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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9 00:15
그래도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6갓핸드를 달성했는데
지금 게임 구도를 보면 담원이 이겨도 에비가 칸 상대로 6갓핸드는 하는 느낌이네요.
21/05/09 00:45
(수정됨) 설명충2) 저 캐릭이 싸우러 간 상대는 목숨이 12개가 더 있었는데 전투씬 스킵하고 6개 깠다고만 설명 나오고 끝났다. 필살기도 못 보여줬다.
이건 사실상 11.9갓핸드 까놓고 회심의 카운터에 죽어버린 그런 이야기(....) 스포일러 오지네 크크크
21/05/09 01:29
(수정됨) 설명충3)
저 캐릭터(아쳐)는 별로 강캐로 평가되던 캐릭터가 아니고, 당시 작중에서 최강으로 평가되었던 적(헤라클레스)을 홀로 상대하게 되는 상황. 이기는건 기대하기 어렵고, 다른 동료들 도망가는 시간을 버는 패전처리조 역할이었음 그 상황에서 자신의 마스터(린)에게 저 대사를 침. 린은 어이가 없어하다 결국 웃었고, 전투가 시작됨 헤클은 깡패스펙에 목숨이 12개나 되어 패배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으나, 아쳐는 보구(UBW)의 무기 난사로 헤클을 패배 직전까지 몰아넣었고 헤클의 마스터도 이 이변에 경악해버림. 예상보다 훨씬 선전했으나 결국 중과부적으로 아쳐는 패배함
21/05/09 09:03
우르곳 궁 끊겼는데 계속 들어가길래 <이러면 안되는데?>라고 생각했고 바로 게임 셋... 흥분 잘하는 타입은 맞나봐요. 끊긴 줄도 몰랐을수도...
21/05/09 10:45
(수정됨) 에비도 에비지만, 아리아와 스틸도 획만 조금만 넣고 빼도 이리야스필이 되죠.
이 팀은 상체에 페이트의 기운이 가득합니다. 아... 이리야 미들네임엔 '(유타)폰' 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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