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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9 16:32
재수 빠른81 입장에서 군대가기 전엔 학점 좀 짠편이었는데 05년 복학 이후엔 학점이 잘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자 82면 01-04 구간이라 빡빡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널널해진 해가 언젠지는 잘 모르겠네요.
20/09/29 16:30
저 정도면 대학 입학에 인생 모든 운을 다 끌어쓴거 아닌가 크크
출석 다 하과 과제 다 내는 시점에서 이미 2점 초반은 다른일로 깽판 안치면 못 받는거 아닌가요 크크
20/09/29 16:53
그것도 그렇지만, 공부 방식이 참고서/인강/기출분석에 맞춰져 있어서 그거 없는 환경에 놓이면 헤매는 사람들도 많지요. 물론 암만그래도 첫학기에 출석 과제 다하고 2점대 초반은 선 씨게 넘.. 읍읍
20/09/29 16:32
시험 비중이 높은 과면 저럴 수 있긴 할겁니다. 다만 학부 1학년에서 저렇게 망치기도 쉽지 않죠.
정말 저게 실화라면 그냥 '수학능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
20/09/29 16:36
1학년 과목 전체가 상대평가 과목일 가능성이 높지는 않으리라 사료됩니다.
그리고 모조리 상대평가라도 전 수업을 놓지 않는 이상 c학점이 나올리가요...... 진짜 자기는 열심히 했는데 올 c면 그냥 전공 잘못 택했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20/09/29 17:29
02인데 대부분 상대평가였습니다.
절대평가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정말 극소수였습니다. 근데 출석, 과제 안하는 애들이 바닥을 깔아주기 때문에 기본만 하면 B는 받았습니다.
20/09/29 17:46
케바케니까 상대펑가이셨을 수도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은 절대평가아니었나요? 애초에 대학에서 상대평가가 전면도입된 게 05년 이후로 아는데요. 저희학교도 09에나 전면상대평가로 바뀌었고요.
20/09/29 17:51
대학내에서 절대평가 위주로 했던 학과는 한두개정도에 불과할정도로 상대평가가 주류였던 대학 나왔습니다. 물론 제 모교가 특별했을수도있겠지만 국립대라서 그랬을 거 같진 않을 거 같습니다.
20/09/29 18:13
찾아보니 서울대 고대 이대 등 여러 대학들이 98, 99 시점에 상대평가를 도입해서 시행중이었네요. 대부분 절대평가를 시행하던 시절이라고 말하긴 어려울거같네요.
20/09/29 16:49
두과목 드랍하고 결석 무지 많고 4개중 하나 기말은 백지 답인을 냈지만 3점은 넘었는데...
열심히를 말하는데 있어서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되나 보네요.
20/09/29 16:45
여기 8x학번부터 1x학번까지 다계실텐데 각자 시절마다 다를거고 보통 날이갈수록 짜고 대학마다 다 달라서 딱히 일반화가 안될것같아요.
20/09/29 16:44
읽기는 읽었죠. 그런데 굳이 내용 전체를 회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구역질나서요.
- 까더라도 읽고 까자고 도서관에서 빌려봤습니다. 책은 무조건 사 보는게 지론인데 저 책 샀으면 진짜 후회했을 것 같았거든요.
20/09/29 16:41
아무리 그래도 1학년 1학기면 교양과목들 절대평가도 있고 해서 노력하면 그만큼 학점은 나옵니다.
저건 그냥 쳐 놀고 자기위안 or 뇌가 우동사리 셀프인증 수준이죠.
20/09/29 16:41
과마다 다르겠습니디만 당시 남학생들 중 적지 않은 수가 학점을 깔아주기 때문에, 82년생 여성 01학번 1학년 1학기면 충실하게 하라는 것만 해도 어지간한 돌머리 아닌 이상 3점은 무조건 넘고 3.5까지도 쉽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대면 또 모르겠네요.
20/09/29 16:45
과제를 열심히 다한 수준이면... c는 거의 불가능아닌가요? 공대는 어쨋든 과제 하다보면 공부를 안할수가 없는데...
다 배껴서 낸수준이라 시험이 거의 백지상태면 c쌉가능이지만..
20/09/29 16:50
열심히라는 조건이 붙어있어가지고 과제를 자기 손으로 열심히 풀어내고 시험공부를 열심히 햇다면 불가능한 점수라가지고...
여기 있는 리플들 말대로 수능 로또 터진수준이라 아예 학교 그레이드가 몇단계 차이난다면 모를까..
20/09/29 16:46
여대면 그냥 출석하고 공부하고 과제 내는 걸로는 흡족한 성적 받긴 힘들지도요. 제 여동생이 여대 출신인데 무슨 조과제 하는데 출판사에 의뢰해서 책을 만들고 암튼 뭘 저렇게까지 하나 싶게 준비해야 한 티가 난다고 하더군요. 그것과는 별개로 전 수학 같은 건 정말 공부머리가 다르다고해야하나 와 진짜 고통받았었네요=_=....
20/09/29 16:47
받을 수 있습니다.
과제, 출석만으로는 점수가 안 되고 열심히 했다고는 적혀있지만 시험 잘 쳤다고 적혀있지는 않죠. 이게 우동사리니 뭐니 하는게 이상한데
20/09/29 16:47
솔직히 출결 과제로 커버되는건 50%도 안되고 나머지는다 중간고사 기말고사죠. 중간 기말 털렸다는데 한표... 반대로 과제하나 안하고 하루이틀 안나가도 시험 다 100점 맞으면 B+ 이상에 A맞을 가능성도 있음...
20/09/29 16:48
저건 어떻게 봐도 공부 안한거죠. 1학년 1학기에 출석, 과제 다하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저 점수가 나올수가 없음. 저 시대는 잘 모르지만 남자들 군대 1학년 끝내고 군대간다고 엄청 놀았을텐데
20/09/29 16:50
재수해서 01 학번 이었는데 삼수 하려고 군대 때문에 그냥 등록 했습니다.
집 가까워서 출석만 했습니다. 그것도 대충 대출도 많이 했구요. 당연히 시험공부도 안했구요.(그래도 삼수 실패 가능성도 있어서 깽판치거나 하진 않았구요) 그래도 2점대 후반은 받았습니다. 문과라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요.(서울 중경외시 중 한곳 이었습니다)
20/09/29 16:57
한창 학사관리 엄정화 어쩌고 하면서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넘어가던 시기였던거 같긴 하네요...
제가 다니던 학교엔 괴짜교수들이 하도 많아서..절대평가하면 시험 1등으로 본 놈이 b+받는과목도 있기야 했지만. A폭격기도 많았고..그냥 학점이 교수 맘대로라...--;; 절대평가 하고나서 오히려 애들이 받아가는 평균학점이 올라가기도 하고.. 아무튼 대격변의 시기였을겁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출석다하고 공부도 하고 시험다봤는데 c가 나올려면...공부 어지간히 못해야 할텐데;;;;;;
20/09/29 17:00
pgr에 가장 많은 연령대가 02년 월드컵 대학에서 본 세대 아닙니까....
그 시기에 올출 올과제에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2점대 초반 나오면 유전자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죠. 아님 뻥이든가요.
20/09/29 17:02
제가 저 학번 즈음인데 1학년 1학기에 앞자리 1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생각하고 객관식처럼 공부했더니 출석 다 하고 시험 다 봤는데(시험지만 제대로 제출) 쓸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문화충격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동기들 보니까 선배들이랑 술먹으면서 족보라는걸 얻었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다음 학기부터 술자리 꼭 참석했었죠. 결과는 2점대로 대폭상승!!!
20/09/29 17:03
이 사회엔 유리천장 유리바닥이 같이있는거라 저렇게 평범한 수준에선 남자로 태어나는게 손해같은데..
할수있는거 다해보고 능력있는데도 성별에대한 편견에 갇힌 엘리트들이 유리천장언급하는건 이해하는데 99%의 사람은 유리천장 운운할만큼 노력해본적이 없음.
20/09/29 17:05
00학번인데, 휴학하기전 수업 다 째고 시험 진짜 날림으로 쳐도 2점 후반대 받았는데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지;;;
물론 복학하고 나서는 그 학점 전부 취소하고 다시 수료한다고 24학점을 2년동안 풀로 들었었죠..(먼 산)
20/09/29 17:08
05학번 기준으로 (당연히 케바케겠지만) 저희 학교 저희 학과의 경우엔... 과제 출석 시험 당연히 다 봤어도 2점대 찍는 거 허다한 일이었습니다 ;;
20/09/29 17:08
인서울 인문대였던걸로 기억하고, 소설 전체적으로 어떻게든 '딱히 특별한 구석도 없고, 유난히 불운하지도 않은' 주인공을 만들려는 노력이 넘쳐나죠. 그 와중에 대학을 인서울로 설정한게 약간 오버스펙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나마 그 안에서 하위권으로 맞춘게 아닌가 싶습니다.
20/09/29 17:10
저 진동학 한 학기동안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학기 끝날 때까지 이해를 못 하고 D 받았는데,
댓글들 보니 음.. 제가 빡대가리였네요. 알고있었지만서도 슬프네 ㅠ
20/09/29 17:16
한두과목, 특히 전공수업중에 어려운거라면 그런 일이야 제법 흔한 일이죠. 그런데 1학년 1학기에,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교양도 기초교양 제법 포함될텐데 평균이 2점대도 아니고 2점초반을 받는건 진짜 어려운 일이니까요;;
20/09/29 17:50
그렇게 되는 과목이 있긴 하죠. 학년 올라갈수록 많아지고요ㅠ.ㅠ 본문이야 새내기 첫학기에 전과목을 조졌다는 얘기니 반응이 이런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09/29 17:36
내용이
난 열심히 공부해서 4점대 초반학점이었는데, 동기중 하나가 4.5(올A+)이어서 전장을 못받았다 였으면 논란이 없었을 겁니다.
20/09/29 19:00
저 작품 안봤지만 주인공이 빡센 환경에 처한걸 보여주는 장치일텐데 4점을 맞으면 안되겠죠
굳이 주인공 잘못은 아니라는걸 강조하기 위해 출석 과제 다 한거다라고 한게 문제인데 다소 작위적이긴 해도 비현실적인것 까진 아니죠
20/09/29 17:27
찾아보니 대충 딱 이 무렵부터 학점 인플레이션이 만연해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또 한 가지 가능성은 취직이 평점과 별 상관 없는 사범대 같은 학교의 경우 평점이 매우 짤 수 있다는 점이네요.
20/09/29 17:29
저도 출석은 다하고 과제는 다 냈었습니다만, 과제의 상태와 시험의 결과물이 문제였죠;; 제 기준에 저와같은 2점대면 나같이 대학생활 한건가 라는 생각밖에...
20/09/29 17:40
10학번으로 1학년때 그렇게 출석 빼먹고 과제도 전멸시키고 해서 2.83 나왔었는대...
시험은 어찌됬든 과제,출석만 하면 3점대는 나온다고 봅니다. 참고로 전 공대입니다..
20/09/29 17:46
저 당시 학번인데, 남여공학 대학이면
신입생 때는 남자들 중에 군대 가기전에 맘껏 놀다가는 사람이 꽤 많아서 아예 학점을 깔아주는데.. 이상하네요 여대였나 여대 간것도 남자 잘못인건가..
20/09/29 17:47
1학년땐 과제도 출석도 안하던 저같은 친구들이 많아서 다 출석하고 과제 하고 시험 적당히 공부하는 친구들은 보통... 좀 잘 나왔던 기억인데
20/09/29 17:58
oo년대면 한참 학점이 짠 시기이긴 합니다.
이전에 대학에서 학점 너무 잘준다고 말이 나와서 대학 학점이 상대평가로 많이 바뀐시기..
20/09/29 18:10
페미니스트가 패배자인가요? 82년생 김지영을 읽는 사람이 패배자인가요? 저는 페미니스트인데, 혹시 제가 패배자라고 주장하시는 걸까요? 누군가를 전칭으로 조롱하는 일이, 그 누군가가 소수인 경우에는 참 손쉬운 것 같네요.
20/09/29 20:00
머나먼조상님의 전칭조롱이나 그에 대한 제 반론과는 아무 관계 없는 첨언이신 것 같네요. 안티페미니즘을 비롯해 많은 이즘이 오류로의 유인을 갖지만, 그게 이즘 자체에 관해 이 게시글의 맥락에서 뭘 말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이즘을 지닌 자에 대한 전칭조롱의 정당화가 되는 건 아니죠.
20/09/30 03:07
물론 머나먼 조상님의 댓글이야 꽤나 빈정됨이 느껴지긴 합니다.
다만 해당 소설을 자위용으로 소모했다면 패배자의 범주에 들수는 있겠죠. 그리고 해당 소설이 자위용이라고 폄하되는 이유는 아시겠지만 해당 연령대가 겪을 수 있는 모든 부조리를 과장해서 한사람의 인생에 우겨 넣은 작위적 구성이 문제겠죠. 그리고 그 부조리의 모든 책임은 사회로 돌리려고 하는 작위적이고 피동적인 작가의 의도.. 남자들이 사는 세상은 젠더 이권과 정의가 충만한 삶이 아닙니다. 금수저가 아닌 다음에는 꼭 젠더적 특성이 아니라도 어떠한 형태든 사회적 부조리와 함께 살아가고 견디고 때론 받아 들이고 때론 이겨내며 살아갑니다. 내가 불행한 이유는 사회적 요인이 일부 작용합니다만 불행만 주렁주렁 달고 사는게 아니라면 근본적으론 개인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근데 요즘 세상이 어려워지다보니 사회로 그 책임을 돌리고 분노를 투사함으로서 스스로 손쉽게 자위하는 모습들을 남녀 불문하고 많이 봅니다. 그런 분들에게 이런 ..이즘은 그다지 스스로의 삶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요즘 많이 듣는 페미니즘이나 공정(니즘) 들이 다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20/09/29 18:04
대학 첫학기의 학생이, 하술되었듯 '대학 공부법을 몰라서' 낮은 학점을 받았다고 진술되는 픽션의 내용을 비판할 논거가 전혀 제시되지 않고 있군요. 82년생 김지영을 비판하고 싶었다면 재현된 김지영의 삶이 윤리정치적으로 부당한 부분, 표현되거나 함축되는 메시지가 실증적, 사회학적인 연구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을 제시하여 구체적으로 비판하면 됩니다. 픽션 속 캐릭터와 작가의 인격을 동일시하거나 유사하리라 전제하여(픽션 속 캐릭터가 이화~여대를 다녔으리라는 몇몇 분들의 짐작에서 확인되듯) 조롱하는 것은 문학에 대한 부적절한 이해를 드러낼 뿐이며, 비웃는 사람이 오히려 비웃음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20/09/29 18:25
학제가 다르고 학점부여의 방식이 다르고 과제의 방식이 다르고 참조해야 하는 레퍼런스의 영역이 다르고 개진해야 하는 논술의 수준이 다른데 당연히 다르죠. 다름의 수준을 물으신다면 모를까 같다는 건 전혀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이시네요.
20/09/30 09:28
누군가가 학점을 낮게 받은 것 자체는 전혀 재밌지 않죠. 그건 일상에서 수없이 일어나니까요. 사람들이 재밌다고 느끼는 부분은 "여성이 겪는 사회적 고통을 말하기 위해 도입된 픽션의 주인공이, 사정이 있었다 한들 대학 첫학기 학점이 너무 낮다"이며, 나아가 "지능이 낮으면서 구조를 탓한다"는 점 등일텐데, 어느 쪽으로 보건 이는 올바른 비웃음이 아니죠. (1) 학점이나 지능이 낮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회적이거나 구조적인 불평등과 폭력의 문제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무시하는 비웃음이며, (2) 학점이나 지능이 낮다고 해서, 한 인물이 경험하는 부조리와 불평등의 이유를 낮은 학점이나 지능에 물어야 한다는 전제에 대한 올바른 논증은 본문이든 댓글에든 전혀 없으니까요. 게다가 여기에는 아예 "자기 학점이 낮은 것을 남자 탓 한다"라고 단정지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런 내용은 본문에는 없는 것 같고요. 그저 평소에 비호감인 사상을 지닌 비호감 작가가 쓴 비호감 캐릭터가 실패하는 장면을 '캡처'하여 "너는 학점과 지능이 낮아 보이므로 구조와 평등의 문제를 제기할 자격이 없다"라며 비웃는 분이 너무 많은데, 이런 비약을 내놓으면서 도대체 누가 누굴 비웃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죠.
20/09/30 14:54
혹시 책 읽어본 건 맞으신지요? 책은 시종일관 김지영이 여자기 때문에 불이익을 받으며 살아왔다는 걸 보여줍니다.(혹은 주장합니다) 책을 읽은 지가 오래 되서 정확하지는 않은데 저 내용과 관련하여 이후에도 김지영이 여자기 때문에 불이익을 받았다는 뉘앙스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분들도 학점과 지능이 낮으니 구조와 평등 문제를 제기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82년생 김지영이 구조와 평등 문제를 제기한답시고 비현실적이고 과장적, 선동적으로 서술된 것을 비판 혹은 조롱하는 것 같습니다.
20/09/29 18:31
공대였는데 이해갑니다. 대부분 상대평가에 상위권은 전부 과고출신 싹쓸이.. 출석 다하고 과제 다 내도 시험 망치면 2점대 후반정도였습니다..2점대 초반도 운나쁘면 그럴수있다고 봅니다
20/09/29 19:06
2점초 학점이면 공부를 열심히했다는 말이 사실이 아닐것이다 그럼 사실 그렇게노력도 안했으면서 난 노력했는데 안된다며 불평하는 책의 주장이 살득력을 조금 덜 가질거같네요
20/09/29 19:14
아무리 케바케라도 출석 다 하고, 과제 다 내고, 공부를 열심히 해도 2점대면..
제 상식에선 납득하기 힘드네요 애초에 그 대학 학업을 수학할 능력이 안 된다고 폄하하면 가능은 하지만 그게 더 잔인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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