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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3 03:53
올리브영 같은 곳에 있는 섬유향수 한두번 뿌리고 스타일러 돌리면 오버 좀 보태서 빨래한 느낌 납니다.
한번 입고 바로 드라이 맡기기는 좀 애매한 상황의 정장/니트/청바지 등 의류는 이런 식으로 몇 번 돌리다가 세탁해요.
20/10/22 21:15
건조기는 그렇다쳐도
스타일러는 교복입는 학생+ 정장입어야하는 직장인 둘 이상만 집에 있어도 무조건 사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긴합니다
20/10/23 10:34
저도 너는 것을 싫어하지 않았는데 건조기 좋아요. 빨래 1시간, 건조기 2시간 정도면 건조까지 완료된 뽀송뽀송한 빨래가 나온다는게 참 좋더라고요. 비오는 걱정, 내일 입어야 할 옷 빨래 안돌린 걱정이 없어집니다.
20/10/22 21:59
친한 친구들 결혼할 때 돈 모아서 스타일러 주로 해주는데 제일 싼 게 90이던데요... 그게 아니라면 프로 아닌 녀석들은 호아이호패드 할 수 없는 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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