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0/29 17:34:04
Name 아따따뚜르겐
File #1 175735e343536d213.png (540.7 KB), Download : 54
File #2 17486591fb34ce0ca.jpg (30.9 KB), Download : 55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떨 한대 할래?




좋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20/10/29 17:35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왜 정치일까요.
아따따뚜르겐
20/10/29 17:37
수정 아이콘
기자도 환각 상태에 빠졌다는 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20/10/29 17:36
수정 아이콘
떨떨이
하심군
20/10/29 17: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유명한 에피소드인데...꼭 이 현장은 아닌데 이런 식으로 대마를 키우다가 걸리는 일이 한 번 씩 있고 이걸 모처에서 태우는데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 씩 피식피식 웃는다고 하더라고요.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기억은 가물하지만 범죄가 아니라 원래 옷으로 만들게 허가하는 대마가 있는데 거기서 양이 오버하면 단속한다고 하더라고요.
상하이드래곤즈
20/10/29 18:43
수정 아이콘
그래가지고 안동 하회탈이 그런 모양이죠. 영화에서 배웠음(엄근진)
공인중개사
20/10/29 19:10
수정 아이콘
삼베옷이 대마로 만드는 거지요.
잎과 열매는 마약으로 사용되고, 줄기는 옷의 재료가 되며 씨앗은 건강식품이며 한약재인지라, 재밌는 식물입니다. 전근대시대에는 지금보다 훨씬 유용한 식물이었을겁니다.
닭강정
20/10/29 19:21
수정 아이콘
대마 소각 현장에 있던 기자가 낄낄 웃으면서 취재하던 거 생간나네요.
20/10/29 17: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마소각현장에서 눈에 힘풀린 소방관 인터뷰를 소재로 한 코메디가 생각나는....
말다했죠
20/10/29 18:46
수정 아이콘
아편전쟁 배우던 교양수업 때 압수한 아편을 다 태웠으면 인근이 다 뽕파티라고 태운 거 아니고 화학반응을 이용해 폐기했다고 배웠네요 크크
Augustiner_Hell
20/10/29 21:46
수정 아이콘
석회와 소금이 필요한데 아편에 석회 뿌려서 바다에 버렸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8694 [유머] “엄마 잃어버렸어요”…경찰로 착각해 달려온 아이, 흔쾌히 도운 美배우 [5] 산밑의왕919 24/04/19 919
498693 [서브컬쳐] IGN 선정 일본만화 최고의 빌런 TOP 10.jpg [21] 오우거1013 24/04/19 1013
498692 [기타] [트랜스포머 ONE] 1차 예고편 [2] EnergyFlow581 24/04/19 581
498691 [LOL] 롤 역사상 최고의 미드라이너는? [15] LA이글스1601 24/04/19 1601
498690 [게임] 가장 많이 팔린 애니메이션 게임 TOP6 [11] STEAM1395 24/04/19 1395
498689 [유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25] Myoi Mina 4275 24/04/19 4275
498688 [유머] 부침가루로 크림수프 해먹었더니 계속 설사 나오네.dc [4] Myoi Mina 3226 24/04/19 3226
498687 [유머] 요즘 테슬라 주주들 상황.jpg [26] 보리야밥먹자4591 24/04/19 4591
498686 [기타] 한 지방소재 대학의 특수한 학과 [10] 우주전쟁4327 24/04/19 4327
498685 [유머] 4살 아이를 차에 혼자 두었다고 혼남 [7] 이호철4222 24/04/19 4222
498684 [서브컬쳐] 버추얼 주의 / 나 하나 꽃피어 - 비쥬 / 요즘 자기 전에 듣고 자는 노래 [1] 물맛이좋아요1063 24/04/19 1063
498683 [유머] 가끔은 무서운 한국의 AS 속도 [37] 천영9407 24/04/18 9407
498682 [기타] 성인 페스티벌 취소 오피셜 [66] 묻고 더블로 가!8030 24/04/18 8030
498681 [방송] 티키타카가 좋은 부부 [25] style7475 24/04/18 7475
498680 [기타] 오늘자 공연중인 여성용 19금 뮤지컬 공연수위 + 더쿠에 올라온 후기글 [37] 아롱이다롱이7614 24/04/18 7614
498679 [방송] 한국수자원공사 금지된 사랑....'충격' [17] 원숭이손8723 24/04/18 8723
498678 [음식] 오타쿠들이 용기내서 먹어보고 있는 치킨 실물 [50] 묻고 더블로 가!6496 24/04/18 6496
498676 [기타] 여고생이 기부하고 욕먹은 이유.JPG [12] 실제상황입니다6285 24/04/18 6285
498675 [기타] 정든 한국을 떠난 푸바오의 속마음 [2] 묻고 더블로 가!4607 24/04/18 4607
498674 [기타] 165cm 47kg라는 히밥 예전에 찍은 바디프로필.jpg [12] insane6630 24/04/18 6630
498673 [기타] 뭔소리야 무슨 동네 빵집 매출이 천억을 찍어 크크 [42] 덴드로븀6618 24/04/18 6618
498672 [기타] 여자만 갈 수 있는 와일드 와일드쇼 놀라운 할인. [40] 카루오스6696 24/04/18 6696
498671 [게임] 사우디컵 공개된? 상금 [42] 아드리아나4669 24/04/18 46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