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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15 13:20:59
Name 성아연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웹에서 떠들어봐야 결국 다 부질없음을 깨닫게 된 중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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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런닝맨은 킹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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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5 13:23
수정 아이콘
음 아니 근데 맨날 불법으로 보고 실제로 '산' 적이 없는데 불매를 어떻게 하나요;;
옥탑방몽상가
21/01/15 13:2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마치 합법적으로 사서 본것 처럼 이야기하네요;; '문화'라는 혁명이 일어난 나라여서 그런가 흠흠..
강문계
21/01/15 13:30
수정 아이콘
사지 않던 시청을 안하겠다는 거니까
불불매시청?
혼란하다.
블레싱
21/01/15 13:52
수정 아이콘
저희도 노재팬이었지만 그녀들과 항상 함께했죠
지금 우리
21/01/15 14:06
수정 아이콘
약간 경우가 다른게, 이건 차라리 우익만화를 거르기 위해서 마루마루 에서 하차합니다 댓글 다는 격 아닐까요 흐흐
집으로돌아가야해
21/01/15 13:24
수정 아이콘
???:  야이~흐흐흐 그래서 안볼거야?
보라준
21/01/15 13:31
수정 아이콘
불법으로 응징한닷!
퍼블레인
21/01/15 13:32
수정 아이콘
런닝맨은 뭔가 좀 유치한 맛이 강하던데...중국에서 인기포인트를 모르겠어요
맛있는새우
21/01/15 1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그게 그들의 문화적 수준인 거죠.

ps. 문화 혁명 그리고 공산당의 문화 통제로 중국의 문화적 수준이 처참하다는 판단 아래 달았던 댓글입니다. 헌데 아래 피드백 주신 것처럼 인종 차별적인 뉘앙스를 줄 수 있어 사과 드립니다. 원글은 반성하는 차원에서 그대로 유지 하겠습니다.
21/01/15 13:34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도 인기프로그램 아닌가요
맛있는새우
21/01/15 13:36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한국의 경우 과연 독보적으로 런닝맨이 열풍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요. 제 착각일 수 있지만 중국에서 런닝맨의 입지가 절대적이라고 들었습니다.
코시엔
21/01/15 13:48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제작해서 한국인들이 출연하고 한국인들도 많이 보는 프로그램인데, 그럼 한국의 문화적 수준은....
21/01/15 13:56
수정 아이콘
토나오는 댓글이네.
맛있는새우
21/01/15 14:22
수정 아이콘
[토]까지 나올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마 제가 인권 감수성, 인종 감수성이 부족했나 봅니다.
21/01/15 14:17
수정 아이콘
댓글 수준....
밀크캔
21/01/15 15:43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20대 이상 분들 중 런닝맨 재밌게 보는 분 있나요?
인증됨
21/01/15 16:11
수정 아이콘
19년말 오프라인 팬미팅 관객석보시면 깜짝놀라시겠네요.
캡틴리드
21/01/15 17:36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예능인데요.. 36세입니다.
블리츠크랭크
21/01/15 13:35
수정 아이콘
그게 재미 포인트 아닌가요 크크...
스위치 메이커
21/01/15 13:42
수정 아이콘
그맛으로 보는건데... 더불어서 이 정도 멤버 케미가 있는 프로그램이 없어요 정말 크크크
비익조
21/01/15 13:44
수정 아이콘
이젠 멤버들 치고받는 재미가 진짜죠 크크 어느새 토크 위주 프로그램이 되었고
멸천도
21/01/15 14:15
수정 아이콘
굳이따지면 있었는데 이젠 다 망하고 런닝맨 하나 살아남았죠...ㅠㅜ
이민들레
21/01/15 14:00
수정 아이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주변 어린이들이 챙겨보기도하고 애니메이션까지도 나오고.
다시마두장
21/01/15 17:05
수정 아이콘
유치한 포맷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담없이 어필할 수 있는거죠.
케이팝 아이돌, 배우들이 그렇게 부담없는 포맷에 출연하니 외국인 입장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한국 예능이 된거고요.
21/01/15 13:37
수정 아이콘
응?!?! 불법으로 보는거 아니었나요????
그럼 국내서 노재팬할때 일본야동안보겠다는 수준의 불매아닌가요
대말마왕
21/01/15 13:45
수정 아이콘
저건 볼수록 불매
Faker Senpai
21/01/15 13:52
수정 아이콘
출연진에게 곰돌이푸 티셔츠 입히고 싶다
중국에서 불법유통 못하게...
antidote
21/01/15 13:52
수정 아이콘
어차피 돈도 안주고 보던 애들인데 불매 하든말든...
친중적인 드라마 영화들 죄다 좀 없어지는게 답이죠.

게임에서도 중국 눈치본다고 어이터지는 설정이 난무하는데
게임회사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처럼 눈치 안보는 회사들이 많아져야 할텐데 말입니다.
21/01/15 13:56
수정 아이콘
프렌즈가 한국에서 십년이 지나도 떡상하는 이유랑 똑같죠.
아직도 한국에서 레즈비언커플이 애기 키운다는거랑 스웨디시 마사지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나 시트콤은 못봤어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01/15 14:07
수정 아이콘
남동생의 대리모도요.. 크크
미네랄은행
21/01/15 14:1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요즘 예능 중에 유일하게 볼만한게 런닝맨 하나 입니다.
스트레스 만땅 시대에 아무 생각없이 웃으면서 볼수 있는게 런닝맨 하나뿐이거든요.

뭐, 런닝맨이 요즘 재미있긴 한데, 첫손 꼽힐 정도의 폼은 아니긴합니다.
근데 볼만한 예능들이 시즌제를 하면서 딱 지금 다 쉬는 시기기도하고, 복제에 복제를 거듭하고 있는 관찰예능의 홍수 속에 있다보니 확실히 돋보입니다.
그외에는 모조리 음악예능(근래의 놀면뭐하니까지)이라고 볼수 있을 정도인데... 이쪽도 이젠 질립니다.

그나마 나혼자산다의 기안 에피만 볼만한데, 그외 출연자들은 폭망입니다.
그에 반해 런닝맨은 항상 바닥을 깔아주던 지석진 조차 꽤 컨디션이 좋더라고요.
밀크캔
21/01/15 15:44
수정 아이콘
전 런닝맨은 드림팀의 이창명처럼 별 거 아닌 말 자꾸 리플레이해서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일찍일어나자
21/01/15 14:39
수정 아이콘
런닝맨의 초창기 팬은 아니고
몇 년 전부터 복면가왕 기다리는 김에 봤는데 유치하다면서 재미만 있대요.
평점 7~9를 왔다갔다 하던데요.
이광수-해리케인 : 만능이죠
전소민-손흥민 : 뒷공간 치는 능력, 결정력 좋아요
유재석-호이비에르 : 살림꾼
지석진-은돔벨레 : 최근에 키핑, 어시 좋아요
양세찬-레길론 : 번뜩이는 재치에 늘 기대감
하하-델리알리 : 예전엔 잘 했는데 포지션 뺐김
그리고 김종국, 송지효는 바로바로...
국밥마스터
21/01/15 14:56
수정 아이콘
공중파 프로중에 그나마 매운맛이 아닌가
전체적인 흐름이나 억지 러브씬, 게스트 띄우기, 과한 니편내편 편나누기 등 이런 유치함이 있는건 맞고 이런것들이 보기 싫을때가 있긴 한데
이걸 떠나서 멤버들끼리 친하다보니 물고뜯고 하는 장면이 너무 재밌어요.
스카야
21/01/15 15:49
수정 아이콘
근데 조회수 100만이 중국기준으로 인기있다 수준이 되나요?
한국 100만하고 느낌이 다른 것 같은데..
이리떼
21/01/15 16:36
수정 아이콘
한국으로 치면 조회수 3만 5천 정도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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