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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3 20:42:28
Name 길갈
File #1 17554ae5bab1f8233.jpeg.jpg (60.8 KB), Download : 55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 진짜 역겨워서 탈퇴하고 사이트 떠남


하지만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피지알에 관심있던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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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3 20:43
수정 아이콘
지금 이 시간에도 저러는 분들이 몇몇 있을걸요..(주어는 없습니다?)
아이폰텐
20/10/23 20:43
수정 아이콘
보고있나요 킹스카이쿤...
대문과드래곤
20/10/23 21: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딱 그 분 생각을..
근데 탈퇴한지 몇년 된거같은데 이젠 안보시겠죠?
뭐 개인 블로그에 피지알 글 퍼다 날라서 욕하고 그랬던거같은데 아직도 그러면 그 피폐한 정신이 상당히 불쌍한..
밥오멍퉁이
20/10/23 23:53
수정 아이콘
생각나서 검색해봤더니 여전히 한국남자 첨삭어쩌구하며 살고있던.. 뭐해서 벌어먹고사나궁금..
아따따뚜르겐
20/10/23 20:45
수정 아이콘
LV.12
노령견
20/10/23 22:05
수정 아이콘
(작성글수 : 1, 댓글 : 12 )
치토스
20/10/23 20:45
수정 아이콘
저도 몇번 고비가 있었는데 마지막 저 엿보는 장면 처럼 저도 저렇게 안할 자신이 없어서 참았습니다. 지금은 아주 잘 참았다고 생각중
20/10/23 20:52
수정 아이콘
접니다.... (먼 산)
애플리본
20/10/23 20:54
수정 아이콘
보고 있나 암사자....?
20/10/23 20:54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 접는거는 자기도 모르게 방문이 뜸해지고 점점 멀어지면서 시나브로 접는거지
사이트 유저들 99% 는 누가 접건 말건 관심도 없는데 떠나니 어쩌니 글쓰고 하는것도 자의식 과잉이예요.
감전주의
20/10/23 20:58
수정 아이콘
자살소동 벌이는 사람은 대부분 자살하지 않습니다.
빛폭탄
20/10/23 21:02
수정 아이콘
점찍고 돌아오는 분들 많죠
티모대위
20/10/23 21:03
수정 아이콘
저도 최근에 오랫동안 피쟐을 쉬었는데, 제 나름의 이유가 있긴했지만 그렇다고 피쟐 끊는다던가 쉰다던가 어디에 써놓긴 싫더라고요.
정신 차려보니 롤드컵 보면서 불판에 글쓰고 있던걸요 뭐.
VictoryFood
20/10/23 21:04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도 때려친다 때려친다 하는 사람은 사표 안내죠.
조용히 일하던 사람이 갑자기 이직합니다.
20/10/23 21:05
수정 아이콘
어딜 떠난다고 인증이랍시고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건 그냥 관심받으려고 하는 것니다.
거믄별
20/10/23 21:12
수정 아이콘
게임은 현타가 쎄게 와서 접어버린 것이 꽤 많은데 커뮤니티는 엠팍 빼곤 없네요.
스덕선생
20/10/23 21:16
수정 아이콘
제가 접은 커뮤니티는 딱 포모스 하나뿐입니다.
전 계속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흐흐
Your Star
20/10/23 21:16
수정 아이콘
탈갤한다
??? : 내일 보자
20/10/23 21:25
수정 아이콘
맨날 여기 스샷 찍어서 찌질찌질대는 왕 머시기 있죠
깃털달린뱀
20/10/23 21:29
수정 아이콘
[올 때 메로나]
아우구스투스
20/10/23 21:50
수정 아이콘
진짜로 접기는 했었는데 솔직히 딱 일주일 안가면 안가게 되더라고요.
여기보다도 먼저 활동하던 곳이긴 했죠.
엘롯기
20/10/23 21:56
수정 아이콘
요즘 추세는 옆동네로 도망가는거죠 크크크
노령견
20/10/23 21:58
수정 아이콘
부캐들 어서오고
랜슬롯
20/10/23 22:04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 아무리 커뮤니티가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인간인이상 맺고 끊음이 칼로 무자르듯 되진 않죠
이호철
20/10/23 22:04
수정 아이콘
진짜 관심이 없어지면 탈퇴한다고 나불거리지도 않고
그냥 어느 순간 발길 딱 끊고 잊어버립니다.
사이트가 변했니 망했니 뭐니 투덜거리면서 나가는 사람들은 거의 십중팔구는 눈팅하고 있죠.
카바라스
20/10/23 22:31
수정 아이콘
연어들의 글을 보다보면 재밌습니다. 딱히 주의를 안기울여도 문체가 그대로라 티가나죠.
20/10/23 23:11
수정 아이콘
탈퇴 후 재가입 안하고 건게에 12렙짜리로 찌질대는 분들은 그나마 순수하다고 보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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