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9/25 23:18:21
Name 아케이드
출처 https://www.eurogamer.net/articles/2020-09-18-the-top-10-games-of-the-generation
Subject [게임] 유로게이머 선정 - 현세대 최고 게임 탑10 (수정됨)

유로게이머가 전세계 개발자 및 게임평론가들에 대한 설문을 바탕으로 현세대 최고의 게임 10개를 선정했습니다.
작품성이나 예술성 같은 요소보다는 정말로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


jpg

10위 - 위처3 : 와일드 헌터

Greg Kasavin : "놀랍도록 상세한 오픈 월드, 뛰어난 캐릭터 작성 및 방대한 범위를 통해 컴퓨터 롤 플레잉 게임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THREES_trailer.gif

9위 - 쓰리(Threes)

Jason Schreier : "완벽한 퍼즐. 아마 내 인생에서 다른 어떤 게임보다 쓰리를 플레이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그리고 데스티니에서 500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그 대부분은 지하철을 타거나 아내와 TV를 봤지만요. 쓰리는 새로운 테트리스입니다. "



jpg

8위 - 니어 : 오토모타

Rami Ismail : "니어 오토마타는 설명하기가 엄청나게 어려운 게임입니다. 하지만 완고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단어일 것입니다. 요코 타로와 같은 제작자에게서 기대할 수 있듯이 이 게임은 진지하고 완고합니다.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부드러운 액션 게임 플레이를 경험했습니다. 그 결과는 형언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노래이자 비열한 책망인 게임에 대한 게임입니다. "



jpg

7위 - 슬레이 더 스파이어(Slay the Spire)

Erik Wolpaw : "스팀에 따르면, 저는 이것을 875 시간 동안 재생했습니다. 이 단순 해 보이는 덱 빌더가 아마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부끄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숫자는 거짓말을하지 않습니다. "



jpg

6위 - 언차티드 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Dan Marshall : "나는 정글에서 금을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금과 정글에 관한 모든 이야기, 그리고 오래된 지도에 저는 푹 빠졌습니다. 언차티드4는 처음부터 끝까지 숨이 멎을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놀라운 공연과 세트 피스, 내 모험의 스릴을 자극 할만큼의 금과 정글 비트. 완벽합니다. "



jpg

5위 - 타이탄 폴 2

헤더 알렉산드라 : "지난 5 년 동안 1 인칭 슈팅 게임은 주로 더스크 또는 에미드 에빌과 같은 복고풍 '붐 슈터'덕분에 미니어처 르네상스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AAA에는 정말 놀라운 게임이 몇 개있었습니다. 타이탄폴2는 최고의 게임이자 가장 저평가 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가 에이펙스 레전드를 플레이하는 동안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모든 것이 여기에서 완성되었습니다. 전투는 둠 리바이벌조차 경쟁 할 수없는 방식으로 빠르고 아름답습니다. 견고한 코어는 지난 10 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레벨을 제공합니다. 타이탄폴2는 하프라이프의 가장 현대적인 후속작이며 저는 오늘날 다른 어떤 것보다 이것을 플레이하고 싶습니다. "



jpg

4위 - 켄터키 루트 제로

Yussef Cole : "대화형 픽션을 발전시키는 방식뿐만 아니라 에피소드 모델 덕분에 대화와 관련성을 유지하는 방식에서도 세대를 정의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마지막 세대 말에 시작되었지만 둘 다 느낄 수 있습니다. 시대를 초월하고 시기적절한 이 제품은 시대를 초월하여 발전해 왔으며 시대에 발 맞추어 왔으며 대부분의 것을 능가했습니다. "


jpg

3위 - 아우터 와일즈

톰 프랜시스 : "지난 7 년 동안 게임에서 특별한 순간이 너무 많았는데, 내가 아무것도 바꾸지 않을 것을 고르려고 한다면 그것은 아우터와일즈에서 온 것입니다. 타임 루프가 다시 시작될 때 다시 버려지고 있습니다. 내 머리와 배의 일지에있는 지식을 제외하고는 게임 세계 전체가 스물여 번째 동안 재설정되었습니다. 매번 보았던 동일한 태양계의 동일한 모습을 올려다 보면서 하나의 작은 세부 사항을 보았습니다. 이미 거기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로 "어, 이상합니다."그리고 "오오오 오오오!"그 이후로 어떤 소음이 나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제 두뇌는 게임의 구축 된 역사의 붕괴되는 정신적 모델을 통해 공중제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로 이해의 연쇄 반응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대답이 마침내 제자리를 잡았습니다. 내 온몸이 오싹 해졌습니다. 우주 비행사-고고학자-탐정으로서이 아름답게 손으로 만들어진 태양계의 비밀을 모으는 것은 제가 플레이 한 다른 어떤 것과도 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 "

Yussef Cole : "실존 적 공포에 완전히 전념하는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이며, 어조를 밝게 유지하면서 예상 한대로 공포가 당신에게 스며들게합니다.  모든 상호 작용에서 당신의 무한한 역할이 더욱 분명해집니다. 다른 게임은 이런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



jpg

2위 - 블러드 본

Derek Yu : "블러드본은 지금까지 제작 된 최고의 게임 중 하나입니다. 업계 최고가 액션 탐험 게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마스터 클래스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가장 강력하고 무서운 세계 중 하나입니다. 경험하는 즐거움. "

Greg Kasavin : "블러드본이 출시 될 때까지 프롬소프트가 오랫동안 '소울즈'게임 형식을 다듬어 왔지만 블러드본은 이러한 몰입도 높은 세계와 더 빠르고 반응성이 뛰어난 액션을 선보였기 때문에 다크소울즈보다 더 좋아합니다. 프롬은 확실히 이번 세대에 가장 영향력있는 개발사 중 하나였습니다. "

Simon Parkin : "다크소울즈는 전투의 뭉툭한 리듬과 세계 조직의 시계 태엽 방식을 제시했지만, 자신의 판타지 신화에 대한 미야자키 히데타카의 고딕 공포적 해석인 블러드본은 그 자체의 질감과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교회의 복잡함과 신비함과 잔인함과 그로테스크 함이 병치되어 있습니다. 절묘한 괴물입니다. "

Yussef Cole : "대부분의 프롬소프트 게임은 흉내내기 어려운 장인정신 수준을 가지고 있지만 블러드본은 피의 달, 무서운 짐승, 러브크래프트, 악몽을 결합했습니다.  독특하고 기억에 남습니다. "

Erik Wolpaw : "블러드본은 소울즈본 게임중 최고의 게임입니다. 이야기의 끝입니다."



jpg

1위 -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Victoria Tran : "당신은 이것이 리스트에 오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도 그것이 리스트에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게임 세계를 탐험 할 때 보통 만족스럽지 않지만, 야생의 숨결은 저를 모든 정상에 오르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바위, 말을 잡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그 매 순간을 절대적으로 사랑합니다. "

Keith Stuart : "내가 이 게임에 대해 좋아하는 점은 이 게임이 진정한 의미의 오픈 월드 모험이라는 것입니다. 웅장하고 지나치게 정교한 내러티브 아크를 따르지 않고도 주변을 돌아 다니며 스토리와 내러티브 스레드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가는 곳마다 숨이 멎고 놀라운 것이 있습니다. "

Dan Marshall : "이것은 분명히 지금까지 만들어진 최고의 게임 중 하나입니다. 실제 게임 플레이는 놀랍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존의 '미션'구조를 없애고 자유롭게 돌아 다닐 수 있고, 매끄럽고 스릴 넘치며 촉감이 좋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 할 수있는 절대적인 즐거움입니다. "

Jason Schreier :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 유형은 실험과 호기심에 대해 보상하는 게임입니다. , 야생의 숨결이 바로 그런 게임이죠"

Keza Macdonald : "야생의 숨결은 내 상상 속에서 항상 느꼈던 젤다 바로 그것입니다. 무한하고 신비스럽고 장난스럽고 비밀스런 물건입니다. 25년 동안 나를 놀라게하기 위해 성장해온 시리즈는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

Sam Barlow : "비디오 게임에서 탐험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전에 의미했던 것이 무엇이든 젤다 : 야생의 숨결이 이를 재정의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게임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네요. 역시 유로게이머는 게임이 뭔지 좀 아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9/25 23:20
수정 아이콘
요즘 숨이 턱턱 막히는 꼴을 많이 봐서 설마 골프채 휘두르는 그게 1~2위일 줄 알고 긴장...
그나저나 쓰리라는 게임 대단하네요.
20/09/26 00:00
수정 아이콘
저도 스크롤 내리기가 두려웠습니다
라붐팬임
20/09/25 23:21
수정 아이콘
야숨 프롤로그 까지의 재미는 진짜 인정 ㅜㅜ
제발 야숨2는 컨텐츠 꽉곽 채워서 내주시길
신전 돌기!! 열매 찾기!! 산타기!!!에 너무나 지친 1인
블리츠크랭크
20/09/25 23:24
수정 아이콘
2013년 부터 지금까지인가보네요.
아케이드
20/09/25 23:25
수정 아이콘
네 그런듯 합니다
빙짬뽕
20/09/25 23:26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에 이상한게 보이기는 하는데 야숨에서 암 그럼 그렇지
가뜩이나 원신 그래픽이 더 후져가지고 더더욱 선녀효과 받는 갓숨
아케이드
20/09/25 23:42
수정 아이콘
젤다 팬으로서 이상한 중국게임과 비교되는게 뭔가 불쾌하더라구요;;;
도도갓
20/09/25 23:27
수정 아이콘
야숨은 걸어다니고 산타고 풀베는 것마저도 재밌지요 크크크크
아케이드
20/09/25 23:38
수정 아이콘
게임 속에서 행하는 모든 요소들이 잔재미를 느끼게 만들어져 있다는게 대단하죠
음란파괴왕
20/09/25 23:33
수정 아이콘
야숨은 어느시점 부터는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동네 산책을 다니는 건지 모르는 느낌이 되던...
아케이드
20/09/25 23:37
수정 아이콘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죠
-안군-
20/09/25 23:33
수정 아이콘
오 호라이즌 제로 던 이후로 뭔가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던 중인데, 저중에서 골라봐야겠네요.
아우터 와일즈는 번역글만 봐서는 대체 무슨 게임인지 전혀 감이 안 오는데, 추천할만 한가요?
그리고... 야숨은 PC버전이 없잖아? ㅠㅠ

아참, 쓰리는 진짜 갓겜 맞습니다.
아케이드
20/09/25 2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우터와일즈가 평은 매우 좋은 게임입니다만, 게임이란게 어차피 취향이니... 유튭에서 리뷰나 스트리밍 같은 것 찾아보고 직접 판단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쌀스틱
20/09/25 23:47
수정 아이콘
블본은 정말이지 지금까지 해온 모든 게임을 통틀어서 제일 재밌었습니다.
아케이드
20/09/25 23:49
수정 아이콘
제 인생게임입니다. 제 순위는 1위가 블본, 2위가 젤다라서...
20/09/26 0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아케이드
20/09/26 10:32
수정 아이콘
블본이 출시때도 메타가 93으로 고평가이기도 했지만, 대형DLC인 올드헌터스의 추가와 함께 완성된 느낌이고 이후 평가가 더 높아졌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식의 랭킹에는 거의 항상 탑10에 들고 있기도 할 정도는 되는데 2위까지 평가 받는건 이번이 처음이긴 합니다.
아마도 소울류 게임 자체의 평가가 점점 올라가면서 그 정점이라고 할만한 블러드본의 평가도 높아진 거 같아요
윤형주
20/09/25 23:51
수정 아이콘
블러드본은 완벽한게임이죠. 그냥 초반이 너무 빡셀뿐.. 조금만 적응하고 스탯조금 찍으면 그때부턴 무쌍찍음
아케이드
20/09/25 23:55
수정 아이콘
분위기 아트웍 음악 게임성 맵구조 난이도 완결성까지 정말 완벽하죠
이쥴레이
20/09/26 00:00
수정 아이콘
제 게임 불감증과 함께 코인투자 실패로 생긴 우울증(?)을
블본을 플레이 하면서 모든것이 치유되었습니다
아케이드
20/09/26 00:53
수정 아이콘
저 역시 블본이 최고의 게임 불감증 치료제였던 거 같아요
20/09/26 00:00
수정 아이콘
10위만 했는데 하다 안하다 끊기니까 저 평에 공감이 안 되네요.날 잡고 달려야하는데 후....
slo starer
20/09/26 00:04
수정 아이콘
야숨도 재밌었지만 저는 마리오 오디세이가 더 좋았네요. 정말 오랜만에 어린시절로 되돌아간 듯한 느낌이 각별했습니다.
아케이드
20/09/26 01:13
수정 아이콘
마리오 오딧세이도 가히 걸작이라고 할만한 게임이죠
이민들레
20/09/26 00:14
수정 아이콘
블본이 이정도까지 인가요..? 세키로 다크소울3는 깼는데 뭔가 분위기도 어두침침하고 쓰는 무기도 간지가 안나는 느낌이라 두어시간 하다 말았는데..
아케이드
20/09/26 00:52
수정 아이콘
보유 중이시라면 다시 한번 달려 보시는 것도...
정말 걸작입니다
20/09/26 00:37
수정 아이콘
젤다 플레이기록을 보니 500시간을 넘겼네요.
나오라는 후속은 안나오고 젤다무쌍이라니 ㅜㅜ
20/09/26 00:53
수정 아이콘
이번 세대에서 타이탄폴2가 정말 저평가 받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5위라도 해서 다행이군요. 혹시 저렴한 가격에 나온다면 싱글이라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케이드
20/09/26 01:11
수정 아이콘
타이탄폴이2가 참 좋은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FPS라서 그런지 이런 류의 평가에 랭크인 되는 경우가 드물더라구요.
슬리미
20/09/26 00:56
수정 아이콘
쓰리가 있다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겠음
커덀의 칼날
20/09/26 0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골프 게임 있으면 뒤로가기 누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일단 없어서 다행?이네요. 저라면 젤다야숨 몬헌 스플래툰을 꼽았을지도
비가행
20/09/26 08:21
수정 아이콘
저도 젤다 위처3 블본 몬헌 마리오오딧세이 5대장 봅니다 . Fps는 안좋아해서
아케이드
20/09/26 10:46
수정 아이콘
훌륭한 라인업이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0/09/26 08:25
수정 아이콘
위쳐는 낮은거 같기도하고.. 높은거 같기도하고..
구름과자
20/09/26 09:58
수정 아이콘
어려운 게임들 극혐하는 주의인데도 블러드본은 제 인생게임입니다. 세계관하고 장면 배경 하나하나가 너무 예술적이에요
아케이드
20/09/26 10:34
수정 아이콘
정말 그 공포스럽고 기묘한 세계가 정말 유니크한 아름다움을 전달해 주죠
20/09/26 10:52
수정 아이콘
프롬이 소울류를 블본에서 완성시키고 세키로라는걸 만들어서 새롭게 도전한거라 봐야죠
20/10/13 14:37
수정 아이콘
소울류 처음 접한게 블러드본이고 엄청 기대했었는데 다 만족합니다만 게임 프레임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PS4 구입을 늦게해서 기대가 넘 컸었는지..
PC로 이식해서 21:9해상도 지원하고 60프레임만 나와줘도 바로 구입할텐데요.
아케이드
20/10/13 14: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PS5에서 60프레임은 지원될 가능성이 큰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리마스터를 원하지만 요즘 이상하게 리마스터를 리마팔이라고 공격하는 분위기라 어떨지...
20/10/13 17:48
수정 아이콘
헛.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Ps4 블본 구입한 사람들에게 PS5에서 업그레이드 버전 저렴하게 풀어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8653 [유머]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jpg [6] 삭제됨9306 20/09/26 9306
398652 [LOL] 1년전 오늘 [3] 자몽맛쌈무7114 20/09/26 7114
398651 [게임] 컨셉아트 공개하자마자 난리났던 게임 [11] 불행10320 20/09/26 10320
398650 [LOL]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PSG팀 상황 정리.txt [26] 예킨야11251 20/09/26 11251
398649 [LOL] 유럽 반응이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29] 사또12173 20/09/25 12173
398647 [기타] 고려와 조선 왕실에서 강화도로 몽진한 이유.JPG [11] TWICE쯔위10862 20/09/25 10862
398646 [LOL] 오늘 롤드컵 요약 [2] 우그펠리온9566 20/09/25 9566
398645 [게임] 유로게이머 선정 - 현세대 최고 게임 탑10 [40] 아케이드12269 20/09/25 12269
398644 [LOL] 월즈 데일리 매드 무비 1일차 [10] Leeka7612 20/09/25 7612
398643 [게임] 버파 x e-sports [17] 산밑의왕8115 20/09/25 8115
398642 [LOL] 롤잘알 갱맘 [2] Leeka8708 20/09/25 8708
398641 [LOL] 코어장전 트위터 [8] 에바 그린8197 20/09/25 8197
398639 [LOL] 오늘 유럽은 3승이나 했습니다 [4] telracScarlet7416 20/09/25 7416
398638 [기타] [약혐]돼지 사체를 바다에 넣어보았다.jpg [35] 청자켓12042 20/09/25 12042
398637 [LOL] 북미가 유럽을 이긴 이유 [16] Leeka8579 20/09/25 8579
398636 [LOL] TL이 MAD를 이긴 이유 [14] iwyh6971 20/09/25 6971
398635 [유머] 험난한.. 프리서버..제작기..jpg [6] 꿀꿀꾸잉8170 20/09/25 8170
398634 [LOL] 페이커 애슐리강 인터뷰 [42] 베스타13571 20/09/25 13571
398633 [LOL] 왠지 모르게 플레이인이 허전한 이유.gif [17] 예킨야8840 20/09/25 8840
398632 [유머] 김새론 : 아이, 시@*$^!*(@ [26] AKbizs13980 20/09/25 13980
398631 [유머] 김정은 사과 한마디에 1억2천만원이 증발된 시간은? [10] 최강한화12574 20/09/25 12574
398630 [LOL] 승자의 특권 by PSG [6] 유니언스7245 20/09/25 7245
398629 [LOL] 우리가 이기는건 당연하다.JPG [21] 반니스텔루이9627 20/09/25 962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