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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24 20:54:51
Name 삭제됨
출처 구글
Subject [기타] 화성 사건의 알려지지 않은 피해자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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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dian
20/11/24 20:58
수정 아이콘
저짓한 견찰놈들은 뭐하고있을까요? 죽어있었으면 좋겠는데
及時雨
20/11/24 21:04
수정 아이콘
그알 보니까 오히려 죽어서 문제입니다.
사건 관련해서 은폐된 것 다 폐기하고 죽는 바람에 살인 사건 피해자 묻힌 곳도 못 찾고 있던데.
조말론
20/11/24 21:00
수정 아이콘
범인도 못잡고 사람들은 죽여나가고..
재입대
20/11/24 21:00
수정 아이콘
가해자들 잡아다 놓고 왜그랫냐고 물어보면 보나마나 우리라고 하고싶어서 그랬겟냐 위에서 시켯다 혹은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엇다 이런식으로 나올텐데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좀 궁금합니다. 아무나 범인으로 엮어서 발표 안하면 누가 불이익을 보는 상황이었는지
재입대
20/11/24 21:0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화성연쇄살인 피해자가 14명인가 되는걸로 알고 있엇는데 경찰도 질수 없어서 연쇄살인으로 맞대응..
20/11/24 21:06
수정 아이콘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는 송강호 수사팀만 보이지만 실제로는 비슷한 특별수사팀이 여러조 있었거든요. 그많은 인력을 투입했으니 실적을 어떻게든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메디락스
20/11/24 21:11
수정 아이콘
경찰 중에서도 질병 걸리고 죽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상부의 압박이 어마어마 했던 모양이에요.
먹어도배고프다
20/11/24 22:58
수정 아이콘
결국 뻔뻔한놈들이 살아남고 누렸겠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어딜가나 이건 공통점이겠네요.
시험치는해
20/11/24 21:04
수정 아이콘
굳이 어렵게 생각할거 없이 살인의 추억보면 뭐 대충 납득할만 하지 않나요?
워체스트
20/11/24 21:08
수정 아이콘
그게 차라리 순한맛이었던게.. 하아...
바카스
20/11/24 21:05
수정 아이콘
요즘처럼 분노가 넘치고 좌표 찍히면 왠만한게 다 공개되는 세상에선 저딴 놈들 얼굴도 못 들고 다닐텐데
20/11/24 21:07
수정 아이콘
그알보면 호의호식하며 살던데요. 승진도 잘하고
바카스
20/11/24 21:08
수정 아이콘
요즘 사건도요?
20/11/24 21:10
수정 아이콘
저 화성살인사건에 대해서요
20/11/24 21:24
수정 아이콘
반대로 허위자백한 거 경찰이 언론플레이하면 무고한 사람들에게 좌표가 찍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바카스
20/11/24 21:39
수정 아이콘
언론을 움직일만한 힘을 가진 경찰이면 어쩔 수 없죠 흐흐

선발대가 좌표 찍으면 중립기어에서 왔다갔다하다가 팝콘 뜯으면 되긴하니깐요
i_terran
20/11/24 21:10
수정 아이콘
시대를 혼자서 앞서간 이춘재가 노린 부가적인 효과죠. 정말 말도안되게 간악하네요.
20/11/24 21: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군인보다 경찰을 더 못 믿습니다. 군생활로 겪은 간부들보다 명의도용 당했을때 경험으로 경찰이 더 무능함
멀면 벙커링
20/11/24 21:23
수정 아이콘
은퇴해도 연금 수백만원씩 받아 처먹을거고 꼴에 경찰이라고 민중의 지팡이라면서 자식들에게 으시대며 살겠군요.
우주전쟁
20/11/24 21:30
수정 아이콘
살인의 추억에 나오는 백광호 역이 저런 경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역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자살이 아닌 사고사로 처리되었지만...
리자몽
20/11/24 22:28
수정 아이콘
아 그랬군요... ㅠ
Augustiner_Hell
20/11/24 22:33
수정 아이콘
그게 어떻게 사고사 입니까. 사실상 자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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