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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10 10:43:03
Name 치토스
출처 루리웹
Link #2 https://news.joins.com/article/21655150
Subject [기타] 로또 당첨 가정파탄의 실제사례 (수정됨)
175a4eb505b51e670

어머니 왜 말하셨어요... 저 피켓은 동생들이 써준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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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 10:44
수정 아이콘
어머니....
도라지
20/11/10 10:4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효자가 될 뻔 했는데 어머니때문에 안된 수준인데요.
왠지 저 문구들도 동생들이 써 준거 같은 느낌이...
20/11/10 10:46
수정 아이콘
아들이 잘못했네요. 저런 형제들이 있었으면 엄마라도 얘기하지 말았어야죠ㅠㅠ
20/11/10 10:47
수정 아이콘
집을사준게 아니고 빌려준건가요?
자기명의로 사서 살게 해준거같은데

그게 사준건가?
20/11/10 10:51
수정 아이콘
뭐 당장 증여세랑, 어머니 나이 감안했을 때 이후 상속 시를 생각하면 본인 명의로 사서 살게 해드리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긴 하겠죠..
파르릇
20/11/10 10:52
수정 아이콘
노모 명의로 할 필요가 전혀 없죠.
연세가 80을 바라보시는데..
20/11/10 10:53
수정 아이콘
그러긴 하네요
20/11/10 10:57
수정 아이콘
노모 명의로 했다가 돌아가시면 저 형제들이 다 뜯어갈게 뻔했으니까... 저분도 형제들의 심성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을듯 하네요.
오히려 로또 당첨에 인생에 도움 안될 형제들까지 쳐냈으니까 이득이라고 봐야할지... 결국 본인 잘못이긴 해도 어머님만 불쌍하네요...
아즈가브
20/11/10 10:47
수정 아이콘
저집 가정사를 모르니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CastorPollux
20/11/10 10:47
수정 아이콘
아니 돈을 왜 나눠.........
거짓말쟁이
20/11/10 10:48
수정 아이콘
80먹은 엄마 저런데 세워두는 것 자체가 정상이 아닌듯..
20/11/10 10:50
수정 아이콘
세상에는 별의별 악마가 다 있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20/11/10 10:48
수정 아이콘
저거 기사 본적 있는데 형제들이 좀 이상하고,
아무리 저렇게 시위를 한들 좀 망신스럽지 돈이 나올 구석은 없죠.
당사자야 고소고발한 시점에서 이미 망신 다 당하고 가족간 의는 상했구요.
20/11/10 10:49
수정 아이콘
근데 엄마가 갑자기 집이 생겼으면 자식들한테 말 안하기도 어려웠을텐데..
엄마한테 저렇게까지 피켓시위 시키는거 보면 동생들도 알만하네요
Cafe_Seokguram
20/11/10 10:51
수정 아이콘
이건 자초지종을 다 들어봐야겠지만...

분명한 건...말하지 말라고 했으면...말을 안 하는 게 좋습니다...

근데 그걸 못 참고...꼭 말을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ChojjAReacH
20/11/10 11:02
수정 아이콘
바로 위에 24HOURS님 말씀대로 갑자기 이사간다는 엄마한테 돈이 어디서 났냐는둥 이런저런 추궁 다 했을것 같네요. 그러는 와중에 말이 나오고 달려든게 아닐지.
Cafe_Seokguram
20/11/10 11:05
수정 아이콘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시나리오죠.

그런 추궁에도 의심받지 않고, 잘 대답할 수 있게...아들이 모범답안도 함께 주었으면 이 사태를 예방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ChojjAReacH
20/11/10 11:18
수정 아이콘
되게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동생같지 않은 동생만 아니었어도 해피엔딩이었을텐데..
20/11/10 11:51
수정 아이콘
보통의 경우 그렇긴한데 가족이 저렇게 요구? 할 정도 오지랖? 있는 사람한테는 뭐 숨기는것도 거짓말이라

잘 안통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크
끄엑꾸엑
20/11/10 10:51
수정 아이콘
이래서 당첨되면 비밀로 해야한다고 하는거구나..
이호철
20/11/10 10:51
수정 아이콘
https://news.joins.com/article/21655150
이 기사군요.
거 참..
20/11/10 10:54
수정 아이콘
와... 20년만에 만난 악마들..
티모대위
20/11/10 10:59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아무리 다같은 자식이라도, 사람 같은 자식과 그렇지 않은 자식은 좀 구분을 해야할것 같네요...
징역이 선고된건 다행인데, 저같으면 매일매일이 불안할 듯...
ChojjAReacH
20/11/10 11:04
수정 아이콘
진짜 악마다...
20/11/10 11:0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피카추 찾을 필요도없는 XXXX들이네요
계층방정
20/11/10 11:21
수정 아이콘
와 아무리 피카츄 배를 만져야 한다는 말이 인터넷 금언이라지만 어머니가 문맹일 줄은 미처 생각도 못 했습니다...
20/11/10 14:26
수정 아이콘
제가 강원도 모 지역에 친구 결혼식 축의금 받은걸 도와주러 갔었는데 나이 있으신 어르신 분들 중에 ¼ 정도가 봉투에 본인 이름 없이 내시더라구요.
이름 적어달라고 부탁드렀더니 옆에 서있던 친구가 조용하게 여기 어르신들 한글 못 쓰는 분들 있다고 하더라구요.
20/11/12 03:22
수정 아이콘
참 저런것들도 사람이라고 이기사볼때마다 걍 나만 아는게 속편할듯
20/11/10 10:52
수정 아이콘
글을 모르셔서 저기 뭐라고 적혀있는지도 모르고 들고계신거라는 썰도있던데..
티모대위
20/11/10 10:52
수정 아이콘
남의 가정사에 궁예질하기 싫지만, 보이는 그대로를 가지고 당장 나오는 말은 '저러니까 동생들한테 말하지 말라했구먼'
다시마두장
20/11/10 10:53
수정 아이콘
결국 제일 악마같은건 동생들인 것 같네요.
머나먼조상
20/11/10 10: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이다엔딩이라 다행
대학생이잘못하면
20/11/10 10:53
수정 아이콘
킹 립 기 어
하심군
20/11/10 10:53
수정 아이콘
형도벌고 동생도 벌어야 가족이지 둘 중 하나만 돈 벌면 가족 친지만큼 무서운 게 없어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0/11/10 10:54
수정 아이콘
부모에게도 말하지말지
20/11/10 10:55
수정 아이콘
기사 보면 어머님이랑 같이 살 집이었다네요. 참..
이호철
20/11/10 10:56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면 어머니가 딸에게 알린건지는 확실하지 않고,
애초에 집은 부모님을 사 드린게 아니라 본인이 부모와 같이 살려고 산 거였습니다.
여동생들이 글 모르는 어머니를 속여서 피켓들고 내보낸거더군요.
심지어 여동생 부부는 열쇠기술자까지 불러서 문 따고 주거침입..
20/11/10 12:04
수정 아이콘
일용직 근로자이고 이혼이후 자기 자식과 어머니와 같이 살려고 아파트를 산거라 갑자기 어디서 돈 난거를 모를 수가 없는 상황이더라고요. 저짓거리 할 정도면 지독하게 물어봐서 어쩔 수 없이 상황을 알지 않았을까 싶네요.
강동원
20/11/10 10:55
수정 아이콘
하이고 어머니... ㅠㅠ
인생은에너지
20/11/10 10:56
수정 아이콘
동생들이 악마이니 엄마한테 말하지말라고 한거 같은데 어머니는 동생들도 챙기시고 싶으셨나...봅니다
시니스터
20/11/10 10:57
수정 아이콘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만난 두 여동생은 로또 당첨금 실수령액 27억원의 일부를 자신에게도 달라며 욕설과 협박을 했다고 한다. 일용직 노동자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던 A씨가 20여년간 거의 교류 없이 떨어져 산 여동생들에게 돈을 줄 리 없었다. 혈육이라는 인식도 희미했다.

파탄난게 아니라 원래 파탄
복타르
20/11/10 10:58
수정 아이콘
동생들의 수준이 평생 연락없다가 딸 죽으니 나타나서 보험금 타간 생모랑 비슷하네요.
20여년간 교류도 없이 지냈으면 남남이지.
친하게 지냈어도 줄까 말까인데, 무슨 염치로 갑자기 나타나서 돈 달라니...
루크레티아
20/11/10 11:02
수정 아이콘
어머니 마음이야 똑같은 자식이니 알면서도 당하실 수도 있겠죠...
20/11/10 11:06
수정 아이콘
다른 자식때매 한 자식 망가트린거죠
반니스텔루이
20/11/10 11:04
수정 아이콘
어머니도 고소당하셨군요. 판결이 어떻게 나왔을지..
20/11/10 11:09
수정 아이콘
3년전 사건이라 결과는 이미 나와있을것같네요. 동생들은 집행유예나오긴했는데..
갓럭시
20/11/10 11:05
수정 아이콘
저는 로또 당첨되면 일단 가족들이랑 N빵부터해야지 생각했었는데 당연한게 아니었군요
Cafe_Seokguram
20/11/10 11:09
수정 아이콘
진짜 가족들이라면 당연히 그래도 됩니다...
20/11/10 11:11
수정 아이콘
제 기준으로 저 동생들은 가족이 아닌거같네요
20/11/10 11:12
수정 아이콘
형제간 로또 당청금 나눴다가 당첨된 형이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동생에게 나눠줬던 돈을 돌려달라고 하다 동생을 죽인일도 있었습니다.;;
이쥴레이
20/11/10 11:27
수정 아이콘
그사건 너무 안타깝더군요...
시무룩
20/11/10 11:32
수정 아이콘
집안 분위기랑 이런게 다 천차만별이니까요
기사 보니까 20년동안 연락도 안하고 있던 것 같은데 그런 집안이면 저도 돈 한푼 안줄 것 같네요
아웅이
20/11/10 13:55
수정 아이콘
윗 댓글 기사를 읽어보시면 생각이 바뀌실것 같네요.
20/11/10 11:05
수정 아이콘
누나랑 사이가 좋아서 저런 형제 관계는 상상도 안되네요..
돈이 뭐라고..세상엔 무서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류진
20/11/10 11:08
수정 아이콘
로또가 파탄낸게 아니라, 원래 파탄난 집이었습니다.
라스보라
20/11/10 11:12
수정 아이콘
이혼한후 자식을 어머님이 키워주셨다고 하니...
글도 모른다고 하니 뭐라고 써있는지도 모르는거 같고...
말하지 말라고 한걸 말한건 잘못한거지만 어머니쪽은 좀 불쌍하네요.
설레발
20/11/10 11:14
수정 아이콘
이야.... 동생도 동생인데 동생 남편이라는 사람도 대단하네요. 20년동안 연락없이 살다가 주거침입까지 하는 염치보소.......
20/11/10 11:19
수정 아이콘
살아온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정도 나이에 글 모르시는 노모면 요즘 초등 고학년보다 논리적 판단은 떨어지죠.
그냥 안타깝기만 하네요.
그리움 그 뒤
20/11/10 11:30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 평소에는 좋은 말만 하다가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민낯을 보는 경우가 꽤 있어서..
저 상황이 실제 상황이 되면 좋은 형제로 남을 사람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는 굉장히 소수일 것 같습니다만..
미카엘
20/11/10 11:34
수정 아이콘
저건 어머니도 잘못이죠;;
20/11/10 11:38
수정 아이콘
아무에게도 말 안하고 돕고싶은 사람은 조금씩 지원해주는게 나은거 같네요.
MissNothing
20/11/10 11:40
수정 아이콘
내동생이 돼도 딱히 난 필요없고 부모님이나 챙기면 만족할 것 같은데....
Faker Senpai
20/11/10 11:47
수정 아이콘
왜 동생들에게 말안했는지 알겠네요.
거믄별
20/11/10 11:47
수정 아이콘
여동생들은 지들이 저지른 죄값을 받았고 불쌍하다고 약간의 돈을 준 것도 아니니 다행인데...
저 어머니는... 참 어떡하나요.
딸들에게 휘둘려서 같이 지내던 아들과 연이 끊기게 생겼고
딸내미들 하는 짓거리봐선 어머니 모시고 살 것 같지도 않거든요.
그놈헬스크림
20/11/10 11:50
수정 아이콘
이건 어머니 욕할거는 아니라고 보는게
어머니 입장에서 모든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그걸 이용한 자식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어머니가 말 안하셨다고 그냥 둘 자식들이 아닐테고 어떻게던 문제를 일으킬테니
어머니 잘못이 아주 조금에 자식 문제가 거의 대부분인듯...
네이버후드
20/11/10 11:53
수정 아이콘
어머니는 문제가 없죠. 동생들 문제지
20/11/10 12:17
수정 아이콘
그냥 로또 되면 조용히 있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조카들에게는 대학갈때 등록금이나 유학 자금 보태주고 생색내고..
부모님들께는 용돈 좀 올리던가 1년에 한번씩 여행 보내드리던가
자루스
20/11/10 12:59
수정 아이콘
저두요... 큰돈은 사람들을 미치게 하더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가족이라도요....
20/11/10 12:31
수정 아이콘
저 어머니가 참 안타깝네요...
다리기
20/11/10 13:02
수정 아이콘
로또 당첨 때문에 파탄이 아니라 파탄나서 20년간 얼굴도 안본 가족의 일원이 당첨된 이야기네요.
악마를 발굴한 로또라고 봐야...
양파폭탄
20/11/10 13:03
수정 아이콘
그냥 집살돈 열심히 따로 모아놨다 하고 집만 딱 사고 갔어야지...
터치터치
20/11/10 13:09
수정 아이콘
일용직 아들 걱정하는 엄마에게 이제 내 걱정말고 행복하셔도 된다며 말했을 거 같네요
20/11/10 13:13
수정 아이콘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저기서 아들만 규격외이고 나머진 다 비슷할거같은느낌이네요...
바람의바람
20/11/10 13:52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주변은 진짜 부자들 말고 이제 서서히 저물어가는 부자들 보면 재산문제 때문에 진짜 엄청 싸웁니다.
다 건물 한채씩은 물려받은 사람들인데도 그래요 보면 부모자식이나 가족이지
의외로 형제자매는 거의 남처럼 지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돈문제에선...
밀크캔
20/11/10 13:54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서 말 안합니다

로또 당첨되었다는 사실을

(실제로 당첨된 적 없음)
-안군-
20/11/10 14:07
수정 아이콘
다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제 주변에서 부모 재산이 많은데 자식들이 의좋은 경우는 진짜 드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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