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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 01:25
너한테 안팔아 시전했는데 거기다가 대고 이렇게 팔아라 저렇게 팔아라 말해봐야 입만 아프죠 안시켜먹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본인을 단골 이라고 지칭하는것도 별롭니다. 자주 찾아갔다고 다른 손님에 비해 특별해질 이유가 전혀 없죠
20/10/02 01:39
이건 이렇게 팔아라 저렇게 팔아라 하는 리뷰가 아니라 엿먹어봐라라는 리뷰죠. 그리고 너한텐 안팔아 시전했으면 이 정도는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0/02 06:14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한테 안 팔아'는 돈 받고 음식을 저따위로 주면서 시전할 건 아니죠.
아예 주문을 받질 말던가요. 다른 사진들과 비교해봐도 확연하게 비정상적인 음식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이걸 소비자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걸로 받아들이시는 건 좀 이상하군요.
20/10/02 09:44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저렇게 보냈을듯 합니다. 당연히 잘못한거고
저게 주인장과 리뷰어간에 아옹다옹의 결과라고 생각해서 이래라 저래라 같은 얘기를 했습니다만 명확한 근거는 없고 진짜로 저 가게가 저렇게 음식을 만들수도 있겠네요
20/10/02 05:56
분명 뭔가 일이 있었고 너는 꺼져 시전했는데
그냥 당신이랑 이러한 일이 있었고 앞으로 우리집 시켜 먹지마세요 이러는게 백배 천배 옳은 판단 입니다
20/10/02 07:02
그러게요 별점 3개받고 열받아서 저렇게 준거라면 멍청하긴했내요 그냥 주문을받지를 말지 근대 밑에 리뷰글에 짬뽕은 좀땡기내요 소주먹고싶어지네
20/10/02 11:36
예전엔 사람이라면 당연한거라 생각했던것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아닌사람들이 많다는걸 깨닫고있는데
장사도 재능의 영역인것같아요. 물론 진상도 다른의미로 재능의 영역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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