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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3 11:32:10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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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제주도 돈까스집 근황.jpg (수정됨)




한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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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엑꾸엑
20/10/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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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인기가 오래가네..
타카이
20/10/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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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명물로 자리 잡았고 제주도에선 가성비가 좋은 돈까스 취급 받으니
모나크모나크
20/10/23 11:33
수정 아이콘
이해는 안 되지만 존중합니다.
20/10/23 11:34
수정 아이콘
뭐 저도 줄만저리 안서면 제주가면 방문하고싶어요
리자몽
20/10/23 11:35
수정 아이콘
사람 얼굴 부분에 왜 천막이 있지라고 생각했다가 자세히 보니 색칠한거네요 크크크

연돈은 줄 서서 먹는 제주도 맛집으로 자리 굳힌거 같네요
20/10/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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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햇볕땜에 천막 친줄 크크
탄산맨
20/10/23 11:38
수정 아이콘
저도요 크크크
다시마두장
20/10/23 11:40
수정 아이콘
저도 천막인줄로 크크크
20/10/23 13:21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은 다 비슷하군요 크크
물맛이좋아요
20/10/23 14:18
수정 아이콘
아니 처음 볼 땐 분명 천막이었는데..
정지연
20/10/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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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 것 자체도 관광상품인 느낌?
파핀폐인
20/10/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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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싶긴 하네요..근데 기다릴 자신이 읎다 ㅠ
어서오고
20/10/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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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색이 이쁘네요
이호철
20/10/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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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서 먹는다는건 이해가 안 가긴 한데,
제주도에 만약 여행 갈 일이 있따면 가 볼 것 같긴 합니다.
이니그마
20/10/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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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피쟐은 연세지긋하여 드라이한 분들이 대세...
뭐 저도 저 고생하면서 먹고픈 마음은 없는데
10년정도 전이면 텐트들고 가봤을거 같긴 하군요.
맛보다도 성실한 사장님부부 스토리에 간접적으로라도 참여하고픈 기분이겠죠.
시린비
20/10/23 11:53
수정 아이콘
나쁜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시간투자해서라도 먹고싶다는거니 뭐
한번 먹고 별로면 안갈것이고...
20/10/23 11:53
수정 아이콘
천막이 아니야??
바카스
20/10/23 11:55
수정 아이콘
줄이 생각보다 길진 않네요
시무룩
20/10/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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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저렇게 잘 되니까 다행이네요
저 사장님 제주도까지 가서 매장 차렸는데 한때 인기만 끌고 장사 안되면 그것도 슬프니까요
저렇게 줄 서는게 누가 총겨누고 협박하면서 줄 서서 먹으라고 한거도 아니니까요
20/10/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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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저런거 전혀 이해가 안갔는데 가족이랑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찍고 그러다보니까 저런게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고 나중에도 이야기거리가 생기고 그런거 같더군요.

단순히 가격이랑 맛을 보고 가는게 아니죠.
20/10/23 13: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맛이라는거에 그런 스토리텔링도 다 포함되는거니까요
캥걸루
20/10/23 12:02
수정 아이콘
맛잇긴 맛잇나봐요 시간되면 가고싶다..
20/10/23 12:10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기다려볼만한 줄인듯
파랑파랑
20/10/23 12:12
수정 아이콘
저런 것도 다 추억이죠.
알라딘
20/10/23 12:24
수정 아이콘
저기 들르면 나중에 야 나 연돈가봄 이게 시전이되죠
Cazellnu
20/10/23 12:27
수정 아이콘
이시국에 저정도인거 보면
정말 최소한으로 잡아도 저기 맛은 일정수준 이상이라고 봐야하겠죠.

잘될집이 잘되는거 같아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백년지기
20/10/23 12:36
수정 아이콘
게임 살려고 줄서는 사람도 존재했었는데요뭘.
20/10/23 12:46
수정 아이콘
이번 주에 동생이 갔었는데 아직도 텐트 있답니다.크크
주8일휴가희망
20/10/23 13:04
수정 아이콘
단순히 돈까스를 먹으러 가는게 아니라 유명한 돈까스를 먹기 위해 줄을 선 경험 자체를 하러 가는거니까요. 이해하고 말고 할 것도 없죠.
미나사나모모
20/10/23 13:12
수정 아이콘
어머 천막을 누가 잡고 있는건가 했는데 아니었음 크크크
20/10/23 13:16
수정 아이콘
한시간 정도면 줄 서고 싶은데 그 정도론 안 되겠죠?
위르겐클롭
20/10/23 13:18
수정 아이콘
이번 휴가때가서 먹고 온 1인... 제 바로 뒤 몇번뒤에서 컷되서 등골이 싸늘했던기억..
리얼월드
20/10/23 13:18
수정 아이콘
와.. 죽기전에 못먹을듯 ㅠㅠ
유료도로당
20/10/23 13: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람 많이 줄어서 이제 당일 새벽정도에 가면 먹을수 있다고 들었는데...
MaillardReaction
20/10/23 13:41
수정 아이콘
맛난 거 먹으러 줄서고 다니는것도 나름 재밌어요
동년배
20/10/23 13:58
수정 아이콘
저렇게 줄 오래서면 뭐든 맛이 없을 수 없지만 후기들 보면 그래도 맛은 유지되고 있나봅니다.
20/10/23 14:11
수정 아이콘
억지로 줄세우는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먹고 싶어서 서는건데요 뭐. 저렇게 기다리면 오래 기억엔 남더라구요
20/10/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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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코 입으로 느끼는 맛은 10퍼도 안되고
기억이나 추억도 큰 요소이죠.
80퍼 이상은 시각이구요
미카엘
20/10/23 14:25
수정 아이콘
저도 시간 많으면 해 보고 싶습니다
Lainworks
20/10/23 14:27
수정 아이콘
천막 색이 이쁘네요
마이스타일
20/10/23 14:28
수정 아이콘
후.. 10년만 젊었어도 텐트들고 갔을텐데
20/10/23 15:50
수정 아이콘
연돈 텐트 대여해주는 업체가 있어요 침남에 의자까지 대여가능
다시마두장
20/10/23 14:41
수정 아이콘
돈까스집과 더본 호텔이 바로 근처에 있다고 들었는데 서로 윈윈이 되는 것 같네요.
연돈이 숙소 바로 옆이면 아침에 일찍 나오기도 덜 부담스럽고, 기다린 후 지쳐서 방 들어가 쉬기도 좋고
더본 호텔은 입지가 별로 안 좋다고 들었는데 저렇게 관광포인트가 될법한 가게가 하나 들어서니 좋고
개인적으론 나이먹고나니 줄 서는 게 고역이라 예약제가 아니면 안 갈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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