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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10 16:40:33
Name 성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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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위터
Subject [기타] 한 소년이 개량된 방범창을 발명한 계기




상당히 괜찮은 아이디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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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랴도스
21/01/10 16:47
수정 아이콘
유리창을 먼저 깨서 카메라 넣고 스위치 파악한 뒤 스위치 누르면 침입가능할 것 같은데요.
거짓말쟁이
21/01/10 16:53
수정 아이콘
그럼 스위치에 비상벨 기능도 넣죠..누르면 벨 울리게
아케이드
21/01/10 16:55
수정 아이콘
사실 그 정도까지 고려하면 끝이 없죠. 방범창 창살을 자르고 들어가는 수도 있고...
할수있습니다
21/01/10 17:00
수정 아이콘
저 학생의 주안점은 화재시 내부인원의 탈출이니 목적성에 맞게 만든거 같아요. 윗분처럼 들어오려고 하면 뭔짓인들 못하겠습니까
외부에서 한눈에 봐서는 어떤타입인지 잘 모를테니 나쁘지 않아보여요
헝그르르
21/01/10 17:04
수정 아이콘
전 공감가는게 방범창은 유리창을 깨도 못들어 오는게 주안점인데 유리창을 깨면 열수 있다는건 방범창을 왜 달아야 하는가 하는 근본적 의문이 생기죠..
하지만 보완가능한 부분일듯 합니다..
단비아빠
21/01/10 17:13
수정 아이콘
그런건 손쉽게 해결할 수 있죠..
스위치를 누르는게 아니라 열쇠 같은걸로 열게 하던가 하면 됩니다.
열쇠는 창문 바로 옆에 보관하면 그만이구요...
유리창 깬다고 쳐도 열쇠를 찾아서 집어서 구멍에 집어넣고 돌리는건...
뭐 거의 불가능하죠.
갸랴도스
21/01/10 18:46
수정 아이콘
그렇겠네요. 방법은 많겠네요.
21/01/10 17:22
수정 아이콘
유리창을 깰생각을 한다면 방범창을 뜯고도 들어갈 수 있긴 합니다.
21/01/10 17:22
수정 아이콘
스위치를 창문이랑 떨어트려 놓으면 됩니다
다시마두장
21/01/10 16:50
수정 아이콘
발명 계기를 보고 숙연... 그리고 아이가 기특하고 총명하다 느껴지네요.
복합우루사
21/01/10 18:17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bLnfRs7_G38
이걸 보면서 이 영상의 사장님이 생각났습니다.
12년째도피중
21/01/10 18:37
수정 아이콘
확 와닿네.
21/01/10 19:40
수정 아이콘
탄생 배경이 참 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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