
연애와 비교하는 건 좀 그런 게 연애는 함께 노니까 재밌는 겁니다. 함께 놀거나 이야기하거나 하다못해 드라마라도 같이 보면 당연히 재미있죠. 그런데 낮시간 내내 상대방을 건드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고 애매하게 같은 공간에만 있으면 엄청 불편하죠. 추억은 안쌓이는데 행동의 제약만 있는 거니까요.
Liberalist
21/06/14 16:35
수정 아이콘
사실 남편들이 아내 친정 가면 좋아한다는 유머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미혼자로서 잘 이해가 안 가는 측면이 있습니다.

결혼을 했다는건 최소한 서로 인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기본 전제는 깔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아무리 사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같이 있는걸 저렇게까지 힘들어하면 결혼은 대체 왜 하는걸까요. 같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을 바에야 차라리 독신으로 살지 하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요.
라스보라
21/06/14 16:38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부모님 어디 하루 다녀오신다고 혼자 집보라고 하면 신나지 않나요. 아싸 ~ 오늘은 눈치 안보고 하루종일 겜하고 친구도 부르고 뭐도 시켜먹고 ~
친정가면 자유다 ~ 하는건 그냥 그 정도 감정이죠. 막 진지하게 저사람이랑 같이 있기 싫어 ~ 이런건 아니예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6/14 16:40
수정 아이콘
흐음.. 근데 (머 정상적인 가정이라는 가정하에..)..

와이프가 집에 있으면, 어지르는것도 안되고 겜하는것도 안되고 샤워도 해야되고, 라면에 스팸 이런것도 못 먹는데 .. .. 근데 이게 와이프가 나를 싫어해서 그러는게 아니니까요.. 가족건강 생각해서 하는거고.. 애 봐주는것도 힘들지만.. 다 보람이 있는거고...

이게.. 걍 혼자살면서 게임하고 담배피고 안씻고 라면곱배기에 밥말아서 먹고 밤새 밀린 드라마 볼때랑... 평소에 그런것들이 못하다가 할때랑은 엄청 다른거니까요... ;;;;

걍 같은 공간에 있는 것자체로 싫은건 아닙니다. ;;;; 아무리 와이프가 나를 불편하게 하고 규율하거나 해도.. 그게 다 가족건강과 애들교육을 위해서 하는.. 애정어린거라는걸 알고 있으니.. 받아들이는거죠.. 엄마가 만날 잔소리한다고 호적파고 싶지는 않잖아요? 보통은?
다이어트
21/06/14 16:36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자기 회사 제 자취방에서 더 가깝다고 짐 싸들고 월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안 가고 있을때....
정말 진지하게 어떻게 기분 안 나쁘게 집에 좀 보낼까 매일매일이 고민이었죠
백수세끼
21/06/14 18:40
수정 아이콘
미혼으로서 이 기분 넘모 잘 알아염!!
묵리이장
21/06/14 16:54
수정 아이콘
울 와이프는 좋아라 하던데.
21/06/14 17:02
수정 아이콘
개인에게는 개인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건 부부사이도 마찬가지고 부모자녀 사이도 마찬가지입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더라도 개개인에게는 시간이 필요한데 댓글들 보니까... 흠...
부부도 개개인에게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이해 못할때가 많으니 이해는 합니다만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확신하는 댓글들은 늘 감당이 안되긴 하네요.
21/06/14 17:09
수정 아이콘
와 나가서 돈벌어다 주는데 집에 있으면 꼴보기 싫고 부담되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동안 남편이 출근했을땐 혼자 하루10시간이상 얼마나 편하게 생활했길래 크크크
21/06/14 17:11
수정 아이콘
이래서 역할 바꾸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감사한줄알고.
21/06/14 17:1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애들이 학교 안 가고 일주일 내내 집에 있는 걸 부모들이 괴로워하는 거랑 비슷할 것 같네요.
그렇다고 해서 부모들이 애들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잖아요.
이혜리
21/06/14 17:22
수정 아이콘
원래 부모랑 부부는 좀 떨어져 있어야 행복합니다.
지금 한 달 정도 출장으로 금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아침까지만 같이 있는데,
아내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밤까지는 진짜 껌딱지 처럼 붙어 있는데, 일요일 점심즈음 부터는 그냥 방으로 꺼지라고 혼자 유투브 볼꺼라고...
그래서 열심히 게임만 합니다. 헤헤.

원래 남편이란 같이 있어도 짜증나고, 떨어져 있어도 짜증나고 그런 존재 아니겠습니까.
21/06/14 17:34
수정 아이콘
매일 집에서 놀고 있으면 뭔가 놀거리가 떨어지고 노잼이고 그렇죠..
근데 겁나 구르다가(일하다가) 하루이틀정도 내맘대로 놀 수 있는 시간이 오면 너무나 좋죠. 익숙함 문제입니다.

마치 회사에서 PGR21.com하면 넘나 꿀잼인데, 집에서 하면 갑자기 노잼이 되는것처럼.
영양만점치킨
21/06/14 18:58
수정 아이콘
가사분담 관련글 올라오면 항상 집안일은 끝이없고 힘들다는 댓글 달리던데 딱히 그렇지도 않은가 보네요
카라카스
21/06/14 19:03
수정 아이콘
집안일만 하는데 힘들다는건 뭐 다들 알고있죠. 올려치기라는걸..
스웨트
21/06/15 09:21
수정 아이콘
집안일은 진짜 끝이 없긴 합니다.
근데 그걸 매일 하지 않아도 되긴 하니까요..
이거청소하면 저거 눈에 띄고 저거 치우면 이거 눈에 띄고 그러는데
막상 한번 하면 며칠은 안해도 되잖아요..
(하지만 애가 생기면 진짜 끝없음...)
21/06/14 22:35
수정 아이콘
결혼을 해도 각자의 시간이 꼭 필요한 타입인분들도 있을테니 저런 생각 할수도 있다 충분히 여겨집니다.
저렇게 생각한다고 남편을 가족을 안사랑하는건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그 생각을 저렇게 남길까요.
가족내에서 대화로 풀어야 될 내용이던가, 생각으로만 끝내야될 주제를 저렇게 꺼내면 득이될게 하나도 없어보이는데요
21/06/15 09:38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친정간다는 것에 좋아하하는 남편들 글은 낄낄거리며 보면서 이런 건 갑자기 급정색이라니.. 역시 선비사이트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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