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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07 16:23:29
Name 삭제됨
출처 뉴스
Subject [유머] 과거에 학교 폭력이 없었던 이유.news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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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곰
21/03/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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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한테 인정받는 일진도 소설캐릭터긴 하지만 엄석대라는 유명한 모델이...
키모이맨
21/03/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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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당연한건데...요즘 시대의 왕따나 이런게 안 나쁘다고 하는게 아니고
요즘 시대'니까' 정신적인 데미지 주고 단순하고 무식한 직접적 폭력 외의 많은 방법들이 동원되는거지
과거로 가면 그냥 단순한 직접적 신체적 폭력뿐이죠
21/03/07 16:25
수정 아이콘
과거로 가면 말로 괴롭히고 이런거 없죠. 바로 칼부림
AaronJudge99
21/03/07 18:46
수정 아이콘
과거로 가면 그냥 뚜까패죠..
21/03/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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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학폭은 진짜 무섭긴했어요 서로 의자 집어던지면서 붙는데 피한다고 혼났던 기억이
21/03/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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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 잔혹성은 요즘보다 훨씬 더 했던걸로..
21/03/08 02:29
수정 아이콘
청소년들이 어느 가정집 들어가서 일가족 살인?했던 사건도 본거같은데
문문문무
21/03/0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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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뿔이
21/03/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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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난지 한참 후에 유명해진 사건이긴 한데
십대 4명이 이웃집에 침입해 주부와 아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입니다.
미성년자였기에 강도살인이었음에도
10~15년 정도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21/03/08 17:47
수정 아이콘
네 맞아요 저도 기사를 디지털화했던걸 본것 같아요.
21/03/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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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2000년대 초반만해도 고작 중학교 하나가 악명이 있고 그랬으니..-_-;
이라세오날
21/03/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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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는 방법의 악랄함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옛날은 단순하고 세게, 요새는 복잡하고 교활하게가 아닐까요?
다크템플러
21/03/07 16:38
수정 아이콘
그때 교활하던건 뉴스조차 안탔을걸요
21/03/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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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괴롭힘 수단이라는 건 사실 빤하죠
그때나 지금이나...
핸드폰이라는 수단이 추가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을 뿐
퍼리새
21/03/07 17:05
수정 아이콘
그때 교활했으면 아예 안들켜서 보도가 안됐을겁니다. 폰도 뭣도 없으니...
히이짱
21/03/08 00:49
수정 아이콘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한 번 읽어보세요. 상당한 명작이기도 하니 손해는 아닐겁니다.
김첼시
21/03/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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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폭력이야 예전부터 있었고 더 심했겠지만 요즘은 인터넷발달로 24시간 괴롭힘이 가능한데다가 sns같은데서 내가 괴롭힘당하는것을 공개적으로 퍼트릴수 있기때문에 정신적으로는 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21/03/07 16:41
수정 아이콘
일단 그 당시에 교활하게 괴롭히는 건 뉴스조차 안 탔을 때고 군대 의문사만 봐도 빽 좀 있는 애가 누구 괴롭힐 경우 조사조차 안 되었을 겁니다. 저희 동네에서 약간 모자른 형 자살했고 사실상 다른 동네 형들이 24시간 괴롭힌 가해자인데 뭐 아무 일 없었죠.
21/03/07 17:33
수정 아이콘
아뇨 억울하다는 걸 알릴 창구가 단 하나도 없어서 막막한건 옛날이 더 심할겁니다. 수틀리면 덮어버리면 되니 피해자만 바보되고 그 반동은 심하게 다가오죠
나주꿀
21/03/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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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해자들이 피해자 카톡 계정을 성인 도박사이트에 팔아버린다고 합니다. 방향 및 방법이 다를뿐 악독한 것들은 여전히 악독합니다.
21/03/07 16:44
수정 아이콘
엤날이면 카톡 계정이 아니라 사람 자체를 원양어선에 팔아넘기는 일도 있었죠 크크. 결국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뭐 옛날엔 안 그랬다 인심 좋았다 이런 인식이 좀 역해서 올려봤습니다 크크.
나주꿀
21/03/07 16:46
수정 아이콘
학생을 원양어선에 팔아요? 세상에....
21/03/07 16:47
수정 아이콘
학생이 학생을 판 건 아니지만요. 원래 인간은 그래도 되면 그러는 동물이니까.
영양만점치킨
21/03/07 16:55
수정 아이콘
인신매매라는 단어가 뜸해진가 90년대말부터 인거같습니다. 새우잡이, 멸치잡이 어선에 판다는 뉴스 들었던거 같네요.
AaronJudge99
21/03/07 18:47
수정 아이콘
인신매매 없어진게 그렇게 오래 전이 아니니까요...
답이머얌
21/03/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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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에 부녀자를 납치해서 사창가로 팔아버리는 행위도 뉴스를 탓죠.

길가다 봉고 서있고 젊은 남자들 주변에 있으면 빙둘러가란 얘기도 있었죠.

아마 80년대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모나크모나크
21/03/07 17:27
수정 아이콘
카톡계정이 저기 팔리면 무슨 큰 피해가 생기는건가요?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
뽀롱뽀롱
21/03/07 17:32
수정 아이콘
더럽게 귀찮아지죠
홍보나 사기에 필요한 계정을 돈 받고 수집하는데
돈을 일찌니가 챙기고 수사는 찐이가 받으니까요
나주꿀
21/03/07 17:35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CfTrKRDT66Q

Jtbc에서 취재한 영상입니다.
모나크모나크
21/03/07 23:0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아주 큰 일이 생기고 그런 건 아니네요. 계정을 갈취해가는 과정이 아주 악질이고 본인 카톡 계정을 못 쓴다는게 문제긴 하네요.
55만루홈런
21/03/07 16:43
수정 아이콘
군대만 봐도 과거 군대 악습 미친수준인데 너무 당연하죠 지금이 시민의식이나 인터넷발달 등등으로 과거보다 그나마 좋아진거임 그래도 악랄한 놈들은 계속 생기지만요
Dončić
21/03/07 16:45
수정 아이콘
기사들보면 저때 수준은 학폭이 아니라 특폭이어서...
케이지애
21/03/07 16:57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선생님이 폭력의 왕이었기 때문에 학생들간의 괴롭힘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있기야 했지만 학교라는 나와바리는 선생이 통이었니까요.
선생과 붙는다? 그럼 학교는 안다니는 거니까 학교폭력은 아니고...
진짜 대통(1짱)들은 대부분 학교 자퇴했습니다.
재활용
21/03/07 17:53
수정 아이콘
마치 홉스의 자연상태론같은 상황이..
ㅠㅜㅠㅜㅠ
21/03/07 17:02
수정 아이콘
저때도 하도 많아서....
21/03/07 17:06
수정 아이콘
자기가 본적 없다고 과거 한국에는 왕따 없었다는 댓글이 진짜 이상하긴 하네요. 그때 그런 사람은 진짜 축복받은 0.01%안에 드는 사람일거라고 확신합니다. 요즘 학교 다니는 애들중에 졸업할때까지 왕따 못본애들 비율이 따져도 훨씬 많을겁니다.
척척석사
21/03/07 17:18
수정 아이콘
나랑 내 주위에는 없으니까 너네 주위에도 없겠지~ 다 구라지~
물맛이좋아요
21/03/07 17:31
수정 아이콘
일단 제가 다닌 학교들에 왕따는 없었습니다. 싸움질은 맨날 엄청했지만요
21/03/07 17:37
수정 아이콘
음 저도 왕따가 없긴했습니다.
선생에게서 살아남는게 1순위라 따돌릴틈이 없었거든요
cruithne
21/03/07 17:50
수정 아이콘
부럽긴 합니다
12년째도피중
21/03/07 18:19
수정 아이콘
전교 3등권 녀석이 대학생 때 "우리는 애들끼리 좀 싸우지, 구조적인 폭력같은 건 없었잖아?"라는 소리를 했다가 동창 몇한테 험한 소리 들었죠.
교실 뒤에서 돈놓고 투기장 도박 벌어질 때 그게 진짜 자원해서 싸우는 애들만으로 이뤄졌다고 생각했나?
카페알파
21/03/07 18:56
수정 아이콘
학폭이 없었다는 건 아니구요. 적어도 한두명 찍어놓고 지속적으로 괴롭히거나 갈취하는 건 거의 없었습니다. 대신 반전체를 대상으로 수금(?)을 했죠. 만화에서 가끔 묘사되는 것처럼 여러학교에 걸친 불량써클들은 단합대회도 했고, 길가던 학생 끌고 가서 때리고 돈 뺏기도 하고요.(저도 당해봄)

지금처럼 이지메나 왕따같은 형태는 처음 기사화된 걸 본게 1990년대 초중반이니 아마 90년 전후나 80년대 후반에 시작된 게 아닐까 합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일본의 이지메 문화에 관해 처음 듣게 된 건 80년대 중반 같긴 하네요.
21/03/08 07:02
수정 아이콘
나아가 따돌려 놓고도 인식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1/03/07 17:45
수정 아이콘
선진국형 괴롭힘하고 후진국형 괴롭힘이 나뉘는거지 괴롭힘이 없을리가..
Naked Star
21/03/07 17:48
수정 아이콘
학생사이의 폭력 이전에 선생이 있었다 이말이야
21/03/07 17:55
수정 아이콘
엄석대가 2020년대 캐릭터는 아니죠~
스덕선생
21/03/07 18:07
수정 아이콘
예전 학생들은 왜 선생들에게 안 덤볐나 생각했는데 그들이 착해서나, 선생을 존경해서가 아니라 이길 자신이 없었던게 아닐까 합니다.

학생주임들은 무려 장교출신인 교련담당, 똑같이 학창시절에 운동부였을 체육담당이니 기껏해야 운동부 나부랭이가 일대일로 까볼 상대가 아니었네요.
히이짱
21/03/08 00:55
수정 아이콘
그래봐야 눈뒤집어져서 덤비는 애들은 덤볐죠. 괜히 권상우가 유리창 다 깨고 대한민국 학교 족구하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그 때는 교사 상대로 덤비면 바로 퇴학이라 인생 종치는 거 각오하고 덤볐어야 했던 게 크죠.
김아머
21/03/07 18:09
수정 아이콘
20여년 전에 제가 살았던 동네 중학교에서 학폭 때문에 피해자가 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무려 그알에도 나왔던 사건이었는데 하는 짓은 그때가 훨씬 더 악랄했습니다. 저야 직접적인 연관점은 없었지만 그 사건 당시 초딩이었던 제가 목격자에게 들은 범죄 내용이 아직까지 뇌리에 남을 정도니..
히이짱
21/03/08 00:53
수정 아이콘
그렇죠. 20여년 전이라고 해봐야 01년인데 그 때도 왕따고 학폭이고 다 있었죠. 청소년드라마 마다 왕따 안다룬 드라마가 없었어요.
12년째도피중
21/03/07 18:15
수정 아이콘
왕따가 아니고 시다바리들이 있었죠.
일진 대신에 통이나 캡(90년대)이 있었고. 방법은 다르긴 했습니다.

그래도 선생들 앞에서는... 선생 하나한테 개기면 다른 선생들이 몰려와서 그 놈 하나 잡아다 타작을 합니다. 숙제 계속 안해와서 맨날 맞는 녀석이 있었는데 선생이 "내 매는 만만하냐? 왜 맨날 안해와?"하니까 센척 하려고 "좀?"하고 씩 웃었더랬죠. 이후는 뭐... 상상들 하시는대로...
AaronJudge99
21/03/07 18:48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몇몇 분들이 경험하셨을 옛날 한국은 완전 후진국이어서....훨씬 심하면 심했을거같아요

그래도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변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게 희망적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요
21/03/07 19:22
수정 아이콘
지금 학교를 안다녀서 지금의 상태를 뉴스로만 접하다보니 지금과 과거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다들 다양한 경험이 있겠지만
제가 느낀 과거와 현재의 학폭 차이점은

과거엔 그냥 맞고 실려가서 못 나올 정도까지 패는게 목적이었고
다시 학교를 나오면 또 실려갈 정도로 패는게 반복..되다가
결국에 자퇴나 자살로 이어지는..?

지금은 패는건 약해진것 같고
지속적인 괴롭힘이 주내용인것 같네요.

90년대 중반 중고등학교를 다닌 제가 느끼기엔
지금...연예인들 폭로되는 학폭은 좀 귀여운 편 ;;
(참고로 마산-창원 지역의 명문 고등학교임에도...)
바람의바람
21/03/07 19:57
수정 아이콘
이게 아무래도 사람마다 시대마다 지역마다 다 다르겠죠 그래서 자신이 경험한것만 말하다 보니
그런거죠 일단 저도 예전에도 학폭 있던건 당연했던 시기였습니다.(국민학교 졸업함)
다만 그때는 선생님에게 알려지면 최소한 해결은 되었습니다.
제가 다닌곳들이 선생님들이 유별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직접 알린 아이들은
위에글처럼 자존심 때문인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라도 알려지면 그날로 학폭은 끝납니다.
다만 학폭보다 무서운 선생님의 사랑의 매(?)타작이 있을 뿐이었죠 웃긴건 학폭 가해자만 처벌받느냐?
아니죠 연대책임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당시 학교 구조는 선생님이 피라미드 끝에 있는건 맞는데
그 이상도 있었죠... 바로 부모님... 선생님에게 반항하던 짱조차도 선생님이 너 부모님 모셔와 라고
한마디만 하면 진짜 바로 숙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부모님에 대한 존경도 컸지만 선생님보다 더한
폭력이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즉 적어도 제가 기억하기론 그 당시에는 폭력이 그냥 만연하던 시기였습니다.
21/03/08 00:45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학폭은 당연히 있었지만 요즘 왕따 같은 종류의 폭력은 못보긴 했습니다.
21/03/08 07:01
수정 아이콘
찾아보면 초등학생들이 불량 서클 만들어서 집단 강간이나
도끼로 학살을 했다거나 이런 기사도 나옵니다.
문문문무
21/03/08 07: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저 그거 생각나네요
2006~9년도 사이의 일이었던거같은데 그때 통신문에 적혀진 최근(당시)학교폭력사례중 하나가
소심한 남학생 여학생 잡아서 자기들 지켜보는 앞에서 서로 성행위하라고 강요했다고 하더라고요
남학생이 엄청나게 무서운 상황이다보니 거기가 안선건지 일행중 하나가 "왜이리 답답하냐 내가 해볼게" 하면서 그때부터 집단강간시작

그것과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다른사례로는 대학교수의 부인이 만삭직전인 상태로 장보러 갔다오는길에 골목에서 담배피는 중학생들 보면서
쯧쯧하며 혀찼다고 발끈해서 그길로 머리채잡고 골목길로 끌고와서 복부만 집중적으로 걷어차고 짓밟고 해서 태아는 사망하고 산모만 죽기직전까지 갔다가 간신히 살아남았던거...

이게 무려 00년대 중후반에 있었던 일입니다... 허허... 참...


그리고 2018년도때는 저희학교 교수님이 자기집 근처에서 담배피지말고 딴데가서피라고했다가 진짜 얼굴포함 전신이 피떡이되셔서
중간에 다른교수님으로 대체됬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나스이즈라잌
21/03/08 09:35
수정 아이콘
20년전만해도 폭력이 만연하던 시대였죠 뭐
세츠나
21/03/08 10:02
수정 아이콘
저 역시 과거로 갈수록 음습한 방식의 괴롭힘은 '적었'던건 사실일 것으로 추측하긴 하지만 이건 사람이 착해서가 아니고
(아래 세대에 대한 역사적인 경멸의 대물림이 무색하게도 인간성은 시대를 초월해서 큰 차이가 없거나 미세하게 좋아졌다고 확신합니다)
그냥 그 자리를 노골적인 폭력이 대신했을 뿐이죠. 선생들이 학생을 두들겨패서 전치 13주를 만들어놔도 잘 교육했다
칭찬하던 시절이니 그런 환경에서 교육받는 학생들도 직접적인 폭력이 훨씬 관대하거나 익숙했다고 봐야죠.

결국 그 시절 학생들과 지금 학생들의 '세계관' 차이가 따돌림이나 괴롭힘 양상을 다르게하는 것 뿐이라고 봅니다.

다만 일본식 이지메랑 비슷한 '왕따' 문화가 뉴스에 소개되던 시점에는 이미 수도권이나 대도시에서는 생소하지 않은 문화였을 겁니다.
인터넷이 없거나 보급이 덜 되었기에 지금처럼 뭐가 하나 유행하면 전국에 균일하게(?) 퍼지지 않았던 시절이라 모자이크처럼
드문드문 번져갔던 것이겠죠. 뉴스에 나왔다는건 이미 나만 모르지 어느 정도는 퍼졌다는 얘기일 가능성이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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