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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27 10:33:40
Name Aqours
File #1 177402b62fc5122dc.jpg (143.4 KB), Download : 83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옆자리 직원에게 직접 말하기 어려운 상황



pgr러에겐 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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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7 10:34
수정 아이콘
쉽지않음
21/01/27 10:35
수정 아이콘
똑같이 싸고 똑같이 닦고 나오는데 특정 인물에게서 똥 냄새가 더 나는 이유가 뭔가요. 바르고 나오는 것도 아닐텐데.
NoGainNoPain
21/01/27 10:39
수정 아이콘
뒷처리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거죠.
비데 쓰는게 젤 깔끔한데 그냥 휴지로 닦아내 버리면 꼼꼼하지 못할 경우 다 안닦이는 경우가 생깁니다.
영양만점치킨
21/01/27 10:59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응가 냄새도 다르고 옷에 냄새베는 정도도 달라서 그런거 같아요
피잘모모
21/01/27 10:35
수정 아이콘
쉽지않음
섹무새
21/01/27 10:36
수정 아이콘
닦으면서 옷에 묻는 경우가 있어요.
저 어렸을때 몇번 그랬다능...
21/01/27 10:36
수정 아이콘
점심 전 배고플때 다녀오나
인민 프로듀서
21/01/27 10:38
수정 아이콘
제대로 안 닦는거죠...팬티에 묻어있을겁니다
꿀행성
21/01/27 10:40
수정 아이콘
와 이거야말로 정말 쉽지않음이네요 덜덜..
21/01/27 10:42
수정 아이콘
난이도 최상
카라카스
21/01/27 10:42
수정 아이콘
너의 똥향기가 느껴진거야~
21/01/27 10:43
수정 아이콘
진짜 비데 설치해줘야할듯;;
21/01/27 10:43
수정 아이콘
높은 확률로 치질 아닐까요 ㅜ ㅜ
다이어트
21/01/27 10:43
수정 아이콘
저희 팀원 분이 앞자리 여자분이 발냄새가 너무 심해서 출근해서 실내화로 갈아신고 나면 미칠 것 같다고 힘들어하시던데
여자 분이라서 상처 받으실까봐 끝까지 말 못하셨다고.... (다행히 1년마다 자리 배치 새로 해서)
귀여운호랑이
21/01/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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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는 본인의 취향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죠.
껀후이
21/01/27 12:05
수정 아이콘
네....??
재미있지
21/01/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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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음
21/01/27 10:45
수정 아이콘
가능
귀여운호랑이
21/01/27 10:46
수정 아이콘
항문 구조와 팬티, 바지면 웬만하면 냄새가 밖으로 나올 수가 없는데. . . . 저 정도면 그냥 팬티 안 벗고 눈거 아닐까요?
21/01/27 10:53
수정 아이콘
선생님... 그걸 유식한 말로 쌌다고 합니다...
환경미화
21/01/27 11:03
수정 아이콘
다른말로 지렸다고도..
아이고배야
21/01/27 10:50
수정 아이콘
같은 성별이었으면 그래도......
21/01/27 11:07
수정 아이콘
아무리 화장실 다녀온 직후라 해고 몸에서 똥냄새가 나는 경우는 아직 보질 못했는데...
신기하네요.
방구차야
21/01/27 1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깔끔하게 휴지에 안묻어날때까지 반복해서 닦는게 일반적이겠지만 덩어리만 제거하고 그대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너무 반복해서 닦으면 치질위험도 있고 인식의 차이로 제대로 안닦는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벌리고(?) 속까지 닦아 내느냐, 속옷에 뭍어나지 않을정도로 겉에만 닦아 내느냐 차이도 있는거같고. 닦는 방법도 서서닦는사람 내려앉아 쪼그려앉아 닦는사람 등등 여러 형상이 있듯이 닦는 방법에도 여러 차이가 있겠죠. 저는 비데나 비데휴지를 사용하는데 밖에서 그런게 없을때는 사로에 들어가기전 휴지를 조금 뜯어 물에 적셔들어갑니다. 닦을때마다 그 휴지에서 물을 몇방울 떨어뜨려 닿는 부분을 물휴지처럼 만들어 찢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사용하는데 다른사람이 보면 별나다라고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용변과 처리 방식은 남들과 일상적으로 공유하는게 아니라 다들 차이가 더 있는거겠죠
21/01/27 22:48
수정 아이콘
닉에 어울리는 정성스러운 방식입니다 동지여..
전 휴지에 물을 충분히 적시는 방법을 쓰는데.. 보통 휴지 충분히 말아서 절반을 적신 휴지 두세트를 들고 들어갑니다. 보통 휴지거치대 위나 변기 뚜껑쪽에 얹어놓습니다만 뒤처리하는게 별나보이기도 하고 해서 애지간하면 집에서 싸네요.. 간혹 공용변기에 비데 있는 곳 있는데 정기적으로 청소해주는 표식 없으면 그냥 휴지적셔서 들어갑니다. 제가 쓰면서도 삶이 피곤하네요 힘내십시오
방구차야
21/01/28 03:01
수정 아이콘
올려놓는 위치도 비슷하시네요 크크 전 충분히 적신다기보다는 몇방울 떨어뜨려 닿는부위의 보습을 주는 정도로 활용합니다. 너무 많이 뭍히면 쉽게 찢어지기도하고.. 젖은상태에서 찢어지면 바로 손가락이 그곳으로 정확히 직진하기 때문에 적절한 힘조절과 물량조절은 이미 익혀두었습니다. 마른상태로 여러번 닦을거 살짝 보습을 하면 좀더 쉽게 마무리할수 있는거같습니다. 물휴지 올려놓았던 곳에 남은 물기도 마무리하는 에티켓도 지킵니다
유리에비친와따시
21/01/27 11:36
수정 아이콘
마늘 처럼 향이 강한 음식물 섭취가 많으면 변 냄새가 그만큼 강해지고 화장실 환경이나 구조에 따라 일보는 도중에 쌓인 향의 레이어를 끌고왔을 확률이 높아요.
21/01/27 12:13
수정 아이콘
똥냄새 뱄다기보다 팬티에 묻어있을 확률이 더 높을겁니다
21/01/27 13:24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쉽지 않음
iPhoneXX
21/01/27 13:29
수정 아이콘
항상 똥냄새가 난다는건 정말 있을수 없는 일이네요...항상 묻어서 나온다면 집에 가서 씻으면서 본인이 못 느낄수가 없는데...
21/01/27 13:33
수정 아이콘
이거 냄새가 배는 이유 중 하나는 싸고 나서 물 안내리고 변기에 오래 있어서 그렇습니다.
싸고 나서 바로 물 내리면 냄새가 절대 몸에 배지 않지요.
저희 회사에서도 독한 분이 있는데 싸고나서 절대 물을 내리지 않고 10분넘게 화장실에 있습니다... 힘들어요...
일찍일어나자
21/01/27 14:05
수정 아이콘
담배 핀 후 똥 싸고 온 사람한테는 말도 못할 지독한 냄새가 납니다. 본인은 잘 모르죠.
21/01/27 14:31
수정 아이콘
작년에 같이 일했던 언니가 한여름에도 일주일 내내 옷을 안갈아 입는데, 같이 있으면 머리가 아플 정도로 냄새가 났었어요.
좀떨어져 앉으면 자꾸 다가와서 딱 붙어앉고..
8월 내내 힘들었는데, 저는 끝내 말을 못 하고, 다른분이 'xx씨는 옷이 항상같은거 같아요 '라고 돌려서 말을 했는데 며칠 동안 그사람 욕하더라구요.
다행히 10월달에 근무하는곳이 바뀜.
유유할때유
21/01/27 16:32
수정 아이콘
냄새날때 말없이 공기형 페브리즈를 챱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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