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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1 13:48:07
Name 프라임에듀
출처 본인
Subject [텍스트] 이때까지 당했던 만우절 거짓말 중에서 가장 충격이 큰 것
여보...............


























나 세째 가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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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타
21/04/01 13:4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이렇게 들어오면 뭐라 반응해야 좋은 건가요
재가입
21/04/01 13:51
수정 아이콘
그냥 살짝 놀란듯 하다가 결국에는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며 쉽진 않겠지만 우리 잘키워보자 나도 더 노력할께 이게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셋째 사례가 몇 커플 있는데 어떤 분은 셋째가 쌍둥이어서.....잠시 집을 나갔다가 돌아왔따고 하더라구요. 흐흐. (셋째 넷째가 한꺼번에 생김)
리자몽
21/04/01 13:52
수정 아이콘
순간적으로 세쌍둥이라고 잘못 읽어서 깜짝 놀랐네요

애기 4명이라... 이런 부부에게는 나라에서 돈으로 지원 많이 해줘야 합니다 ;ㅁ;
프라임에듀
21/04/01 13:51
수정 아이콘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나면서 어쩔줄 몰라 했죠....
21/04/01 13:52
수정 아이콘
축하해! 근데 아빠가 누구야...
이재빠
21/04/01 13: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
Bukayo Saka_7
21/04/01 15:41
수정 아이콘
아씽......누구징
두 배런
21/04/01 14:10
수정 아이콘
타블로가 임신소식을 듣고 5초정도 침묵이후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라고 했다는데 5초의 침묵 때문에 아직도 갈린다고 합니다ㅜㅠ... 일단 기뻐하는 모습을 즉각 보여주는게 가장 좋아보여요
우스타
21/04/01 14:37
수정 아이콘
답신 모두 마음속으로 메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21/04/01 14:38
수정 아이콘
해냈다 해냈어
21/04/01 13:52
수정 아이콘
여친에게 임신드립 당했었는데...
손금불산입
21/04/01 13:56
수정 아이콘
키읔을 차마 못쓰겠는 유머글ㄷㄷㄷ
달달각
21/04/01 14:10
수정 아이콘
둘째가 이겼어? 앜ㅋㅋㅋㅋ
두 배런
21/04/01 14:14
수정 아이콘
어리석은 부장 발동!!
오라메디알보칠
21/04/01 14:21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21/04/01 14:27
수정 아이콘
저는 몇년 전에 부모님한테 결혼할 여자 생겼다고 만우절 농담했는데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농담이었다고 말한 후 어머니도 울고 아버지도 울고 저도 울...... ㅠㅠ
크리슈나
21/04/01 14:54
수정 아이콘
성모마리아?
이연희
21/04/01 14:55
수정 아이콘
당신 성모 마리아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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