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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 10:35
luvsic 님// 확실히 지난 댓글을 보니 어그로가 맞는거 같습니다. 근데 그게 어글링을 하는건지 우익성향이라 민주당 욕먹게 하려고 그러는건지는 판단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게에 일부로 어글링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20/10/03 09:54
돈 빌려준 사람이 세월호 희생자 만든간 아니잖아요?
이근 대위가 좋은 일을 한 것과 빌린돈 갚는건 다른 문제죠. 최소한 채권자가 욕먹울 일은 아니죠.
20/10/03 09:55
제가 근무하는 병원에 돈 없어서 치료 못 받는 분들이 있으니 카레이아스 님께서 돈을 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채무 독촉도 안하실 것 같으니 환자분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20/10/03 09:57
흠... 누가 님의 집에 몰래 들어가서 님의 가전 다 도둑질해서 사람 살리는데 썼다고 잊어버리라고 해도
님이 인정한다면 저도 님의 의견을 존중하겠습니다.
20/10/03 09:58
선행을 남의 돈으로? 대를 위해서 소를, 정확히는 그 소가 나도 아니고 남~은 희생시키는?
세월호 사건 이후 지난 세월이 얼마고 지금 들어오는 돈이 얼만데 저 변명이 다 무슨 소용인가요
20/10/03 09:59
미안하다 이거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내가 아는 이근대위가 맞냐? 200만원 채무로 말이 나오다니 진짜 이근대위는 전설이다.. 대충 가슴이 웅장해지고 어쩌구저쩌구..
20/10/03 10:06
전형적인 논점을 흐리는 댓글이네요. 카레이아스님도 선행에 쓰였다고 한다면 빌려준 돈 안받을 생각이 있나요? 그돈이 쓰인 곳과는 별개로 빌린돈은 갚는 게 상식입니다. 애초에 빌렸을때도 갚기로 합의하고 빌리는거죠. 완전히 별개의 일을 묶어서 물타기를 하시네요
20/10/03 10:36
이분 지난 댓글 보시면 이근 더 욕맥이고 싶어서 일부러 분탕치는 겁니다. 욕하고 싶으면 욕이나 하지 정상이 아닙니다. 먹금이 답이에요.
20/10/03 09:48
(수정됨) 빌린 시점이 2014년이면 저분 말이 신빙성이 있으려면 좀더 봐야겠지만 그럴 가능성도 있겠구나 싶네요
그리고 최근들어 거의 질릴정도로 티비 유투브 코미디프로 가리지않고 출연하는게 아직 빚이 좀 있던게 아닌가 싶어요
20/10/03 09:49
잘 아는게 아니지만 이라고 쓰면서 뭐 쓸이야기는 다쓴거같은데요?;
레포츠 형식으로 변제했다는것도 변제방법으로 적절치않은데 그게 그 소방관님말고도 다른분들도 저렇게 변제했다고 하는거면..... 의도가 어떻든 돈은 돈대로 변제를 철저히 해야하는거고 채무가 갚기 어려운것을 돈빌린 다른 사람들에게 전가하면 안됩니다.
20/10/03 09:52
그냥 지인들 자꾸 출몰해봐야 서로 니가 사람이니 아니니 될뿐이고 소송결과 봐야죠... 뭐 소송결과가 100프로 진실에 가깝다고 할수는 없지만
어쨋든 제삼자가 보기엔 가장 신뢰할수있는 수단이니까요.
20/10/03 09:52
진실여부는 점점 모르겠네요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좋은 일을 위해 돈을 빌린 사람이 돈을 갚지 않는다는게 성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긴 합니다
20/10/03 09:59
예전에 김장훈도 공연 수익금을 스텝들의 의도와 무관하게 강제기부하게 만들거나
대금 지급을 지연해서 문제가 됬었다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명분 좋아하는 분들이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일을 벌리는 경우 나중에 의도는 좋았다라고 넘어가는 케이스가 종종 있는거 같긴합니다.. 이 건은 일단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근 씨의 금전 감각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꽤 높아보이네요.
20/10/03 13:27
돈을 빌렸다는건 사실이지만, 그 돈이 좋은 일을 위한것이었다든지 좋은 일에 쓰였다는건 아직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 취지였던걸로 알고있는 지인발 썰이거나 본인의 거짓 변명인지 무엇인지 아무것도 증명된 건 없거든요. 심지어 글 마지막에 그 취지로 모인 팀이 투입되지도 못했다는 언급도 있죠.
20/10/03 09:53
이건 물타기 같은데요.
세월호 구조를 위해서 기부 받은 것도 아니고 빌린 거면 세월호랑 상관없이 갚아야할 돈일 뿐이죠... 정 힘들었으면 빌린 돈의 이유를 설명하고 일부 탕감을 받거나 했어야죠.
20/10/03 09:55
한가지 궁금한게 돈을 빌린시점이 군 전역하기 이전인가요 이후인가요? 인사권을 가진 군 상사가 돈을 빌린거라 문제라는 댓글을 본거같은데 이 글을 봤을때는 군 전역 이후 활동으로 돈을 빌린거라는게 되는거라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20/10/03 10:06
그렇다면 이 글이 좀 이상하네요. 세월호에 구조팀으로 간건 군 전역 이후라고 알고있는데, 전역시기랑 겹쳐서 애매하게 맞아떨어진건지 글쓴이가 잘못알고있는건지 이상하네요
20/10/03 10:08
진실이 아니라면
그냥 맥이려고 적당히 소설 쓰듯이 꾸며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금전감각 운운도 그렇고 아무리 봐도 이근씨한테 득이 되는 리플은 아닌 것 같은데
20/10/03 09:56
아무리 좋은 일로 빌린거라고 해서 그게 [기부] 한게 아니면 깔끔하게 갚는게 맞죠.
세월호 구조 이상의, 예를 들어 우주인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려고 200만원 빌렸어도 갚는게 맞습니다. 그게 기부된게 아니라면요.
20/10/03 10:02
지금 이근의 주장을 요약하면
1. 100~150사이의 금전과 스카이다이빙 장비 및 교육 제공의 형태로 변제를 했다. 2. 소송은 본인이 미국에서 교관생활 및 pmc파병 중에 진행된 것으로 사후에 한국에 귀국했을 때 알게되었다. 자 대법관님들 여기서 개인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1. 이근의 말이 100퍼센트 사실일 경우 이근은 변제 의무를 충분히 이행한 것입니까? 2. 이근의 말이 사실이더라도 입증하지 못한다면 2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야 합니까? 3. 해외 파병중인 경우와 같이 부득이한 사유로 재판에 참석하지 못했을 때 사후적으로 구제받을 방법은 없습니까?
20/10/03 10:09
그렇다면 이근의 정상적인 대응은 판결에 불복하는 것이겠네요? 이근의 영상에서는 판결이 난 이후라 해당 케이스에 대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거든요.
20/10/03 10:08
2. 네 입증하지 못해서 재판에 질경우 지급했다는 현금 제외하고 남은 금액만큼 거기에 법정이자 붙여서 추가로 지급해야합니다.
지급했다는 현금도 입증하지못하면 그것도 줘야됩니다. 3번은 가능합니다.
20/10/03 10:18
(수정됨) 음... 그런가요...
생각을 해봤는데 그런식으로 불복하면 이 글의 다른 댓글들과 같은 반응나오는 것 같아서 정상적인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하
20/10/03 10:24
답변 감사드립니다. 죄송하지만 하나만 추가로 여쭤보자면 불복절차는 일반적으로 어떻게 진행하나요? 판결문을 들고 변호사를 찾아가면 알아서 해주나요?
20/10/03 10:27
변호사찾아가서 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다만 그 기한을 없앨수있는 방법이 매우 어렵습니다..
어떠한 방향으로 그 기한을 없애려고 하느냐에대한 방향성에 따라 다릅니다. 저도 법공부를 변호사 만큼 한게 아니기때문에 제가 아는것이 100프로확신할수는 없습니다.
20/10/03 10:25
1번 답을 안적었는데 이근대위의 말이 100퍼센트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강습비와 현물 제공한 가액이 통상의 변제금액에 해당하는지에 관한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채권자와 채무자사이의 합의로 200만원을 변제하기로 했다고 한다면 모를까..
채권자가 동의 하지않는이상은 변제의무를 충분히 이행했다고 하기에는 어렵지요...
20/10/03 10:53
(수정됨) 1. 대물변제로 볼 수 있을텐데 이건 당사자 합의가 있으면 됩니다
2,3 이근의 말이 사실이더라도 입증하지 못 하면 지급해야 됩니다 혹시 변제한 시기가 판결 나오기 전이면 기판력 미쳐서 다시 주장 못 합니다. 판결 나온 후에 갚았다면 구제 방법은 있습니다. 그외 불복은 아마도 판결이 있었던걸 언제 알았는지가 중요할텐데 정황상(?) 힘들어 보입니다
20/10/03 11:05
1. 현재 당사자 합의가 존재한다고 보기 힘든 상황이므로 이근대위의 말이 100퍼 사실이더라도 변제가 충분하지 못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3. 판결 이전에 지급한 사실이 무효가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제 질문의 의도는 재판에 참석하지 못하여 이근이 변제를 하였음에도 변제를 한 사실을 인정받지 못한 경우 구제책이 있는지를 여쭤본 것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재판에 출석하지 못해 판결이 난 순간, 이전에 이근이 변제한 사실을 다시 주장하지 못한다고 하시는 거라면 상기 제 질문에 대한 대답은 '구제가 불가능' 하다는 것인데 제가 이해한게 맞는건가요?
20/10/03 11:20
1. 당사자 합의가 묵시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다퉈볼만한 방법은 있을거 같아요. 당시에 묵시적 합의가 이루어졌었다! 근데 말을 바꾼거다.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거 같긴 합니다.
2. 재판 이전에 변제했는데 주장하지 않았으면 구제가 불가능합니다. 재판 이후에 변제한거라면 구제 가능합니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20/10/03 11:26
그 부분은 판결 있었음을 알게되고 2주 내에 항소 가능합니다 첫댓글에서 알게된지 2주는 훨씬 지났을거 같다고 제가 단정지어 말했네요
20/10/03 10:07
그러고보니 이 경우 돈 200이 문제가 아니라 롯데리아 CF 계약에 특약부터 살펴봐야겠는데요.
사회적 물의 관련해서 계약해지 조항 같은게 걸려 있으면.. 게다가 밀리터리 버거라니 잘못되면 롯데리아만 쳐맞을 기세..
20/10/03 10:05
멕이는 내용인듯
신용 이슈가 나와서 금융 광고도 내린 마당에 금전 감각부터 없다고 한번 더 댓글로 못박는 꼴인데
20/10/03 10:19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그런 포지셔닝이면 저는 좀 민폐 캐릭터로 느껴지네요. 일은 못하는데 열심히 한다 이런 느낌이라서요. 금전감각이 부족하고 레포츠 변제가 합의가 안 된 부분이라면(이 부분은 현재 단계에서 속단하긴 일러보이네요) 그냥 본인 과실이죠. 레포츠 변제가 합의된 부분이면 잘못한게 없어 보이구요. 관객 입장에서 보는 최고의 시나리오는 금전감각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언어적인 문제로 양측의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다. 이 정도가 서로 윈윈하는 결말이 아닐까 싶어요.
20/10/03 10:29
가짜사나이도 안보고 짤로만 몇번 본 사람이라 어떤 성격이고 스타일인지 자세히 모르지만
김호중도 빨리는 마당에 금전감각 좀 미숙한정도로 끝나면 아무 타격없을거같기도합니다.
20/10/03 10:07
아니 결국 이근대위가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한거 아닙니까? 돈 빌려서 어디 쓰는지는 채권자랑 상관 없고 채무 변제가 제대로 됐냐 안됐냐 그게 중요한거죠. 뭘 계속 이상한 걸 가지고 오나요?
20/10/03 10:08
금전문제에 서투른 사람인건 맞다
저 부분이 사실이면 그것대로 대단하긴 하다겠죠 사람마다 가치평가가 다르겠지만 만약 저 선에서 끝나면 오히려 떡상각 아닌가 싶은데...
20/10/03 10:08
진짜 물타기죠 크크
그니까 그 레포츠 변제가 상호합의가 된거냐가 중요한거죠 그 주장이 서로 다른거고 그 돈이 얼마나 소중하고 어쩌고 알게 뭐에요 돈을 빌려갔으면 갚아야지 차라리 큰일이니 너도 동참하고 도와달라 하던가
20/10/03 10:26
그렇습니다 유게에 이근씨 해명영상 당사자 반박글 다 있습니다
이근씨는 현물과 레포츠 강습등으로 합의하에 변제 하였다는 주장이고 고발자는 중고물품을 돈주고 구매하고 레포츠도 강습료를 주었다는 주장입니다.
20/10/03 10:28
오 감사합니다. 읽어보겠습니다. 심심하던차에 재밌는 건수네요. 법정에서 다퉜으면 깔끔할텐데 재판에 불참하는 바람에 더럽게 꼬였네요. 흐흐흐흐흐
20/10/03 10:32
유투브 댓글도 멕이려고 쓴 소설같고 피지알 첫댓도 진심이 아니라 비꼬는 늬앙스가 느껴지네요. 비꼬는 대상이 이근이 아니라 세월호지만...
20/10/03 10:35
처음에는 채권자 인신공격, 그 다음에는 좋은 목적을 위해 빌린돈이다.. 이근대위 본인이 아니라 지인들의 해명이지만 자꾸 사안의 본질을 회피하려는 듯한 인상만 주네요.
20/10/03 10:43
아모른직다 시전하면 팬이 많아서 그렇다느니 실드가 대단하다느니 아주 신났네요.
그게 누구든 한 사람 인생 흥망이 달린 일인데 둘의 얘기가 다른 상황에서 좀 더 드러나는 사실을 보고 얘기해도 늦지 않구만 뭐 그리 결론 내놓고 까내려야 속이 시원한건지. 누구나 악플러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사는 법이지만 모를때는 최소한 비꼬지말고 본인 생각만 얘기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20/10/03 10:56
일단 PGR 댓글 쭉 봐온거에서 아모른직다에 대한 비하냥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이번 사태가 PGR에서 활활 타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을 빌렸는지 아닌지의 유무가 아니라 겨우 200만원 안갚은게 무슨 대수냐는 어처구니 없는 마인드의 쉴더들이(아니 어그로쟁이들이겠죠.) 휘발유를 들이부은거죠.
20/10/03 12:00
저는 한 쪽에 치우친 댓글 쓴 적 없는데요?
저는 줄곧 아직 모른다와 숲속친구들 욕하는 입장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데 그게 만약 한쪽으로 치우쳐져 보인다면 보는 사람이 위치에 문제가 있는지 돌이켜봐야죠. 상식적인 얘길해도 극우에서 빨갱이 타령 하는 것과 같은 이치죠.
20/10/03 12:48
그렇군요 일단 아모른직다를 팬실드로 모는 느낌은 아니여서 치우쳐져 보였고 아래 다른글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제가 꼼꼼하게 체크한건 아니니 오해했다면 죄송합니다
20/10/03 10:45
저런 댓글들 대부분 구라 컨셉일텐데요...일단 진짜는 맞나요?
지금 나온거중에 확실한건 판결이랑 녹취록 뿐이죠. 둘다 이근에게 불리한...
20/10/03 10:45
(수정됨) 세월호고 뭐고 간에 그래서 돈을 갚았다는 건가요, 안 갚았다는 건가요?
세월호고 뭐고 간에 그래서 돈을 현물로 갚았다는 건가요? 세월호고 뭐고 간에 그래서 돈을 현물로 갚아도 된다고 서로 합의를 봤다는 건가요, 안 봤다는 건가요? 세월호고 뭐고 간에 그래서 돈으로든 현물로든 갚았다는 증거가 있다는 건가요, 없다는 건가요? 남의 돈 꿔다가 불우이웃돕기를 하든, 기부를 하든, 생명을 구하든 간에 꾼 돈은 갚아야죠. 증거는 제시하지 않고 말만 늘어 놓으니 논란이 계속되는 겁니다. 증거는 제시하지 않고 주변인들도 감성팔이식 쉴드를 말로만 치고 있으니 논란이 계속되는 겁니다. 말은 그만하고 증거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한 길 사람 속을 어떻게 믿나요, 증거를 믿어야죠. 증거를 제시하지 않으니 안 믿고, 못 믿는 겁니다.
20/10/03 10:47
진지하게 쉴드러들은 세월호 아이들 구하느라 쓴 돈인데 나네들이 감히 그걸 소송까지 가서 아이들과 대위님을 모욕해? 하겠죠....
20/10/03 10:57
저걸 쉴드라고 치는건지; 돈을 빌려놓고 레포츠로 갚았다니, 진지하게 직업이 트레이너 같은거면 돈빌리고 반 갚고 반은 내가 PT해줄게 이러면 그게 정상입니까?
당시 직업이 군인이라 뭔가 적당한 가격의 뭔가를 노동으로 보상햇다는것 처럼 흘러가는데 말도안되는 소리죠. 그럼 좋은일할때 빌린돈은 안갚아도 되는건지? 남에 돈 빌려가서 이상한걸로 되돌려 주는건 강매 그이상도 아니고, 좋은일 하겟답시고 능력밖의 일을 벌인건 쉴드조차 안되는데.
20/10/03 11:05
아니 뭔 소리야 내돈 빌려가서 ~~에 기부했으니 안갚을게 하면 바로 열받을거같은데 크크 세월호는 무슨 남의돈 슈킹해도 뭐라못하는 전가의 보도인가
20/10/03 11:16
어째 이근대위 쪽은 점점 감성적이 되는군요.
폭로한 스피커를 까더니 이제 돈을 쓴 목적의 감성적 접근인가... 그냥 돈을 빌렸음 돈을 갚으라구요. 그게 그렇게 복잡한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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