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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15 07:42:35
Name 오스피디
File #1 wDkr1Qyi2FqfEiaAxg9.jpg (170.7 KB), Download : 60
출처
Subject [유머] 우리나라 수술료의 위엄


밑줄 쳐진 수술들은 굉장히 큰 수술들인데 백만원 넘는게 단 하나도 없네요.
재료비를 제외한 수술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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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5 07:47
수정 아이콘
어허! 공공재가 말이 많다!
20/08/15 07:48
수정 아이콘
일본과의 차이는 좀 의외네요
뽀롱뽀롱
20/08/15 07:53
수정 아이콘
개인부담금 비교인가요? 아니면 수가 포함 총액 비교인가요?
몽키매직
20/08/15 08: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총액이긴 한데 수술료 청구와 재료대 청구는 별개라 재료대는 쓴 재료 고대로 받아서 쌤쌤이고, 수술 1건당 재료대 빼고 남는 금액이 저거라고 보심됩니다. 저걸로 임대료 인건비 다 커버해야 되는거죠...

금액대 보시면 감이 오시겠지만 수술 자체만으로는 거의 마이너스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술 전후로 검사비, 병실료 에 비급여 원내 약 처방 등으로 매꾸는 거죠. 하지만 포괄수가 적용되는 일부 수술은 그것도 안됩니다...
뽀롱뽀롱
20/08/15 08:54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대만이 우리보단 비싸도 다른데보다는 많이 싸서 개인부담금인가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란고란
20/08/15 11:0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전에 큰 수술을 받아본 적이 있어서 너무 적게 나온 거 아닌가 싶었는데...
20/08/15 07:53
수정 아이콘
웹소설에서 부모님 병원비와 여동생 학비로 주인공이 버는돈을 다 쓴다고 할때마다 궁금합니다.
한국에서 그렇게 돈 많이드는 병이 대체 뭘까..
오스피디
20/08/15 07:55
수정 아이콘
저기에 (의사가 챙기지 못하는 업체 좋은 일만 시키는) 재료비 등등이 붙으면 환자가 내는 돈도 많아지죠.
20/08/15 07:58
수정 아이콘
저거는 수술료이고, 저기에 이제 입원하고, 검사 이것저것 하면 더 + 되니깐요...
그래도 좋게 말하면 한국은 버는돈으로 해결가능하고, 해외는 버는돈 만으로는 해결이 안되고;;;

저 다음 사진 보면 한국은 수술료만 비교시 대만의 59%, 일본의 14%, 미국의 9% 입니다.
수술료 높은 나라가 다른 비용도 당연히 더 비싸겠죠
놀라운 본능
20/08/15 07:59
수정 아이콘
항암제는 보험이 되도 한달에 몇백씩 나가는 경우가 흔해서요...
조과장
20/08/15 08:06
수정 아이콘
병원비가 한달에 100만원만 되어도 힘들수 있습니다.
한달 급여가 얼마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병원진료외에 경비도 생각하셔야지요.
진우리청년
20/08/15 08:12
수정 아이콘
입원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진짜 생각보다 타격이 커요. 돈이 뭉텅뭉텅 사라집니다. 특히나 웹소설에 주로 나오듯이 소득이 적은 젊은층이 가구의 유일한 소득원이면 뭐.. 지옥이죠
20/08/15 08:20
수정 아이콘
항암치료 1년, 그것도 차도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비보험약으로 처방받으면 1년만에 집도 팝니다
20/08/15 08:24
수정 아이콘
저건 단순히 수술료(행위)고 나머지는 재료,약 등 비급여항목이 많아서..
그래도 한국이니까 버는돈으로 메꿀수 있는거 아닐까요?
MirrorSeaL
20/08/15 08:28
수정 아이콘
보통 가족 중 한 명이 쓰러지면, 그 사람이 보통 부모님, 즉, 돈을 벌어오는 주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돈 들어올 구석이 사라지고, 이후 장기 입원까지 하면서 돈 나갈 곳은 많아지죠. 온갖 경비가 붙기 시작하니 그것으로 가세가 기울기 시작하는 겁니다.
20/08/15 08:44
수정 아이콘
평범한 집이어도 부모님 한분 항암치료 1~2년이면 기둥뿌리 뽑혀요..
forangel
20/08/15 09:06
수정 아이콘
입원비가 가장 큽니다.
즉 숙박비 병원에서 먹고자는 비용..
1인실 같은경우 엄청 비싸요.
그래서 8인실 같은 다인실로 가는거구요.
드라마에서 평범한 서민이 1인실 입원해있는게 가장 비현실적인 부분이라는..

가족이 어떤 사고로 몇달 병원 입원해야된다. 하는 상황이 생겨서 계산기 두드려보면 다인실 갈수밖에 없죠.
1인실이면 매일 호텔에서 먹고자는 비용이 나갑니다.
빙짬뽕
20/08/15 09:48
수정 아이콘
가족이 아파보면 알게 되실거에요
20/08/15 13:36
수정 아이콘
그냥 알려주면 되지 저주를 하시네요
빙짬뽕
20/08/15 13:39
수정 아이콘
전 아프라고 한 적 없는데요. 아프게 되면 알거라고 했지. 글을 제대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세계최강
20/08/15 14:04
수정 아이콘
이런말은 대체 왜 하는걸까요?
알려주기 싫거나 귀찮으면 그냥 댓글을 안달면 될걸
빙짬뽕
20/08/15 14:49
수정 아이콘
제 말이 어때서요?
세계최강
20/08/15 15:29
수정 아이콘
님 말이 어떤지 모르고 하신거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빙짬뽕
20/08/15 15:31
수정 아이콘
경험자 입장에서 백문이불여일견이라 한 것일 뿐인데 날선 말들이 많군요.
20/08/15 14:57
수정 아이콘
사회 생활 하실 때 눈치 없다는 말 많이 듣거나 친구 없으시죠??
빙짬뽕
20/08/15 15:16
수정 아이콘
반사요.
20/08/15 10:04
수정 아이콘
가족중에 암환자 없는건 천운이죠. 당장은 말이죠.
마그너스
20/08/15 11:16
수정 아이콘
입원하면 그 정도 돈 나갑니다 당장 아버지 10일 정도 입원해 계셨을때 도합 3~400 깨졌습니다
치킨은진리다
20/08/15 14:03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생각하심 빠를거 같습니다. 주인공이 버는 돈으로 부모님 병원비와 여동생 학비가 다 커버된다고? 정도로..
도들도들
20/08/15 08:04
수정 아이콘
분만 비용 한국 4만원 대 미국 200만원.
그러나 출산율 차이는...
Phlying Dolphin
20/08/15 09:18
수정 아이콘
대신 산후조리원 비용이 200만 이상이거든요
20/08/15 09:56
수정 아이콘
근데 산후조리원 꼭 가야하는 건 아니라서..
MissNothing
20/08/15 14:03
수정 아이콘
요즘은 조리원 동기들부터 인맥이 형성되서, 그 카르텔에 못끼면 피곤해집니다.... 어지간한 친화력이 있지 않은 이상에야
20/08/15 14:43
수정 아이콘
딱히 케바케입니다.. 그런 인맥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면 중요하겠지만 다 그런건 아닙니다
트윈훈
20/08/15 16:18
수정 아이콘
전혀요... 케바케입니다 +1
20/08/15 16:50
수정 아이콘
조리원 인맥 별거 아닙니다.
어차피 다 같은 동네에서 같은 어린이집가는 것도 아니고..
20/08/15 23:20
수정 아이콘
정말 특별한 경험을 하셨거나, 과장된 일화를 들으셨거나..
20/08/15 14:16
수정 아이콘
의료비가 아니죠.
20/08/15 14:43
수정 아이콘
산후 조리비용이 막상 따져보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거 같습니다 2주간 호텔에서 지내도 150이상인걸 생각해보면..
20/08/15 15:00
수정 아이콘
출산율 낮은 이유랑 의료비는 전혀 상관없죠
진우리청년
20/08/15 08:11
수정 아이콘
워 대만도 엄청 저렴하군요
slo starer
20/08/15 08:3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저렴한 축에 드는건 맞겠지만 이건 좀 더 여러나라들을 비교해봐야 정확히 가늠이 될듯
놀라운 본능
20/08/15 08:51
수정 아이콘
너무 옜날 자료긴 하네요
2008년도 수가부터 봐왔었는데 이렇게 싸진 않았어요
20/08/15 08:52
수정 아이콘
2000년 자료입니다
아케이드
20/08/15 12:09
수정 아이콘
20년전 자료면 좀...
오스피디
20/08/15 14:58
수정 아이콘
2013년 12월 자료로 알고있습니다.
20/08/15 22:45
수정 아이콘
https://www.doctorsunion.or.kr/swboard/view.php?bcode=24&no=4586&page=
여기에 2001년 발표된 논문에 나오는 자료로 2000년 각국 수가 기준이라 써 있던데...
forangel
20/08/15 08:57
수정 아이콘
예전 의료보험 없던시절.. 돈없으면 죽었죠.
저희 아버지가 심장병 수술했는데 81년인가?즈음..
그당시 천만원 들어갔다더군요.
이상용씨가 심장병 어린이돕기 캠페인 하던 이유가 있었다는..
오스피디
20/08/15 08:58
수정 아이콘
이건 의료보험이랑 상관 없는 거에요. 의료보험 적용 전 수술료.
forangel
20/08/15 09:07
수정 아이콘
그럼 저 비용에서 의료보험 적용되면 더 싸지는건가요?
MirrorSeaL
20/08/15 09:34
수정 아이콘
보험에 따라 다르고 실비보험마다 다르겠지만 그렇죠.
뽀롱뽀롱
20/08/15 09:08
수정 아이콘
20년전의 위엄이네요
적울린 네마리
20/08/15 09:18
수정 아이콘
기승전수가
특이점주의자
20/08/15 09:32
수정 아이콘
본문은 딱히 수가 이야기가 없죠.
단지 오래전 가격일뿐이고요.

댓글에서 수가 이야기 하시는 분은, 오래전인건 이야기 안하고 싸단것만 이야기 하는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류 발언이긴 하지만요.

지금은 얼마나 추가되고 어떻게 바뀌었는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MirrorSeaL
20/08/15 09: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시험삼아 찾아봤습니다.
심평원에서 발표한 '급여기준 및 심사사례집의 순환기내과, 흉부외과 분야(2016년)'을 보았는데......

저기서 말하는 '심실중격결손증수술'의 경우 1631230원으로 약 2배가 되었습니다.
(다만 문서 내에서는 '선천성인 경우'와 '심근경색 후에 생긴 경우'를 따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둘의 난이도도 다르겠지요. 후자의 경우 2129060원입니다. 원문의 경우 싼 의료비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려고 의도했을 테니, 두 케이스 중 싼 케이스를 언급했겠죠.)

그런데 2009년 즈음, 흉부외과 지원률이 29%를 찍자 정부도 큰일났다 싶었는지 흉부외과의 수술료 수가를 100%, 외과는 30% 올려줬던 정책이 있었습니다. 그 때 올라간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00% 올라간 흉부외과의 가격이 이러니, 그렇다면 다른 외과는 저 가격대에서 30%만 올리면 될 겁니다...-_-;

[급여기준 및 심사사례집의 순환기내과, 흉부외과 분야(2016. 06.)]
http://www.hira.or.kr/ebooksc/ebook_84/ebook_84_201711251220440860.pdf
해당 문서 링크입니다. 102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특이점주의자
20/08/15 10:08
수정 아이콘
찾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스피디
20/08/15 10:11
수정 아이콘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흉부외과 지원율 정말 처참했네요..
29% 끔찍한 숫자군요.
MirrorSeaL
20/08/15 10: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도 흉부외과는 지원률이 50%를 간신히 채우거나 혹은 그 이하이기 때문에 헬게이트가 열린 학과이기도 합니다.
일은 여전한데 인원은 없고, 적자가 나니 병원 측은 찬밥 대우하고, 졸업하면 개원도 힘들고, 이런 상황을 뻔히 아니 의대생들은 지원을 안 하고......악순환의 반복이죠. 사실 '기피학과'라고 불리는 학과들이 모두 겪는 문제이기도 하지만요.
몽키매직
20/08/15 10:29
수정 아이콘
본문에 수가 이야기가 없는 게 아니라 저 금액이 책정된 수가입니다.
수가 상승률이 최근엔 개선됬지만 한동안 물가상승률보다 낮았어서
외국과의 비율은 현재도 비슷하거나 약간 개선된 정도일 겁니다.
그리고 저 이후에 2000년대 초반에 포괄수가제를 끼얹으면서 일반외과가 아주 작살이 났죠....
세계최강
20/08/15 14:07
수정 아이콘
기승전수가가 아니구요
기 가 수가에요
수가부터 말이 안되는데 뭘 더 논합니까
수가얘기만 하면 꼭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있더라
20/08/15 14:22
수정 아이콘
수가수가수가수가
사실 저걸 해결하려면 너어무나 많은 문제들이 있어야하니까 해결되기는 힘들어보여요...
세계최강
20/08/15 14:44
수정 아이콘
그냥 표 때문에 그렇죠
어쨋든 개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가 상승하니까
그걸 찬성할 사람은 거의 없을테니
시작부터 잘못됐죠

지금 이 국민수준에선 민주주의로는 해결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20/08/15 14:55
수정 아이콘
제가 일본에서 담낭 재거 수술 받을까 해서 검사 받았는데
견적이 며칠 입원하고 20만엔 정도라고 들었는데 건강보험이 다 내주고 자기 부담은 10만엔이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일본은 간병인도 필요 없이 간호사들이 다 케어 해주구요
오스피디
20/08/15 14:57
수정 아이콘
위의 표대로라면 저 당시 우리나라 담낭제거술 수술료 30만원 일본 150만원이네요.
수술료는 제대로 측정을 한 후 나라에서 부담해서 환자가 적게 내게 하는게 맞는거죠.
일단 원가 후려치듯 수술료 후려친 후 국민 부담을 줄이는게 아니라... 제대로 가격 쳐주고 나라가 부담해야 하는건데...
세계최강
20/08/15 15:29
수정 아이콘
나라가 부담해도 결국 의료보험료로 충당하는거고, 보험료 오르는 걸 찬성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안됩니다
이교도약제사
20/08/15 18: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 의료보험은 뭐랄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보험, 그러니까 일이 크게 터졌을 때 안심하게 해주는 뭐 그런 류가 아니라.
가성비 좋은 공동구매 할인 같은 느낌인지라......
평소에 자잘한 것들도 국가가 70%나 부담해 주고, 그것도 약값이나 몇몇 재료비까지 포함해서..
정작 대형사고 터졌을때 물론 국가는 90%까지 부담해주지만.
평소에 3만원 낼껄 만원내고 2만원 국가보조 해주다가.
1억원 내야 될때에 천만원 내는 뭐 그런 의미져. (실제로는 비보험 분야가 덕지덕지 붙고, 간병같은 부분은 본인부담으로 맡겨버리니 non-direct medical cost 부분 감안하면 훨씬 더 되지만. 그건 그거고.. 아무튼.)

진짜 보험처럼 운영될라면 평소에 내는 돈은 좀 더 내더라도, 3차종합병원급에서만 다룰 수 있는 중질환이 터졌을땐 0원. 이렇게 되야 맞긴 한데.
그게 안되니까..(보험료 내는 사람이 평소에 체감되는 혜택이 없으면 저항이 심해지니까.)
점점 어정쩡해지고, 어떻게든 돈 새는 거 막을려고, 매년 올릴 수 있을만큼 올리면서, 원가 (=수가)를 통제해서 박리다매로 몰아가서, 결국 피로도 누적 시스템이 되는..

그렇다고 지금 와서 캐나다나 영국처럼, 큰병 났을 때 병원가는건 반드시 주치의 소견받아야만 갈 수 있게 허들을 높이고,
노인이나 취약계층 아닌 사람의 약값은 전부 자기 돈으로 내고 (캐나다가 그렇게 합니다.그래서 사람들이 관련 사보험을 많이 들어놨..)
대신 종합병원에서 수술같은 거 받을 땐 0원으로 하기..
이렇게 하루아침에 못바꿀거 같긴 하네요...
요새 복지부 하는거 봐서는 점점 그쪽을 노리는거 같긴 헌데. 일단 약값이라든가 한의사 부분이라든가, 치과나 기타 관련직역부분까지 선심성 보장확대를 하는게 또 문제라면 문제라서..

아예 확실하게 중질환, 노인만성질환, 주치의 서비스는 0원으로 하고, 나머지 분야는 실비보험에 의존하도록 대대적으로 리폼하지 않는 이상.
면허로 목줄쥐고 수가 틀어막는 걸로 계속 버티겠죠..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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