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0/16 14:26:04
Name 이호철
File #1 sword.png (487.5 KB), Download : 36
출처 트위터
Subject [동물&귀욤] 갈치가 칼치인이유


진짜 베일것처럼 생겼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거짓말쟁이
20/10/16 14:28
수정 아이콘
풀치라고 저렇게 자라기전에 쪼그마한 애들이 있는데..요즘 낚시꾼들 그거 닊는다고 눈이 희번뜩 하는거 보면 역겨워요...이러다가 몇년 뒤에 또 어획량이 어쩌고 수자원이 어쩌고 하겠지..
쓸때없이힘만듬
20/10/16 14:44
수정 아이콘
아 또 이런 비화가있군요...
츠라빈스카야
20/10/16 14:29
수정 아이콘
갓잡은 은갈치는 진짜 왜 은자가 붙는가 몸으로 증명하죠..
20/10/16 14:30
수정 아이콘
물속에서 만나면 무서워서 지릴 듯.

뱀이 날아다니는 느낌일 거 아니에요 ㅠㅠ
이호철
20/10/16 14:32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UsedhJNGgK8&feature=youtu.be
[살아있는 갈치의 모습. 길쭉한 몸통 때문에 장어처럼 헤엄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갈치는 장어처럼 꾸물거리며 헤엄치는게 아니라 물구나무를 선 듯한 상태에서 지느러미를 움직여 헤엄치는 묘한 녀석이다. 사람들이 저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갈치는 근본적으로 심해어인 데다 성질이 급해서 물밖에 나오면 제 풀을 못이겨 곧바로 죽기 때문에 갈치잡이를 하러온 사람이 아니라면 살아 움직이는 갈치를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합니다.
기묘하네요.
20/10/16 14:33
수정 아이콘
제가 물 속 공포증이 있어서 일부러 찾아주셨는데 무서워서 클릭을 못하겠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쪼아저씨
20/10/16 14:35
수정 아이콘
보니까 바다 영상은 아니고 수족관 같은 곳이라 보셔도 될듯한데..
거짓말쟁이
20/10/16 14:47
수정 아이콘
수조에 칼치들이 세로로 서있는 겁니다..미역이나 갈대 마냥
풍풍주
20/10/16 14:34
수정 아이콘
와 갈치를 용케 살아있는채로 데려왔네요?
사육하기 힘들어서 데려오는 족족 다 죽었다 들었는데
맥크리발냄새크리
20/10/16 14:37
수정 아이콘
늘 그랬듯이 답을 찾은것 아닐까요?
설탕가루인형형
20/10/16 14:41
수정 아이콘
뭔가 낚시하기 쉬워보이는 자세군요 크크
고란고란
20/10/16 16:19
수정 아이콘
헤엄치는 게 참 아름답네요.
20/10/16 14:41
수정 아이콘
칼에 쓱 베일...
가레스...베일..?
Bukayo Saka_7
20/10/16 15:06
수정 아이콘
이게 우연일까요?
바람기억
20/10/16 16:10
수정 아이콘
크크크 빵 터졌네요
김캇트
20/10/16 14:58
수정 아이콘
어제 도시어부에서 갈치낚시 하더군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0/10/16 15:03
수정 아이콘
극한직업 같은데서 갈치 잡은거 보면 조명을 제대로 반사해 진짜 화면 전체로 번쩍여서 화면으로 보는데도 눈부시더군여 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0/10/16 15:26
수정 아이콘
이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
댄디팬
20/10/16 15:37
수정 아이콘
으앜크크크크
국밥마스터
20/10/16 15:46
수정 아이콘
진검에 갈치 눈입 그려놓은거 아닙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7993 [동물&귀욤] 양봉업자의 말벌스댕연주 2탄.youtube [12] valewalker6452 23/10/06 6452
487987 [동물&귀욤] 곰의 습격에 대비한 일본의 기술 [26] 로켓9580 23/10/06 9580
487814 [동물&귀욤] 연휴 끝나고 녹초가된... [5] 졸업8953 23/10/03 8953
487793 [동물&귀욤] 엄마, 맥도날드 가요~ [5] VictoryFood8548 23/10/02 8548
487699 [동물&귀욤] 출근 전 아들의 다급한 부탁 [10] 길갈8631 23/10/01 8631
487671 [동물&귀욤] 애교 많은 길냥이 [5] 길갈6812 23/09/30 6812
487625 [동물&귀욤] 의외로 하기 쉽다는 것 [7] 길갈6303 23/09/29 6303
487587 [동물&귀욤] 자원봉사 하는 리트리버 [3] Croove8015 23/09/28 8015
487586 [동물&귀욤] 미안해 엄마도 처음이야 [5] 길갈8579 23/09/28 8579
487511 [동물&귀욤] 주차장에서 아빠 따라하는 딸 [11] 길갈9037 23/09/27 9037
487387 [동물&귀욤] 플로리다에서 발견되는 악어 수준 (끔찍 주의) [26] 우주전쟁9691 23/09/25 9691
487372 [동물&귀욤] 몰래 춤연습하다 아빠에게 걸려버린 딸 [11] 메롱약오르징까꿍9338 23/09/25 9338
487359 [동물&귀욤] 개마카세 [16] 쎌라비9334 23/09/24 9334
487330 [동물&귀욤] 어떤 상어의 알주머니 [2] 길갈7059 23/09/24 7059
487293 [동물&귀욤] 의외로 오리한테도 존재하는 것 [6] 묻고 더블로 가!6940 23/09/23 6940
487217 [동물&귀욤] 아끼는 피아노에 오줌 싼 강아지를 혼냈더니..jpg [11] 한화생명우승하자7297 23/09/22 7297
487173 [동물&귀욤] 엄마아빠가 볼 뽀뽀 해줄 때 아들딸 반응 차이.ytb [6] VictoryFood8256 23/09/21 8256
487122 [동물&귀욤] 영화 졸업 엔딩씬.gif [4] VictoryFood8562 23/09/20 8562
487120 [동물&귀욤] 터널 공사 중 붕괴.. 현장 굴착 작업자 토사에 깔려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8663 23/09/20 8663
487087 [동물&귀욤] 아기 골뎅이 궁뎅이 본적 있으신가요? [3] 김아무개7555 23/09/20 7555
487070 [동물&귀욤] 댕댕이 조기교육 [4] 길갈7345 23/09/19 7345
487067 [동물&귀욤] 주인 심장 철렁하게 하는 표정.jpg [9] Myoi Mina 8762 23/09/19 8762
486965 [동물&귀욤] 고양이가 이렇게 웃을 수 있나요? [5] 픨뤼릐야8523 23/09/18 852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