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1/03 00:50:04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44.3 KB), Download : 38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테넷> 수작이다 vs 졸작이다


<테넷> 수작이다 vs 졸작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0/11/03 00:50
수정 아이콘
평작이다
플라톤
20/11/03 00:51
수정 아이콘
코로나라 못봤다 O
실제상황입니다
20/11/03 00:52
수정 아이콘
평작
앵글로색슨족
20/11/03 00:52
수정 아이콘
일단 띵작은 아니라고 봅니다
임시회원
20/11/03 00:52
수정 아이콘
재밌었다
뿌지직
20/11/03 00:55
수정 아이콘
졸작이라고 봅니다. 어려워도 적당히 어렵게 해야지 뭔.. 나중에 졸았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0/11/03 01:04
수정 아이콘
최근에 인셉션을 다시 봤는데 줄거리 따라가기가 놀라울 만큼 쉽더라구요...
세츠나
20/11/03 03:47
수정 아이콘
인셉션은 보는 동안은 뭔가 혼란스럽다는 ‘착각’이
든다고 해야하나...막상 다 보고나서 돌이켜보면 다 생각나고 정리도 되더라고요. 신기한 영화였음
20/11/03 00:55
수정 아이콘
저는 소재가 어려울 뿐
놀란 감독 기존작들보다
더 대중적이라고 봐요.

다크나이트 때만 해도 액션씬 못 찍는다는 얘기 마니 들었는데,
이번 편에서는 그런 평 좀 들어갔을거 같아요.
스테비아
20/11/03 00:57
수정 아이콘
너의이름은 보고 기대감 만땅상태로 날씨의아이 본 기분이랑 비슷했습니다ㅠㅠ 감독님들 하시고자 하는 바는 알겠는디요..
20/11/03 00:59
수정 아이콘
졸작일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저도 액션영화로서 대중적인 편이라 생각해요. 저는 이 부분에서 조금 실망하긴 했습니다.
20/11/03 01:06
수정 아이콘
평작
20/11/03 01:08
수정 아이콘
여배우가 이뻐서 좋았다.
엔지니어
20/11/03 12:17
수정 아이콘
저만 그런게 아니군여... 크크크
사는게젤힘드러
20/11/03 01:15
수정 아이콘
보다가 졸려서 잤습니다. 영화가 개연성있게 이어지지않고 억지로 이어붙여놓으니 역대급 노잼이었어요.
소재들도 별로 신선하지 않았네요

메멘토처럼 처음봤을때 이해가 안되더라도 확 끌리는 맛에 여러번 보면서 이런것도 있구나 뭐 이런식이 되어야되는데
이건 무슨 그냥 재미없어서 영화 속 소재들을 찾을 가치도 안느껴지던데요
20/11/03 01: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놀란 감독은 소재의 참신함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라 생각하는데요...
테넷은 새로운 소재와 새로운 연출, 마치 진짜처럼 보이는 리얼함에 강박관념을 느끼다가 산으로 가버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걸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졸작이라 생각해요.
힝구펀치
20/11/03 10:43
수정 아이콘
22222222
판을흔들어라
20/11/03 01:19
수정 아이콘
전 이해 안가도 재미가 있었어요. 오히려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느낌이라 절대 졸작은 아니죠
스칼렛
20/11/03 01:21
수정 아이콘
그냥 놀란이 거꾸로 가는 액션을 정말 찍어보고 싶었구나.. 찍으면서 정말 즐거웠겠구나 싶었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국밥마스터
20/11/03 01:21
수정 아이콘
너무 기대하고 가서 그런지 앞에 나오는 주인공이 풀업하는 장면을 클로즈업 하길래 저게 의미가 있나보다 했더니 아무것도 아니었던게 생각나네요.
두시간반짜리 영화인데 쓸데없는 장면들이 좀 많은거 같기도 하고.. 편집을 새로한 감독판이 나오면 또 모르겠다는 기대감은 있습니다.
20/11/03 01:27
수정 아이콘
평작
김하성MLB20홈런
20/11/03 01:36
수정 아이콘
수작은 됩니다. 개념과 개연성들 다 갖다버리고 액션과 스토리만 따라가도 타임킬링은 되는 영화에요.
블래스트 도저
20/11/03 01:45
수정 아이콘
그냥 인셉션 처럼 적당히 설정 만들어도 될거 같은데
물리학 운운하면서 정작 영화내에서는 선택적이고 편의적으로 적용시키는게 좀 그랬죠.

인버전 상태에서는 숨도 못쉰다고 호흡기 까지 찼는데. 그러면 보고 먹는 작용도 재대로 안 돌아갈텐데 말이죠

졸작은 아니지만 평작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인셉션엔 비비지도 못한다고 생각
20/11/03 01:55
수정 아이콘
놀란 매니아를 위한 영화였다 봅니다. 전 수작으로 봐요.
백년지기
20/11/03 02:05
수정 아이콘
보다 나가고 싶은 영화는 오랜만이었죠. 올해 정말 간먀에 본영화였는데..
20/11/03 02:23
수정 아이콘
수작이죠 아이맥스로 두번봤습니다 크크
영원히하얀계곡
20/11/03 02:37
수정 아이콘
파란방빨간방부터 뇌가 못따라가서 벙찌긴 했는데, 어쨋거나 저쨋거나 재밌게 봤습니다
폰지사기
20/11/03 03:52
수정 아이콘
졸작이라고 생각함
20/11/03 04:24
수정 아이콘
졸작
20/11/03 06:30
수정 아이콘
놀란 최악의작품
20/11/03 07:31
수정 아이콘
재밌었어요 이해 굳이 안 하려고 하면 더 좋던데 (...)
워라밸이란
20/11/03 07:41
수정 아이콘
슈타게 하위호환
곧미남
20/11/03 08:17
수정 아이콘
놀란을 사랑하지만 이건 졸작
20/11/03 09:01
수정 아이콘
제 기준에서는 졸작
20/11/03 10:03
수정 아이콘
인셉션 기대하고 갔다가 잠만자고 왔네요 일단 졸작 수작을 떠나 저한테는 드럽게 재미 없더군요
HeffyEnd
20/11/03 10:20
수정 아이콘
놀란 영화 다 좋아하고 봤지만 이건 졸작
동네꼬마
20/11/03 10:40
수정 아이콘
놀란 영화는 사람들이 일단 즐기기에 앞서 뜯어 해체 분석하려는 경향이 강해서..

이번 영화는 그렇게 접근하기보다 그냥 보다보면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굉장하고 재밌는데? 느낌 나오는 수작이라고 봅니다.
힝구펀치
20/11/03 10:44
수정 아이콘
졸작이요
플롯은 지나치게 복잡하고 로버트패틴슨 외에는 캐릭터의 성격이나 당위성도 알기 어려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8745 [게임] [블루아카이브] 섬에 새로 온 이주민 [6] 이호철801 24/04/20 801
498744 [LOL] 현시점 4대리그 므시 우승배당 [19] Leeka1923 24/04/20 1923
498743 [유머] 아랍인들은 맨날 초성퀴즈를 쓰며 산다고?.manhwa [17] 캬라2467 24/04/20 2467
498742 [게임] 십덕 세키로 [1] STEAM1777 24/04/20 1777
498741 [기타] 충청남도 공공부문 출산시 주4일제 도입 [30] 무딜링호흡머신3318 24/04/20 3318
498740 [유머] 80억 건물주 와이프가 육아나 하라고 한다면? [25] Starlord4130 24/04/20 4130
498739 [유머] ??? : 성인페스티벌 찬성하면 너네집에서 해라!! [14] Starlord3900 24/04/20 3900
498738 [게임] 헬다이버즈에 입대하세요 [5] STEAM1750 24/04/20 1750
498737 [기타] 만 33살의 신입 호스트를 응원하는 댓글란 [5] 김삼관5141 24/04/20 5141
498736 [방송] 실시간 떡상 [23] 겨울삼각형7826 24/04/20 7826
498735 [기타] 최근 일본 지진 발생 현황 [18] 아롱이다롱이6493 24/04/20 6493
498734 [기타] 1자녀당 1억 설문조사(feat 국민권익위원회) [89] 무딜링호흡머신7803 24/04/20 7803
498733 [유머] 560ti로 배그 돌아가네.help [9] lemma3978 24/04/20 3978
498732 [유머] 로키산맥 앞에서 라면 먹기 [13] 길갈6278 24/04/20 6278
498731 [LOL] 쇼메이커 근황.jpg [11] insane5003 24/04/19 5003
498730 [서브컬쳐] 바키 작가가 격투만큼이나 신경쓰는 부분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4142 24/04/19 4142
498729 [기타] 기상청 "일본 대마도 북북동쪽 인근 바다서 규모 4.0 지진" [4] 리니어3214 24/04/19 3214
498728 [방송] 잭 스나이더의 레벨문 2 로튼 메타 평가 [9] 롤격발매기원2958 24/04/19 2958
498727 [유머] ???: 아 노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5455 24/04/19 5455
498726 [유머] 어느 동네병원에 붙은 안내문 [16] 우주전쟁6659 24/04/19 6659
498725 [기타] 추천 받아서 치킨 주문해본 펨코인 [18] 묻고 더블로 가!6579 24/04/19 6579
498724 [음식] 추억의 도너츠 [16] 카미트리아4926 24/04/19 4926
498723 [기타] 잊어버렸던 나의 이더리음 [11] 퀀텀리프5856 24/04/19 585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